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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실마리를 찾을지도 마음의 우물을 들여다보는 10편의 심리에세이

이즈미야 간지 지음 |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8년 07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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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77120(1188077120)
쪽수 240쪽
크기 151 * 211 * 20 mm /43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普通がいいという病 / 泉谷閑示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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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읽다가 몇 번이나 울고 말았다.
내 삶의 빛이 된 책이다.” _독자서평
“읽다가 몇 번이나 울고 말았다.
내 삶의 빛이 된 책이다.”

불면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_본문 중에서
불면은 어느 병태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대중적인 증상이다. (……) 불면이 전하는 메시지란 무엇일까? 이것은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인 내게 의문이었다. 그런데 불현듯 ‘매일 밤 자는 것은 매일 죽는 일’이라는 생각에 이르러 겨우 해독의 실마리를 잡았다.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불면이란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는 상태’다. 그것은 삶을 끝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고 ‘오늘 하루를 살아냈다는 감흥이 없어’ 미련이 남아 있음을 나타낸다.
이처럼 생각한 이후, 의뢰인에게 하루의 마지막에 잠들지 못한다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자기다운 시간을 보내도록’ 권했다. 자기다운 시간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책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있다. 몸을 움직이거나 일기를 쓸 수도 있다. 여하튼, 잠깐의 시간이라도 그 사람다운 충실감을 맛보게 되면 신기하게도 졸음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상세이미지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실마리를 찾을지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여는 글 ‘뿔’ 잘린 사람들 · 6

제1강 병·고통이 주는 메시지 불행이라는 포장지에 싸인 선물 · 11
이상과 정상 │ ‘시인’으로 산다 │ 그녀가 집을 나간 이유 │ 건강이란? │ 자신에게 붙인 꼬리표 │ 갈등, 고민한다는 것의 의미 │ ‘힐링’이라는 유혹 │ 불행이라는 포장지에 싸인 선물 │ 진정한 고뇌

제2강 언어에 묻은 손때 우리가 쓰는 말들의 진짜 의미 · 35
보통에 대하여 │ 언어에 묻은 손때 │ 언어의 두 가지 측면 │ 자타의 구별 │ 인칭 문제 │ 현실적으로? │ ‘심적 현실성’에 대하여 │ 각자의 환상

제3강 실낙원 인간 고통의 기원 · 55
인간의 구조 │ 실낙원 │ 분별계교 │ 사악함을 낳는 이성 │ 이성의 한계 │ ‘머리’에 의한 독재 │ ‘마음=몸’의 지혜 │ 우주의 파편

제4강 ‘좋은 습관’이라는 병 뒤틀린 인간 · 75
‘규칙적인 생활’은 정말 중요한가 │ 건강법의 함정 │ 북풍과 태양 │ 자기 컨트롤 병 │ 자기 형성 이미지

제5강 인간의 성숙 과정 낙타·사자·아이 · 97
감정의 우물 │ 감정을 차별하지 않는다 │ 감정의 신선도 │ 이인증에 대하여 │ 술주정 │ 마음을 토해내는 노트 │ ‘가짜 마음’에서 생겨나는 얕은 감정 │ 낙타·사자·아이 │ 작은 분노에서 큰 분노로

제6강 사랑과 욕망 ‘너를 위해서’라는 말 · 119
고독과 고립 │ 고독을 부인하는 사람과 죽음을 말하는 사람 │ 명랑한 고독 │ 반드시 만날 당신 │ 사랑과 욕망 │ 위장된 욕망 │ 명왕의 사랑 │ 다섯 개의 바나나 │ 보람을 갈구하는 욕망 │ 번뇌즉보리

제7강 내면의 태양 자가발전하는 사랑 · 143
태양 │ 자기에 대한 사랑과 타자에 대한 사랑 │ ‘자기 멋대로’라는 말 │ 자기애 장애 │ 태생적 기준 │ 사랑의 자급자족 │ 절망이란 │ 나선적 사고

제8강 살아있는 것ㆍ죽어있는 것 진짜와 가짜 · 167
진짜 자신·가짜 자신 │ 민감하고 굵은 자신 │ 살아있는 것·죽어있는 것 │ 경험과 체험 │ 변화와 성장 │ 보편성

제9강 좁은 길 소수파로 산다는 것 · 185
유니콘의 뿔 │ 좁은 길로 간다 │ 메멘토 모리 │ 자상 행위의 의의 │ 죽음에 다가가는 인간 │ 공황장애의 메시지 │ 불면의 밤

제10강 나선형 인생 자신을 추구하고 자신을 놓다 · 205
나츠메 소세키의 ‘자기 본위’ │ 벌거숭이 임금님 │ 자신감에 대하여 │ 마음의 문단속 │ 번뇌하는 인간 │ 병태 수준에 대하여 │ 자력과 타력, 주관과 객관 │ 인간의 변화·성숙 단계 │ 왜 사는가? │ 십우도
닫는 글 내 멋대로 사는 용기 · 236

책 속으로

감정의 우물
감정에는 두 종류가 있다. 머리에서 오는 얕은 감정과 마음에서 오는 깊은 감정이다.
우선 마음에서 오는 깊은 감정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은 ‘감정의 우물’을 그린 것이다. 이 그림에서 위쪽 흰 부분은 의식 영역이고, 아래쪽 회색 부분은 무의식 영역이다. 윗부분이 머리, 아랫부분이 마음이다. 여기에도 뚜껑이 있어서 의식(머리)에 의해 열고 닫힌다. 아래에는 우물이 깊게 파여 있고, 감정의 공이 네 개 들어 있다. 이해가 쉽도록 감정을 단순화시켜 희로애락 네 가지로 표현했다. 감정이 땅속에 묻혀 있을 때는 그것을 의식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무기력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행복하세요!’ 한다고 행복해지진 않는다. ‘괜찮아요.’ 한다고 정말 괜찮아지는 건 아니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남에게 공감 받을 수도 없는 이상한 마음들. 털어놓을 수도 담아놓기도 힘든 마음의 문제를 안고 사는 우리들이다.
읽다 보면 깨닫게 된다. 내 안에서 솟아나는 따듯함과 밝음이 꽁꽁 얼어 있던 무겁고 어두운 마음을 조금씩 녹인다는 것을. 시들고 상해 있던 것들이 점점 작아지고 어느새 형체가 사라지는 것을. 원래 자유롭고 행복했던 자신을 되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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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실마리를 찾을지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즈미야 간지 정신과 의사이자 음악가, 음악평론가. 1962년 아키타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의치과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신경정신의학교실 연수, 재단법인 정신연구소 부속 세이와 병원, 신주쿠 서던스퀘어클리닉 원장 등을 거쳐 현재 정신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이즈미야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더보기
  •  사람과 마주하며 살아가다보면 당연하게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한두 번이면 상대방이 나랑 안 맞거나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구나 여길텐데 인간 관계가 넓어지며 자연히 많아지는 갈등에 사실은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들 때도 있다. 책에선 먼저 자신을 남과 구분짓지 말라는 말부터 시작한다. ϻ[ 옛날에는 이런 경계가 있는 듯 없는 듯 매우 애매모호했고,  이성도 광기도 아닌 말들이 많아 그러한 것을 통해 제대로 교류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 ϻ    사실 ... 더보기
  • ϻ이렇게 제목이 길었나?   아마도 올해 읽은 책들 중에서 € 가장 €기다란 책 제목이 아닐까 싶다는~ € 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 저마다의 기준이 있겠지만, € 나만의 도서 선정 기준을 뽑으라면€ 첫 번째가 나는 키워드 단어이다.€ € 책 제목 어느 한 단어에 꽂히면€ 나는 그 책을 선택한다. € 아마도 이 책도 기~인 제목 처음에 € 나오는 '눈물'때문에 선택했다.€ 하... 더보기
  •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심리에세이 책이다.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자기자신으로 살아야하는 이유가 담겨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고 자신의 뿔을 감추며 살아가면 자연히 삶 자체가 빛바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살아갈 에너지가 고갈되어 더 이상 삶을 꾸려나가지 못하게 된다. 사회 곳곳에 다수파가 신봉하는 가치관이 스며들면서 세뇌를 당하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과 멀어진다. 지금 우리가 할일은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 느끼고 선택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해지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무언가를 ... 더보기
  •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10회 연속 강의를 책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인지하는 못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과 소통부재 그리고 스트레스등으로 알게 모르게 고통받고 있는것은 아닌지?   헨리크 입센의 의 노라를 통해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서만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지 않았음을 알려주는것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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