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무의식(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 이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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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베어 블랭킷(핑크/블루, 포인트차감)(행사도서 포함 유아,어..

2022.06.22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632053(1188632051)
쪽수	296쪽
크기	136 * 195 * 23 mm /43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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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정신분석학 측면에서 들려준다.
정신분석가인 저자들은 행복의 핵심을 ‘자존감’에서 찾는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의 평가다. 객관적 사실과는 상관이 없다. 못 생겨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존감이 낮으면 성공해도 평생 불안하고 쫓기듯 한다.
그런데 아이를 행복하고 자존감 높게 기르고 싶지만, 오히려 아이를 숨막히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부모들이 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녀가 낙오될까 봐 초조해 하기도 한다. 그런데 부모가 초조하면 아이를 좋아할 수가 없다. 걱정거리 애물단지로만 보인다. 아이들을 지나치게 간섭하게 된다.
정신분석의 렌즈를 통해 이런 부모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면, 그 마음속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이 발견된다.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이를 바꿀 수 있어!’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육아 정보도 열심히 찾아보고 좋다는 건 다 따라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정보가 부모의 불안을 부추기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것은 자잘한 양육 기술이 아니라, 아이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좋은 부모란 아이를 좋아하는 부모다. 아이와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엄마가 좋은 엄마이다. 아이는 자기를 좋아하는 엄마를 보면서 자기를 확인한다. ‘나는 예쁜 아이구나!’ 이것이 자존감의 핵을 형성한다. 핵이 생성되면 세포분열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좋은 엄마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편해야 아이가 편하다. 마음이 편한 부모가 아이도 잘 키운다. 자존감 높은 아이는 이런 부모에게서 나온다. 그런데 엄마 아빠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다. 엄마 아빠가 어릴 때 받은 마음의 상처들이다. 상처받은 마음속의 아이가 무의식에서 살다가 자녀를 키울 때 등장한다. 이 아이를 만나서 쓰다듬어 주고 이해해 줘야 한다. ‘어린 네가 그렇게 힘들었구나.’ 이해는 곧 치료다. 감정의 낭비가 사라진다. 무리한 욕심도 사라진다.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무의식은 이렇게 강력하다. 그런데 의식의 지하실인 무의식이 꼭 차갑고 어둡기만 한 건 아니다. 아이에게 ‘따뜻한 무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모로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결국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다.’

프롤로그

1부 자존감이란?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준수는 왜 툭하면 울까?
자존감이 높다는 것
‘엄마는 나를 좋아해’=자존감
자존감도 열등감도 대물림된다
엄친아 엄친딸의 함정
부모가 완벽주의일 때
자존감 높은 아이가 떼도 쓴다

2부 부모의 무의식이 자녀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정신분석이 말하는 ‘무의식’이란
아이 때문에 감정이 소용돌이친다면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
사회적 압박의 희생자들
“더 이상은 이렇게 살기 싫어요”
성공한 엄마란?
산후우울증의 비밀
유년기의 경험이 말해주는 것들
불편하고 힘든 감정들이 보내는 신호
무의식이 자녀와의 관계를 결정한다
내 마음속 아이와 마주하기

3부 무의식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타인
갓난 원숭이 실험
엄마의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
평생을 따라다니는 ‘엄마’
모든 것 다 주고도 더 주시려는 이
엄마를 돌보는 아이-역전된 애착관계
외모 콤플렉스가 생긴 이유

따뜻한4부 내 인생의 거인 ‘아버지’
내 위에서 나를 감시하는 또 다른 ‘나’
엄격하고 성질 급한 아버지
싸워야 할 때 싸우지 못하는 아들
아버지의 권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잘 해결되려면 0
내가 경험한 거세공포증
내 안의 분노 수위가 높으면

5부 아이 성장을 방해하는 부모의 죄책감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들
“아이에게 화를 낼까 봐 무서워요”
엄마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너무 일찍 ‘작은 어른’이 되면
이혼이 너무 이기적 결정이었을까?
아이는 언제 사랑받는다고 느낄까?

6부 좋은 부모란?
자녀와 친한 아버지
“남편의 죄를 모두 사하노라”
내 아내의 지혜로운 용단
갓난아이도 엄마 목소리를 안다
정신화 과정을 촉진해 주는 엄마
적절한 좌절은 필요하다
작은 실수에 가혹한 벌을 내리면
아이는 자신의 청사진을 갖고 태어난다
발달 단계를 알면 아이가 더 잘 보인다 ㆍ
자녀 양육에 관한 잘못된 환상들
좋은 부모 되기 5계명
완벽하진 않지만, 이만하면 나도 괜찮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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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무의식 su**7069 | 2022-07-07 | 추천: 0 |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로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종종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심리학을 어설프게 배운-대학때 부전공을 했다) 나는, 남편과 나의 소망에 우리의 어린시절이 투사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나 자신에게 결핍이 있는 부분이 우리 아이에게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말이다. 나는 늘 남편에게 '행복한 아이', '당당한 아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잘 생각해보면, 내 자신에... 더보기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로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종종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심리학을 어설프게 배운-대학때 부전공을 했다)
나는, 남편과 나의 소망에 우리의 어린시절이 투사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나 자신에게 결핍이 있는 부분이 우리 아이에게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말이다.

나는 늘 남편에게 '행복한 아이', '당당한 아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잘 생각해보면, 내 자신에게 그런 면이 부족했던거 같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 행복한 아이로 양육하고 싶은데 솔직히 어떻게 키워야 그런아이가 되는지 막막할 때가 있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부모님이 해주신 양육방법 그대로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마냥 지지해주고 칭찬만해주면 될까?
감정을 다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 그래그래 하면 될까?
그런 고민이 하루하루 이어지던 중에 이런 책이 나왔다고 하니 너무나 반가웠다.
나의 느낌과 감으로 육아태도를 정하기에는 나는 너무나 부족했다.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했다.

이 책을 보며 많은 부분에 동감했다.
특히 행복의 핵심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인데,
자존감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의 평가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는 부분이 오래 기억이 남았다.

객관적인 경제상황, 지위, 명예가
나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부모는 양육 기술자가 아닌, 스스로가 자존감 높은 존재로
아이에게 건강한 환경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부분에 큰 울림이 있었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신의 삶을 잘 꾸려나갈 때,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샘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닫기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무의식을 ' 읽었어요' me**dy318 | 2022-06-28 | 추천: 0 |

아이는 엄마의 무의식을 먹고 자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내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에대해 알려주는 '엄... 더보기

아이는 엄마의 무의식을 먹고 자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내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에대해 알려주는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따뜻한무의식'이라는 책이에요.

책 하단에 있는 문구가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엄마의 역활이 얼마나 크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할까요? 벌써부터 책의 내용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처음부터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고, 자신을 미워하고 쓰레기 취급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다.

가끔 우리 찬찬차니가 자기는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못한다는 말을 할때마다 되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자존감이 낮은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니 무섭더라구요...

책을 읽으니 정말 좋은 내용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우리 찬찬차니에게도 항상 너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항상 말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존감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네요.

정말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던지...우리집의 삶을 보고 책을 적었는가 착각이 들정도로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대한민국의 엄마로 항상 자녀 교육, 육아에 있어 잘한다고 느끼지만 한켠으로는 제대로 하지 못한 죄책감에 보내고 있었거든요.

이 책을 계기로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잡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성공한 엄마란?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

그동안 육아에 있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가닥이 정확하게 잡히지 않았었는데,

뭔가 방향성을 잡을수가 있었던거 같아요. 결국 공부 시키고 하는것이 자기 인생에 있어 주인으로 살도록 키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하나까지도 놓칠 문장이 없는 책이었던거 같아요.

그동안 아이 육아에 있어 뭔가 갑갑했던것이 뚫리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 키우는데 그 무엇보다 자존감을 올리는데 노력을 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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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무의식 so**chae36 | 2022-06-25 | 추천: 0 |

[미류책방] 따뜻한 무의식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무의식 따뜻한 무의식 도서를 읽고 싶었어요. ... 더보기

[미류책방] 따뜻한 무의식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무의식

따뜻한 무의식 도서를 읽고 싶었어요.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도 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네요.

하루가 정말 짧구나 싶을 정도로

책 한권을 다 못 읽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책을 읽으려고 집중하려먼

엄마 엄마 엄마

아이가 등원을 하면

집안일도 해야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권을 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사실 더 꼼꼼하게 읽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내 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을

알고 싶었거든요.

아이는 엄마의 무의식을

먹고 자랍니다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싸워야

할때 싸울 줄도 압니다.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랑스럽게 느끼는

자존감은 스스로 대한

자신의 평가입니다.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행복을 결정하고

아이에게 건강한 환경을

되어주어야 스스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내 아이가 지금 행복감을 느꼈으면

내 아이가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

이게 부모님들이 바라는 일

아닐까요?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 아이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우선이거든요.

아이와 함꼐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엄마가 좋은 엄마예요.

우리딸은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은 행복가족이라고

표현했더라구요.

제일 소중한 존재는 무엇?

나!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 자신이 소중해

나는 행복해

우리 가족이 있어서 행복해

엄마 아빠가 있어서 행복해

나는 집이 가장 편해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요. 조급함이 있더라도

기다려주고 경쟁을 강요하는

삶이 아니라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다만 좋은 부모면 됩니다.

좋은 부모 되기 5계명

귀가 후 첫 5분을 아이에게

아이에게 명령할 때 따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아이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아이와

소통하는 기회로 삼는다

이 5계명만 잘 알고 있으면

매일 실천한다면

더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노력일꺼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닫기
따뜻한 무의식 hu**ours | 2022-06-25 | 추천: 0 |

따뜻한 무의식 오늘도 지지고 볶고 주말이면 편해야하는데 왜 더 지치지?? 아이들이 어려서는 그렇게도 주말마다 이곳자곳을 누비고 다녔다 쇼핑몰 놀이공원 동물원 그런데 나중에 물어보면 기억이..없단다 너를 위해 여기저기 오갔는데 그건 너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한 것이었던것 그래도 나가면 집안의 갑갑함은 없으니... 더보기

따뜻한 무의식

오늘도 지지고 볶고

주말이면 편해야하는데

왜 더 지치지??

아이들이 어려서는 그렇게도 주말마다 이곳자곳을 누비고 다녔다

쇼핑몰 놀이공원 동물원

그런데

나중에 물어보면 기억이..없단다

너를 위해 여기저기 오갔는데

그건 너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한 것이었던것

그래도 나가면 집안의 갑갑함은 없으니까,,

그저 나의 기분 전환을 위한 외출이었던 것

피로는 그저 풀리지 않고 쌓이기를 반복하고

덩달아 나의 짜증지수도 상승

아이에게 따스한 말한마디 관심이 필요했던 것뿐인데..

참으로 느끼는바가 많은 책이다.

나의 육아에 대해 반성하면서

아이의 요구에 엄마가 잘 반응해주면

아이는 자신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그것은 아이의 자존감과도 연결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힘

결국에는 다 잘될거라는 믿음

뒤돌아보면 나는 참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였다

그 이유를 나의 어머니에게 돌리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아 우리 아이는 자존감이 강한 아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나의 어머니에게서 아쉬웠던 일을 나의 아이에게 나 역시 반복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반복된 잘못을 끊기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귀가후 첫5분은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 아이에게 명령할때는 이유를 알려주기 등

책은 바람직한 행동의 방향에 대해서 제시할 뿐 아니라

엄마 행동의 중요성을 설득력있게 알려준다.

그리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도 이만하면 괜찮은 엄마라고 불완전한 엄마를 다독인다.

아이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않듯이 나에게도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자.

따뜻한 무의식

아이에게 따뜻한 무의식을 주기 위해

항상 곁에 두고 봐야될 책이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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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무의식(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hu**0 | 2022-06-24 | 추천: 0 |

ϻ정신분석가 부자가 알려주는 내 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에 대해 수록된 책이에요. ϻ "아이는 엄마의 무의식을 먹고 자랍니다" 엄마와 아이가 안고 있는 모습이 참 따뜻해보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요? 저는 느낌은 알 것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기에 책장을 넘겨봅니다. ϻ ϻ 1부 자존감이란? 2부 부모의 무의식이 자녀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3부 무의식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엄마' 4부 내 인생의 거인 '아버지' 5부 아이 성장을 방해하는 부모의 ... 더보기

ϻ정신분석가 부자가 알려주는 내 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에 대해 수록된 책이에요.

ϻ
"아이는 엄마의 무의식을 먹고 자랍니다"
엄마와 아이가 안고 있는 모습이 참 따뜻해보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요?
저는 느낌은 알 것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기에 책장을 넘겨봅니다.
ϻ

ϻ
1부 자존감이란?
2부 부모의 무의식이 자녀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3부 무의식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엄마'
4부 내 인생의 거인 '아버지'
5부 아이 성장을 방해하는 부모의 죄책감
6부 좋은 부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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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소제목들이 눈길을 끕니다.
처음부터 정독하셔도 되지만 필요한 내용을 골라 읽으셔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정독하다가 궁금한 것들을 읽어보곤 했답니다.
ϻ

ϻ

읽는 와중에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들은 아들의 인생을 살 때 자유롭다.'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중이지요.
필요할 것 같아서 반드시 해야 할 것 같아서~
하지만 정작 필요한 건 가족간의 사랑인데 말이지요.

저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인생을 자유롭고 멋지게 살아내는 걸 보고 싶어요.
행복을 느끼며.

이 책을 옆에 두어 힘들고 필요할 때 지침서로 읽겠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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