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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내 마음에게

강영준 저자(글)
두리반 · 2021년 09월 03일
10.0 (4개의 리뷰)
추천해요 (67%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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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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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 이해하기”
우리는 마음을 돌보는 데에 인색하다. 남들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자신을 돌볼 줄 모른다. 몸의 병은 가벼운 감기만 앓아도 이상을 느끼지만, 마음의 병은 깊어지는 줄도 모르고 방치하다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마음’과 친해지기다. 이 책은 문학작품을 통해 마음을 배우는 책이다. 「위대한 개츠비」, 「주홍글자」, 「페스트」, 「멋진 신세계」, 「노인과 바다」, 「부활」,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 재미있는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의 접목을 통해 마음을 배우고 심리학을 이해한다. 개츠비는 왜 허영심 강한 인물이 되었는지, 어머니는 왜 사랑손님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는지, 필경사 바틀비는 어쩌다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게 되었는지 등 문학작품 속 주인공의 심리를 공부하다 보면 주인공에 대한 입체적 이해는 물론 그간 도외시해왔던 나의 진짜 마음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영준

책 읽기와 생각 나누기를 즐기는 사람이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상산고등학교에서 십대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을 상담하며 마음공부의 필요를 느껴 상담이론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발달심리, 가족치료, 이상심리, 뇌과학 등을 두루 공부하는 중이다. 배움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문학과 심리학의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 『허균 씨, 홍길동전은 왜 쓰셨나요?』로 제7회 창비 청소년도서상을 받았으며, 『한중록: 누가 사도 세자를 죽였는가?』, 『시로 읽자, 우리 역사』, 『와글와글 독서클럽』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목차

  • 1부 인간의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 프로이트, 아들러, 융의 정신분석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사랑손님과 어머니」 _ 주요섭
    ◆ 불안을 극복하는 방어기제에는 뭐가 있을까? 지그문트 프로이트

    못난 나를 어쩌면 좋을까? 「위대한 개츠비」 _ 스콧 피츠제럴드
    ◆ 생활양식과 출생 순위는 성격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알프레드 아들러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면 「주홍글자」 _ 너새니얼 호손
    ◆ 어떻게 건강한 정신, 온전한 자기를 이뤄낼 수 있을까? 카를 융

    2부 나를 이해하는 시간
    → 스키너, 로저스, 엘리스의 심리학

    나의 행동을 이루는 것들 「멋진 신세계」 _ 올더스 헉슬리
    ◆ 나도 모르게 부적절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고 있다면? 버러스 스키너

    우리에게는 뽀루뚜가가 필요하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_ J. M. 데 바스콘셀로스
    ◆ 자꾸만 남 눈치만 보는 나, 어쩌면 좋을까? 칼 로저스

    고통? 마음먹기 나름이지! 「페스트」 _ 알베르 카뮈
    ◆ 멍든 기억, 그만 떨쳐낼 방법은 없는 걸까? 앨버트 엘리스

    3부 가족은 어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
    → 애착과 자아분화, 그리고 착한 아이 콤플렉스

    어째서 폭력성을 띠게 되었을까 「폭풍의 언덕」 _ 에밀리 브론테
    ◆ 애착은 어떻게 형성될까? 존 볼비

    제발 홀로 서게 도와줘! 「엄마의 말뚝」 _ 박완서
    ◆ 우리 가족은 얼마나 분화되어 있을까? 머레이 보웬

    지나치게 착한 행동, 괜찮은 걸까? 「변신」 _ 프란츠 카프카
    ◆ 상처받은 내면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존 브래드쇼

    4부 이게 다 성격 때문이야
    → 성격장애와 번아웃 증후군

    어쩌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을까? 「좁은 문」 _ 앙드레 지드
    ◆ 기이하고 독특한 A군 성격장애 그녀의 비극은 무엇 때문일까?

    잘난 척, 멈출 수 없는 걸까? 「파우스트」 _ 괴테
    ◆ 극단적으로 불안정한 B군 성격장애 사이코패스, 죄책감이 뭔데?

    너밖에 모르는 너를 어쩌면 좋을까? 「태평천하」 _ 채만식
    ◆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C군 성격장애 낮은 자존감이 불안의 원인이라고?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필경사 바틀비」 _ 허먼 멜빌
    ◆ 번아웃의 씨앗, 일중독

    5부 나의 친애하는 나에게
    → 몰입과 그릿, 긍정심리학

    끈기와 열정이 몰입을 부른다 「노인과 바다」 _ 어니스트 헤밍웨이
    ◆ 끈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랑의 감정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 「부활」 _ 레프 톨스토이
    ◆ 친밀감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추천사

  • 헤밍웨이는 “소설가에게 최고의 자산은 자신이 어릴 때 경험했던 상처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문학작품이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심리학의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심리학의 눈을 통해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을 심리학의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문학 작품이 우리에게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유명한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헤밍웨이가 말하는 ‘작가의 최고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과거의 상처에 대한 부분을 만날 소중한 기회도 제공한다.

책 속으로

마음이 일으키는 문제에는 뭐가 있을까. 쟤는 끈기가 없어, 집중력이 떨어져, 사회성이 모자라, 우울증이 있나 봐, 열등감이 많은가? 매사에 소극적이야, 변덕이 심해, 자기애가 강해, 남들과 잘 못 어울려 등등 이런 성향이 비난받을 일인가. 누구든 살아가면서 이런 성향 하나쯤은 가질 수 있고, 그게 심하면 일상에 곤란을 느끼고 마음으로 끙끙 앓을 수도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질책이나 비난이 아니라 도움이다. 그러니 흔들리는 마음을 탓하기보다 그 마음을 지지하고, 보호하고, 격려하는 게 필요하다. 아주 이상하고 괴팍한 마음이라면, 신체에 심한 상처가 생긴 것처럼 오히려 각별히 돌봐야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여전히 마음을 돌보는 데에 인색하다. 남들은 물론이고 자기 스스로도 자기를 돌볼 줄 모른다. 가벼운 감기만 앓아도 이상을 느끼지만, 마음의 병은 깊어지는 줄도 모르고 방치하다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 대해 존중할 줄 모르고 배려할 줄 모르고 사랑할 줄 모른다. 내 마음과 가장 친밀해야 하는데, 내 마음이 무엇인지조차 모를 때가 많다.
- pp7-8. 〈머리말〉 중에서

융은 프로이트와 달리 자아(ego)라는 개념 외에 자기라는 개념을 별도로 사용했다. 융에게 자아란 의식의 주체로서 적절한 욕망이 표출되도록 의식의 문을 여닫는 일을 수행하는 정신의 일부였다. 만약 융이 프로이트를 계속 따랐다면 자아 개념만으로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프로이트보다 무의식을 긍정했고, 그 안에는 자아가 의식으로 끌어올리지 못한 보석 같은 존재가 잠들어 있다고 여겼다. 심지어 그림자와 콤플렉스조차도 의식과 조화만 이룰 수 있다면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한다고 보았다. 융은 무의식과 의식이 조화를 이룬 정신의 이상적인 상태를 가정했고, 그것을 자기라는 개념으로 만들었다. 무의식과 의식이 조화를 이룬 정신의 총체, 그것이 바로 자기다.
다시 한번 딤스데일과 칠링워스를 떠올려보자. 두 사람은 페르소나와 그림자, 콤플렉스가 조화를 이루기는커녕 전혀 상반되는 모습을 띠고 있었다. 그런 까닭에 자아는 그림자와 콤플렉스를 무의식에 감금하려고 했다. 하지만 스트레스 등으로 자아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면 그림자와 콤플렉스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쳐나와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공격한다. 이는 융에 따르면 자기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서 생겨난 일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부조화가 왜곡된 자기를 만들었고 마침내 파국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처럼 전체 정신이 분열되면 그것은 결코 건강한 정신이 될 수 없다.
- p81.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면〉 중에서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장난기는 줄어든다. 장난이 뜻하지 않은 실수나 사고로 이어져 처벌이나 꾸중 등 부정적인 대가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제는 다르다. 제제는 자신이 슬리퍼로 얻어맞을 줄 뻔히 알면서도 장난을 멈추지 않는다. 그 까닭은 제제가 매질이라는 부정적인 처벌 못지않은 긍정적인 의미를 장난에 부여하기 때문이다.
소설의 첫 대목을 보자. 제제는 모든 것을 혼자서 눈치껏 해야 하는 아이다. 제제 스스로 모든 일을 밖에서 배웠다고 말할 정도다. 엄마는 공장에 나가 밤늦게 돌아오고, 실직한 아빠는 친구들과 카드놀이 하느라 집안에 붙어 있지 않는다. 누나들은 공장에 나가거나 집안일로 바쁘고, 그렇지 않으면 남자친구와 사귀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바쁘고 무심한 가족들이 제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때가 있다. 바로 제제가 장난을 쳤을 때다. 존재감 없는 제제가 유일하게 자신을 능동적으로 드러내는 방법, 그게 바로 장난이다. 그러니 장난은 제제가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자기 존재감을 확인할 유일한 수단이다. 비록 장난의 결과는 얻어맞는 걸로 끝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을 능동적으로 드러내고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동기가 내재해 있던 것이다.
- pp112-113. 〈우리에게는 뽀루뚜가가 필요하다〉 중에서

애착이 불안정했지만 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을 여전히 사랑했다. 만약 그가 캐서린에게 더 이상 애착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는 폭풍의 언덕을 영원히 떠났을 것이고 성공한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돌아왔다. 불안정한 애착을 지닌 채.
불안정한 애착은 폭력적인 성향 못지않게 애착의 대상에 대해 집착을 유발한다.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라. 혹시 어머니와 떨어지는 게 죽도록 싫었던 적이 있었다면 그게 바로 불안정한 애착이 형성된 경우다. 애착이 잘 형성된 아이들은 엄마가 잠시 보이지 않아도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엄마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제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반복되면 아이는 엄마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생긴다. 엄마가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히스클리프도 똑같았다. 캐서린이 자기 곁을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그에게 병적인 집착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캐서린과 함께 지내려고 했다.
- p 165. 〈어째서 폭력성을 띠게 되었을까〉 중에서

그레고르가 스스로 굶어죽기를 선택한 진짜 이유는 뭘까? 무엇이 그를 사지로 몰아넣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자기 목숨을 다른 가족의 편의보다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생각 때문이었다. 죽는 게 서럽지 않다거나 가족을 위해 나를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 나 같은 건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 이런 생각들이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모두 자존감 낮은 생각들이었다.
이처럼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밑바탕에는 낮은 자존감이 존재한다. 겉으로는 남을 돕는 착한 행동만 하기에 자존감이 높다고 여길 수 있지만 그의 내면은 온통 멍투성이다. 카를 융의 관점에서 보자면 착한 아이는 자존감 낮은 내면을 가리는 일종의 가면에 불과할 뿐이다.
200쪽

- p 204. 〈지나치게 착한 행동, 괜찮은 걸까?〉 중에서

출판사 서평

“소설 속 주인공들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15개의 문학작품과 심리학 이론의 일대일 매칭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소설가에게 최고의 자산은 자신이 어릴 때 경험했던 상처다”라고 말했다. 문학작품 속에는 작가가 가진 심리적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은 심리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지도 모르겠다.
문학작품을 읽다 보면 때로는 작품 속 인물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며 동질감을 느끼지만, 또 때로는 ‘도대체 주인공은 왜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하며 답답해하기도 한다. 대체 왜, 소설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그런 문제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문학작품과 주인공들의 모습을 심리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섬세히 들여다봄으로써 그간 외면해왔던 ‘내 마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부에서는 프로이트, 아들러, 융을 통해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무의식에 관해 생각해본다. 특히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통해서 억압된 욕망을,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로 열등 콤플렉스를,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로 무의식에 존재하는 그림자를 살펴보면서 우리 자신의 무의식에 내재한 억압된 욕망과 콤플렉스, 그림자를 돌아본다.
2부에서는 우선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통해서 스키너의 행동주의 심리학을 살펴보며, 데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통해서는 이와 상반되는 칼 로저스의 인간주의 심리학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통해서 앨버트 엘리스의 합리적 정서행동 치료에 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생애 처음 만나는 타인으로 이루어진 공동체 ‘가족’에 대해 살펴본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통해 볼비와 에인스워스의 ‘애착’ 개념을 살펴보고,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을 통해서는 머레이 보웬의 자아분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서는 브래드쇼의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생각해본다.
4부에서는 성격장애와 관련한 심리 이론을 살펴본다. 성격장애는 사고의 유형과 행동 특성에 따라 4부에서는 성격장애와 관련한 심리 이론을 살펴본다. 성격장애는 사고의 유형과 행동 특성에 따라 크게 A군 성격장애(조현성 성격장애 등), B군 성격장애(자기애성 성격장애 등), C군 성격장애(강박성 성격장애 등)로 나뉘는데,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괴테의 「파우스트」, 채만식의 「태평천하」를 통해서 각각의 성격장애 특성과 대처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를 통해 번아웃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마지막 5부에서는 기존의 부정적 심리 현상과 달리 긍정적인 정신적 가치에 대해 다룬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통해서는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과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에 관한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톨스토이의 「부활」을 통해서는 로버트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에 대해 알아본다.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마음의 병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다

한국 사람들은 ‘정신력 부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학생도, 실적이 추락한 영업사원도, 운동경기에서 승부욕이 강하지 않은 선수도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는다. 몸에 피가 부족하면 수혈을 하고,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마시는데 정신력은 부족하면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더 쥐어 짜내라고 한다. 그렇기에 정신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걱정이나 보살핌은커녕 신랄한 비난만 쏟아진다.
‘정신력 부족’이라는 말은 우리 사회가 마음을 지키고 가꾸는 데 얼마나 인색한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남들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돌볼 줄 모른다. 몸의 병은 가벼운 감기만 앓아도 이상을 느끼지만, 마음의 병은 깊어지는 줄도 모르고 방치하다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렇기에 마음의 문제 해결은 자신의 마음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회의 인식 속에서는 마음의 병이 공동체가 아니라 개인의 몫으로 남는다. 우울증을 비롯한 온갖 정신질환, 성격 문제, 가족 문제에 이르기까지 마음의 문제가 단지 개인의 문제이기만 할까? 우리 사회와 공동체에는 어떠한 책임도 없는 것일까?
지은이는 마음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 혹은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라고 인식한다. 성격적 문제든, 심리적 문제든 마음의 문제는 모두 관계성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정신분석에서도, 인간주의 심리학에서도, 애착이나 자기 분화 등 가족치료적 입장에서도 모든 마음의 문제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다.
그렇기에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등 주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재는 성격이 왜 이렇게 모가 나 있어?” 혹은 “쟤는 다 좋은데 너무 내성적이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은 버려야 돼” 등의 판단이나 비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719143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03일
쪽수 344쪽
크기
146 * 205 * 24 mm / 533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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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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