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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각인 우리가 교회라고 오인하는 12가지 모습

김형국 지음 | 비아토르 | 2021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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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255917(1188255916)
쪽수 376쪽
크기 136 * 210 * 23 mm /4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교회 안의 거짓말》에 이은, 두 번째 한국 교회 탐사 보고서
책상머리 비평을 넘어 현장에서 캐낸 고민과 날 선 돌파구
현재 한국 교회는 사면초가다. ‘세상의 빛’이라는 자기 인식은 자가당착에 가깝다. 교회는 원래 그런 곳이 아니며, 과거 ‘언젠가’ 교회는 환히 빛났다고 토를 달아도 아무 소용없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오히려 되묻는다. “지금 교회가 그렇지 않은데, 원래 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 무슨 소용인가. 교회가 말하는 그 교회는 지금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교회는 교회를 잃었다. 누구의 착오도 아닌, 교회의 잘못이다. 다수가 교회를 오인한다면 누가 오인하게 했는지 당연히 물어야 한다. 그 손가락은 자연스레 교회 자신을 향한다. 교회가 교회를 되찾으려면 다른 곳이 아니라, 교회를 들추어 봐야 한다. 뼈아프지만 그럴 때 미미한 불씨라도 찾을 수 있다. 《위조된 각인》은 교회에서 그 불씨를 되살리려는 몸부림이다.
과연 가능할까? 너무 비장해질 필요는 없다. 성경은 돌들로 소리치게 하고, 돌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래된 교회는 자신만이 길이며 빛이라고 강조하지만, 생활로 증명되지 않는 말은 늘 새로운 돌들의 증언으로 대체되었다.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없다면 그 불씨는 언제든 교회 밖에서 타오를지 모른다. 교회가 교회에 갇히는 순간, 교회는 교회 밖에서 새롭게 발견될 것이다.
그러므로 《위조된 각인》은 교회 안에서 교회를 발견하려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마지막 시도일지 모른다. 그 가능성을 이제 당신의 손에 건넨다.

목차

들어가는 글 위조된 각인?

첫 번째 각인 / 숨이 막히는
속박ㆍ자유가 없고 옭아맨다
위선ㆍ자신마저 속이고 꾸민다
광신ㆍ아무것도 묻지 않고 무조건 믿는다
헌신ㆍ시간과 에너지를 끊임없이 요구한다

두 번째 각인 / 시대와 동떨어진
제사 거부ㆍ조상을 무시하고 가족을 등진다
배제와 혐오ㆍ자기만 맞고 다 틀렸다며 강요한다
정교분리ㆍ현실 문제는 비겁하게 외면하거나 왜곡한다
남성 우위ㆍ여성이 아무리 많아도 남성이 지배한다

세 번째 각인 / 비상식적인
전도ㆍ암울하게 위협하고 무례하게 강요한다
헌금ㆍ결국은 돈 내라고 한다
이익집단ㆍ자기들끼리만 천국이다
교회 운영ㆍ교회가 세상보다 더 깜깜하다

나오는 글 새로운 각인!

책 속으로

교회의 침묵은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와 피해자의 인격과 사생활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그의 회복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직면과 진실한 회복이 일어나는 곳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이러한 바로잡음에 미숙한 교회가 많아서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성경은 구체적인 방법과 이를 위한 진리의 기반을 함께 가르치고 있으며, 그 가르침을 따라서 아프게 성장해가는 공동체가 실제로도 적지 않습니다._63쪽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어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이 ‘먼저’ 오인한 교회
《위조된 각인》은 서늘한 제목과는 달리 무척 뜨거운 책이다. 요즘 궁지에 몰린 한국 교회를 제 살을 도려내듯 냉정하게 해부한다. 내부자가 아니면 포착하기 어려운 한국 교회의 숙제들이 켜켜이 수술대 위에 쌓인다. 저자는 그것들을 크게 세 묶음으로 나눈다. 숨이 막히고, 시대와 동떨어졌으며, 비상식적인 한국 교회. 그런데 저자는 이러한 세간의 평가가 위조되었다고 말한다. 얼핏 들으면 요즘 교회가 그렇지 않다는 변명처럼도 들린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밝힌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교회를 오인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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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목교회네트워크 지원센터 대표인 김형국 목사는 12개의 키워드로 한국 교회를 진단하고 있다.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가짜를 진짜로 오해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교회는 원래 이런 겁니다" 라고 강하게 외치는 그의 목소리를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형국 목사는 기독교가 본질에서 벗어났을 때 나타나는 3개 현상을 책의 소주제로 삼았다.   첫째, 숨이 막히다는 거다. 교회가 사회를 걱정해야 되는데 오히려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왜 그럴까? 교회하면 숨이 헉헉 막히다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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