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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

꿈터 책바보 시리즈 19
움베르토 에코 지음 | 김운찬 옮김 | 에우제니오 카르미 그림 | 꿈터 | 2020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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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240678(1188240676)
쪽수 124쪽
크기 158 * 221 * 16 mm /32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re racconti / Eco, Umberto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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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8 * 221 * 16 mm / 325g
제조일자 2020/02/14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꿈터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하나뿐인 동화책
움베르토 에코(UmbertoEco, 1932~2016)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소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미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어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세 편의 동화는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는, 짧은 우화형식이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동화 《폭탄과 장군》,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뉴 행성의 난쟁이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풍자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은 옮긴이가 작가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 주며, ‘이미지 제작자’라고 부르는 화가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책 속 페이지마다 생동감 있게 담겨 있어 책의 수준을 높여준다. 화려한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일반 동화책과는 다른 차별화된 느낌을 주며, 그림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작품 해설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궁금한 부분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한다.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고 평화롭게,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도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사이좋게,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베르토 에코가 들려주는 동화 《폭탄과 장군》,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뉴 행성의 난쟁이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풍자하는 이야기다.
움베르토 에코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하나뿐인 동화책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나보자.
《폭탄과 장군》에서는 전쟁과 평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옛날에 ‘아토모’라는 원자와 나쁜 장군이 살고 있었다. 원자들이 함께 사이좋게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원자 하나가 부서지게 되면 결국 무서운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욕심 많은 장군은 원자폭탄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부자들은 장군들이 빨리 전쟁을 일으키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원자들이 폭탄에서 모두 빠져나오면서 세상에는 평화가 온다는 내용이다. 전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전쟁을 멈추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지 어린이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은 서로 ‘같고 다름’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늘어나 지구가 점점 비좁아졌다. 서로 다른 곳에서 우주선 세 대가 날아갔다. 미국 사람, 러시아 사람, 중국 사람이 화성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서로의 말도 이해하지 못하고 경계하고 미워했다. 그러나 갑자기 화성인이 나타나자 세 명의 우주인은 곧바로 한 마음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지구인’이라는 동족의식으로 화성인을 무찌르기 위해 힘을 합친다. 그러나 새 한 마리를 보자 코에서 두 줄기 연기를 흘리는 화성인을 보고 지구인들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화성인에게 손을 내민다.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같다, 다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상대성의 원리,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뉴 행성의 난쟁이들》에서는 문명과 지구 환경이란 과연 무엇인가 많은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우주선을 타고 새 행성을 찾아온 인간들은 난쟁이들에게 지구의 문명을 공짜로 전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인간들이 주겠다는 문명은 매연과 쓰레기, 교통체증 등으로 뒤범벅된 모습이었다. 난쟁이 대장은 오히려 우주 탐험가에게 자기 생각을 말해 준다. 지구도 뉴 행성처럼 아름다워질 방법이 있다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가 지구를 지켜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준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동화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이 땅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재치 있고 유머 있게, 깨달을 수 있게 알려 주고 있다.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2학기 국어-가 3. 의견을 조정하며 토의해요 | 6학년 1학기 국어-가 4.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6학년 1학기 국어-나 6. 내용을 추론해요 | 6학년 2학기 사회 3. 인권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상세이미지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꿈터 책바보 시리즈 19)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폭탄과 장군 7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43
뉴 행성의 난쟁이들 79
작품 해설 115
옮긴이의 글 122

출판사 서평

■ 옮긴이의 글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뛰어난 기호학 학자이며 소설가로 유명합니다. 세계 최초로 설립된 볼로냐 대학교의 교수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수십 권의 책을 출판하였는데,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움베르토 에코가 어린이들을 위해 멋진 이야기 세 편을 썼습니다. 세 편 모두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아름답고 좋은 것이 많지만 위험하고 나쁜 것도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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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베르토 에코는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하죠. 저도 그 두꺼운 책 두 권을 읽어보았는데요.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이 수도사에 대한 이야기라 그랬는지 고전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시절에 작가가 아직도 실존하는 인물이라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작고하셨지만, 그 당시 동시대에 살고 있어 더욱 반가운 기분이 들었었지요.     그의 제자인 김운찬 님께서 이 책의 역자가 되셨네요. 제자가 자신의 책을 번역해 출판에 이르기까지.. 움베르토 에코의 멋진 삶... 더보기
  •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 - 움베르토가 유일하게 남긴 동화 기호학자, 철학자 라는 타이틀과 함께 세계최고 지성인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달고 있는 움베르토 에코. 그가 남긴 유일한 동화라는 이야기에 무작정 읽고 싶은 이마음 유.일.한 이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기호학자가 쓴 동화책이라는것에 눈길이 갑니다. ... 더보기
  • 원자들이 함께 사이 좋게 지내면 놀랍게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조화로운 세상에서 우리는 잘 살아갑니다. 하지만 원자 하나가 부서지게 되면, 그 조각이 다른 원자를 때리고 결국… 무서운 폭발이 일어납니다. (p.14)         어쩌면 지금 시즌 가장 핫한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모든 서점사의 1위를 장식하고 있고, 책 ... 더보기
  •   움베르트 에코가 쓴 동화라고 하니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기발한 발상과 자신만의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글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사실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라고 보기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이랑 함께 읽으면 좋을 그런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첫번째 이야기인 <폭탄과 장군>은 세상의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폭발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원자를 의인화하여 폭탄 ... 더보기
  • <장미의 이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동화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철학자이며 기호학자인 에코의 동화는 기대대로였다고나 할까? ㅎ 기대대로 명징한 주제의식에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꾼으로서의 수위조절까지. 에우제니오 카르미 라는 분이 삽화를 그리셨는데 스스로를 '이미지 제작자'라고 부르는 화가분이라고 한다. 삽화는 에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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