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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의 이동

존 로산트 , 스티븐 베이커 저자(글) · 이진원 번역
소소의책 · 2021년 02월 22일
9.3 (2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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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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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우리가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
도시의 지형과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찾아가는 여정
인간에게 이동은 곧 교류를 의미한다. 특히 오늘날의 복잡한 도시에서 모빌리티는 우리 삶의 시간표와 산업 지형, 그리고 지구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에 짜증을 내고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토로하면서도 네 바퀴 달린 존재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을까? 매일 몇 시간씩 이동하느라 많은 돈과 시간을 도로 위에서 소비하는 시대는 급격히 저물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저렴하고, 빠르고, 안전한 최첨단 이동 수단이 속속 눈앞에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모빌리티 혁명이 이동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삶의 터전인 도시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지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가늠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로산트

John Rossant
세계적인 비영리 네트워크인 뉴시티 재단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21세기의 세계적 도시들이 삶과 일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이 필수라고 믿고 있다. 뉴시티 재단은 행사, 연구,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서 사람들이 더 나은 도시 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모빌리티 혁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벤트ㆍ미디어 플랫폼인 코모션의 최고경영자이자 민간 및 공공 모빌리티 리더들의 모임인 코모션 LA 연례 컨퍼런스의 주최자이기도 하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회의 기획에 참여했다. 〈비즈니스위크〉에서 기자와 편집자, 특파원으로 일했고 ‘오버시즈 프레스 클럽 어워드(Overseas Press Club Award)’ 등 수많은 기자상을 받았다. 현재 파리 토크빌 재단 이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네옴(NEOM)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이진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경제 대외홍보 업무를 맡아 장관상을 받았다. 이후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겨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고, 국제경제 뉴스 번역 팀을 맡았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 《경제를 읽는 기술》, 《미래 기업의 조건》, 《디지털 네이티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 서문ㆍ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새로운 이동 생태계가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들
    제1장 엔터키를 눌러 자동차를 인쇄하다
    나는 정말 바보였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사이
    완전히 다른 목표
    제2장 언제까지 자동차에 의존해야 할까?
    새로운 공간 배치
    정말로 선택의 문제일까?
    기술을 도시에 맞게
    위험한 모델
    차고를 주택으로!
    제3장 21세기 자동차 사업가의 생존법
    오늘은 어떤 차로 갈까?
    두려웠지만 통했다
    전기차의 성장과 그 이면
    ‘아무 걱정 없이’ 탈 수 있다면
    제4장 퇴물이 된 도시의 미래
    엄청난 공포
    무엇을 팔 것인가
    더 매력적이고 자유롭게
    디젤차는 사라진다
    어떻게 승리할까?
    제5장 마법의 카펫을 짜다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
    미래를 위한 싸움
    소유할 필요가 없는 세상
    제6장 하늘과 땅 밑에서 펼쳐지는 모빌리티 파노라마
    예상치 못한 일
    도시 비행 서비스
    서로 다른 계산법
    지하에서 초고속으로 달린다
    제7장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실험실
    승리를 선사하는 브랜드
    다양한 교통수단의 공존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
    정부가 아닌 기업처럼
    제8장 천재인가, 백치인가
    예기치 못한 경우
    자율주행차는 여유가 없다
    그 커피숍으로 모실게요!
    놀랍지만, 불안하다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제9장 모빌리티의 패권 다툼
    일사불란한 계획과 실행
    살벌해진 국제 경쟁
    원스톱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10장 드론에 어떤 일을 맡겨야 할까?
    효율적인 네트워크
    신뢰와 소통
    엇갈리는 시선
    결론ㆍ시간과 이동 거리, 그리고 비용
    어떤 시나리오를 쓸 것인가
    조금씩 스며드는 변화

    ㆍ감사의 말
    ㆍ옮긴이의 말
    ㆍ주

추천사

책 속으로

디지털 시대의 이 세 번째 단계는 두 가지의 근본적인 차원에서 PC 및 스마트폰 시대와 다르다. 첫 번째 차이는 지리와 연관되어 있다. 첫 번째 네트워크 붐은 주로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났다. 다시 말해 미국의 서부 해안에 있는 몇몇 회사가 인터넷 혁명을 정의하고 주도했다. 시장지배적인 스마트폰 플랫폼인 애플과, 구글이 생산한 플랫폼도 같은 지역에서 태동했다. 그런데 모빌리티 혁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중국은 앞서 있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미국과 대등한 위치에 서 있다. 이스라엘은 베를린 같은 유럽의 활기 넘치는 지역처럼 핵심적인 기술 국가이다.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멕시코의 기업가들은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만큼 혁신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한마디로 모빌리티 혁명이 곳곳에서 폭발하고 있다. _‘서문·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서

스카린지에 따르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각자 상황별로 적절히 꺼내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모빌리티 옵션이 담겨 있는 모빌리티 옷장 같은 걸 갖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파리에서 마드리드로 운전하고 갈 때는 좌석이 뒤로 접히고, 자동주행속도 유지 장치가 있고, 뒷좌석에 아이들을 위한 TV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운전 중에 잠깐 잠이 들어도 차선 이탈을 막아줄 정도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자율주행 정도는 가능한 편안한 자동차를 원할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SUV를 사는 것도 그 때문인데, 특히 연료비가 저렴한 나라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우리가 공유차를 타고 시내를 가로지를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많이 달라진다. 이때 우리에겐 차를 탈 수 있는 시간과 가격 규정이 중요하지 편안함은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 스카린지는 잠시 공유차량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세 번째 이용 조건을 내걸었다. “차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면 안 된다.” _‘제3장 21세기 자동차 사업가의 생존법’에서

자율주행차는 교육용 주행을 떠난다. 그 목적은 혼란 극복이다. 곤혹스런 상황을 접할 때마다 학습 기회가 생긴다. 그런 상황을 접할 때마다 인간 운전자 대부분이 특이한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차에게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상황이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는 소심한 인간 운전자가 어떤 이유로건 진입하길 거부하는 사거리의 일단정지 지점에서 주행에 지장을 받을지 모른다. 그런 상황에서 뒤에 있는 운전자는 크게 짜증내며 화가 난 목소리로 “왜, 안 가!”라고 소리를 지를지 모른다. 아니면 전조등을 비추거나, 심지어 경적을 울릴 것이다. 그러나 자율주행차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엔지니어에게 이것은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다. _‘제8장 천재인가, 백치인가’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빌리티의 목표는 페이스북처럼 응답성이 좋은 공공이나 민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도시 시스템은 데이터의 흐름을 페이스북처럼 사용자가 수익성이 높은 일련의 클릭을 하게끔 유도하는 데 사용하기보다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따라 각 여행자를 안내하는 데 쓰려고 할 것이다. 교통 모델은 무한한 고양이 영상이나 연예인 가십거리로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페이스북과 달리 물리적 세계에서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것은 한없이 훨씬 더 복잡하다. _‘결론·시간과 이동 거리, 그리고 비용’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의 현실이 된 ‘모빌리티 혁명’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은 새로운 이동 생태계와 그 미래

모빌리티 혁명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현실이 되었다. 휘발유를 먹는 자동차가 발명되고 100년이 지나는 동안 도시 지형은 자동차의 수요에 맞춰 형성되었다. 도심이 복잡해지고 많은 사람이 교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자동차 전용 도로와 고속도로가 속속 건설되었다. 이러한 자동차 단일 문화는 세계의 대도시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교통체증은 최악의 상태이며 자동차가 뿜어내는 배기가스는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향후 10년 동안 새로운 이동 방법을 찾을 테지만, 이전과 달리 하나의 상징적인 기술이 주도해나가지는 못할 것이다. 물론 우리의 선택 중 대부분은 디지털 네트워크에 의해 추적되고 조정될 것이다. 최첨단 모빌리티는 도시와 산업 지형, 지구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크게 바꿔놓을 게 분명하다. 정치인들은 디젤차와 휘발유차를 퇴출시키고 친환경 차량으로 바꿔나가겠다는 단골 공약을 내세우고, 많은 도시에서는 그린웨이(greenway)를 확장하고 자전거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도심에서의 자동차 운행을 전면 금지하거나 혼잡통행료를 받고 자전거와 자동차 공유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도시도 있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네트워크화된 기계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자동차는 점차 로봇처럼 변하고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로 향하는 지금, 우리는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율주행차는 우리가 믿고 맡겨도 될 만큼 안전할까? 도시 상공을 날아다니는 에어택시가 추락하면 어떻게 될까?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건설 중인 고속 지하터널 ‘루프’는 지진이 발생해도 괜찮을까? 드론에 적합한 업무는 무엇일까? 이와 같은 새로운 질문들은 기술 개발과 상상력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모빌리티를 선택해야 도시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실마리가 된다.
모빌리티 혁명은 결코 우리에게 갑자기 다가오지 않는다. 이 책은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도시와 경제, 그리고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를 들여다본다. 그러기 위해 저자들은 네 대륙의 4개 도시를 직접 찾아갔다. 그러고는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실험실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그에 관련된 여러 사람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한 각 장에는 새로운 이동 생태계를 구축하는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이들이 등장한다.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다이버전트 3D의 케빈 칭거는 컴퓨터가 자동차를 설계하고 3D프린터로 자동차 부품을 찍어내어 로봇이 자동차를 조립하는 시설을 만들고 있다. 팔로알토에 있는 딥맵에서는 웨이 루오라는 지도 제작자가 자율주행차를 센티미터 단위로 안내해주고 가벼운 사고 가능성과 떨어진 나뭇가지에 대해 경고해주는 차세대 지도를 만들고 있다. 중국 남부의 대도시인 광저우에서는 포니에이아이라는 스타트업의 과학자들이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의 인지 과정을 미세 조정하면서 중국이나 캘리포니아에서 배운 것들 중에 로마나 케이프타운에서도 쓸모 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완전한 자율주행이 되기 전의 ‘반자율주행’ 시장을 겨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설립자인 로버트 ‘RJ’ 스카린지는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 SUV와 픽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것은 마치 기차선로 위를 달리는 것처럼 정해진 경로를 따라 주행하면서 도중에 해설까지 해줌으로써 운전자가 몸을 돌려 곰이나 기린을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이동을 둘러싼 경쟁은 육지뿐 아니라 하늘과 땅 밑에서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에어버스와 보잉 같은 대형 항공사까지 1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로운 전기비행선과 헬리콥터, 초고속 지하철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이렇듯 획기적인 이동 수단들은 법과 규제라는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두바이 등에서는 이미 로봇 비행과 고속 지하터널을 계획하거나 건설하고 있다.
모빌리티의 모험은 인간의 상상력과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2010년 나디엠 마카림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륜 오토바이 택시로 ‘고젝’이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고젝 앱 사용자가 수백만 명에 이를 정도다. 이 사업은 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은행과 마사지부터 택배까지 수많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자율주행차를 타면 더 자유롭고 편안해질까?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에어택시, 초고속 진공튜브 캡슐열차인 하이퍼루프 등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머물던 이동 수단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런 것들이 우리 곁에 와 있다. 그렇다고 모빌리티 혁명이 예기치 못한 현실이 된 것은 아니다. 최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이동 수단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모빌리티 혁명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면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빌리티 혁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대등한 위치에 서 있는 중국과 미국을 비롯해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의 기업가들은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만큼 혁신적인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따라서 모빌리티 혁명은 국가보다는 도시 단위로 살펴봐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 맞춰 각각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스마트한 모빌리티 혁명의 면면을 이야기하고 분석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 도시는 로스앤젤레스로,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짜증을 내는 상황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시장을 비롯해 관계 당국에서는 도시 공간을 새롭게 배치하는 한편 지하철 노선 두 배 확대, 전기버스 도입, 가난한 사람과 장애인들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 제공, 자전거도로와 보행자용 산책로 확장 등이 포함된 주요 교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램, 지하철, 버스가 1~2분마다 다니는 것 같은, 걸어 다닐 수 있는 헬싱키는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처럼 이용료를 지불하는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통해 도시 교통의 효율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모빌리티 앱이 택시와 지하철에서 주차 공간 제약이 없는 스쿠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동 수단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페르시아 만의 사막 도시 두바이는 무제한적인 예산과 기업처럼 움직이는 정부의 과단성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두바이 정부는 2020년대에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를 대중화하고, 2030년까지 두바이 도로의 25퍼센트에서 자율주행이 이루어지게 만들 거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네트워크화된 모빌리티의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적인 인재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 글로벌 모빌리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지로 꼽은 도시는 중국의 상하이다. 몇십 년 전만 해도 버스, 자전거, 보행자들의 도시였던 상하이는 꽉 막힌 고속도로와 오염된 공기로 가득 찬 2,700만 명이 거주하는 번성하는 메가폴리스가 되었다. 새로운 모빌리티 경쟁에서 상하이의 가장 큰 자산은 도시 내 모든 사람의 움직임과 기분을 알려주는 무한한 자료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정부와 중국공산당이 좌지우지하는 최첨단 AI와 결합한 이 자료는 정밀하게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각각의 도시에서 급속도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혁명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우리는 과연 어떤 세계에 살고 싶은 것일까? 지금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그리고 우리는 안전성, 공정성, 효율성, 경제적 경쟁력, 깨끗한 환경 등과 같은 사회 이익의 관점에서도 모빌리티 혁명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해야 한다.
결국 이 책은 이동하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스크린에 가상의 세계를 생성하는 인터넷과 달리 모빌리티의 변화는 우리의 삶과 현실, 즉 사람들의 공유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따라서 모빌리티 네트워크는 각각의 도시 특성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 이동 수단의 기술 발전과 함께 이동 방식의 변화에 따른 변수를 추적하고 면밀히 관찰하면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다. 또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얼마나 창의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미래가 달라진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타고 이동할 것인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941582
발행(출시)일자 2021년 02월 22일
쪽수 336쪽
크기
148 * 225 * 28 mm / 59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op, Skip, Go/John Ros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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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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