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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3번 시다

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원유순 지음 | 옮김 | 홍선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0년 10월 20일 출간
  • 정가 :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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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609505(1188609505)
쪽수 197쪽
크기 154 * 221 * 16 mm /320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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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4 * 221 * 16 mm / 320g
제조일자 2020/10/20
사용연령 10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파란자전거
AS책임자&연락처 031-955-747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려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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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3번 시다에서 노동자 이강순으로

1970년 청계천 봉제 공장에서
공순이로, 아름다운 청년으로 살아 낸
열세 살 소녀의 치열하게 빛나는 삶을 그리다

상세이미지

내 이름은 3번 시다(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말
글쓴이의 말
1. 꿈꾸는 평화시장
2. 까만 콩자반 도시락
3. 쪽방 더부살이
4. 3번과 5번
5. 두근두근 월급날
6. 다리미 친구 도시락 친구
7. 공돌이와 공순이
8. 와이로가 뭐꼬?
9. 씁쓸한 현실
10. 바보회
11. 내도 열네 살이다
12. 우리도 여자다
13. 돼지고기 고추장볶음
14. 촛불 파티
15. 11월 13일
16. 내 이름은 이강순

추천사

신순애(《열세 살 여공의 삶》 저자)

《내 이름은 3번 시다》를 읽으면서 50년 전 흑백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는 나의 십 대로 돌아가서 가슴을 저며 왔다. 특히 ‘겨잣가루를 먹은 것처럼 눈물이 났다’는 작가의 표현은 멋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 흑백에... 더보기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이 책은 절망하지 않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강순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이 강순의 친구가 돼 주기 바랍니다. 50년 전의 전태일처럼 조그만 희망의 촛불이 돼 주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평등하... 더보기

책 속으로

56p
‘쳇, 월급을 줄 때도 꼭 번호로 부를 건 뭐꼬?’
강순은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평소에는 바빠서 그렇다 쳐도 월급을 나눠 줄 때조차 번호로 불리는 게 영 못마땅했다.
‘우리가 뭐 죄수가?’
입사한 지 몇 개월이 훌쩍 넘었지만 강순은 사실 다락방 식구들의 이름을 단 한 사람도 알지 못했다. 심지어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3번 미싱사의 이름도 몰랐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볼 처지도 아니었고, 서로 이름 따위는 알 필요조차 없다는 분위기였다.

73p
강순은 미숙과 조잘조잘 떠들며 밤길을 걸었다. 쌩쌩 겨울바람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직도 ‘노동’의 두 글자에 가려진 ‘사람’들
우리는 모두 노동자입니다!
노동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된 시작은 전태일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1월 13일은 전태일이 근로 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한 지 50주기가 되는 날이다. 50년의 세월 동안 노동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는 노동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 많다. 얼마 전 안전 사각 지대에 있던 태안화력발전소의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을 비롯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장비 점검이나 작업 중 사고를 겪는 노동자에 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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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은 3번 시다 ks**00714 | 2020-11-12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평화시장의 봉제공장의 시다인 강순은 13살로 초등학교를 다 마치지못하고 서울로 올라와 일을 하게 된다. 미싱사의 보조 역할을 하는 시다로 처음 일하게 되었고 쉴새 없이 쏟아지는 일감과 하나라도 더 벌어야 한다는 잭임감으로 하루에 16시간 이상을 쉬지도 못하고 기계처럼 일을 한다. 그 공장에는 강순과 비슷한 처지의 여공들이 제대로 배우지도, 먹지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한다. 부당한 처지에도 말 한마디 못하고 이름이 있음에도 번호를 붙여서 부르고 서로 대화하고 마음을 터놓을 시간도 없다. 쉴새 없이 돌아가는 재봉틀처럼 ... 더보기
  • 내이름은 3번시다 qk**kdud99 | 2020-11-08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어린이들에겐 낯설 단어 '시다'우리나라 현대사를 함께 해온 이 단어를 책의 제목으로 맞닥뜨리자 '전태일'과 함께 음울한 봉제 공장의 풍경이 떠올랐다.과연 동화로 이 시대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지걱정반 기대반으로 책을 읽어나갔다.열네살 강순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돈을 벌기 위해 상경해 봉제 공장에 시다로 일을 시작한다.열악한 작업환경과 긴 노동시간,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그래도 꿋꿋이 적응해나가는 강순이.팍팍한 삶 속에서도 경순댁, 3번 미싱사 언니, 미숙이, 정군 오빠 등 따뜻한 정을 느낄 수... 더보기
  • 내 이름은 3번 시다 hu**a8217 | 2020-11-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더보기
  • 내 이름은 3번 시다 ra**401 | 2020-11-05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글 - 원유순 그림 - 홍선주 파란자전거         "시다"라는 말은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어린 소녀들이 열악한 곳에서 오랜시간 일을 하며 소중한 10대를 보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내 이름은 3번 시다"를 읽기 전까지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산업화의 물결이 일어났고 1970년 어린 소녀 강순이가 가정의 생계를 위해 인권이 ... 더보기
  • 그˖ 그랬지... ra**l5 | 2020-11-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 제목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시다'라는 단어가 있다 일본말이지만 예전에는 많이 사용했던 단어~ 책 제목을 읽으며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책을 읽기전에 노동 착취를 개선해보고자 노력했던 전태일이 떠올랐다 한참 전태일에 관한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아직 우리 아이들은 모르는것 같아 이 책을 선택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전 내가 읽어보았다 이 책은 19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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