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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779000(1188779001)
쪽수	48쪽
크기	229 * 288 * 9 mm /455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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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9 * 288 * 9 mm / 455g
제조일자	2017/12/12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생각하는아이지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생각하는 아이지/02-519-9001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려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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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세포 속까지 들어가 보자! 인체 탐험이라 하면, 작아진 사람이나 로봇이 몸속으로 들어가 여러 기관을 둘러보는 장면이 떠오른다. 『마빈의 인체 탐험』도 그렇다. 하지만 이 책은 위, 창자, 폐와 같은 기관에 들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작아져서 더 깊이 들어간다. 혈관 속으로 들어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길이가 0.01mm밖에 안 되는 백혈구 안까지 더 파고드는 식이다. 백혈구 안의 아주 작은 세포 기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한 전자 현미경 사진이 사실적인 이해를 돕기도 한다.

상세이미지

안녕, 친구들!
공기가 떨려 : 귀
꿀꺽 삼켜라 : 입
으깨고 섞어라 : 위
걸쭉한 세계 : 작은창자
흘러라 흘러 : 혈관
경고! 침입자다! : 백혈구
신경이 찌릿찌릿 : 척추
빛이 반짝반짝 : 눈
생각하고 느껴라 : 뇌
힘차게 움직여라 : 팔
새살아, 돋아라 : 피부
새 생명이 꼼지락 : 자궁
박동 소리가 쿵쿵! : 심장
공기가 가득가득 : 폐
킁킁! 냄새가 솔솔 : 코

<인체 지도 1>
오그라들었다 늘어나는 근육
몸을 지탱해 주는 골격

<인체 지도 2>
정보를 나르는 그물망, 신경
산소와 영양분을 나르는 혈액

<인체 지도 3>
우리 몸을 살리는 소화와 호흡

용어 해설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직접 탐험선을 타고 경험하는 최고로 멋진 인체 탐험
인체 탐험의 안내자, 마빈의 탐험선을 소개한다. 탐험선에는 탐험선의 크기를 맘껏 조절할 수 있는 크기 조절 레버, 세포의 내부를 비춰 보여 주는 특수 카메라 로봇, 작은 사물을 크게 보여 주는 확대 스크린, 그리고 독자들이 앉을 관람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관람석에 앉아 마빈의 안내만 잘 받으면 몸속 곳곳을 누비며 인체의 여러 기관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세포 속까지 들어가 관찰하는 탐험이 펼쳐진다.
그럼, 작아진 탐험선을 타고 기꺼이 몸속 여행을 허락한 주인공의 귓속으로 들어가 보자. 귓속에서는 소리에 따라 떨리고 있는 고막과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뼈인 망치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더러워 보이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귀지를 탐험선의 로봇 팔이 채집하는 모습도 보인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단 눈 안으로 들어가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시각 정보가 뇌로 어떻게 전달되고 어떤 판단을 일으키는지 뇌 조직 안에 있는 뉴런을 통해 알아본다. 피부 속에서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상상하듯이 큰창자를 지나 변기 속으로 빠지지는 않는다. 콧속에서 주인공의 재채기를 유발하고 콧구멍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골반 근처로 가 보자. 매우 신비로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인체가 경이롭게 보일 것이다.

■인체의 아주 작은 조직까지 생생하게 촬영한 전자 현미경 사진
『마빈의 인체 탐험』안에는 여느 책에서 보지 못했던 생생한 전자 현미경 사진을 볼 수 있다. 영양분을 흡수하는 융털 내부에 혈관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혀에서 맛을 감지하는 기관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뼛속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기에 혈관이 지나다닐 수 있는지, 백혈구가 세균을 잡아먹는 장면은 어떤지 등 다양한 인체 세포들의 모습을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확대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 몸속에서 세포 분열을 한 배아도 사진에 담겨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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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인체탐험 re**hy | 2018-01-18 | 추천: 0 |

책 제목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지은이: 잭 챌로너출판사:생각하는 아이지책 표지부터 입안으로 들어오는 쵸콜렛, 흘러내리는 침, 입속의 찌꺼기들, 엄청난 치아와 그 사이에 낀 노란 치석들, 가운데 알 수 없는 동그란 그림, 이것들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표지인 것 같다.예전에 본 영화 중에 극소형 잠수함을 타고 인체탐험을 하는 ... 더보기

책 제목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지은이: 잭 챌로너출판사:생각하는 아이지책 표지부터 입안으로 들어오는 쵸콜렛, 흘러내리는 침, 입속의 찌꺼기들, 엄청난 치아와 그 사이에 낀 노란 치석들, 가운데 알 수 없는 동그란 그림, 이것들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표지인 것 같다.예전에 본 영화 중에 극소형 잠수함을 타고 인체탐험을 하는 이너 스페이스가 떠올랐다.일반적인 인체책에서는 소화기관(식도,위,간,소장,대장,항문),순환기관(심장,혈관,림프관 등),호흡기관(폐),뼈와 근육,신경계 등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마빈의 인체 탐험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1. 큰 기관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세포 속까지 확인할 수 있고,2.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실제 사진들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의 관찰력을 높여줄 수 있고,3. 책 표지마다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면서 왜 그 기관으로 이동을 하는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제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속지에서 세균의 크기를 재는 버니어캘리퍼스의 그림을 보고 아이들은 세균의 크기를 잴 수있는 자가 있다 것에 신기해했고, 직접 보고 싶다는 말에 인터넷으로 찾아서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도 해 주었다.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어 "왜 이런 차례로 구성이 되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드는데 책을 읽으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다. 또한 혈관, 백혈구, 자궁의 내용들은 더 눈여겨 보게되고인체지도를 1.2.3으로 분류해 놓아서 책을 읽고 난 후 보게 되면 책 내용이 한번에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 것 같다.처음 도착지는 귀. 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로봇팔로 귀지를 잡는 모습에 아이들은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귀지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이야기해주고 있다.다음은 입.아이들에게 "엄마가 항상 양치 깨끗하게 해라.라고 말했었는데, 세균사진을 봐봐. 양치질 정말 잘 해야 되겠지?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오감이 바로 여기에 나와있네." 라고 말을 했더니 아이들이 알고 있던 지식들을 쏟아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식도를 지나 위를 통과한 후 작은 창자로 그 다음은 대장으로 그런데 대장으로 가지 않고 탐험선은 작은 창자 융털을 통해 혈관으로 혈관에서 다시 백혈구로 이동했다.어! 그런데 주인공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네요...척추기관에서는 손의 통증이 뇌까지 전달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 놓았다. 이제 얼마나 다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눈으로 이동해보면 상처를 보면서 모은 정보가 시각신 경을 따라 뇌로 전달되고 어떤 판단을 내리는 지는 뇌 속의 뉴런을 통해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피부 속에서 상처가 스스로 치료되는 과정까지 이해할 수 있다.새 생명이 자라나는 자궁안으로 ..태아가 되기전 16개 세포로 나뉜 배아 사진도 담고 있다.탐험선은 폐를 지나 콧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재채기를 통해 인체탐험을 마치게 된다.전제적인 이야기가 탐험선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마징삭으로 집에 있는 인체퍼즐과 인체지도 1,2,3을 비교해보면서 인체에 관해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아참! 책에 큰창자가 숨어 있더라구요.아들이 알려줬는데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닫기
마빈과 함께 떠나는 인체여행 zz**ze4 | 2018-01-18 | 추천: 0 |

만화체에,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의 책 한 권을 만났다 음...? 오~?! 익!! 아하~ 오만가지 소리를 내어가며 읽게되는 책, 마빈의 인체 탐험. 추천연령이 초등 3~4학년이라는 책 소개에 걸맞게(?) 지루할 틈이라곤 없이 그림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고보니 소제목도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이네. 우주선과 같은 탐사선을 타고 몸 속으로 들어가나보다. 작은 것을 얼마나 크게, 잘 보여줄지 책 속 여행을 떠나보련다^^ 마침 새로 산 해골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맞춤이었달까~?... 더보기

만화체에,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의 책 한 권을 만났다
음...? 오~?! 익!! 아하~
오만가지 소리를 내어가며 읽게되는 책, 마빈의 인체 탐험.
추천연령이 초등 3~4학년이라는 책 소개에 걸맞게(?) 지루할 틈이라곤 없이 그림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고보니 소제목도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이네.

우주선과 같은 탐사선을 타고 몸 속으로 들어가나보다. 작은 것을 얼마나 크게, 잘 보여줄지 책 속 여행을 떠나보련다^^

마침 새로 산 해골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맞춤이었달까~?ㅋㅋㅋ
해골 손이 가리키는 그 곳~ 목차 되시겠다 역시, 내용이 분명하게 보이는 과학책 목차답다ㅎ

여기서 잠깐~!
옮긴 이가 유윤한이라는 분이신데, 과학돌이 아들아이가 읽었던 과학, 수학 관련 도서도 여러 권 번역하셨기에 더욱 반가웠다는 것~
반가운 마음에 번역가부터해서 쭉 검색을 해봤다^^
저자인 잭 챌로너란 분은 유럽의 MIT라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란 곳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과학박물관에서도 근무하셨다고~ 저서도 여러 권인데 검색에서 가장 먼저 뜨는 건 '세포(The cell)'라는 책이었다
과학을 알리는데 열일하는 분...이란 느낌이어서, 마빈의 인체탐험에 대한 기대가 마구 치솟는다 불끈!

우리 아드님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곳은 여기, '위'였다
위의 움직임에 따라 탐사선이 따라 이동하는 모습과 함께 설명도 길지않게 적혀있다 왜 위 부분이 마음에 들었냐 물으니, 다른 용어는 알겠던데 '괄약근'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흠... 다른 용어를 안다고...? 그으~래에?^^;;

백혈구 부분에서 멈칫! 오~ DNA네?!ㅋㅋㅋ 아들아이가 1학년 때던가 2학년이던가에 그렸던 DNA그림이 생각났다 영어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라 스펠링 순서가 바뀐 걸 화살표로 정정해 놓았더랬다 바로 아래의 그림 되시겠다^^

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 스펠링 거꾸로 표시가 너무나 눈에 띄는 그림~ 다른 책에서 보고 그렸던 거지만, 마빈 책에도 어울리는 듯.

내가 관심있던 건, 눈! 16년도에 아들아이의 눈수술이 있었으므로 혹여 그것과 관련된 내용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이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눈 근육에 대한 이야긴 없었다 초등 중학년 추천도서라서 조금 쉽고 간결하게 구성해 놓았나보다.

몸 속 여행이 끝났다고 방심하면 금물! 꽤 어려운 용어의 뜻풀이를 넘어갈 수야 있나.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어서 찾아보기 딱 좋다

용어가 어디 있는지 책의 쪽수를 안내한, 친절한 마빈이~^^

책의 뒷 면이지만 처음 소개해도 될 뻔했다 책을 읽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개글이 있더군. 책 뒷표지에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던지거나 다른 책으로 연계한 글도 좋았을 것 같다 그림책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 나는 책을 덮는 순간에도 상상을 자극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므로~

자~ 이렇게해서 마빈과 함께하는 인체 탐험여행이 모두 끝났다
휘유~ 그리 길지않은 여정이건만, 역시 여행은 좀 피곤...?ㅎㅎ

중학년 추천도서란 이야기를 두어 번 했던 것 같은데, 아들이 현재 3학년이고 3월에 4학년이 되니, 딱 추천학년이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더욱 엄청났었다. 워낙에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자 ㅡ 화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 지질학자 등의 변천사는 있으나 ㅡ가 꿈인 아이니까.

현미경이나 천체망원경으로 맘껏 관찰하고 연구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넓고 먼 것을 가까이, 작고 알 수 없는 것을 크게 볼 수 있다면 아이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울 수 있을텐데...너무 비싸더라는 현실^^;;;

현미경으로 보는, 작지만 큰 세상!
마빈의 인체탐험 덕에 과학돌이의 꿈은 오늘도 반짝반짝 빛난다 닫기
마빈의 인체 탐험 le**024 | 2018-01-17 | 추천: 0 |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책 표지에 적혀있는~~ "마빈, 작은 것을 크게 보여 줘!"이 글에서도 느낄 수 있는~~크고 깊게 알아보는 내 몸 속 이야기!! 몸 속 세포까지 세심한 그림과 설명들~~흔히 보았던 인체 책과는 조금은 다른 접근과 설명이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었던 책이랍니다. ^^ 책 표지를 펼쳐보면?? 파란 바다?? 잠수부?? 우주?? 우주인??책을 좀 더 펼쳐보면~ 탐험선을 타고 우리 몸 속 구석구석 여행하게 될 탐험의 안내자 마빈과 우리 몸속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 더보기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책 표지에 적혀있는~~ "마빈, 작은 것을 크게 보여 줘!"이 글에서도 느낄 수 있는~~크고 깊게 알아보는 내 몸 속 이야기!!

몸 속 세포까지 세심한 그림과 설명들~~흔히 보았던 인체 책과는 조금은 다른 접근과 설명이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었던 책이랍니다. ^^

책 표지를 펼쳐보면?? 파란 바다?? 잠수부?? 우주?? 우주인??책을 좀 더 펼쳐보면~ 탐험선을 타고 우리 몸 속 구석구석 여행하게 될 탐험의 안내자 마빈과 우리 몸속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지요~ ^^

<인체 탐험> 이기에~ 탐험에 앞서 "탐험선 특징 안내"와 "인체 탐험 안내서"로 어떤 탐험을 할 것인지 살짝!! 맛배기!!도 보여주고용~ ^^보통 "입"을 통해서 몸 속 여행이나 안내를 시작하는 일반 책들과는 다르게~이 책의 첫 시작은 "귀" 였답니다.우리에게 중요한 이목구비!! 그러나 인체파트 도서에서 귀를 자세히 다루거나 설명하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

인체 장기의 생김새나 상황에 따라~책을 가로로 보다가~ 세로로 보다가~~~ ^^;방향에 치우치지 않고 센스있는 구성도 맘에 들었습니다. 인체 장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혈관 속, 심지어 0.01mm밖에 안되는 백혈구 세포 속으로도~~~??? ㅡ0ㅡ;;;아주 작은 조직까지 전자현미경으로 보여주는 자료들!!! 흔히 보던 자료가 아니라서~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신기했어요~ ^^;

마빈과 함께~~~척추와 눈, 코, 뇌, 심장, 폐,팔과 근육, 피부, 심지어 태아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탐험~!!!그것으로 끝이 아니고~책 뒷부분에~인체 지도와 용어 해설로 마무리 되는데요~여기서!!!인체 지도가 한 가지가 아니라~근육과 골격, 신경과 혈액, 소화와 호흡의 세 가지 지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사실!!!

이 책을 보고나서~ 분명, 그림책인데~ 그냥 그림책이 아닌 느낌이예요~ ㅎㅎㅎ허니에듀 밴드의 서평 이벤트 덕분에~마빈과 함께 특별한 인체 탐험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닫기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jh**iend81 | 2018-01-06 | 추천: 0 |

< 책 표지 살피기 >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로봇에 탑승해서 입 속을 들여다 보고 있다. 치아 사이사이에 끼인 무언가도 보이고, 줄~ 흘러내리는 침의 모습, 혀를 확대한 동그라미 속의 올록볼록한 그림들이 보인다. < 책 속으로 > 차례를 살펴보면, 귀를 통해 들어 갔다가 - 입 - 위 - 작은창자 - 혈관 - 백혈구 - 척추 - 눈 - 뇌 - 팔 - 피부 - 자궁 - 심장 - 폐 - 코를 통해 밖으로 나온다. 소화기관만 돌아서 나오는 ... 더보기

< 책 표지 살피기 >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로봇에 탑승해서 입 속을 들여다 보고 있다. 치아 사이사이에 끼인 무언가도 보이고, 줄~ 흘러내리는 침의 모습, 혀를 확대한 동그라미 속의 올록볼록한 그림들이 보인다.

< 책 속으로 >

차례를 살펴보면, 귀를 통해 들어 갔다가 - 입 - 위 - 작은창자 - 혈관 - 백혈구 - 척추 - 눈 - 뇌 - 팔 - 피부 - 자궁 - 심장 - 폐 - 코를 통해 밖으로 나온다. 소화기관만 돌아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혈관, 뇌, 자궁까지 더 깊은 곳까지 자연스럽게 돌아 나온다.

"공기가 떨려 : 귀" 짧은 제목 속에 하는 일이나 특징을 나타냈고, 두 페이지에 걸쳐 각 부분을 설명한다."우린 지금 주인공의 귀 안쪽 바깥귀길에 와 있어.소리는 이 길을 따라 고막에 닿아......앗! 저건 뭘까? ......" 라며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설명을 쉽게 풀어간다. 각 페이지 제목 아래의 작은 원 안에 우리 몸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그림으로 표시해 놓았다.

"이렇게 작아진 것은 처음이야!우린 지금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호중구라는 세포 속으로 들어왔어. 길이가 0.01mm밖에 안될 정도로 작지만, 해로운 세균과 싸울 때 꼭 필요한 녀석이야."처음 듣는 어려운 용어도 이야기 속에 쉽게 녹였다.그러면서 그 곳에 있는 더 작은 0.0002mm 크기의 세균까지 보여준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사이즈이지만,인체 탐험선의 핵심 장치들인 확대 빔, 특수 카메라, 로봇 팔 등을 사용하여
각 부분의 특징에 맞게 보여준다.탐험의 마지막, 코에서 재채기를 통해 밖으로 나온 뒤에는몸 밖에서 전체를 살펴 본다. 인체 지도 1,2,3을 통해 근육, 골격, 신경, 혈액, 소화와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짚어준다.앞 부분에도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뒷 부분에 용어 해설이 들어가 있어서 보충이 된다.

< 멋진 인체 탐험선 >

크기 조절 레버가 장착된 탐험선.세포보다 더 작아져서 몸 속을 이동한다.어떻게 보면 인체 탐험에 캡슐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다른 여러 책에서도 접해본 뻔한(?) 이야기 같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우리 몸의 아주 작은 조직까지 생생하게 촬영한 전자 현미경의 사진들 이다. 각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한 두컷의 실사가 동화 속에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이게 뭐야? 진짜 우리 몸 속이 이렇게 생겼어?” 라고 질문을 하면서 더 관심있게 보는 것 같다.이 책은 영국 런던 작가의 번역서이다. 괜찮다고 하는 과학동화들은 번역서가 많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든다.세배수를 통해 알게 된 ‘생각하는 아이지’ 출판사. 또 어떤 책들을 펴낼지...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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