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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뜨개(큰글자도서)

아무튼 시리즈 37 | 리더스 원
서라미 저자(글)
제철소 · 2021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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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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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부터 마지막 코까지 통째로 이야기가 되는 일”
단언컨대 내 인생을 바꾼 것은 책이 아니라 뜨개다!
어느 은둔형 번역가의 광활한 뜨개 우주 표류기
아무튼 시리즈 서른일곱 번째 책 『아무튼, 뜨개』는 번역가 서라미의 첫 산문집이다. 번역 원고의 원고지 1매 가치를 면 100퍼센트 오가닉 실 한 볼이나 손잡이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코바늘 두 개로 환산하는 저자의 못 말리는 뜨개 사랑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 번에 한 코씩만 뜰 수 있는 뜨개처럼 한 땀 한 땀 촘촘하게 엮어낸 다채로운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뜨개질’이라고 부르는 행위에 담긴 편견들을 보기 좋게 무너뜨린다. 저자는 “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라는 통찰에서 시작해 엉킬 대로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면서 좀처럼 풀리지 않는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고, 뜨개에 덧씌워진 ‘여성스러움’이라는 프레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첫 코부터 마지막 코까지 실과 바늘이 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뜨개’라는 드넓은 우주 나아가 ‘삶’이라는 아득한 세계를 유유히 표류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표지 일러스트인 아란무늬 래글런 스웨터를 실제로 떠볼 수 있도록 책 말미에 실은 도안은 이 땅의 뜨개인들을 위한 저자의 애정 어린 선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라미

번역의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떠다니다 우연히 뜨개의 세계로 흘러들어왔다. 뜨개가 안내하는 대로 이끌리다 정신 차리고 보니 SNS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이렇게 책까지 냈다. 내가 뜬 코를 정확히 알아보는 ‘명료한 뜨개인’이 되는 것이 꿈이지만, 일단은 되는 만큼만 뜬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실과 바늘을 잡는다. 『일상의 악센트』 『왜 함부로 만지고 훔쳐볼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뜨개를 안 해보셨군요
    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다
    뜨개라는 우주
    기꺼이 잡스럽게 거침없이 산만하게
    엉킨 실타래를 푼다는 것
    자기 분열적 뜨개와 존재의 증명
    의외의 니트
    꽈배기의 진짜 이름
    미사일과 뜨개질
    짐머만을 읽다
    지코지기면 백전백승
    뜨개 하는 남자들
    모니카 수예점
    뜨개 수업
    만국의 뜨개인이여, 단결하라
    당신이 뜨개를 하면 좋겠습니다

    부록: 표지의 아란무늬 래글런 스웨터 뜨기

책 속으로

그래서, 뜨개가 인생을 어떻게 바꿨느냐고? 한마디로 나는 뜨개 덕분에 속 편한 사람이 됐다. 속 편한 사람이라니…. 조금 다르게 표현해볼까. 느긋해졌다. 조바심을 내지 않게 됐고 기다리는 법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 힘 빼고 사는 법을 배웠다. 간단하게 들리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인정받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 앞에서 가을 코스모스처럼 한없이 흔들리고, 그러면서도 짐짓 태연한 척 어깨에 힘을 주느라 승모근이 늘 뭉쳐 있지 않은가. 속 편한 사람이 되는 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서점가에 심리 치유 에세이가 쏟아지고 그 많은 사람이 심리상담사를 찾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_「뜨개를 안 해보셨군요」

번역가 지망생 시절, 책날개를 펼쳐 번역가의 약력을 살펴보는 건 내게 퍽 중요한 일이었다. 지금은 번역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약력을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약력이라고 하면 어느 학교 무슨 과를 졸업하고, 유학파라면 외국 대학의 이름까지 적은 뒤 번역한 책의 제목을 길게 나열하는 것이 관례였다. 내가 좋아한 책을 번역한 사람은 대부분 SKY 출신이거나 외국 학위가 있거나 둘 다였다. 그도 아니면 대학교수이거나 최소 박사는 됐다. 히라노 게이치로가 법학을 전공한 유명한 작가들을 보며 희망을 느낀 만큼, 나는 고급한 학력을 가진 번역가들의 약력을 보며 절망했다. 만화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장벽만큼이나 아득하게 높아 보이는 그 진입 장벽을 결코 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럼에도 나는 외국어를 읽는 게 좋았고, 그걸 한국어로 바꾸는 일에 애정을 느꼈다. 2011년, 영업 사원이 된 심정으로 거의 모든 번역자 모집 공고에 지원했고 운 좋게 첫 책을 계약했다. 하지만 출간된 책에 찍힌 번역자의 이름은 내가 아니라 어느 환경단체였다. _「뜨개는 실로 하는 번역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의 우주를 가진 사람이다. 우주를 부유할 때만 알 수 있는 가치와 시간이 있다. 지구에서 보기에는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득한 거리를 하염없이 떠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를 몸소 가로지르는 이들은 정교하게 계산한 시간표에 맞춰 도착 지점에 근접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온 하루를 쓴다. 그런 하루가 모여 달이 되고 해가 된다. _「뜨개라는 우주」

사회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남 일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그 와중에 가물에 콩 나듯 오지랖이 넓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었다. 나는 그저 해온 것들을 말했을 뿐인데 그는 “그래서 대체 하고 싶은 일이 뭐예요?”라며 평생 좁히지 못한 내 관심사를 그 자리에서 수렴하기를 독촉했다. 그때만 해도 나는 세상을 잘 몰랐고 자연스레 내 성향을 탓했다. 나는 왜 다른 사람처럼 한 가지만 좋아하지를 못해서…. 하지만 이제는 안다. 문제는 한 가지를 고르도록 강요한 그의 태도였다는 사실을. “지금은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번역을 하고 있고, 그것 말고도 좋아하는 여러 일을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라고 당당하게 응해야 했다는 사실을. _「기꺼이 잡스럽게 거침없이 산만하게」

뜨개를 하면서 내 안의 인지 부조화를 느낀 경험은 또 있다. 뜨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내가 뜨개를 한다는 사실을 안 주변인의 반응은 대개 비슷했다. “네가 그걸 왜 해?” 사람들이 아는 나는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먼 반면, 그들이 아는 뜨개는 퍽 여성스러운 취미였기 때문이리라. 나는 뜨개를 하면서도 뜨개를 해도 되나 생각하는 이상한 생각에 종종 빠지고는 했는데, 그 이상함의 정체란 내가 성 편견을 굳히는 데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었다. 행여 그렇다 해도 뜨개를 멈출 건 아니었다. 그러기에는 너무 재미있었으니까. 하지만 뜨개를 할수록 궁금했다. 뜨개에는 왜 이렇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많을까. 지금까지 해본 어떤 취미도 이토록 자기 분열적이지 않았다. 애초에 뜨개는 어쩌다 여성만 즐기는 취미가 됐을까. 나는 왜 뜨개를 순수하게 즐기지 못할까. _「자기 분열적 뜨개와 존재의 증명」

그날의 〈놀면 뭐 하니?〉는 제주에서 올라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이 만든 유산슬 라면을 맛보며 이런저런 토크를 나누는 내용이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가수 이효리가 평소와 달리 유재석의 말을 따뜻하게 받아주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이 물었다. “오늘 왜 이렇게 따뜻하니?” 그리고 이효리의 대답. “니트 입어서.” 실제로 그날 이효리는 연한 오트밀 색감의 터틀넥 니트를 입었고, 멋쩍어하며 대답하는 그의 얼굴 옆에는 “아무 말”이라는 자막이 띄워졌다. 흠… 과연 아무 말이었을까. 아마도 〈놀면 뭐 하니?〉 제작진 중에는 뜨개를 즐기는 사람이 없나 보다 생각했다. 적어도 니트의 장점을 아는 사람이 없는 건 분명해 보였다. _「의외의 니트」

혹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기호 도안을 사용해온 것도 여성 문맹률과 관련이 있을까. 뜨개가 우리나라에 퍼지기 시작했던 1900년대 초 동양과 서양의 여성 문맹률은 어땠을까. 당시 서양에서도 가부장제가 위세를 떨치기는 했지만 제인 오스틴이나 버지니아 울프처럼 인정받은 여성 작가들이 존재했고, 그렇다는 건 이들이 쓴 소설을 읽는 여성 독자 시장이 존재했다는 뜻이리라. 반면 동양의 상황은 녹록지 못했다. 1930년대 조선의 여성 문맹률은 92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여성 작가는커녕, 여성 작가의 글을 소구하는 시장도 없었을 것이다. 당시 일본도 여성 문맹률로는 우리와 다르지 않았을 터. _「꽈배기의 진짜 이름」

무언가를 좋아해온 시간이 좋아하는 정도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무언가에 관한 책을 쓰려면 얼마만큼은 알아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뜨개에 관한 글을 쓰는 행운이 내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실감할 때마다 내 앞의 무수한 뜨개인에게 부끄러워진다. 오랫동안 뜨개를 해온 사람에게 뜨개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묻는다면 그는 뭐라고 대답할까. 그는 아마 훌륭한 뜨개 실력과 마음의 평화를 얻었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사업적으로 성공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뜨개를 하는것이 당연하고 좋을 뿐이라고 말하지 않을까. 실에 파묻혀 뜨개를 하는 시간이 좋다고. 뜨개 말고 다른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왜 에베레스트에 올랐느냐는 질문에 “산이 거기에 있었기에”라고 대답한 조지 말로리처럼 그저 ‘실과 바늘이 있었기에’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햇빛에도 바람에도 부력에도 구애받지 않는 심해에서 오랜 시간 무심히 뜨개를 해온 그들에 비하면 내 뜨개 예찬은 수면 위에서 부서지고 흔들리며 온갖 소리를 내는 파도 같은 것이 아닐까. _「짐머만을 읽다」

나는 마음 편한 뜨개인인 줄 알았다. 기계가 뜬 것처럼 완벽하고 매끄러운 편물을 뜨는 게 목표라면 매장에 가서 사 입지 무엇 하러 힘들게 뜨개를 하느냐고 생각했다. 그래서 웬만한 실수는 넘어갔고, 못 입을 정도가 아니면 풀지 않았다. 이제야 생각한다. 혹시 틀리고도 틀린 줄을 몰랐던 게 아닐까. 또는 고칠 수 없다는 걸 알고 일부러 모른 체했던 때도 있지 않았나. 그러면서 완벽해지고 싶지 않다고 자기합리화를 했던 게 아닐까. 완벽한 뜨개를 지향하는 사람은 강박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의도와 최대한 가까운 편물을 완성하려 애쓰는 사람이었다. 그들이 뜨던 편물을 과감히 풀 수 있는 이유는 틀린 부분이 어디인지 정확히 짚어내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_「지코지기면 백전백승」

만약 방직기가 발명되지 않았고 뜨개가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하는 일이었다면, 뜨개가 직업인 남자들이 여전히 많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뜨개 분야의 세계적 위인 몇 명쯤은 알고 있거나, 매년 뜨개 문화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을 올해는 누가 받게 될지 기대하며 한 해를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라마다 뜨개 문화를 장려하는 정부 부처가 있고, 뜨개의 과거와 미래를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고,‘사’ 자나 ‘가’ 자를 붙여가며 뜨개 하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문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쩌랴. 역사에 만약은 없는 것을. _「뜨개 하는 남자들」

저는 언젠가부터 뜨개를 할 때 머릿속에 한 가지 장면을 떠올립니다. 뇌에 갇혀 소동을 일으키던 무수한 생각이 손끝에서 나와 가느다란 바늘 위를 줄 맞춰 걷는 장면입니다. 뜨개는 어려움을 해결하지 않습니다. 고민에 답을 주지도 않지요. 그저 내면을 질서 있게 할 뿐입니다. 손끝에서 바늘을 타고 걸어 나온 생각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잊게 해주고, 부딪쳐야 할 일이라면 집중할 힘을 주는 것이 뜨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게는 그랬으니까요. 해결해야 하는 일에 용기 내어 부딪친 일, 소모적인 의구심을 미련 없이 털어버린 일은 모두 뜨개를 시작한 뒤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_「당신이 뜨개를 하면 좋겠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343454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28일
쪽수 208쪽
크기
176 * 28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아무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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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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