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에서 최대한으로 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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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진관 트렌드를 바꾼
‘30초’만에 ‘30일’ 예약이 마감되는 ‘시현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나만의 콘텐츠를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는 생각의 힘
이 책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나만의 콘텐츠를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기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작업을 증명하며 꿈을 이뤄낸 과정을 담았다. 사진 이론이나 기술을 인위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살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한 작가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의 길목에서 방향을 제시해주었던 사람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 작가를 변화시킨 선택과 결정들을 동네 사진관 언니처럼 친근감 있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는 희망을,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현
[방송 및 매체]
2019 김시현 대표작가xCANON EOS RP 모델 활동
2019 ‘경성판타지’ ep4. 순수한 남해 여고생들의 서울 상경기 출연
2019 ‘한국일보’ 나만의 색을 담은 증명사진 소개
2018 ‘SAMSUNG’ 갤럭시 스튜디오 김시현 작가 팬큐레이터 활동
2018 ‘라이프플러스’ 라이프플러스x컨셉진 사진작가 소개
2018 ‘YTN사이언스’ “사진을 찍다” 출연
2018 ‘CONCEPTZINE_VOL.61호’ “당신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김시현 대표작가 인터뷰
2018 ‘EBS 정오 뉴스’ 증명사진에 개성을 담는 사진작가 소개
2018 ’Korea Expose’ 한국의 새로운 문화 소개, 대한민국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소개
2017 ‘TV조선’ 사진관 변화에 대한 뉴스
2017 ‘TVN’ 2017 즐거움 키워드 10 선정
2017 ‘SBS 모닝와이드’, “단 한 장의 사진, 특별함을 찍는 이색 사진관” 소개
2017 ‘조선일보’ 지면 신문, ‘매일경제’, ‘매일일보’, ‘채널A’ 뉴스에
새로운 증명사진 문화 소개
[강연]
2019 ‘삼성 라이프스타일’ <마음을 새로 보다>
2019 ‘AK 플라자’ <시현하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인생사진>
2018 ‘중앙대학교 축제’ <꿈을 시현하다>
2018 ‘미샤’ <보여지는 것 이상의 진짜 '나'>
2018 ‘청춘페스티벌’ <시현하다>
2017 ‘TedX’ 인천대학교 <증명사진 속에서 찾은 또 다른 나>
[개인전]
2019 「김시현 2018-2019 1인 초상사진전」, 수원 AK갤러리
2018 대외 협력전 「그 너머 2018」, 「동색상 2018」,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
2018 「시현하다」, 캐논 갤러리
2017 「김시현 100인 개인전 ‘시현하다’」, 공간291
[그룹전]
2018 「Dior Photography Award for Young Talents」, 프랑스 아를 전시
2018 「BENETTON」, 베네통 아티스트전
[프로젝트]
2019 ‘가족을 시현하다’ AK플라자와 콜라보레이션
2019 ‘시현하다XSNOW’ 콜라보 스티커 제작
2019 ‘김시현 대표작가XCANON EOS RP’ 콜라보레이션
2018 ‘COLOR로 나를 시현하다’ 웰라와 콜라보레이션
2018 ‘메이크오버’ 미샤와 콜라보레이션
2018 ‘Kingky Boots’ 뮤지컬 킹키부츠와 콜라보레이션
2016 ‘1000인전’ 프로젝트 시작
[출판]
2019 《최소한에서 최대한으로 시현하다》 에세이 출간
2018 《‘이구일’ 시현하다 1000인의 초상 사진집》 출간
목차
- Prologue 최소한에서 최대한으로
최소한의 환경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보는 것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사진관
CUT. ONE 매달 예약이 ‘30초’만에 마감되는 특별한 사진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는 진짜 증명사진
‘시현하다’ 작업의 시작
내 가치를 내가 정하다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닌 ‘한 사람’만을 위한
나만의 색을 찾아주는 사진관
콤플렉스가 개성이 되는 순간
소비되는 사진이 아닌, 간직되는 사진
이 흉터가 있어야 ‘나’예요.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 당신 역시
다른 연령대의 초상을 찍는다는 것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다 같이 모여 찍지 않아도 되는 가족사진
1000인전 프로젝트
사람은 모두 고유의 색이 있다. 나 또한, 그대 역시
다양한 색 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
변화의 시작
CUT. TWO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만큼 어렵다
텅 빈 작업실이 세상에 없던 문화공간으로
함께하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이해
나만의 작업을 시현하는 법
콘텐츠를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는 법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Originality vs Imitation
성공을 좇는 사업가가 아닌, 꿈을 좇는 문화 혁신가
얼마큼의 가치를 가질 것인가
멀리 보는 큰 꿈을 꿔라
브랜드 Identity의 활용
CUT. THREE ‘꿈’을 ‘꿈’으로 끝내지 않을 수 있었던 시간들
평범한 듯 특별한 환경
자유, 그에 따른 책임
언제쯤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을까
길 찾기 수업, 남들이 시키지 않아도 해왔던 일
나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
‘실행’의 힘을 길러주었던 ‘질문들’
때로는 오기도 약이 된다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
경험이 기회가 되는 순간
직업은 수단일 뿐 삶의 목표가 아니다
내 인생의 멘토
CUT. FOUR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기약하다
그 누구도 정답이 될 수 없다
나를 허물고 다시 세운 순간들
새로운 시작의 기로에 서서
Epilogue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속도로
추천사
-
돌이켜보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질문에 정답은 없었습니다. 그저 부딪히고, 상처받고, 다시 일어서면서 저만의 해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시현하다’는 자신이 선택해왔던 삶의 항로이자 수없이 고쳐가며 길을 떠났던 그만의 항해일지입니다. 여러분도 책과 함께 항해하며 나만의 ‘OO하다’를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시현은 커다란 아틀리에에서 나를 맞이했다. 내가 만난 20대 여자 중 그토록 멋진 공간을 굴리는 사람은 시현이 처음이었다. 근사한 계단을 따라 올라가 증명사진을 찍던 시간을 기억한다. 그는 내가 정면을 내보일 때 움츠러들지 않도록, 가장 편안한 자신이 되도록 도왔다. 얼굴의 빛과 그늘과 굴곡을 단번에 파악한 뒤 아주 미세하고 섬세하게 만지는 일에 도가 튼 것 같았다. 수많은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보고, 듣고, 만나는 그의 직업이 흥미롭고 대범하게 느껴진다.
-
시현 작가의 인물 사진 작업 과정을 보면 애정과 열정이 남다르다. 평범한 것, 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하여 그 사람만이 가진 소중한 모습을 선물해 준다. 인생에 있어 모든 순간이 소중하며, 사소한 것은 없고 사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고 되뇌는 나에게 시현 작가의 사진 작업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인상적이었고, 어리지만 존경스러웠다. 서열과 장르를 따지며 사진과 작품 사이에서 급을 나누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엔 고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실천하는 시현 작가야말로 현시대의 아이콘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책 속으로
“증명사진이란 무엇인가?”
“자신을 증명하는 사진인데, 왜 다들 범죄자 같이 나온 사진이라며 숨기기 바쁠까?”
“누구나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자기 사진을 갖고 싶지 않을까?”
나만의 행복을 찾기 위해 시작한 이 작업은 증명사진도 하나의 초상사진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니길 원하는 열정의 옷을 덧입었다. 이제는 증명사진이 하나의 역사가 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닌다고 말하고 싶었다. 또 누군가의 인생에서 역사로 남는 사진이길 바랐다. 대중을 찍는다고 해서 저평가 받지 않기를, 증명사진도 가치 있는 일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사진관 언니로서 사람들의 일생을 기록해주는 사람이 되기를 염원했다.
_[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는 진짜 증명사진] 중에서
누군가의 개성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선입견 없이 그 사람이 가진 특징을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 작업. 카메라 앞에 있는 모두가 특별하고 자신만의 색이 있다는 것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사람, 그의 경험을 나의 경험과 덧대어 들어주며 당신이 아름답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한 날을 기억한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냐고 물으면 사진을 통해 대화하면서 자존감을 세워가도록 돕는 일이라고 말한다.
_[콤플렉스가 개성이 되는 순간] 중에서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것이 성숙함이다. 내가 모두 옳은 게 아님을 인정하고, 타인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매순간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 아닐까. 책임지고 앞장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에서 든든한 존재감으로 받쳐주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모두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다.
_[‘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이해] 중에서
시현하다’에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의 작업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아이템을 먼저 찾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정체성을 우선순위에 두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시작한다면 무엇보다 단단하게 지속된다. 작가와 작업을 따로 떼어놓지 않고 함께 간다면 그 이야기는 살아 숨 쉰다. 이러한 정체성은 브랜드를 만들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어떤 삶을 살더라도 주체가 나이고, 나의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그것 또한 정체성이 또렷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이한 증명사진’이라는 아이템이 아니라 ‘왜 증명사진인가?’라는 고찰에서 시현하다가 시작되었듯 말이다.
_[콘텐츠를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는 법 ] 중에서
“작업이란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사진이든 네가 담기면 그것은 너의 작업이야.”
“그래도 제 것은 누군가의 초상사진인데, 누가 자신의 얼굴도 아닌 사진을 구매해 줄까요? 그리고 제 작업은 예쁜 사진도 아닐 텐데요.”
“작업을 하면 갤러리로 가는 것이 있고, 박물관으로 가는 것이 있단다. 시현아, 네가 하는 작업이 한 시대의 역사가 될 수도 있고, 이다음에 박물관으로 갈 수도 있어. 모든 작가가 예쁜 이미지 작업만 하지는 않지.”
아! 쌤과 나눈 대화는 나의 모든 편협한 시선을 부수었다. 답을 말해주기보다 생각을 하게 해주는 사람들의 말들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결국 나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고, 내가 찾은 답만이 온전히 나의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릴지언정 내가 내린 선택이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_[내 인생의 멘토] 중에서
‘시현하다’가 자리매김하기까지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그 질문을 헤치며 찾은 나의 방향이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으며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답을 정해두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 그리고 어느 결정이든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갖고 스스로 당당한 것이 중요하다.
_[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중에서
어쩌면 사람들은 나를 곧 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명쯤은 우리나라의 어느 한 사진관이 독특한 증명사진 문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주지 않을까? 나의 오리지널리티를 존중받으며 상생하는 것, 이것만큼 멋진 일이 어디에 있을까.
_[성공을 좇는 사업가가 아닌, 꿈을 좇는 문화 혁신가] 중에서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둔 24살 청년의 꿈이 거침없이 흘러 어느덧 27살에 ‘시현하다’ 대표가 되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이 공간이 큰 울타리가 되어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을 제시해주고, 그 길을 잘 닦는 선배가 되는 것이다. 다만 내가 항상 정답이 아니다. 사람들이 찾는 답은 제각각이며 삶의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색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_[ 그 누구도 정답이 될 수 없다] 중에서
사진관을 여는 것이 꿈이라는 나의 말에 자동으로 따라오는 부모님의 반대, 교수님의 무시, 현실적인 냉랭한 반응과 그에 따른 외로움을 수없이 겪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에 반발하며 ‘시현하다’가 시작되었다. 다들 내가 망할 거라고, 이제 사라질 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잘 할 수 있는 것을 파고들었고, 남들이 하지 않으려고 할 때 그 분야를 고민하며 생각을 확장했다. 이것이 나의 다른점이었다. 주변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잘 녹이느냐에 따라 전체 흐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_[나를 허물고 다시 세운 순간들] 중에서
세월이 지나고 보니 자신의 속도를 찾은 친구들이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인다. 자신이 처한 최소한의 상황에서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아닐까. 어느 선택이든 후회를 남기지 않고 그 상황에 스스로 만족한다면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_[나를 허물고 다시 세운 순간들] 중에서
출판사 서평
'도전‘이 ’일상‘이 되는 순간 세상에 ’나‘를 증명하다
‘시현하다’는 오롯한 ‘나’의 개성을 담아주는 사진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증명사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사진관 트렌드를 바꾸어 놓은 곳이다. 피켓팅(피튀기는 티켓팅)을 해야만 예약을 할 수 있고, 그마저도 30초 만에 한 달 예약이 끝나버린다.
오늘날 ‘시현하다’는 삼성, AK 플라자, 디올, 미샤, 베네통, 제이에스티나, 웨이크메이크 등과 그룹전 및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했으며 AK 갤러리, 캐논 갤러리 등에서 작가 개인전을 열었다. MBC, EBS, TVN, YTN사이언스, 한국일보, 매일경제, TV조선, 조선일보, 모닝와이드, 서울경제, 동아일보, 대학내일, 피키캐스트, 코스모폴리탄, 얼루어코리아, 한스미디어, 위키트리, 네이버 JOBSN 다수의 매체에서 인터뷰와 기사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샤넬,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8, 청춘페스티벌, 페이스북,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깊이 있는 질답 너머로 자신만의 답을 찾게 하는
김시현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통찰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속도로
사진관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면 그런 곳은 ‘몇 만 원짜리 소모품’을 찍는 작업이라며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작가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속도로 작업에 몰두해 어엿한 ‘시현하다’를 이루어냈다.
우리가 자라온 교육 시스템이나 지금의 사회를 보면 창업은 한참 먼 이야기인 것 같다. 하지만 작가는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알려준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오던 일, 아무리 해도 지겹지 않은 일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 책에서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도, 이를 길러낼 힘도 없는 막막한 이들에게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를 지키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취업 대신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MUST DO LIST
- 최소한의 환경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보는 것.
-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고, 결정할 것.
- 어느 결정이든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갖고 스스로 당당할 것.
- 나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기약하다
남들보다 늦어 조바심 나던 시간, 꿈이 너무 작다며 무시하는 말들, 무엇을 시작하기엔 주춤거릴 수밖에 없는 날들, 오기로 버텨낸 시간…. 책속의 이야기는 지금 당장 처한 환경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를 재료로 삼아 앞으로의 방향을 잘 설정하는 능력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둔다.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믿고 나아가라는 용기를 전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선택에 만족하며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느끼고 사는 삶이 행복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온 삶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긍정하는 데 따스한 위로와 격려로 다가올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090365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8월 12일 |
쪽수 | 232쪽 |
크기 |
131 * 218
* 23
mm
/ 39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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