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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 대중문화 백세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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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740116(1188740113)
쪽수 272쪽
크기 152 * 216 * 20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호모헌드레드 Homo-hundred

인류를 호모사피엔스 homo-sapiens라 부르는 것에 빗대어 현 백세시대를 유엔이 호모헌드레드 시대로 명명했다.
100세 이상의 장수가 보편화된 시대가 왔음을 선언한 것이다.
2009년 세계인구고령화 World Population Aging 보고서에서 유엔은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가 2000년에는 6개 나라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31개 국가로 급증할 것이라 전망했다.
호모헌드레드 시대는 모든 사회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한다. 문화산업도 변해야 한다. 그래야 문화산업이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는 곧 우리 인류의 삶이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우리 인류는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첫째, 우리나라 대중문화산업이 어떻게 백세시대에 적응했고, 또 적응하고 있는지 독자 분들이 조금씩만이라도 더 이해하기를 소망한다. 이것이 이 책을 쓴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동인動因이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에서 모든 산업은 적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적응 방식은 체계화되지 못했다. 심도 있는 연구가 아직은 부족해서이다. 이 책이 정리한 대중문화산업의 백세시대 적응기記가 다른 산업까지 확장돼 다른 산업의 고령사회 적응기도 연구·정리되길 희망한다. 주택이나 패션·의류 부문에서는 특히 연구할 게 많아 보인다.

둘째, 대부분의 나라들이 일자리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고령인구는 절반이 빈곤층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우리나라가 이 부문 1위다. 2018년 현재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인구 700만 가운데 빈곤층이 350만이다. 여기에 차세대 고령층인 베이비부머 700만이 대기 중이다. 향후 빈곤율이 여전하다면 정부는 700만 고령 빈곤자를 보호·관리·요양해 줘야한다. 이 부담을 경감하는 최선책은 하루빨리 오륙십 대 후기 베이비부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많은 관계자들이 확실한 방법론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상당수 사람들이 그 답을 시니어 비즈니스에서 찾고 있다. 이 시장은 세계적으로 급팽창하고 있고 다양한 기술의 접목이 시도되고 있다. 현재시점에도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는 그 영역이 꽤 넓어 보인다.
세 번째 바람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이 시니어 산업과 비즈니스의 이해를 고양하고 그 활성화에 기여하길 희원한다. 정부-대기업-중소기업의 협력관계가 제대로 이뤄져 시니어 산업이 성장하면 시니어는 물론 청년에게도 적잖은 일자리를 가져다줄 것이다.

목차

저자소개
머리글

제1부 : 호모헌드레드 음악
제1장 시니어와 한국 대중음악 - 임진모
제2장 팝음악으로 시니어를 살피다 - 임진모

제2부 : 호모헌드레드 영화
제1장 2014년, '특별에서 일상'이 된 한국시니어 영화 - 이재광
제2장 주목할 만한 국내외 시니어 영화들(2015∼2018) - 전찬일
제3장 할리우드와 시니어 영화 - 이채원

제3부 : 호모헌드레드 문학
제1장 한국 현대시로 시니어를 관조하다 - 최현규
제2장 한국 소설에 나타난 시니어 상像 - 최현규
제3장 호모헌드레드 시대의 문단 트렌드 - 이재욱

제4부 : 호모헌드레드 문화 정책ㆍ제언
제1장 문화가 최고의 복지, 호모헌드레드 사회와 문화정책 - 이한규
제2장 백세 대중문화 지평 확장을 위한 제언 - 이혜경

일러두기&미주

출판사 서평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 저자들의 한마디

임진모
음악인에게, 우리 모두에게도 음악은 백세시대의 해결책이다.

이재광
영화 속 시니어처럼 백세시대는 일상일 뿐이다.

전찬일
우리 삶에서 관계는, 소통은 얼마나 소중한가. 그 어떤 역경이 도사리고 있든
삶은 견뎌낼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삶을 향한 예찬을 나는 잊지 않는다.

이채원
노년의 삶은 생의 별책부록이 아니라 절정일 수 있다. 생의 마지막 페이지들은
더 그윽하고 멋있게 써나갈 수 있으며, 완전히 연소할 때까지 타들어갈 수 있다.

최현규
노인이라는 말에는 인간의 다양한 자질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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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는 76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사랑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89세의 소녀 감성을 지닌 강계열 할머니, 그리고 98세의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다큐 영화이니 이 둘은 실재인물이며 이 둘의 사랑은 실제 벌어진 사랑이다. 다큐의 힘은 바로 이 사실성에 있다. 100세 가까운 나이에 10대의 감성으로 커플룩을 입고 서로를 사랑하는 두 주인공의 일상과 헤어짐이라는 스토리가 픽션이 아닌 실제라는 사실은, 크리스마스 벨처럼 관객의 영혼을 울리고 있었다. (p77)1934년 생으로 일찌감치 80줄을 넘은 이순재는 안팍에서 그... 더보기
  •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 ck**09 | 2018-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처음에 제목을 보았을 때 ‘호모헌드레드’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사전적으로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란 사람을 뜻하는 호모(homo)와 숫자 100(hundred)이 합쳐진 영문 신조어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100세가 넘는 시대의 신인류를 말합니다. 즉 의학기술 등의 발달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 시대의 인간을 지칭하는 학술용어로 쓰인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50을 꺽인 백세라고도 ... 더보기
  • 백세시대의 인생을 말하는 호모헌드레드, 과연 백세까지 사는것은 인간에게 행복감으로만여길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백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건강하다면야 호모헌드레드가 문제가아니라 그 이상의 삶도 마다하지 않을 인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그렇다면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시점의 고령사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 또 고령의인물들이 어떻게 삶을 펼쳐 나가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이 책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은 한 때 잘나갔던 인물들의 영화를 다시 한번을 이라고외치기 보다는 현... 더보기
  • 얼마전 당대를 풍미하던 배우 신성일 씨가 타계하셨다. 폐암, 향년 81세다. 요즘 TV에선 심심찮게 얼굴을 볼 수 있는 시니어(?)들이 많이 있다. 얼마전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이문세는 만 59세. 맛기행을 다니는 최불암 선생님은 만79세다. 만년 엠씨 전국~노래자랑을 이어오는 송해(송복희) 선생님 또한 만91세에도 정정히 마이크를 잡고 계시다. 꽃보다 할배라는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시는 신구 선생님은 만 82세란다. 박근형은 만78세, 이순재는 만 84세, 백일섭은 만 74세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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