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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켄 피셔 , 라라 호프만스 저자(글) · 이건 , 백우진 번역
에프엔미디어 · 2019년 06월 10일
9.8 (19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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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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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언제나 똑같은 문제를 출제한다!
실적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은 실패율을 낮추는 것이고,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무작정 따라가지 않고 세상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세상사를 정확하게 파악해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은 시장의 역사를 꾸준히 공부하고 적용하면서 기억을 개선하는 것인데,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서 저자는 그 방법을 보여준다.

주식시장은 경제와 시장에 관한 기억을 절대 잊지 않지만 투자자는 무조건 잊는다. 이 때문에 터무니없는 실수를 반복하며 손실을 입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실수와 손실마저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탐욕과 공포에 휩쓸린다. 하지만 시장의 역사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준다.

저자는 언론이나 전문가의 확신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과거의 시장이 보여주는 확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역사를 바탕으로 확률을 추론하려고 노력한다면, 예측력이 향상되면서 실패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거 뉴스를 인용해 설명을 돕는 사례로 사용하는데, 호황과 불황, 수익과 손실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게 과거를 잊지 말고 역사를 기억하라는 저자의 주장이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켄 피셔

(Ken Fisher)
[포브스]에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33년간 연재하며 저명인사가 되었다. 미국, 영국, 독일의 주요 금융 및 경영 정기 간행물에도 다수 기고했고, 현재 독일의 유명 금융지 [포커스 머니]에 매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8년 운용 자산이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Fisher Investments)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다. 그는 2017년 현재 재산이 38억 달러로, ‘[포브스] 미국의 400대 거부 명단’과 ‘[포브스] 세계 거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에는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지난 3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 30인’에 들기도 했다. 그는 학술 논문 ‘시장 예측의 인지적 편향(Cognitive Biases in Market Forecasting)’을 비롯해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투자의 재구성》, 《슈퍼 스톡스》, 《90개 차트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등 수많은 저서를 냈다.

저자(글) 라라 호프만스

(Lara Hoffmans)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이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투자의 재구성》의 공저자다. 마켓마인더닷컴(MarketMinder.com)의 편집장이며, 현재 [포브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번역 이건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이며 한경대 지식재산연구원 교수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 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증권분석》 3판·6판, 《월가의 영웅》, 《현명한 투자자 핵심 요약판》, 《초과수익 바이블》 등 약 50권이 있다.

번역 백우진

번역가, 저술가, 글쓰기 강사이며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서 시작해 주간 [이코노미스트], 월간 [포브스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각각 편집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기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경제 정책을 홍보했고, 한화투자증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일하는 문장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두렵지만 매력적인》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사 |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_ 신진오
    ‘모 아니면 도’의 한국 주식시장에 대처하는 법 _ 홍춘욱

    서문 | 역사를 바탕으로 확률을 추론하라 _ 켄 피셔

    1장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생각은 언제나 틀렸다
    높은 적중률은 정확한 세계관에서 나온다
    새로울 것 없는 새 기준(뉴 노멀)
    ‘고용 없는 경기 회복’이 아니라 ‘경기 회복 후의 고용 개선’이다
    항상 두려워하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는 더블딥

    2장 평균에 속지 마라
    강세장 수익률은 평균보다 높다
    약세장 막바지의 하락세를 압도하는 V자 반등
    극단적인 수익률은 정상적인 모습이다
    모욕의 달인이자 사악한 협잡꾼인 주식시장
    평균 수익률 달성은 매우 어렵다

    3장 변동성은 정상적이며, 그 자체로 변동한다
    나쁠 것도 없고 좋을 것도 없는 변동성
    변동성은 확대되지 않는다
    괴로운 일일 등락
    주식의 손실 발생 기간은 채권보다 짧다
    경제적 변동성 또한 정상적이다
    불법과 사기를 피하려면 변동성을 수용하라
    단조로운 순간은 한 번도 없었다

    4장 존재한 적이 없는 장기 약세장
    약세장이라는 색안경
    큰 조정도 수익률에 타격을 주지는 못한다

    5장 부채에 대한 거짓 공포
    문제는 적자가 아니라 흑자다
    부채 때문에 경제가 안 좋았던 적은 없다
    결코 현실이 될 수 없는 채무 불이행

    6장 더 우월한 주식은 없다
    비슷해지는 장기 수익률
    장기 예측은 불가능하다
    안전해 보이지만 실은 열기 추적일 수도 있다
    역사가 알려주는 타이밍

    7장 이데올로기에 눈이 먼 투자자들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로운 구역으로 들어가라
    당신네 당도 낫지 않다
    대통령과 위험 기피
    대선과 인버스 투자
    중국의 경제 통제
    정치보다 기업 운영이 세상에 더 이롭다

    8장 언제나 글로벌했던 세계 경제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
    진짜 위험은 해외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역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부록 | 캔자스 같은 곳은 없다
    주석

책 속으로

신용위기도 새로운 사건이 아니며, 약세장이나 강세장 역시 마찬가지다. 지정학적 갈등 또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뿌리 깊은 사건이며, 전쟁과 테러 역시 그러하다. 자연재해도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최근 들어 자연재해가 더 크고 심각하며 잦아졌다’는 주장은 전혀 옳지 않다. 우리가 독특한 새 시대에 살고 있다는 믿음은 오만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도 이전 세대의 시대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템플턴 경은 반드시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믿었다. 역사라는 기준점이 없으면 우리는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으며 미래를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도 없다. 시장 참여자 대부분의 역사의식이 자신의 투자 기간을 벗어나지 못하던 시대에 그는 시장의 역사를 연구했다.
(책 37쪽)

실업률은 경기 침체 시작 직전이나 시작 직후부터 증가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그러나 지금까지 경제사를 통틀어 실업률은 경기 침체가 끝난 뒤에도 예외 없이 계속 상승했다. 실업률 상승 기간이 수개월~1년 이상 이어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기 침체 기간이나 이후에 공식 실업률이 가짜라고 불평했다. 사람들은 실제로 실업 상태였거나 취업을 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늘 정상적인 모습이었다. 심지어 활황기에도 실업자는 많았으며 정부에서 발표하는 공식 실업 통계는 항상 미덥지 않았다. 당신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든 허공에 대고 주먹을 휘두르든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장담하건대 다음 경기 침체에서도 실업률은 침체 기간 종료 후 계속 상승할 것이다. 그리고 언론은 고용 없는 경기 회복이라고 불평을 늘어놓을 것이다. 내 말이 맞을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실업률이 높으면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다고 착각하는데, 이러한 행태를 잘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이러한 착각이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경제가 성장해야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도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 그러한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모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는 어리석은 착각이다. 실업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기다리다 보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확인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며 특히 자본시장에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책 62~64쪽)

‘지나치게 크고 빠른 상승세’ 같은 것은 없다. 강세장에 허용되는 주가 상승 한계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주간, 월간, 연간 허용되는 주가 상승 한계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해든 단 몇 주나 며칠 만에 주가가 폭등할 수 있다. 그 시점은 아무도 모른다. 막상 그 시점이 오면 사람들은 상승세가 지나치게 크고 빠르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 이것도 정상적인 모습이다. 약세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중략) 주가는 상승했다가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상승했다는 이유로 하락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여러 번 목격하고도 잊는다. 누군가 “상승세가 지나치게 크고 빨랐다”라고 말하면 무시하라. 펀더멘털이 악화했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상승세가 지나치게 크고 빨랐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억력이 나쁘다는 사실만 드러낼 뿐이다.
(책 98~99쪽)

시장 흐름은 항상 정상적이다. 심하게 변동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시장의 흐름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시장 흐름은 이와 다르다. 사람들은 시장에서 명확한 신호가 나오기를 바란다. 예컨대 “이제 안전하니 모두 들어오세요” 또는 “지금은 위험하니 나갈 때입니다” 같은 신호를 원한다. 그리고 신호 후에는 시장이 안정적으로 흘러가길 바란다. 수익률 변동성이 더 낮아서 더 확실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고자 한다면, 매우 오래도록 기다리게 될 것이다. 시장 흐름은 원래 예측이 어려운 데다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해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책 101쪽)

장중에는 TV와 인터넷을 끄거나 결정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 일일 변동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나아가 월별로도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한다. 큰 폭의 단기 출렁임에 반응하는 것을 막는 일종의 통제 메커니즘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다. 시장을 매일 주시하더라도(전문 투자가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당연히 시장을 매일 본다) 분기 단위로 수익률을 점검하도록 자신을 통제한다면, 3년 안에 상대 수익률은 결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잘못된 타이밍에 조건반사적인 결정을 내리는 횟수가 줄어들 것이며 들락날락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 물론 대다수가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 우리 대부분은 근시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책 128쪽)

투자 지평을 ‘은퇴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로 정하면 안 된다. 내가 보기에 더 적절한 투자 지평은 ‘자산이 얼마나 오랫동안 버텨야 하는지’로 정해야 한다. 자신과 배우자의 남은 인생을 생각해야 한다(이 책을 읽는 신사들은 기억하기 바란다. 당신보다 부인이 더 오래 살 확률이 높다. 여기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그래야 홀로 남은 부인이 당신을 저주하지 않고 좋게 기리면서 지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60세인 남성이 앞으로 25~30년을 더 산다는 전제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타당하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고, 앞으로 의료 혁신과 건강 개선으로 이 수명은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지금 50~60대인 독자는 자신의 부모가 이 연령대였을 때에 비해 더 활동적일(건강할) 것이다. 60세인 남성이 50세인 여성과 결혼한다면 투자 지평은 훨씬 길어질 것이다. 투자 지평이 길어져 자산을 불려야 한다면 채권보다 주식을 선호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언제나 자산의 100%를 주식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투자 지평 외에 다른 고려 사항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자산운용에서는 무조건 보수적이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투자 지평이 길수록 대체로 주식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책 175~176쪽)

사람들 대다수가 대규모 재정 적자 이후 주가가 재정 흑자 이후보다 훨씬 부진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여기서 되새겨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다. 무엇이든 반사적으로 짐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역사라는 유용한 실험실은 정반대가 사실임을 보여준다. 재정 흑자 정점 이후 12개월 동안 주가는 평균 1.3% 상승했다. 24개월 동안은 0.1%, 36개월 동안은 7.1% 올랐다. 게다가 평균에 크게 미달한 데다 마이너스인 수익률도 다수 있었다. 대규모 재정 흑자 이후에 변동성이 확대된 것이다. 대규모 재정 적자에 비하면 이 패턴이 더 두드러진다.
대규모 재정 적자 이후 12개월, 24개월, 36개월 수익률은 거의 다 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익률도 각각 20.1%, 29.7%, 35.1%로 훨씬 높았다. 재정 적자가 대규모로 확대된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그저 적자가 두려워서’ 주식을 매도했다면 그것은 실수일 확률이 높다. 그 반대가 옳다. 마찬가지로 대규모 흑자가 앞으로 거칠 것이 전혀 없다는 징후인 것도 아니다(또 다른 중요한 교훈이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한 가지 요인에 따라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자본시장은 훨씬 더 복잡하다).
이 관계는 역사적으로 사실이다.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재정 적자가 확대되기 시작할 때마다 파국을 우려하는 소리가 (전에 들었던 것과 똑같이) 들린다. 그러나 파국은 없다. 거듭 말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빨리 잊기 때문에 과거의 잘못된 인식으로부터 배우지 못한다.
(책 186~188쪽)

역사를 살펴보면 약세장 바닥을 벗어나는 시기에는 소형주가 좋은 투자 대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약세장 바닥의 타이밍을 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 타이밍을 알아채는 것이 가능하다면 굳이 소형주로 범주를 좁힐 필요도 없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약세장 끝 무렵과 새로운 강세장 초기에는 대개 소형주가 초과수익률을 올린다.
여기에는 다른 측면이 있는데, 강세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보유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강세장이 진행될수록 강해진다. 물론 어떤 강세장이 초기인지 아니면 성숙기인지는 역사를 살펴보아도 알 수 없다. 강세장의 기간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기에 소형주를 보유하다가 강세장이 진행된 다음에 대형주를 보유하는 투자 경향은 역사적으로 선례가 많다.
역사가 알려주는 또 하나의 사실은 많은 투자자들이 약세장의 끝 무렵에 주가가 크게 떨어진 주식을 보유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주식은 강세장의 초기에 크게 반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책 248쪽)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으며 세계가 얼마나 오랫동안 글로벌했는지 알지 못한다(또는 잊는다). 그래서 어떻다고? 그러다가는 심각한 투자 실책에 빠질 수 있다. 위험을 관리하고 성과를 키울 기회를 잃을 수 있다. 해외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진짜 위험은 해외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미국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을 경우 특히 그렇다. 한 나라에만 투자하면서 글로벌을 간과하는 것 역시 당신의 국가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을 무시하는 것이다. 당신의 국가가 미국이든, 영국이든, 독일이든, 일본이든, 부탄이든 말이다.
(책 309쪽)

출판사 서평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라!
시장은 예외 없이 반복되고, 투자자는 잊는다

경제와 시장에 관한 우리의 기억은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다. 주식시장은 절대 잊지 않지만 투자자는 무조건 잊는다. 이 때문에 터무니없는 실수를 반복하며 손실을 입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실수와 손실마저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탐욕과 공포에 휩쓸린다. 하지만 시장의 역사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준다.

저자인 켄 피셔는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다. 그는 자본주의와 시장을 신뢰하며 주가를 결정하는 두 요소도 수요와 공급이라고 믿는다. 그에게 투자는 확신 게임이 아니라 확률 게임이며, 역사는 자본시장을 예측하는 강력한 도구다.

중요한 것은 언론이나 전문가의 확신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과거의 시장이 보여주는 확률이다. 수백 년의 역사가 확인시켜주는 패턴이다. 이것이 저자가 “800쪽 분량의 학술서로 펴내는 대신 인용문을 중심으로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하게 된 이유다.

시장은 언제나 같은 문제를 내고
투자자는 언제나 다른 답안을 찾는다

투자자는 얼마 지나지 않은 일도 자주 잊는다. 사건, 원인, 결과, 기분은 물론 ‘잊는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이렇게 잊는 탓에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이 새롭고 독특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사는 그 대부분이 과거에 이미 똑같이 존재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이러한 근시안 성향은 진화의 소산이다. 인류는 고통을 빨리 잊도록 진화했다. 이렇게 진화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몽둥이와 돌을 들고 사냥에 나서지 않았을 것이고, 가뭄이나 우박으로 농사를 망친 후에는 밭을 갈지 않았을 것이며, 여성은 둘째 아이를 절대 낳지 않았을 것이다. 고통을 잊는 것은 생존 본능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교훈마저 잊는다. 개인이 잊으면 사회도 잊는다. 그러나 시장은 잊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례적이라고 인식하는 상황도 나중에 보면 대개 정상적인 변동성에 불과하다. 과거에 여러 번 경험한 변동성인데도 그 경험을 잊기 때문에 탐욕과 공포가 반복된다. 수십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은 현재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장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는 그다지 바뀌지 않는다. 이 기본 원리에는 교훈을 얻지 못한 투자자가 실수를 반복하는 것도 포함된다.

합리적 추론에 의한 확률, 확률에 근거한 예측
켄 피셔의 백전불태(百戰不殆) 투자 전략

과거 실적이 미래 실적을 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확신에 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한다. “과도한 부채 탓에 경제가 망가지고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어.” “실업률이 높아서 경제가 회복될 수 없어.” 정말 그럴까? 근거가 있을까?
저자는 “그러한 사례는 지금까지 전혀 없었다”고 말하고, 대중매체와 각종 SNS는 일제히 분노를 터뜨린다. 저자는 ‘역사라는 연구실’을 이용해 부채와 경제(주식시장)를 살피고 실업률과 경기를 분석한다. 그러고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생명체가 절멸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일갈한다.

주가는 하락할 때보다 상승할 때가 훨씬 많다

투자자 중에는 낙관론자가 비관론자가 많다. 물론 단호한 비관론자마저 행복감에 젖어 낙관론자로 바뀔 때가 있지만(이는 흔히 시장에 위험 신호가 된다), 전반적으로 보면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할 때보다 상승할 때가 훨씬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실적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야 한다”는 워런 버핏의 말이 유명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그래프와 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 아니면 도’인 한국의 주식시장,
안정적인 수익률이 아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라

한국의 주식시장은 배당 포함 연 10%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변동성이 크다. ‘모 아니면 도’인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의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대할 때 두 가지 측면을 감안해야 한다. 첫째, 최악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불황에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한다. 둘째, 주식시장은 극단적 수익률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안정적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식시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그의 조언을 가슴에 새긴다면 실현 가능하다. 과거를 잊지 말고 역사를 기억하라고 주장하는 이 책은 호황과 불황, 수익과 손실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754168
발행(출시)일자 2019년 06월 10일
쪽수 332쪽
크기
142 * 211 * 25 mm / 539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Markets Never Forget (But People Do)/Fisher,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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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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