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존감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자존감을 지키기 프로젝트
작가정보
저자(글) 최헌
저자 최헌은 10년 이상 외국계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앞만 보며 달려가다가, 몸과 마음의 아픔을 겪으면서 내 안의 진짜 내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감정코칭연구소’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간의 깨달음을 나누는 ‘감정 읽어주는 여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감정코칭연구소> 대표로서 일대일 컨설팅 및 개인/그룹 코칭을 하면서 ‘자존감 리라이팅’, ‘에니어그램 특강’, ‘21일 감정습관 과정’, ‘감정코칭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세부 맞춤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대문구 ‘부모감정코칭’,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강연 활동과 칼럼 집필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감정에 서툰 나에게》 외 2권이 있다.
감정코칭연구소 대표, 감정 읽어주는 여자
직장인/부모자녀 감정코칭 전문가
자존감 코치, 감정습관 코치
한경닷컴, 더 스쿠프 칼럼니스트
심리분석상담사, 에니어그램강사
사회조사분석사, 독서지도사
목차
- 프롤로그
1장∥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상처 받는다
하나, 나는 왜 상처받을까?
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셋, 작은 일에도 모욕감을 느낀다면
넷,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데
다섯, 사랑스럽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여섯, 감정 습관이 상처를 반복한다
일곱, 상처받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2장∥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다
하나, 지금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이유
둘, 자존감이 부족하면 모두가 불편하다
셋,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말 한마디
넷, 누구도 나를 대신 지켜주지 못한다
다섯, 말투만 바꿔도 자존감은 자라난다
여섯, 상처를 극복하면 자존감이 된다
일곱,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내가 만들었다
3장∥자존감이 가르쳐 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해지는 법
하나, 나를 존중하며 품위를 지키기
둘, 생각의 감옥을 벗어난다
셋, 상대방의 기분은 내 탓이 아니다
넷, 제대로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다섯, 불편함도 받아들이면 편해진다
여섯,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일곱, 관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여덟, 친근하되 적당한 거리 두기
4장∥자유롭고 행복해지기 위한 8가지 자존감 훈련
하나, 나와 상대방의 부족함을 인정한다
둘, 스스로에게 친절을 베풀기
셋,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기
넷, 모든 일에 일일이 마음 쓰지 않는다
다섯,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기
여섯,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하기
일곱, 나에 대한 감사일기 쓰기
여덟,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하기
5장∥진짜 내 것이 아닌 것과 결별하라
하나, 만들어진 자아에서 벗어나라
둘, 진짜 내 것에만 집중하기
셋,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라
넷,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산다
다섯, 달라서 더 특별하다
여섯, 진심이 가장 멀리 간다
일곱, 나는 지금 여기서 가장 행복하다
책 속으로
감정코칭 역시 마찬가지다. 감정코칭은 겉으로 보이는 내 모습만이 아니라 내 안의 자아,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고 날마다 꼼꼼하게 살피는 훈련이다. 스스로를 가꿔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목적은 운동과 같다. 몸을 가꾸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학원에 등록하고 코칭을 받는다. 감정코칭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을 가꾸려면 내 마음이 어떤 모습인지 알아야 한다.
― 7p
작은 일에도 모욕감을 느낀다면 불필요한 일들까지 하나하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넘치도록 반응하게 하는 내 안의 ‘무엇’부터 찾아보아야 한다. 모두가 그런 식의 감정을 느끼며 살지는 않는다. 작은 일은 작은 일로 흘려보내고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31p
“그게 뭐?”
지금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혹은 알 수 없어 혼란스럽던 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향해 외쳐보자. ‘그게 뭐?’라고. 말 그대로 그것은 적혀있는 글자일 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정말 행복할 때를 떠올려보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듯한 순간,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한다. “네 얼굴은 별로 안 행복해 보이는데?” 그런 때 할 수 있는 한마디가 바로 이것이다. “그게 뭐?” 진짜 괜찮을 때 할 수 있는 아주 짧은 한 마디. 내가 이렇게 행복한데 얼굴이 남에 눈에 행복해 보이지 않으면 또 어떤가.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확신에 찬 대답을 평소의 나에게 해주는 것이다.
― 74p
지금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현재의 나와 본질적인 존재의 나를 일치시키기 위함이다. 우선 해야 할 일은 현재의 내가 내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고 둘 사이의 거리감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러한 거리를 인정해야 그러한 거리감의 진짜 이유를 알아볼 수 있다. 둘 사이 거리감의 이유를 알게 되면 다음은 이를 좁혀나가는 것이다. 원인과 방법을 명확히 하면 이를 실천하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
― 64p
주는 것에 익숙하다면 받는 것도 익숙해지도록 하라. 받는 것이 익숙하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일단 받아보고 나서 이해하면 된다. 받기도 전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게 속 편해’라며 괜한 말을 떠벌릴 필요도 없다. 그저 한순간만 가만히 있어도 성공이다.
― 127p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나치게 가까이하면 보이지 않는다. 가까워지겠노라 한 그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실제보다 왜곡해서 보이는 ‘확대경’을 손에 들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쉽게도 이러한 확대경은 장점 대신 단점만 더 크고 또렷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나와 상대방 모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147p
약점이 강점이다. 중요한 것은 약점을 약점으로 인정하고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과정이다. 위조와 낭비를 반복하는 삶은 가짜고 허무하다. 진짜 가치를 아는 삶이 실체다. 나의 가치는 강점에만 있지 않다.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약점이야말로 나의 진짜 강함이다. 나의 힘은 약함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데서 나온다.
― 193p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걸어둔 조건들의 조합이 아니다. 조건을 통과해야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조건 때문에, 혹은 그 조건을 사랑하는 것일 뿐이다. 처음부터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닌 것, 내가 아닌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흔히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냥, 당신이니까’를 최고의 이유라고 하지 않던가.
― 225p
출판사 서평
사소한 말과 행동에도 쉽게 상처 입는 당신
지금 당신에겐 ‘자존감 훈련’이 필요합니다.
- 나에게 일어나는 우연한 작은 일에도 모욕감을 느낀다.
-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데 그 말을 하지 못하고 후회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기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데로 맞춰주는 것이 편하다.
- 각기 다른 인간관계에서 비슷하게 상처받는 일이 반복된다.
- 나도 내가 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이해되지 않고 답답할 때가 많다.
- 나는 미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한다.
- 내가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면 다시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쉽게 상처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들은 같은 상황도 어렵잖게 넘기는 것 같은데, 유난히 나에게는 비난처럼 아프게 박힌다.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필요 이상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어떻게 해야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답은 자존감에 있다.
“사랑스럽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내가 미워 보일 때,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유난히 내가 미워 보이는 날이 있다. 어떤 하루가 아니라 꽤 오랜 시간 자신을 미워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세상 모두가 내게서 등을 돌리더라도 날 사랑할 단 한 사람은 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존감은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자아 존중감의 원천이 된다. ‘감정코칭연구소’ 대표 최헌은 관계와 자존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사랑스러운 나’를 되찾는 자존감 훈련을 강조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292561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05일 |
쪽수 | 248쪽 |
크기 |
146 * 225
* 17
mm
/ 440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