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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인간 김경희 남들처럼 사는 것과 나답게 사는 것 그 사이 어디쯤

김경희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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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545063(118854506X)
쪽수 308쪽
크기 140 * 194 * 23 mm /39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어쩌면 구질구질하고 우울할 수 있는 순도 100퍼센트의 찌질한 이야기!
‘너구리’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싫어서》를 펴냈던 김경희 작가가 확실함과 불확실함의 경계에서 오늘을 사는 평범한 우리 이야기를 담은 『찌질한 인간 김경희』로 돌아왔다. 《회사가 싫어서》를 집필한 이후, 긴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둔 저자는 회사에서 나온 후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찌질함을 뼛속까지 느꼈고 조금은 초조하고 불안한 삶의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놓기로 했다.

저자는 글을 쓰고, 책을 준비하면서 회사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 사용한 너구리라는 이름을 버리고, 찌질하지만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경희라는 이름을 되찾기로 했다. 책에는 자유인 김경희, 백수로서의 김경희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의 일상이 모두 담겨 있다. 너무나 불안해서 퇴사 이후의 시간을 즐기지 못했지만 불안한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힘껏 안고 망설이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상세이미지

찌질한 인간 김경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확실함과 불확실함의 경계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

1。 찌질함 레벨 1 모든 것이 일시적이다
뭐 해 먹고살지? ㆍ 그깟 숫자가 뭔데? ㆍ 직업이 뭐예요? ㆍ 돈은 빠른 결정을 내려준다 ㆍ 최선을 다하지 않았잖아요? ㆍ 기댈 곳 ㆍ 외롭지 않으세요? ㆍ 난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 ㆍ 여행에 관하여 ㆍ 첫차 ㆍ 공항에서 ㆍ 지겨움을 누르는 방법 ㆍ 친구 ㆍ 전공이 뭐예요? ㆍ 어디 사세요? ㆍ 숨겨진 시간 ㆍ 세금이 아까워 ㆍ 모든 것은 일시적이다 ㆍ 왜 말을 못해? 왜 말을 못하냐고? ㆍ 이별 ㆍ 요즘 기분 어때? ㆍ 포기에 관하여 ㆍ 시행착오 ㆍ 자존심이 있지 ㆍ 사주를 또 보고 왔다 ㆍ 백수네요? ㆍ 순댓국과 외로움의 관계 ㆍ 평생 즐기기 못할 거야 ㆍ 별수 있나?

2。찌질함 레벨 2 원래 남의 인생은 쉬워 보이는 거야
삶의 불확실성 ㆍ 네 마음을 따라 ㆍ 버거움 ㆍ 어쩔 수 없다 ㆍ 허락 ㆍ 삶이 지겨워질 수 있다는 것 ㆍ 5천만 원의 삶 ㆍ 대낮에 커피숍에서 흘린 눈물 ㆍ 원래 남의 인생은 쉬워 보이는 거야 ㆍ 꾸준히 하세요 ㆍ 먹고 자기만 하는 삶 ㆍ 혼자 살아야지 ㆍ 얼마 모았니? ㆍ 그러니 잘 살아요, 우리 ㆍ 그러다 지쳐요 ㆍ 동생의 위로 ㆍ 아빠의 진심 ㆍ 저마다의 무게 ㆍ 여자 할머니 ㆍ 틈 ㆍ 돈 앞에서 하는 고민 ㆍ 모시고 산다 ㆍ 어쩌면 나는 연애가 필요 없는 인간일지도 ㆍ 저마다 사정이 있지 ㆍ 구차하다 ㆍ 걸음 ㆍ 고민이에요

3。찌질함 레벨 3 남들만큼 사는 삶
거리 ㆍ 쫓기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ㆍ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인가 봐 ㆍ 나 행복해 ㆍ 청약을 깨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것 ㆍ 참을 수 없는 층간소음 ㆍ 원더우먼 ㆍ 참을 수 없는 권태로움 ㆍ 무조건 쉬세요 ㆍ 문득 할머니가 생각난 밤 ㆍ 설 연휴 결혼을 결심하다 ㆍ 반듯한 마음으로 ㆍ 피곤해 보여요 ㆍ 눈길을 피했다 ㆍ 타인의 깊이 ㆍ 나는 다를 줄 알았지 ㆍ 난 언제까지 지금의 삶을 살 수 있을까? 219 결혼하기 힘들겠다 ㆍ 저도 똑같아요 ㆍ 4백 원 ㆍ 견디면 좋은 날이 올까? ㆍ 나는 누구인가? ㆍ 우정보단 사랑 ㆍ 말하지 못했다 ㆍ 소독이여, 소독이여, 소독이여 ㆍ 한숨

4。찌질함 레벨 4 어쩌면 별것 아닌 일
힘 빼세요 ㆍ 생활비 준 적 있어? ㆍ 상처를 주고받고 ㆍ 매너에 관하여 ㆍ 돈 많으면 좋지 뭐 ㆍ 조만간 보자 ㆍ 꼰대와 누나 사이 ㆍ 영원한 건 절대 없어 ㆍ 너 이제 그럴 나이 아니야 ㆍ 어쩌면 별것 아닌 일 ㆍ 취향에 관하여 ㆍ 새벽 다짐 ㆍ 여기 내 집인데? ㆍ 베풀며 사세요 ㆍ 별일 없지? ㆍ 결혼 생각은 없어요 ㆍ 돈 모아라 ㆍ 동생의 선물 ㆍ 명품 가방 ㆍ 다 잘될 거야

에필로그

책 속으로

“두 번의 퇴사를 했다.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자 모자람이 삐져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재능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작아지고 움츠러들었다. 친구들은 제 몫을 해내며 나보다 먼저 앞으로 나아갔다. 줄어드는 통장, 무직. 내세울 게 없는 스물여덟, 스물아홉의 김경희는 찌질함을 직시할 수밖에 없었다. 인정한 적 없던 찌질함이 내 속에 가득 찼다. 결국, 입 밖으로 삐져나왔다. 이왕 삐져나온 거 활자로 기록해보기로 했다. 쥐뿔도 없는데 없는 쥐뿔을 그대로 내보이는 게 영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냥 쭉 써내려갔다.”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회사가 싫어서》 작가의 찌질한, 그래서 더 소중한 기록

작가의 찌질한, 그래서 더 소중한 날들의 이야기. “모두가 저마다의 삶을 산다. 각자가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산다.” 확실함과 불확실함의 경계에서 오늘을 사는 평범한 우리 이야기다. 《찌질한 인간 김경희》의 작가 김경희는, ‘너구리’라는 이름으로 2017년 1월 책《회사가 싫어서》를 냈다. 회사원으로서의 애환을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작가는 책을 집필한 이후, 긴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뒀다. 회사가 싫어서 회사에서 나온 작가는 살면서 한 번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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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마음이지만 신춘문예나 계간지를 통해서 등단을 하지 않은 작가의 글을 잘 읽지 않는다. 고리타분한 형식이라도 검증이 돼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을 주로 읽었다. 에세이는 종종 읽었지만 역시 맞지 않았다. 소설 특유의 이야기성, 함축적 의미도 없이 자신의 인생사를 나열하면서 누구나 현자인척 적은 글이 그닥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착한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자처럼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 글을 읽고 내 마음이 정화될 거란 기대... 더보기
  • 찌질한 인간 김경희 ch**jang | 2018-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스타그램 속 부러운 사람들 중 한 명.처음 시작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우연히 남긴 댓글과 답글오고 가는 글 속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회사에 사표를 내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던 그쯤이었을 거예요.책 읽는 걸 좋아한다 했던 것 같고.그때 읽었던 책들이 비슷한 취향이었던 것 같은...모호한 기억들 속에 친절한 유머가 인상적이었죠.간간이 이야기를 나눴어요.SNS 속에 조금씩 공개하는 일상을 통해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을 가졌습니다.저와는 분명 다른 삶이었으니까요.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 더보기
  • 읽는 내,, 소심한 트리플 A형인 내 젊은 시절이 떠오른 #찌질한_인간_김경희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O형인줄 안다. ㅎㅎ 성공한건가???? 하지만, 난 트리플A형이던 그때도, 사람들이 O형인줄 착각하는 지금도,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찌질한 인간,, 이다. 싫어도 좋은척, 쿨한척, 괜찮은척,,, 나이를 먹을수록 감정에 솔직해지는건 더 어려워지는것같다. 슬픈 영화나 다큐를 보면서도 소리내 울지못하고 눈물만 또르르,, 너무 분하고 화가나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는 모습으로, 그렇게 내공이 ... 더보기
  • 찌질한 인간, 김경희 sl**el | 2017-1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 찌질한 인간, 김경희]   남들처럼 사는 것과 나답게 사는 것 그 사이 어디쯤 ...... 항상 생각하는 생각이였다. 어떻게 하면 나답게 살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자유로울 수 있을까 ?   찌질한 인간 김경희를 읽으며 ,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나도 회사가 싫어서 퇴사를 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없을까 ?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퇴사를 했다. 아직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그녀가 하는 고민들을 나도 똑같이 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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