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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와 랄랄라 라틴아메리카

지식교양 모든 4
최광렬 저자(글) · 오동 그림/만화
열다 ·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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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이지만, 라틴아메리카는 결코 우리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건너온 온갖 식재료들의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아름다운 라틴아메리카의 자연환경과 원주민의 생활상, 추리 소설, 영화 등이 우리로 하여금 ‘라틴아메리카란 이런 곳이야!’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체 게바라와 함께 우리는 라틴아메리카 여행을 떠날 거예요. 체 게바라가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모든 것, 그가 겪은 체험이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거랍니다. 여행 이야기에 녹아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지리, 사회 정보 들이 나라별로 [정보 돋보기] 코너에서 흥미롭게 정리되어 있어요. 이야기와 폭넓은 정보가 어우러진 체 게바라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를 만나 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최광렬

저자 최광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과를 다녔습니다. 책이 사방팔방 쌓인 공간에서 미로 찾기 놀이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여행도 좋아하지만, 책 만드는 일로 바빠서 자주 하지는 못합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라틴아메리카 배낭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림/만화 오동

그린이 오동은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만화가나 화가 같은 미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어른이 되어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돼서 도 계속 그러길 바랍니다. 그린 책으로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외톨이 보쎄와 미오 왕자』, 『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라틴아메리카 지도
    체 게바라의 라틴아메리카 여행

    1장 라틴아메리카는 하나다
    프롤로그 나는 체 게바라
    아르헨티나 일기 1 여행의 시작
    아르헨티나 일기 2 사랑과 이별
    아르헨티나 일기 3 나는 자유롭고
    칠레 일기 1 친절한 칠레
    칠레 일기 2 안녕 포데로사
    칠레 일기 3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
    정보 돋보기 이민자의 나라 아르헨티나
    정보 돋보기 남미의 풍요 칠레
    페루 일기 1 안데스를 만나다
    페루 일기 2 잠자는 돌은 언제 깨어나는가
    페루 일기 3 하나 된 라틴아메리카를 꿈꾸며
    정보 돋보기 안데스 문명의 중심 페루
    콜롬비아 일기 1 물을 따라가다
    콜롬비아 일기 2 산을 넘지 못하는 공기
    베네수엘라 일기 1 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
    베네수엘라 일기 2 다정한 길동무
    정보 돋보기 다양함이 넘치는 콜롬비아
    정보 돋보기 볼리바르의 나라 베네수엘라

    2장 라틴아메리카 병사의 탄생
    과테말라 일기 1 다시 여행을 떠나다
    과테말라 일기 2 쓰린 마음을 안고
    멕시코 일기 1 다시 만난 친구들
    멕시코 일기 2 뒤늦은 신혼여행
    멕시코 일기 3 어두운 바다를 헤치고
    정보 돋보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나라 과테말라
    정보 돋보기 총천연색이 어우러진 나라 멕시코
    쿠바 일기 1 혁명의 시작
    쿠바 일기 2 아바나에 입성하다
    쿠바 일기 3 새로운 나라의 탄생
    정보 돋보기 카리브 해의 태양 쿠바
    볼리비아 일기 1 쓰라린 실패를 맛보다
    볼리비아 일기 2 여행의 끝에서
    정보 돋보기 조금씩 더 앞으로 볼리비아

    에필로그 그렇게 삶은 계속되는 것
    라틴아메리카 주요 인물
    연표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역사
    찾아보기
    사진 출처

책 속으로

“북쪽으로 가 볼까?”
알베르토가 불쑥 말했어. 귀가 솔깃했지.
“북쪽으로? 어떻게?”
“포데로사를 타고!”
포데로사는 ‘힘센 녀석’을 뜻하는 에스파냐 말이야. 알베르토가 얼마 전에 산 중고 오토바이 이름이지.
“이 녀석을 타고 안데스 산맥을 넘어 칠레 남쪽으로 건너가는 거야. 거기서 남아메리카 북쪽까지 올라간 다음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는 거지.”
“좋아, 가자!” -16쪽

그녀의 병은 이미 깊을 대로 깊었어. 천식이 너무 심해 심장까지 탈이 났더군. 게다가, 집 안은 먼지와 습기, 악취로 가득했어. 이런 곳에 살면서, 그 몸으로 한 달 전까지 식당 일을 하다니. 하기는, 헐떡거리는 심장이 당장 멎더라도,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으니 그랬겠지. 더 안타까운 건, 없는 살림에 누가 병이라도 나면, 그 사람은 나머지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결국에는 원망의 대상이 된다는 거야. 평생토록 힘들게 일하고도 늙고 병들었을 때 보살핌을 받기는커녕 가족한테도 천덕꾸러기가 되고 마는 가난한 사람들의 일생……. 그들은 언제까지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걸까? -35쪽

사막의 밤은 몸이 꽁꽁 얼 것처럼 추웠어. 서로 몸을 포개어 추위를 견뎌 보려는 그 부부에게는 누더기 담요 한 장 없더군. 그야말로 이 세상 모든 가난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표본 같았지. 담요 한 장을 그들에게 내주고, 남은 한 장으로 알베르토와 최대한 몸을 감쌌어. 내 생애에서 가장 추운 밤 중 하나였어. 그리고 그동안 내가 잘 몰랐던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준 밤이기도 했지. -38쪽

내가 본 라틴아메리카는 병든 모습이었어. 병든 사람은 의사가 고치지. 그러면 병든 사회는? 내 머릿속에서는 이 질문이 계속 맴돌고 있었어. 의사로 살면 편히 살 수 있겠지. 하지만 병든 사회에서 혼자 누리는 안락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그것은 병든 사회가 주는 특권에 만족하는 삶, 그래서 오히려 사회의 병을 더 깊게 하는 삶이 아닐까?
나는 답을 찾고 싶었어. 라틴아메리카를, 아니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더 잘 알고,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고 싶었지. -89쪽

“어이, 체, 잘 지냈어?”
‘체’라는 말에 누군지 바로 알았지. 니코가 붙여 준 내 별명이거든.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람들은 말을 시작할 때나 끝낼 때 “체!”를 붙이는 버릇이 있어. ‘이봐!’나 ‘그런데’ 정도의 뜻으로 쓰는 말인데, 내가 말끝마다 “체, 체!” 하는 게 재미있었나 봐. 뜻밖에 니코를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 -99쪽

출판사 서평

사람을 고치고 사회를 살린 의사 ‘체’가 만난
축구와 축제, 열정의 대륙 라틴아메리카!
우리나라에서 땅속을 똑바로 파고 들어가면 나오는 곳은?
바로 우리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대륙이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의사를 꿈꾸던 한 청년이 여행을 떠났어.
취미도 여행, 특기도 여행인 타고난 여행가 ‘체 게바라’가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메마른 땅,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추운 밤을 보내고,
잉카의 유적 마추픽추에 올라 하나 된 아메리카인의 숨결을 느끼며,
풍요로운 자연과 먹거리를 나고 자라게 해 준 라틴아메리카에 감사했어.
이제 우리도 함께 떠나 볼까? 체 게바라가 안내하는 뜨거운 대륙,
랄랄라 라틴아메리카로!

지구촌 시대에 큰 생각과 열린 마음을 키워 주는
초등학생 대상의 통섭형 지식ㆍ정보책
1. 세계 이해와 다문화 학습에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와 개념, 기본적인 원리들을 딱딱하지 않고 재미나게 풀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적 학습과 탐구 활동이 가능합니다.

2. 편견 없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열린 마음과 지구촌 시대의 여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세와 큰 생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적절하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한 구성으로 내용 이해가 쉽고,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라틴아메리카라고 부를까요?
우리는 이제 남아메리카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라틴아메리카 여행이지요. 남아메리카도 잘 모르겠는데, 라틴아메리카는 또 뭐냐고요? 쉽게 말하면, 아메리카 대륙에서 캐나다와 미국을 뺀 나머지가 라틴아메리카입니다. 카리브 해에 있는 쿠바, 아이티 같은 섬나라들도 라틴아메리카에 포함되지요. 나라로는 서른 개가 넘고, 주민 수도 6억 명 가까이 됩니다. 이 넓은 지역과 많은 나라를 통틀어 라틴아메리카라고 부르는 이유는 남아메리카 대륙에 얽힌 아픈 역사 때문이에요. 라틴족의 나라인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은 300년 가까이 이들 나라를 식민지로 삼아 착취했어요. 두 나라의 통치를 받는 동안 원주민의 언어는 사라지고 거의가 에스파냐어를 쓰고(브라질은 포르투갈어), 가톨릭교를 믿게 되었어요. 이렇게 역사와 문화에서 비슷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뭉뚱그려서 라틴아메리카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체 게바라와 함께 랄랄라 라틴아메리카로!
취미도 여행, 특기도 여행인 타고난 여행가 체 게바라의 행선지를 따라가 볼까요?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을 찾아 신 나는 길동무 체 게바라와 떠나 보아요!

유럽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라틴아메리카의 북쪽으로! 알베르토와 체 게바라는 ‘포데로사’란 이름의 중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어. 하지만 ‘힘센 녀석’이란 이름과 달리 출발부터 넘어지고 나동그라지고, 포데로사의 수난 시대가 시작되었지. 미라마르 해변에서 연인 치치나와 작별 인사를 하고, 넓은 초원 ‘팜파’,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바릴로체’, 그리고 ‘나우엘 우아피 호수’를 건너 칠레로 향했어.

친절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칠레
칠레에서는 여행하다가 환자들을 치료해 준 덕분에 신문기사에 나기까지 했어. 기사 덕분에 체 게바라와 알베르토는 친절한 칠레 사람의 도움을 듬뿍 받으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지. 이렇게 후한 대접을 받으며 여행하는 동안 포데로사는 그만 병이 깊어 버렸어. 운명의 그날, 브레이크가 고장 난 포데로사는 갑자기 나타난 소 떼를 뚫고 언덕길을 쏜살같이 내리닫더니 강둑에 머리를 처박고 몸을 떨었어. 이 사고로 뚜벅이 신세가 되어야 했지. 부족한 여비 때문에 뱃삯도 치르지 않고 몰래 타고, 아타카마 사막에서 추운 밤 노숙을 하기도 했어. 이런 고생 덕분에 체 게바라는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어.

라틴아메리카의 숨결이 느껴지는 페루
페루에서는 잉카족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티티카카 호수’를 들른 뒤,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에 갔어. 잔뜩 기대하고 간 쿠스코는 화려한 잉카 문명 대신 폐허가 된 유적지에 흔적으로만 남아 있었어. 또 늙은 산이라는 뜻의 ‘마추픽추’와 젊은 산이라는 뜻의 ‘우아이나픽추’에 올라 잉카인, 아니 아메리카인의 숨결을 흠뻑 느꼈어. 다시 북쪽으로! 산 파블로 나환자 마을에선 환자들을 고쳐 줬는데, 떠나올 때에는 환자들이 근사한 뗏목을 선물해 줬지.

다양한 자연환경을 지닌 콜롬비아
뗏목을 타고 아마존 강을 탐사하다 콜롬비아 레티시아 마을에 내렸어. 이곳에선 나무 기둥 위에 집을 짓고 집과 집 사이는 다리로 모두 연결했더군. 아마존 강이 불어날 때를 대비한 건가 봐. 공기가 너무도 답답했던 도시 보고타에선 큰 잘못도 없이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지. 다행스럽게도 이 일 때문에 여기에 눌러앉으려던 알베르토는 다음 행선지로 함께 떠나게 되었어.

볼리바르의 나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는 지금까지 본 도시와 달리 흑인들이 많았어. 에스파냐 식민지 시절에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들의 후손이야. 에스파냐로부터 남미를 해방시키고자 투쟁했던 볼리바르가 태어난 곳도 바로 카라카스지. 카라카스에서 알베르토는 병원에 취직을 했어. 체 게바라는 오랜 길동무와 헤어져야 했지. 눈물을 머금고 둘은 헤어졌고, 게바라도 마저 남은 공부를 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어.

마야 문명과 혼란한 정치 상황이 교차했던 과테말라
의과 대학 졸업을 앞두고 체 게바라는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어.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더 자세히 알고 싶었거든. 지난번 여행을 통해 알게 된 병든 사회에 대한 걱정이 체 게바라의 두 주먹을 불끈 쥐게 한 거지. 혁명이 일어나는 나라라는 말에 가슴이 뛰어 과테말라에 가게 됐고, 그곳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은 군인들이 일으킨 쿠데타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했어. 과테말라는 마야 문명의 흔적과 화산, 아티틀란 호수가 있는 멋진 나라였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어려움을 안고 있었어.

고대 문명의 요람 멕시코
체 게바라는 거리의 사진사 노릇을 하며 멕시코의 멋진 문화 유적을 구경 다녔어.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 팔렌케 유적, 쿠쿨칸 피라미드 등 마야 문명의 진수를 만났지. 멕시코에선 체 게바라에게 본격적으로 사회 운동에 뛰어들 계기가 일어나. 여기에서 만난 카스트로가 게릴라 전사들의 의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 거야. 체 게바라는 기꺼이 받아들였고, 병든 사람을 고치는 의사에서 병든 사회를 고치는 의사로 완전히 거듭나게 되었지.

혁명의 나라 쿠바
그리고 쿠바에서 혁명을 일으켰지. 산속의 게릴라가 되어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마을 학교를 열고,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고, 마을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어. 이렇게 쉬는 동안 에너지를 충전하며 또다시 게릴라 전투에 나서기를 반복했지. 엎치락뒤치락 계속되던 전투는 체 게바라의 눈부신 활약 속에 산타 클라라를 점령이라는 큰 성과를 내기에 이르렀어. 산타 클라라 전투는 궁지에 몰린 독재 정권에 날린 최후의 일격이었어. 혁명을 이끌던 세력은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쿠바를 만들 계획을 세웠지.

마지막 여행지 볼리비아
혁명에 성공하고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가며 라틴아메리카의 혁명을 도모하던 중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로 떠나기로 결심했어. 남아메리카 대륙 한복판에 있어서 여러 나라와 통하고, 밀림으로 뒤덮인 산악 지대가 넓게 자리하고 있어 게릴라 활동을 하기가 좋았거든. 치열했던 전투는 장기화되면서 대원들이 지치기 시작했고, 고립된 상황이 길어지면서 점점 위태로워져 갔어. 결국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에서 최후를 맞게 돼. 사회를 살리는 의사가 되고자 계속했던 위대한 그의 발자취는 곧 라틴아메리카의 독립과 혁명을 위한 길이었지. 이제 체는 죽고 없지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그의 열정과 의지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

체 게바라는 어떤 사람일까?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 북동쪽 파라나 강변에 있는 로사리오 시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체 게바라. 이름은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 별명이 체 게바라입니다.
두 돌이 채 안 된 게바라는 천식 발작을 일으키고 그 후로 평생 천식이란 질병을 달고 살아갑니다. 무슨 일에든 지기 싫어하고 자립심이 강했던 체 게바라는 어릴 때부터 몸을 스스로 돌보는 법을 익혀서, 열 살 때부터는 발작이 시작되면 혼자서 약을 챙겨 먹고 주사를 놓기까지 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조금은 조숙한 아이로 소년 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진학합니다. 활발했던 체 게바라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운동도 하고, 여자 친구도 사귀고, 좋아하는 책도 읽고, 아르바이트도 하는 등 정신없이 대학 시절을 보냅니다. 바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은 여행으로 달래면서 말이지요. 취미로 시작한 ‘여행’은 후에 인생의 발자취가 됩니다. 게바라는 대학 졸업을 일 년 앞두고 마침내 첫 라틴아메리카 여행에 나섭니다. 게바라는 이 여행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아픈 현실을 직시하고, 사람을 고치는 의사에서 사회를 고치는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 후 게바라는 195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과테말라와 볼리비아를 거쳐 1955년 멕시코에 머무는 동안 쿠바 혁명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와 그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에 뛰어듭니다. 당시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나라들과 사회주의 나라들이 편을 짜서 서로 맞선 상태였습니다. 미국은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을 자기편으로 묶어 두는 데 힘썼습니다. 독재 정권이라도 자기편이면 문제 삼지 않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정권은 무력을 써서라도 갈아치웠습니다. 쿠바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게바라와 카스트로 등이 주축이 되어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1959년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자, 게바라는 쿠바 시민이 되어 라카바니아 요새사령관, 국가토지개혁위원회 위원장, 중앙은행 총재, 공업 장관 등을 두루 지내며 ‘쿠바의 두뇌’로 불리면서 새로운 쿠바를 만들어 나갑니다.
1965년 4월 갑자기 쿠바의 모두 공직에서 물러난 게바라는 전 세계 식민지 나라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아프리카 콩고로 떠납니다. 콩고에서 동지들과 혁명 활동을 펼치지만, 준비 부족 등의 이유로 실패를 하고 돌아옵니다.
1966년 가을 볼리비아의 산악 지대에서 게릴라 부대를 조직한 후, 라틴아메리카 전체의 혁명을 계획하고 활동하던 중 1967년 10월 볼리비아 산중에서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사로잡힌 뒤 곧바로 총살당해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283187
발행(출시)일자 2017년 11월 15일
쪽수 156쪽
크기
187 * 24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지식교양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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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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