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쓴다,,, 또 쓴다 박상률 수필집 | 문학은 문학이다

박상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03월 2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3,500원
    판매가 : 12,150 [10%↓ 1,35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67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18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912704(1188912704)
쪽수 224쪽
크기 142 * 199 * 21 mm /28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글을 씀으로써 삶과 세상을 읽는 박상률의 솔직하고 담대한 고백!
“시인은 언어로 세계를 구성한다. 언어를 사랑한다는 건
은유의 힘을 믿는 것이며, 언어로써 세계를 되찾는 것이다.
기존 질서를 변화시키는 것, 이것이 시가 지닌 은유의 힘이다.”
무심하지만 다정하게 우아하지만 날카롭게-

언제고, 어디에서고, 어디에라도 쓰고 또 쓴다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나만의 방식으로!

수필과 글쓰기, 삶과 세상,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박상률의 수필집 『쓴다,,, 또 쓴다』가 출간되었다. 수십 년간 독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과 더불어 지난 몇 년간 신문, 잡지, 웹진, 페이스북 등에 쓴 글을 한데 엮었다. 한국?청소년문학의?시작점이라?불리는?소설?『봄바람』과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등 한국 문학을 선두에서 이끄는 작가로 손꼽히는 박상률이 삶 속에서 얻은 문학의 자양분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수필집이다. 때로는 무심하지만 다정하게, 때로는 우아하지만 날카롭게 펼쳐지는 문장 문장마다 일가(一家)를 이룬 박상률의 자부심과 단호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는 법이라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일수록 작가 자신을 이야기하는 글은 언제나 환영을 받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의 창작 과정과 숨은 뒷이야기, 그리고 그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의 삶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어떤 글은 문학, 어떤 글은 그의 ‘페르소나’ 진돗개, 또 어떤 글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이야기 등 삶의 다양한 단상을 그려내고 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자칫 평범하게 보여도 그 경험에서 그가 이끌어낸 사유는 깊이가 있으며 단단하다. 다채로운 삶의 면면들을 ‘척’하지 않고 힘을 뺀 소탈한 어휘로, 하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그려낸 그의 글은 읽을수록, ‘수필도 이런 깊이를 지닐 수 있다니!’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역시 주축이 되는 것은 바로 ‘글쓰기’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박상률의 애정과 고민이 행간을 가득 메우고 있다.

문학이 위기라고 한다. 문학이 위기 아닌 적이 있었나? (중략) 지금 시점에서 보자면 문학만이 아니라 문학이 놓인 생태계 전체가 위기이다. 출판 환경의 변화, 독자의 호응도, 각종 시각 매체의 등장에 따라 문학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가 되어 있다. (p.44)

그는 ‘독자를 따라다니거나’, ‘글을 쓰기 위해 어딘가로 가야 하고’, ‘어떤 시간에만 글을 쓰는’ 작가는 볼썽사납다고 이야기하며, ‘언제고, 어디에서고, 어디에라도 쓰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이른다. 아울러 참된 작가란 ‘오로지 어떤 경우에도 독자를 의식하지 않고 그냥 쓰는 사람일 뿐’이라고 당부한다.
끊임없이 전국을 누비며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만나온 저자는 글이란 책상 앞에 쓰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몸소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글쓰기의 여러 고민과 어려움을 전해 듣고 따뜻하게 조언하며 열린 소통을 이어 왔다. 그의 이름 석 자가 주는 무게감을 얻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펴내며 고민했을 시간들과 끝이 없는 사유의 과정까지 감내했을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하면 어떨까.

상세이미지

쓴다,,, 또 쓴다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쓴다,,, 또 쓴다’라니? 수필집 제목이 뭐 이래?”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수필이라면 붓 가는 대로 쉽게 써진다는 편견이 있다. 그런데 시든 소설이든 동화든 희곡이든 쉽게 써지는 것은 없다. 수필도 마찬가지! 어떤 장르의 글이든 쉽게 써지는 것은 없다. 쓰고, 또 쓰고, 계속 쓰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날마다 써야 손에서 열기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나는 늘 '써져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써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잠깐 쉬었다 또 쓰자는 의미로 마침표(.) 대신 쉼표(,)를 썼다.
나는 글둠벙이 있는 이야기밭 언저리에 산다, 고 말하길 좋아한다. 그곳에서 하루가 한평생이라 여기고,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끼며, 마냥 아득하고 먼 하늘을 가끔 쳐다보며, 쓴다,,, 또 쓴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글을 쓴다는 것
개꿈? 개꿈! / 글쓰기 운명 / 나의 문청 시절 / 글쓰기와 홍어 / 글은 생각이 아니라 언어로! / 나라 걱정 / 밥값과 밥통 / 서정과 해학 /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 쓴다,,, 또 쓴다~ / 언어도단 / 이름 모를 소녀 / 이문구의 『우리 동네』엔 朴氏가 없다

2부 말의 속내
고갱이, 졸가리, 알맹이 / 개고생하는 인문학! / 공부 ‘그까이꺼’ / 비극과 희극 / 사람에게 중요한 것 / 아름다운 우리말 / 양녀 아내, 와이프 / 욕, 욕, 욕…… / 장돌뱅이 노릇 / 주어가 없다고? / 죽을 각오로 살라고? / 청춘예찬 / 취미 / 희미한 옛 제자의 그림자

3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싸가지’를 생각함 / 감기와 해일 / 그리움의 거리 / 나는 사장님이 싫어요! / ‘남자’라는 ‘문제적’ 사람 / 너 죽고 나 살자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 단풍과 저녁노을 / 마감, 죽음 / 말 못하고 죽은 귀신은 없다더니…… / 목숨을 걸고 / 목숨의 길이 / 술 권하는 사회 / 담배 권하며 조롱까지 하는 사회

4부 사람의 깊이와 넓이
별명 / 숫자의 내력 / 얼굴 / 영정 사진 / 이름이 곧 사람? / 졸면 죽음 / 주민등록번호 / 비밀을 가질 수 없는 세상 / ‘~질’에 대하여 / 나의 치매 기준 / 휴대전화기도 가족? / 인생은 주는 연습을 하는 것…… / 제자뻘 / 노동절 유감 / 나는 공인이 아니다

5부 사람살이의 그림자
사랑을 사랑이라 하면…… / 사랑은 전쟁 중에도! / 관형어의 꼼수 / 구두점 원리 /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라지만…… / 상상? 공상? / 꼴불견 등장인물 / 보리싹을 잔디로? / 쇼! 쇼! 쇼! / 애완견, 푸들, 그리고 언론 흉내 내는 것들 / 염치, 눈치코치, 정치, 골치…… / 이룰 수 없는 꿈 / 저항하니까 사람이다 / 無山書齋

책 속으로

언어를 골라 다듬다 보면 시인의 생각이 언어에 실린다. 시인은 생각만으로 세계를 구성하는 게 아니라 언어로 세계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어를 사랑한다는 건 은유의 힘을 믿는 것이며, 언어로써 세계를 되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가 기존의 질서에 변화를 준다는 얘기. 이게 시가 지닌 은유의 힘이다. (본문 31쪽)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 작가는? 작가는 독자를 탓하지도 않고 쓰는 도구를 탓하지도 말 일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맞는 독자가 있으면 그만이다. 또 작가는... 더보기

북카드

1/7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8)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박상률 저의 『쓴다....또 쓴다』 를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매번 느끼곤 한다. 책을 좋아하면서 언젠가는 나만의 글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꿈도 갖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이란 것은 생각하고 실제 내용하고는 완전 다르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차이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한마디로 내 자신의 쓰기 연습 부족이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는 없다. 열심히 노력해... 더보기
  • 쓴다 ,,, 또 쓴다-박상률 kk**ung20 | 2020-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박상률 작가의 수필집이다. 사실 박상률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해본다. 저자소개를 보니 많은 책을 낸 유명한 작가였다. 1990년부터 작가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도 책을 내고 있다. 그 인생에 걸맞게 책 제목을 잘 지은 것 같다. 글을 ‘쓴다 ,,, 또 쓴다’. 수필집이라서 내용을 가볍게 읽기 쉬웠다. 하지만 예리한 사색들이 많이 보였다. 책 제목과 같은 ‘쓴다 ,,, 또 쓴다~’는 문학에 대해서 자신만의 정의를 내렸는다. “문학은 문학이다” 문학의 원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문학에 대해... 더보기
  • 쓴다,,, 또 쓴다 ru**03 | 2020-04-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문학은 문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수필집이다. 수필은 학창시절 교과서로만 만나봤다. 성인이 돼서는 에세이를 많이 읽어, 사실 수필과 에세이의 차이를 잘 모른다.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가 보다. 저자는 책에 수필과 에세이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설명하는데. 둘 다 비슷하지만, 수필이 좀 더 문학적 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서점에 가면, 글쓰기에 대한 책이 정말 많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아져 서점에서 어떤 책들이 있는지 몇 시간 동안 내용들을 살펴봤는데.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 더보기
  • 안녕하세요. '망상려니' 입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매일매일 두 따님과 열심히 투닥거리며 하루를 보내네요.ㅎㅎㅎ 오늘 소개할 책은 [쓴다,,,쓴다] 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 수필, 에세이라 생각지 못하고 작문에 관련된 책이라 오해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왜 저자가 쓴다는 제목을 썼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쓴다는 제목에 어울리게 저자는 글을 쓰는 자신의 이... 더보기
  •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쓰는 수밖에 없다. 박상률 작가의 산문집 <쓴다 또 쓴다>를 읽고서 든 생각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몇 년 동안 신문, 잡지, 웹진, 페이스북 등에 쓴 글을 엮은 것이다. 저자가 쓰는 사람이 된 건 대학을 졸업한 후의 일이다. 진도에서 태어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자란 저자는 상과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다가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운명처럼 한 권의 책을 만났다. 곽재구, 박몽구, 나종영 등의 문인들이 참여한 <오월시> 동인 시집이다. <오월시>를...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