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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바이블 2021

이건 , 최준철 , 홍영표 저자(글)
에프엔미디어 · 2021년 05월 15일
9.7 (53개의 리뷰)
쉬웠어요 (33%의 구매자)
  •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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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바이블 2021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4년 만에 나온 ‘워런 버핏 바이블’ 시리즈 2
‘리틀 버핏’ 최준철의 한국판 Q&A와 해설 더해
2017~2021년 워런 버핏 친필 주주 서한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육성 답변을 정리하고 해설했다. 1991~2017년 버핏의 ‘글’과 ‘말’을 모은 《워런 버핏 바이블》의 두 번째 시리즈다. 버핏의 일관된 투자 철학은 물론 마이너스 금리, 코로나19 팬데믹, 가상 화폐 등 최근 이슈에 대한 그의 통찰과 식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기존의 버핏 관련 서적이 담지 못한 ‘최근 4~5년 사이 새로 생긴 의문’을 해소해준다.

《워런 버핏 바이블 2021》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국내에서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최준철 브이아이피자산운용 대표의 한국판 Q&A와 각 장에 대한 해설이다. 한국판 Q&A는 둘째가라면 서운할 버핏 마니아인 홍영표 변호사가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최준철 대표가 쉽고 간결하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 말미에 들어가는 해설 역시 버핏의 메시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한국인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관점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 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50여 권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keonlee0324 e메일 keonlee@empas.com

저자(글) 최준철

브이아이피자산운용 대표. 서울대 주식 투자 동아리(SMIC)에서 활동하며 동기 김민국과 함께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썼다. 두 사람은 2003년 대학 4학년 때 ‘가치투자 개척자(Value Investment Pioneer)’를 모토로 내걸고 VIP투자자문을 설립, 현재 운용 자산 3조 원 규모의 자산운용사로 키웠다. 한국의 대표적인 2세대 가치투자자로 꼽히는 최 대표는 가치투자 문화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장에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글) 홍영표

변호사 겸 투자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42회 사법시험에 합격, 5년간 LG전자 주식회사에서 기업 거버넌스, M&A, 경영·회계, 공시 등 법률 자문을 전담하는 동안 가치투자에 매료되었다. 현재 도산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10년 이상 국내외 기업에 대한 가치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중학생 아들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도 참석한 ‘버핏 마니아’다.

목차

  • 추천의 말 | 투자와 인생을 배우다 | 박성진
    머리말 | 떨렸지만, ‘진심’ 하나로 만든 책 | 최준철

    1장 | 주식 투자
    미분배 이익의 기여 [2017]
    ‘내기’에서 얻은 뜻밖의 투자 교훈 [2017]
    가중 평균 유형 ROE 20% 이상 기업 [2019]
    2020년 시장 평가액 상위 15종목 [2020]
    중요한 것은 시장 규모 [Q 2018-9]
    가장 재미있었던 개인적 투자 사례 [Q 2019-2]
    아마존 주식 매수 [Q 2019-4]
    보유 종목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Q 2019-11]
    좁은 영역에 집중하기 [Q 2019-12]
    100만 달러를 운용한다면? [Q 2019-16]
    버크셔가 매도한 4대 항공사는? [Q 2020-2]
    보유 지분 100% 매도 [Q 2020-3]
    주식 매수의 적기는? [Q 2020-4]
    인덱스펀드의 시대는 끝났나? [Q 2020-10]
    초과수익의 어려움 [Q 2020-11]
    석유회사들의 큰 위험 [Q 2020-13]
    1장 해설

    2장 | 기업 인수
    버크셔가 고수하는 기업 인수 지침 [2017]
    계속해서 전진하는 미국 [2020]
    2장 해설

    3장 | 자본 배분
    다섯 개의 과수원과 하나의 버크셔 [2018]
    남아 있는 주주의 관점 [2018]
    자사주 매입 기준 [2019]
    버크셔와 다른 복합 기업의 차이 [2020]
    주주 지분 늘린 자사주 매입 [2020]
    버크셔의 배당 지급 가능성 [Q 2018-8]
    애플의 자사주 매입은 좋은 일 [Q 2018-12]
    PBR에서 주주 이익으로 바뀐 기준 [Q 2019-1]
    현금을 보유하는 이유 [Q 2019-13]
    자금 제공에 나쁜 시점 [Q 2020-5]
    후계자들의 자본 배분 능력 [Q 2020-9]
    아지트 자인의 업무는 보험 사업 [Q 2020-12]
    자사주 매입은 분배의 한 방법 [Q 2020-16]
    버크셔 주가는 낮지 않습니다 [Q 2020-17]
    3장 해설

    4장 | 회계, 평가
    플로트와 이연법인세 [2018]
    유보이익과 복리의 기적 [2019]
    4장 해설

    5장 | 지배구조
    버핏과 멍거가 떠난 후의 버크셔 [2019]
    주주 이사와 비주주 이사 [2019]
    동업자로 대하겠다는 약속 [2020]
    5장 해설

    6장 | 버크셔의 기업문화
    갈수록 강해지는 문화 [Q 2018-14]
    6장 해설

    7장 | 시장에 대한 관심
    순풍을 타고 가는 미국 [2018]
    금이 아닌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Q 2018-1]
    미국과 중국, 무역에서는 상생 관계 [Q 2018-2]
    부정적인 면만 부각되는 무역 [Q 2018-7]
    금리 흐름과 국채 매수 [Q 2018-10]
    혁신과 해자 [Q 2018-11]
    가상 화폐는 똥 [Q 2018-13]
    경자산 기업의 수익성 [Q 2018-15]
    제품 반응을 실감하는 기법 [Q 2018-16]
    열정적인 자본주의자 [Q 2019-3]
    자본주의의 창조적 파괴 [Q 2019-14]
    코로나19와 주식시장 [Q 2020-1]
    마이너스 금리는 유지될까? [Q 2020-14]
    7장 해설

    8장 | 보험·금융업
    자회사의 지능, 버크셔의 자본 [2017]
    가이코와 토니 나이슬리 [2018]
    버크셔 보험사가 유리한 점 [2019]
    계산할 수 없는 사이버 위험 [Q 2018-3]
    관건은 실수에 즉시 대응하는 것 [Q 2018-4]
    자연재해에도 건재한 버크셔 보험사 [Q 2019-5]
    없는 상품에 대한 준비 [Q 2019-9]
    테슬라의 보험 사업 진출 [Q 2019-15]
    감염병 보험 상품 [Q 2020-8]
    8장 해설

    9장 | 제조·서비스업
    비보험 자회사의 거대 기업 인수 [2017]
    법인세율 인하와 자회사 이익 증가율 [2018]
    버크셔의 결혼 생활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 [2019]
    두 거대 기업 BNSF와 BHE [2020]
    자회사 상품의 가격 결정 [Q 2018-5]
    3개 회사의 의료 시스템 개선 [Q 2018-6]
    소비 습관 변화로 고전하는 소매업 [Q 2020-6]
    항공산업 침체와 프리시전 캐스트파츠 [Q 2020-7]
    인플레이션과 자본 집약적 기업 [Q 2020-15]
    9장 해설

    10장 | 버크셔 경영 실적 보고
    가장 중요한 척도는 주당 정상 수익력 [2017]
    급변한 GAAP 이익, 일관된 영업이익 [2018]
    회계 장부와 현실 세계의 괴리 [2019]
    유보이익 중 우리 몫 [2020]
    10장 해설

    11장 | 학습과 삶의 지혜
    투자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Q 2018-17]
    만족 지연은 항상 옳을까? [Q 2019-6]
    남의 자금을 운용하려면? [Q 2019-7]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라 [Q 2019-8]
    돈으로 살 수 없는 두 가지 [Q 2019-10]
    신용카드 대출과 투자 [Q 2020-18]
    11장 해설

    12장 | 버크셔 해서웨이와 S&P500의 실적 비교 [2020]

    부록
    워런 버핏의 2020년 모교 졸업식 기념 인터뷰
    찰리 멍거의 2020년 모교 졸업식 기념 인터뷰
    찰리 멍거의 2021년 데일리 저널 주주총회 Q&A

추천사

  • 버핏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주식시장이 급락했을 때 여느 때처럼 저가 매수에 나서 시장을 구하는 슈퍼맨이 되기는커녕 세간의 기대를 뒤엎고 꾸준히 투자해온 항공주와 은행주를 급하게 처분했다. 또 IT 버블 당시에는 기술주를 단 한 주도 보유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애플이 버크셔의 최대 보유 종목이 되었다. 버핏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그 이유를 주주 서한에서는 뭐라고 밝혔고 주주총회에서는 어떻게 답변했을까? 이 책에서 확인해보시라.

  • 버핏은 자본주의의 뛰어난 사상가이고 위트 있는 웅변가이기도 하다. 그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과 주주총회에서의 질의응답은 탁월한 투자 성과의 숫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실력 출중한 번역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자가 엮어낸 이 책은 버핏의 생각을 읽는 가장 좋은 텍스트다. 버핏의 방대한 발언을 주요 주제별로 잘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 나는 버핏의 조언을 받아들이면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졌다. 투자뿐 아니라 삶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부디 독자 여러분도 책을 통해 투자와 인생에 대한 버핏의 가르침을 받아보길 권한다.

  • 투자자라면 누구나 위대한 가치투자자 워런 버핏을 칭송하지만, 그의 생각을 머릿속에 잘 정리해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지 ‘가치투자’라는 명제에만 매몰된 투자는 마치 바닷가에 낚싯대만 떨궈놓고 세월을 보내는 것과 같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지난 투자를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삶처럼 투자 역시 축적의 시간이다. ‘워런 버핏 바이블 시리즈’는 반세기에 걸친 버핏의 투자 경험을 친절하게 정리하고 해설해준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버핏과 대화하듯 풀어낸 현실적인 Q&A는 이 책의 백미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가 축적한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

  • 역사상 모든 위인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이 책으로 워런 버핏, 찰리 멍거와 오랜 시간 점심 식사를 하며 삶과 투자에 대한 조언을 얻고 최근 벌어진 일들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

  • 추천사가 과연 필요한가? 투자자로서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다.

책 속으로

나는 주식 투자에 차입금을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얼마나 하락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입금이 소액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시무시한 뉴스가 숨 가쁘게 쏟아지면 사람들은 불안감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는 좋은 판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지난 53년과 마찬가지로 향후 53년 동안에도 버크셔 (그리고 다른 기업) 주가는 폭락을 맛볼 것입니다. 이런 폭락이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녹색 신호등이 황색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적색으로 바뀌는 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입금에 발이 묶이지 않은 사람에게 주가 폭락은 놀라운 기회입니다. (22쪽 / 주주 서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주총회의 버핏은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버크셔의 경영자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액티브펀드를 소개할 자리가 아닌 거죠. 또한 투자 대상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되 비용은 많이 쓰지 않는다는 자신의 원칙을 부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종합하면 “전문성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초과수익을 얻기는 매우 힘드니, 세쿼이아펀드 같은 좋은 펀드를 선택하거나(버핏은 투자조합을 해산할 때 대안 중 하나로 세쿼이아펀드를 추천했습니다), 종목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없다면 차라리 비용이 적은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덧붙이자면 버핏은 장기 투자를 전제로 인덱스펀드의 유용성을 말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인덱스펀드의 대용이라 할 수 있는 ETF가 단기 시장 예측을 반영하는 단기 트레이딩 대상으로 사용되는 듯 보여 안타깝습니다. (27쪽 / 한국판 Q&A)

우리는 보유 주식을 기업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의 가중 평균 유형 ROE는 20% 이상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기업들은 과도한 부채를 쓰지 않고서도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기반이 확고한 대기업이 내는 실적이 이 정도라면 어느 모로 보아도 놀라운 수준입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사람들이 채권에 투자하면서 수용한 수익률(예컨대 2.5% 이하였던 국채 30년물의 수익률)과 비교하면 정말로 환상적인 실적입니다. 금리 예측은 우리 전문 분야가 절대 아닙니다. 찰리와 나는 1년, 10년, 30년 뒤 금리가 어떻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아마도 우리 편견이겠지만 금리 예측은 미래의 금리보다도 예측하는 전문가에 대해 알려주는 바가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금리가 향후 수십 년 동안 현재와 비슷한 수준이고 법인세율도 현재 수준과 비슷하게 유지된다면, 장담컨대 장기적으로는 주식의 수익률이 장기 고정금리 채권보다 훨씬 높을 것입니다. 이런 장밋빛 예측에는 경고가 붙는 법입니다. 내일 주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가끔은 주가가 50% 이상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주주 서한에도 썼듯이 미국은 순풍을 타고 있고 에드거 로렌스 스미스가 설명한 복리의 기적도 있으므로, 차입금을 쓰지 않으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장기적으로 주식이 훨씬 유리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32~34쪽 / 주주 서한)

Q: 최근 아마존 주식 매수는 버크셔의 가치투자 철학에 변화가 생겼다는 뜻인가요?
버핏: 지난 1분기에 토드(Todd Combs)와 테드(Ted Weschler) 중 한 사람이 아마존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장담하건대 둘 다 가치투자자입니다. 사람들은 가치투자가 저주가순자산배수(PBR), 저PER 등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찰리도 말했듯이 장래에 더 많이 얻으려고 하는 투자는 모두 가치투자입니다. 아마존의 PER이 높긴 해도, PBR이 0.7인 은행 주식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가치투자라는 말입니다. 두 사람은 나보다 훨씬 더 넓은 영역에서 수백 개 종목을 조사하면서, 기업이 마지막 날까지 창출하는 현금 등 온갖 변수를 분석해 가치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대상을 선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필요가 없고, 내 의견과 일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두 사람은 매우 똑똑하고 헌신적이며 인품도 훌륭합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찰리가 내 결정을 뒤늦게 비판한 적이 없듯이, 나도 두 사람의 결정을 뒤늦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는 기원전 600년경 이솝이 한 말 “손안의 새 한 마리가 숲속의 새 두 마리보다 낫다”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도 아마존을 살 때 숲속에 있는 새가 몇 마리인지, 그 새가 손안에 들어오는 시점은 언제가 될 것인지 등을 생각합니다.
(38~40쪽 / 주주총회 Q&A)

Q: 2020년의 항공사 지분 매도가 2021년 시점에서 볼 때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나요? 사후적이기는 하나 이에 대해서 알려진 버핏의 견해나 시장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최준철: 주가만 놓고 보면 1년 만에 빠르게 반등했으므로 바닥에서 매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버핏의 결정은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이 극단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항공 산업의 생존을 위한 증자는 불가피했습니다. 버핏은 이로 인해 지분 가치가 크게 희석될 것을 우려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투자 아이디어가 틀렸다고 판단되면 생각을 바꾸어 행동에 나서는 것이 그의 방식입니다. 한번 사면 기업이 어떻게 되든 끝까지 보유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잘못된 ‘미신’ 중 하나입니다.
(47쪽 / 한국판 Q&A)

Q: 최근 액티브펀드 매니저들은 패시브 투자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인덱스펀드에 장기 투자해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버핏: 나는 유서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내 아내는 상속받는 돈의 90%를 인덱스펀드로 보유하게 됩니다. 증권업계에서 인덱스펀드를 권유하지 않는 것은 팔아도 돈벌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덱스펀드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은 “미국에 투자하는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인덱스펀드에 뭔가 특별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높은 보수를 받는 펀드와 낮은 보수를 받는 인덱스펀드 중 장기적으로 어느 쪽이 승리할지 나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48~49쪽 / 주주총회 Q&A)

버핏의 항공사 투자가 투자자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것은 과거 US에어에 투자했다 실패한 이력 때문이다. 코로나19라는 돌출 변수로 버핏은 2020년 주주총회에서 실수를 한 번 더 인정해야 했다. 다만 그의 항공사 주식 매도를 ‘항공사들이 망할 것이다, 회복이 매우 늦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존을 위한 증자로 기존 주주의 보통주 가치가 크게 희석되는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하고 싶다. 버핏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서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드는 과정을 즐긴다. 반면 항공사의 경우 주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듯하다.
(54쪽 / 해설)

플로트는 보험 서비스의 대가로 미리 받은 보험료다.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불할 때까지 이 돈을 무이자로 굴릴 수 있다. 하지만 위험 평가를 잘못해 보험금을 과하게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이자라 할 수 없으며, 투자에 실패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자기자본만 사용했을 때 이상으로 손실이 커지는 것이다. 버핏이 버크셔의 플로트를 부채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지트 자인의 보험 물건 인수와 버핏의 플로트 운용이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보험사의 실력이 부족하면 플로트는 축복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보험사인 그린손해보험은 플로트로 주식 투자를 하다 실패해 결국 매각되었다. 플로트는 양날의 검이다. 물론 만들어내기도 어렵다.
(119쪽 / 해설)

버크셔의 번영을 이끌어온 요소는 유보이익이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회계에서 유보이익에 해당하는 항목은 ‘저축’입니다. 미국인들은 저축을 했습니다. 만일 우리 조상이 저축하지 않고 생산물을 모두 소비했다면 투자도 못 했을 것이고, 생산성 향상도 없었을 것이며, 생활 수준도 개선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찰리와 나는 버크셔 성공의 상당 부분이 이른바 ‘순풍을 타고 가는 미국’ 덕분이라고 기꺼이 인정합니다. 만일 미국 기업이나 개인이 이를 ‘혼자서 이룬 성과’라고 자랑한다면 도를 넘는 오만입니다. 그런 자랑은 노르망디
미군 묘지에 묻힌 전몰장병들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세상에는 미국 말고도 전망 밝은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기뻐해야 합니다. 모든 나라가 함께 번영하면 미국도 더 번영하고 더 안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버크셔는 외국에도 대규모로 투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향후 77년 동안에도 우리 이익 대부분은 거의 틀림없이 ‘순풍을 타고 가는 미국’에서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순풍을 타고 가게 되어 정말 운이 좋습니다.
(149~150쪽 / 주주 서한)

우리는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어떤 직업이든, 미래에는 그 모습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갈수록 많은 사람을 고용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중공업회사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생산량은 유지하면서 종업원 수를 줄이거나, 종업원 수는 유지하면서 생산량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요. 이것이 자본주의입니다. 미국인의 창의력이 바닥날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사람들은 온갖 사업에서 돈을 벌고 싶어 하며 기꺼이 창의력을 발휘합니다. 지금 자본주의 경제는 잘 돌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잘 돌아갈 것입니다. 물론 일부 산업은 고전하고 있고 혼란에 휩싸이기도 할 것입니다.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 편자의

출판사 서평

업데이트를 넘어선 업그레이드 투자 조언

《워런 버핏 바이블 2021》은 기존의 버핏 관련 서적이 담지 못한 ‘최근 4~5년 사이 새로 생긴 의문’을 모두 해소해준다. 버핏은 여전히 인덱스펀드를 최선의 대안으로 삼고 있을까? 아마존과 애플 주식 매수는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에 변화가 생겼다는 의미일까? 항공사 주식을 매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내재가치 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 버핏의 후계자는? 버크셔의 해자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에 대한 그의 견해는? 금이나 가상 화폐에 대한 그의 견해는? 일반회계원칙(GAAP) 이익과 내재가치의 괴리에 대한 그의 견해는? 미국과 세계 경제는 앞으로 순풍을 타게 될까?

이 책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버핏과 멍거의 직접적인 답변을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최준철 대표는 ‘초보 한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Q&A와 해설을 통해 버핏의 발언에 담긴 행간의 의미는 물론 발언 당시의 정황과 배경을 친절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한다.

세상에 나온 버핏과 멍거의 모든 기록

이 책은 첫 번째 《워런 버핏 바이블》과 마찬가지로 연도별 주주 서한과 주주총회 답변을 주식 투자, 기업 인수, 자본 배분, 지배구조, 삶의 지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읽기 쉽게 재배치했다. 또한 부록으로 버핏과 멍거의 모교 졸업식 기념 인터뷰, 멍거의 2021년 데일리 주주총회 Q&A까지 실어, 사실상 최근 5년 동안 세상에 나온 버핏과 멍거의 모든 기록을 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핏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워런 버핏 바이블 시리즈’를 통해 버핏의 일관된 투자 철학과 함께 그의 유연한 대처 방식까지 동시에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754410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15일
쪽수 344쪽
크기
160 * 224 * 28 mm / 613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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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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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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