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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지

응켱 지음 | 응켱 그림 | 필름(Feelm) | 2020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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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469611(1188469614)
쪽수 256쪽
크기 121 * 188 * 20 mm /3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SNS 인기 작가 ‘응켱’의 첫 번째 에세이!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지!”
철모르고 사는 즐거움에 대하여

지방의 고등학교에서 공부 깨나 하는 우등생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서울의 대학교에 입학, 졸업 이후에는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취업에 성공해, 부모님에게 한결같이 자랑스러운 딸의 포지셔닝을 유지하며, 일련의 표준화된 길에서 매 단계의 그럴싸한 성취를 통해 성공한 삶을 꿈꾸었던 저자는, 문득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이 삶이 내가 원했던 삶이 맞는지, 일상의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퇴사’와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했다. “‘나이고 싶은 나’와 ‘직장 생활하는 나’를 지혜롭게 양립해 낼 수가 없었다. 결국 월급 말고 나를 믿기 시작하면서, 그로써 나의 결핍은 삶의 의지로 다시 채워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결국 ‘직장인 은퇴’와 동시에 귀향과 프리랜서의 삶을 선택했다.

이 책은 타인의 시선과 부모님의 기대, 세상의 잣대에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고, 오로지 내가 원하는 것, 나를 향한 믿음에 집중하며 자족감으로 채워가는 1년 차 프리랜서의 일상과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과정을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시선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회사를 때려치우고 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겠노라 했을 때, 누군가는 ‘철이 없다’고 했고, 누군가는 ‘네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 그런다’고 했다. 하지만 저자는 당당히 내가 원하는, 내가 행복한 삶을 선택했다. 삶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낭만을 위해서. 저자는 이 책에서 무조건 ‘퇴사가 옳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나를 향한 믿음과 용기’를, ‘나의 취향들로 채워진 특별하지 않아도 충분히 낭만적인 삶’을 위해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내가 나인 것 같지 않을 때,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은데 나만 불행한 것 같을 때, 무엇보다 나에 대한 믿음과 용기가 필요한 순간, 이 책이 그 시작의 작은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결국 자책의 늪으로부터 헤어 나올 수 있었던 건,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내면에 더 집중하고 용기를 내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번 뭔가가 되어 보려 해요. 대단한 건 아니더라도 나 스스로 용서하고 만족하고 좋아해 줄 수 있는, 그런 존재 말이죠. 우리 그런 존재로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부디 이 책이 그 시작의 작은 용기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상세이미지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1장. 낭만과 현실 사이의 균형]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존재의 불완전함과 이것을 받아들이는 완벽한 방법
일상과 이상 사이
본투비 아웃사이더
애매한 나이
무뎌짐에 대한 두려움과 평안함
위로가 어려웠던 밤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위해
취향의 이해
어른이 되어가는 순간들
버티는 일
이른 퇴직, 그리고 귀향

[2장. 특별하지 않아도 충분히 낭만적인 삶]
백수와 갓족
아파트의 삶
오늘의 날씨
시간 한 움큼
작업실 가는 길
해가 긴 계절
엄마와 요리
그때 그 노래
엄마의 일기장
아빠와 딸
혼자 일한다는 것
제대로 나이 들어가기

[3장. 오만과 편견, 그리고 잘못된 낭만]
일요일의 심정
의연한 관계
‘존버’의 새로운 미학
나의 인생 권태기
성공의 지표
좀 어때
시간을 쌓는 중
평범에 대한 강박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나태의 힘
어떤 변화
운동의 목적
오만과 편견, 그리고 잘못된 낭만
마음을 다한다는 것
결혼에 때가 있나요

[4장. 낭만적인 할머니가 되고 싶어]
거절하는 힘
엄마의 ‘하면 된다’
행복한 지속
철모르고 살래
외할머니
좋음과 싫음 사이
행복을 찾는 일
삶을 살아가는 태도
SNS시대의 관계를 받아들이며
두려움 없이 오만하자
표류 중인 연애와 어떤 결론
내 꿈은 낭만적인 할머니

엔딩크레딧

책 속으로

퇴사는 ‘본투비 아웃사이더’에 가까운 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나의 욕망에 스스로 솔직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관계를 신경 쓰고,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삶 대신 나와 제일 먼저 소통하고, 나를 먼저 챙기고 나의 마음을 우선순위로 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그 욕망. 내 삶을 침범해도 좋다고 내가 기꺼이 허락한 나의 주변, 딱 그 정도까지만 신경 쓰고 살겠노라는, 어쩌면 선 긋기였을지도 모르겠다.
「본투비 아웃사이더」 중에서

내가 겪을 미래라는 건 아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위의 지속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 것이다. 언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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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은 지방 고등학교에서 공부 꽤나 하는 우등생이었고, 서울에 있는 이름대면 알만한 여대에 나와, 남들은 취업문열기 힘들다 부모님 걱정끼칠때 야구단이 있는 IT 기업에 떡하니 입사한 자랑스러운 딸이었다고 한다. 이런 작가님인 입사 5년차에 회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수많은 고민 끝에 퇴사를 하게 된다. 퇴사 후 부모님곁인 군산에 내려오면서 느낀 여러가지 이야기에 대해 담아낸 책이었다. 퇴사를 하면 무조건 행복한 미래가 있을까? 라는 물음에 현실적 대답을 해준 어느 가수의 제목이 떠오르는 <거꾸로... 더보기
  • "결국 내 세계를 작게 만드는 건 언제나 바로 나 자신이었음을" (p.190) 평화로운 얼굴로 둠칫두둠칫 자유로운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분홍빛 표지가 나를 맞아준다. 퇴사 후 낭만적으로 살고 있는 퇴사러의 이야기를 고된 직장생활을 포기하지 못하는 월급노예로서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이다. 사표를 가슴에 픔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나, 이미 사표를 내던진 사람이든간에 '퇴사'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나 역시 퇴사라는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1인으로서 용기있게 퇴사... 더보기
  • 31살에 자신의 꿈을 찾아 새롭게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 어른들이 보면 대책없고 철없는 것이고, 동기들이 보면 용기있는 것이지만, 정작 본인은??? 저자는 잘 나가던 회사의 안락을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봤을 때... 당신은 저자가 어떻게 보이는가? 아마 나처럼 비슷한 심정일 것이다. '용감하지만... 대책은???' 그럼 부모님의 입장에선? 답답한거지... ㅋㅋㅋ 그런 어른들의 주변 시선에 저자는 말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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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 표지부터 핑크하고 그림도 이뻐서 웃음이 저절로 지어져요! 기분이 좋아져요! 저자분은 응켱님 이고 그림,글 모두 당담하셨어요. 이제야 나를 조금씩 알악는 둥글고 모난 사람. 사람과 사랑에 관심이 많다. 좋은 시선을 선택하며 명량하게 살고가고 싶다. 모두의 마이웨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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