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법칙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마에다
John Maeda
“디자인의 구루”로 불리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컴퓨터과학자. MIT에서 12년 동안 교수로 일했고, 미국 최고의 디자인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의 총장을 역임했다. 또 미국 MIT 미디어랩(Media Lab)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을 창립했다. 2008년 ≪에스콰이어≫는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75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MIT에서 학사, 석사를 밟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작업은 비즈니스,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인문주의 기술 전문가(humanist technologist)."다. 현재 글로벌 광고홍보 기업 퍼블리시스의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계열사인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의 최고 경험 관리자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벤처캐피탈 클라이너퍼킨스(Kleiner Perkins)의 디자인 파트너, 이베이의 디자인 고문단 의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도쿄,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고, 스미스소니언 쿠퍼 휴이트 국립디자인미술관과 뉴욕 현대박물관(Museum of Modern Art)에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디자인상, 독일 레이몬드 로위 재단상, 그리고 일본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Creative Code』, 『Maeda @ Media』, 『Design By Numbers』, 『How to Speak Machine』 등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 리즈대학교에서 디자인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밟았다. UX 분야의 스테디셀러 기본서 《UX 디자인 이야기》를 저술했고, 베스트셀러 《디자인 씽킹 바이블》,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등을 번역했다. 평소 UX와 교육을 접목시킨 창의성 향상 도구에 관심이 많아 일상에서 스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재 《스케치 다이어리 750》을 출간하기도 했다. 디자인 전략과 디자인 교육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UX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목차
- 서문: 심플한 디자인의 본질을 찾아가는 짧은 여정
단순함=온전한 상태
Law 1 축소
Law 2 조직
Law 3 시간
Law 4 학습
Law 5 차이
Law 6 맥락
Law 7 감성
Law 8 신뢰
Law 9 실패
Law 10 하나
비법 1 멀리 보내기
비법 2 개방
비법 3 전력
인생
참고 도서
끝마치며
추천사
-
존 마에다의 책을 대강 읽어보고 나서 추천사를 쓸지 결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순식간에 그의 책에 사로잡혔고 어느새 이 책을 추천하기 위해 최고의 찬사를 담은 표현을 찾고 있었다.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한 내용을 다루며, 마에다는 복잡한 주제인 단순함을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게 정리했다. 향후 10년 동안 내가 사용할 상품을 디자인할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길 바란다.
-
간결함이 재치의 산물이라면 단순함은 디자인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존 마에다는 인간의 사고와 인식의 본질을 단순함이란 개념을 통해 설명하면서 이를 일반적인 비즈니스, 기술, 그리고 인생에 활용할 수 있는 명확한 방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마에다 교수만큼이나 낙관적이면서도 심오하다. 그리고 내가 읽었던 디자인 서적 중 가장 훌륭하고 단순한 책이다.
-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는 소비자와 경영자 모두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빠르고 폭넓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자 한다면 상품과 조직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단순함의 대가인 존 마에다 교수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상품에 단순함을 부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명쾌하고 예리한 길잡이로, 더욱 의미 있는 세상을 건설하는 길을 제시하는 지도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계 디자인의 구루, MIT 미디어랩 교수와 미국 최고의 디자인대학 RISD 총장을 역임한 창조성의 대가, 단순함에 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 존 마에다의 역작!
디자인, 비즈니스, 기술, 그리고 인생에 단순함을 불어넣는 법!
단순한 삶, 단순한 디자인, 단순한 사업. 말은 쉽다. 하지만 어떻게 그 단순함을 만들어낼까?세계적 스테디셀러 『단순함의 법칙』은 인생과 비즈니스, 그리고 디자인에서 스마트한 해결책을 얻기 위한 '단순함'을 '올바름'과 '기본에 충실하기'로 정의내리며, 평생을 위한 단순함의 여정을 안내한다.
지금 우리는 첨단 기술과 감성 예술이 만나 우리의 사고와 감각을 매우 복잡하게 만드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마주하는 사물이나 서비스는 여러 개의 기술이 융합된 것이거나 감각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포장된 것들이다. 어찌 보면 아주 잘 만들어진 대상들 속에서 최선의 것이 무언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때때로 방황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가 접하는 상당수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속성을 가진 것들을 다 집어넣으려다 보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들과 기술자들은 이처럼 복잡한 것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단순함을 추구한다. 편리한 기술과 멋진 예술적 속성은 많을수록 좋지만 사실 그런 느낌은 단순함에 의해 생기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은 복잡한 것이 더 흥미롭거나 가치 있을 수 있지만 일상에서는 단순할수록 유용한 것이 많다.
저자인 존 마에다는 디자이너지만 단순히 시각적으로 간단명료하거나 여백이 많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내용만을 이 책에 담지는 않았다. 이 책은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에 단순함의 원칙을 세워두고 접근하는 것에 관해 다룬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다루고 있는 MIT의 교수와 가장 훌륭한 디자인 교육을 한다고 정평이 나 있는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의 총장을 역임한 그는 균형 잡힌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함을 구축하기 위한 법칙을 제시하며 복잡함과의 관계를 쉽고 홍미롭게 풀어낸다.
단순함과 복잡함에 대한 생각의 필요성은 비즈니스, 기술,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 전반에 걸쳐 고민해보고 나름의 철학을 세워두어야 할 문제이다. 연인과 사랑을 하거나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도 단순하게 표현할지 복잡하게 표현할지 결정을 해야 한다. 마에다가 주장하는 법칙들은 살아가면서 빈번히 되새겨 볼 만한 것들로 종종 중요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도 참고가 될 만하다.
전 세계 유수의 매체에서 이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하였고, 특히 디자인 분야에선 필독서로 꼽힌다. 복잡한 것들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단순함의 법칙은 삶의 철학이 되어줄ㄹ 것이다. 이 책은 상당히 단순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바쁜 와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 좋다. 디자인에서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것은 트렌드가 된 지 오래이며, 실상 단순하게 아름다운 디자인은 많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일의 어려움은 디자이너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여기서 제시하는 법칙과 비법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무엇을 복잡하게 남겨두고 어떤 부분을 단순화시킬지 고민하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에게 큰 쿠키를 먹을지 작은 쿠키를 먹을지 물어본다면 어떤 쿠키를 택할까? 당연히 큰 쿠키일 것이다. 작은 쿠키에는 초코렛 칩이 들어 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효과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큰 쿠키를 원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개어야 할 세탁물 중 큰 더미와 작은 더미를 아이에게 제안한다면 어떨까? 물론 큰 더미가 아닐 것이다. 당신이 더 많이 원할수록 그것을 즐기기를 바란다는 것이고, 당신이 더 적게 원할수록 그것은 일에 관한 것이 된다. 단순함은 더 많은 즐거움과 더 적은 고통을 수반한 인생에 관한 것이다. 단순히 큰 것과 작은 것, 많은 것과 적은 것의 관계에 대한 문제이다.
전 세계 유명 디자인 스쿨들의 필독서!
단순함을 창조하는 법을 분석한 최초의 책!
살면서 단순함이 필요할 때 읽어야 할 책!
가장 단순한 공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법!
역사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꼽히는 애플의 MP3플레이어 아이팟은 극도로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며 그 흔했던 라디오 기능은 물론 녹음 기능도 없앴다. 검색엔진 구글의 메인 화면에는 수많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다른 포털 사이트들과 달리 로고와 검색창만 있다. 아이팟은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애플 열풍을 일으켰고, 구글은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두 회사의 경이로운 성공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만을 남긴 단순함 덕분이다.
세계 디자인업계의 ‘구루’라고 불리는 존 마에다 교수는 이 책에서 디자인과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들을 제시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단순함은 곧 올바름을 의미하며, 고객과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마에다 교수는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인 MIT와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디지털 미디어와 예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미디어아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성공적이고 융합적인 시도의 바탕에 ‘단순함’이 있다. 그는 특유의 명쾌한 설명 방식으로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단순한 디자인의 철학을 쉽게 전달해준다.
이 책은 단순함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인, 교수, 성공한 디자이너들이 이 책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이 책은 단순함에 관련된 일상의 사례들과 거기에 얽힌 문제와 가능성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삶은 물론 제품, 서비스의 디자인을 심플하게 바꾸어 나가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디자인업계에서 언제나 강조되어 온 “심플함”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완벽한 가이드라인으로, 디자이너들과 창조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젊은 독자들에게는 복잡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고, 중장년층에게는 단순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디자이너들에게는 올바른 디자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철학을 쉽게 설명해주며, 비즈니스맨에게는 단순함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단순함이 당신의 생각과 삶을 명쾌하게 만들어주며,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모든 비즈니스에 내재뙨 고질적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단순함을 불어넣기 위해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맥락, 감성, 신뢰, 실패, 하나'의 10가지 법칙과 '멀리 보내기, 개방, 힘'의 3가지 비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명료하게 정립된 법칙에 따라 일상을 더욱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314508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13일 |
쪽수 | 264쪽 |
크기 |
140 * 196
* 25
mm
/ 34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