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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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44kg을 뺐는지, 정체기와 요요를 어떻게 극복했고, 식이 문제와 운동중독 등 다이어트 부작용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한 기록뿐만 아니라 살을 부르는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임신하고서도 5kg밖에 안 찐 이유와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간 방법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다 살 탓으로 돌리고 살만 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할 것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 다이어트를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저자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초고도비만 땅딸보의 울고 웃기는 현실 다이어트 성장기를 통해 당장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더라도, 지금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지금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아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응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애
트렌드와 세상에 관심이 많아 패션 매거진 마케터로 오랜 기간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시티 러버. 패션 매거진 마케터라면 생각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처절한 다이어트로 본 투 비 땅딸보였던 몸에선 벗어났지만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요요와 식이 문제, 대인관계 기피, 운동중독 같은 부작용으로 피폐한 삶을 살았다. 시티 러버답게 진리 추구와 기도, 명상, 부단한 정진이 아닌 다이어트로 깨달음을 얻고 이제는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일상을 지속하고자 노력 중이다. 아내이자 엄마지만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 오늘도 종종 거리며 산다.
블로그 blog.naver.com/hey_april, 인스타그램 @ohslowday
목차
- 01 150cm, 88kg. 살벌한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기꺼이 상처받아도 됩니다 _다이어트 결심하다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 _쓸데없는 짓을 해도 되는 이유
“임신 몇 개월이에요?” _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순간
매일 저녁, 체중계 숫자가 줄어가는 시간 _88kg에서 58kg까지 나의 다이어트 방법
변화하고, 움직여라 _슬럼프를 마주하는 방법
당신의 멘토는? _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훌륭하다
행복은 어디에? _30kg을 감량해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
질투 사용법 _열등감에 빠질 때
왜 쟤는 늘 연애중이지? _매력에 대하여
먹으면 살 찔까봐 _고독의 시간이 따뜻했던 이유
살 빠지니 살 만하네 _살 빠져서 좋은 점 9가지
02 요요가 왔다
그 놈이 왔다 _스트레스가 불러온 요요
일단 멈춤_ _폭식의 이유와 해결법
요요에서 뉴욕까지 _혼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살쪄도 행복하던데요 _맘껏 먹고 맘껏 즐기는 삶
스키니 진을 입어볼까? _운동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악착같은 이중 생활 _건강한 습관 다지기
커피, 책, 글쓰기 그리고 걷기 _일상의 작은 기쁨
03 다이어트의 또 다른 이름 “성장”
자신감은 높게, 태도는 겸손하게 _패션 매거진 마케터가 되다
뉴요커 스타일은 무리수였어 _진짜 밸런스를 유지하는 삶이란
그녀들이 스프와 국밥을 들이키는 이유는? _텅 빈 마음을 채워가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나마스떼 _하루의 해독제
원칙을 세우는 삶 _회사와 일상에서 불행 피하기
관건은 먹는 것 _체중유지 비법
‘나도 한번 말라보자!’ _권태가 가져온 욕망
행복은 몸무게순이 아니잖아요 _10년의 다이어트 후 알게 된 것
매일매일, 그냥 _루틴을 만드는 방법
자존감과 새벽 수영 _나만의 공간이 필요한 이유
세상의 다이어터들에게 _나의 이야기가 프로젝트가 되다
04 임신과 출산, 다시 쓰는 다이어트
음식은 죄가 없어요 _고기의 맛, 사랑의 맛
야식에 대처하는 자세 _완벽한 휴식
임산부가 그렇게 매일 운동해도 돼요? _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보다는 해야 하는 이유를 찾기
회복은 움직여야 합니다 _진짜 산후 다이어트
척하는 삶 _엄마의 다이어트에 대하여
슴슴한 맛, 행복 리스트 _요요와 이별하는 방법
내 몸의 주인 _그때와 지금, 다른 그림 찾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좀 더 나은 나와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 다이어트
“대학 가면 살 빠진다.”
대한민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소녀였다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말일 것이다. 그리고 그 나이가 지나고 나면 저 말이 대학만 가면 알아서 살이 죽죽 빠진다는 말이 아니라 그때부터 피나는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아니 할 수밖에 없는 나이라는 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무서운 예감.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평생 못 벗어나겠구나.’
어릴 적부터 한 번도 날씬해 본 적 없이 가열하게 기록을 경신하며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정점을 찍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의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뚱뚱한 줄은 알았지만, 여중 여고를 다니며 크게 문제 될 일이 없었던 몸무게가 대학입학과 동시에 생기는 인간관계의 확장 속에서 상처로 돌아왔고, 사회라는 곳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피나는 노력으로 44kg을 빼고 날씬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스무 살 꽃다운 나이의 소녀가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해 아이 엄마가 된 지금까지 그 다이어트는 계속되고 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비슷할 것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여 년간의 계속된 다이어트가 지겨울 법도 하지만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의 저자는 인생 주기에 따라 겪게 되는 굴곡을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극복해가며 좀 더 나은 나로 발전할 수 있었기에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한 스무 살의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평생 해야 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를 통해 좀 더 나은 나와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로 다이어트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본정보
ISBN | 9791188476299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3월 18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26 * 188
* 25
mm
/ 43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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