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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

데일 루사코프 저자(글) · 유성상 번역
박영스토리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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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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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의 에피소드들은 한 기업인의 자선이 두 정치가의 야망과 맞부딪치면서 만들어 내는 긴장과 갈등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다. 이들을 묶어주는 주제가 바로 ‘공립학교교육’이라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이미 저자가 이 책의 결론과 후기, 그리고 저자의 글에서 잘 밝히고 있듯이 이들의 불안한 관계는 애초 ‘교육개혁’을 하나의 수단으로 삼아 유지되고 있었다. 이 점 때문에 이 책의 주제는 ‘교육개혁의 길’을 따져 묻는다기 보다는, ‘교육개혁을 둘러싼 정치지형과 교육개혁의 정치역학’을 보여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데일 루사코프 (Dale Russakoff)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로 20여 년을 근무했다. 주로 정치, 교육, 사회정책 및 관련 주제를 다루었다. 뉴욕지부에서 근무하던 시기(1994-2008) 뉴욕시와 뉴어크를 포함한 뉴저지 일대의 뉴스들을 다루었다. 앨라배마주 버밍햄 지역에서 자라난 루사코프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도록 교육받았으며, 이 시기에 이미 미국 남부의 흑백갈등 및 불평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뉴요커(The New Yorker)〉 베스트셀러로 소개된 이 책, ?PRIZE?는 그녀의 첫 출판물이다.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편집인인 남편과 함께 뉴저지주 몬트클레어에 살고 있다. 그녀와 그녀의 책에 관해서는 다음 웹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dalerussakoff.com/

역자 유성상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과 사회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현재의 교육문제를 설명하기 위하여 역사 사료들을 뒤지고, 정치적 이해관계를 분석하는 데 관심이 있다. 미국의 공교육 형성 및 전개과정에 주목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스쿨: 미국 공립학교 역사 1770-2000》를 번역한 바 있다. 국제사회의 빈곤과 개발문제에 관심을 갖고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개발도상국을 방문하지만, 교육을 화두로 벌어지는 논쟁은 국경을 넘어 세계화되어 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박사(Ph.D.)를 받았다. 한국교육개발원(부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부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목차

  • 1장 협정
    2장 선 밸리의 유혹
    3장 에이븐 가에서의 조망
    4장 지역사회 참여시키기
    5장 반(反)부커 후보의 등장
    6장 뉴어크의 슈퍼맨 찾기
    7장 안녕하세요, 카미예요
    8장 공립학교, 차터스쿨
    9장 혁신적인 변화, 정치 소시지 공장을 만나다
    10장 알리프의 선전
    11장 지도자들, 자기 길을 가다
    12장 하나의 뉴어크, 누구의 뉴어크인가?
    결론 변명은 없다
    저자의 글
    후기

출판사 서평

아마존 베스트셀러

주커버그, 1,200억 원 수업료를 내다!

“뉴어크시 공교육 개혁을 위해 1억 불을 냈지만, 실패했죠.
그래도 시도하지 않았다면 어떤 것도 알지 못했을 겁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의 여러 방법 중에서 오답 몇 개를 지워냈을 뿐입니다.
당연히,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억 불(1200억 원)의 돈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니, 무슨 일을 하고 싶을까?

2010년 9월 24일,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미국 공교육개혁을 위한 자선기금으로 1억불을 내놓는다고 발표하였다. 오프라 윈프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주커버그는 뉴저지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와 뉴저지주 뉴어크 시장인 코리 부커와 함께 자신의 자선기금을 통하여 미국의 공교육개혁을 성공시키겠다고 선언하였다. 마크 주커버그나 오프라 윈프리만큼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닐지언정, 이날 쇼에 등장한 크리스 크리스티와 코리 부커는 미국 정치계의 떠오르는 별들로 향후 자신들이 소속한 정당의 정치적 리더십을 갖게 될 상징적인 인물들이었다. 사실 20대에 이미 억만장자가 된 성공한 기업가와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두 정치계 거물들의 만남은 오로지 미국의 ‘공교육개혁’이라는 주제를 제외하면 달리 설명할만한 연관성이 없었다. 이들은 2010년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고, 전국적으로 학력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한 곳인 뉴어크시의 공교육을 살리겠다고 뭉친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마크 주커버그는 1억불의 자선기금을 내놓게 된 것일까? 그는 1억불의 자선기금을 내놓고 어떤 결과를 원했던 것일까?

미래를 향한 인간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헌신, 그리고 교육, 교육의 미래

어쩌면 길어야 100년 남짓을 사는 인간들에게 각인된 유전자의 본능인지도 모르겠다. 끊임없이 내일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
미래를 생각하는 인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미래의 인간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미래인 교육, 즉 아이들의 교육인 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교육은 어느 사회에서나 쉽지 않고, 여러 복잡한 문제를 수반하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한 분투가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시라는 먼 곳의 이야기가 바로 대한민국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데, 이 점이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외려 놀라울 뿐이다.

PRIZE ? 기금, 상, 소중한 것, 선물

‘프라이즈(prize)’라는 제목과 함께 달려있는 이 책의 원래 부제는, “누가 미국교육을 쥐고 흔드는가”(“Who are in charge of American Education?”)이다. 주커버그가 내놓은 1억불을 포함하여 뉴어크에 주어진 2억불이라는 거액의 교육지원금을 ‘프라이즈’라고 부른다. ‘프라이즈’는 행위의 결과에 근거하여 주는 것으로, 치하와 더불어 격려 혹은 대중을 향한 동기부여의 의미를 담는 상징적인 것이다. 그러나 뉴어크의 공교육체제에서 주어진 ‘프라이즈’는 이러한 상징적 의미와는 거리가 있다. 오히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과도 같은 것이다. 마치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들에게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과 같다고나 할까? 부시맨에게 ‘콜라병’은 공동체 붕괴의 매개였고,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는 문제덩어리였다. 교육개혁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선의’로 시작한 주커버그의 1억불 자선기금은 결과적으로 뉴어크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해체하게 한 매개가 되었다. 뉴어크 교육개혁의 구체적인 대상으로서 학교, 교실, 교사,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이해관계와는 상관없이, 돈의 규모,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정치적 권력, 돈이 만들어내는 상징과 이미지, 돈-권력-이미지를 둘러싼 긴장과 갈등은 당사자들에게 뼈아픈 경험으로 남게 되었다.
우리가 뉴어크 교육 개혁의 과정과 실패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충실한 기록을 남겨준 이 책, PRIZE는 이 모든 과정을 아주 가까이에서 취재하고 다각도에서 관찰자의 눈으로 지켜본 워싱턴 포스트지 정치, 교육, 사회정책 분야 베테랑 기자 데일 루사코프의 20여 년 기자 경력이 농축된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이다.

공교육 개혁을 향한 여정

정치인 - 공교육 개혁 비전을 제시하다,
자산가 ? 기금을 마련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되는 ‘프라이즈’의 에피소드는 2015년까지 5년 동안의 교육개혁실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면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이겠지만, 뉴저지 주지사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등장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2014년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 연방의회에 진출한 코리 부커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라 할 수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대통령 선거전에서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다 일찍이 후보직을 사퇴하였지만, 다음 대통령 선거를 기약하는 공화당의 ‘잠룡’ 대열에 끼어 있다. 코리 부커는 시의원으로 시작하여 시장, 그리고 연방의회 상원의원으로 경력이 화려하지만, 그의 꿈은 적어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리라. 그의 친구들이 예언했던 것처럼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이 책의 에피소드들은 한 기업인의 자선이 두 정치가의 야망과 맞부딪치면서 만들어 내는 긴장과 갈등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다. 이들을 묶어주는 주제가 바로 ‘공립학교교육’이라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이미 저자가 이 책의 결론과 후기, 그리고 저자의 글에서 잘 밝히고 있듯이 이들의 불안한 관계는 애초 ‘교육개혁’을 하나의 수단으로 삼아 유지되고 있었다. 이 점 때문에 이 책의 주제는 ‘교육개혁의 길’을 따져 묻는다기 보다는, ‘교육개혁을 둘러싼 정치지형과 교육개혁의 정치역학’을 보여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저항에 부딪히다
뉴어크의 공교육 개혁 비전과 실행은 뉴어크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 순탄하지 않았다. 뉴어크 공교육 개혁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비전 실행 과정에서 방법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무시’, ‘배제’라는 말들이 주민들에게서 커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교육감을 향해 “떠나라!”라는 시위가 확대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뉴어크에 대해 그냥 쳐다보고 한숨만 쉬었지요. 그저 생각만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뭔가 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커는 자신을 통째로 내던질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희생하려 들지는 않는 ‘우리’와는 달리, 그는 엄청난 정치력과 기술을 등에 업고 우리 앞에 등장했습니다. 그러고는 오래된 변화의 불꽃을 되살려냈지요. ‘그래! 아직도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어!’라고요.”

“우리 뉴어크 시는 실패하기 위해 세워졌다.” 흑인 연구 및 뉴어크 시 역사연구가인 러트거스 대학교의 교수이자, 존경받는 시민지도자인 클레멘트 프라이스(Clement Price)의 말이다.
“공교육에서, 주택정책에서, 그리고 일자리 기회에 있어서 이 실패는 계획된 것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교육을 받고 있지 못해요. 이는 우리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터렐이 격한 감정을 실어 말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교육은 더는 뉴어크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돈은 어디로 간 거야? 도대체 어디에 쓰인 건데? 도대체 어디로?” 운집한 군중은 되풀이해 물었다. 그 소리는 점차 커져갔다.

“도대체 이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틀이라는 게, 원칙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거요? 책임 있는 역할들은 뭐고, 지역사회를 참여시키겠다고 한 계획은 대체 어디 있소?” 주 전체에서 가장 큰 기업 연맹체인 뉴어크동맹(the Newark Alliance)의 CEO 알 쾨페(Al Koeppe)가 질문을 던졌다.

정치인 표류하다
정치인은,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기에) 너무나 바쁘다. 비전을 제시했던 정치인이 교육 개혁에 관한 관심의 크기를 줄이게 되면서 뉴어크시 교육개혁은 중심을 잃어갔다.

주커버그의 1,200억 원 기부 !!!! ……… , 실패!
교육개혁을 위한 비전 제시, 열정적인 모금, 전문가들의 선의의 총합! ……… 그래도, 실패!!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실패를 통해 성공한다!

공교육 개혁
지금, 바로 여기의 문제.
과정의 가치, 실패의 가치.

주커버그가 1억불을 기부해도 실패했지만,
정말 실패뿐일까?
이제 실패를 뒤돌아볼 때!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한다.

공교육 개혁 ? 바로 지금, 여기의 문제

이 책의 내용은 분명 미국의 교육 문제, 뉴저지주 뉴어크시의 공립학교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정치인들의 야망과 이들 간의 긴장, 자산가들의 통 큰 기부 및 운동은 우리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러나 뉴어크는 잠시 잊고, 대한민국에 집중해보자. 빈부의 가정환경을 차치하더라도, 도시의 아동과 非도시(지방) 아동의 교육 상황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교육 기반 시설이 닦인 도시 지역과 그러한 사회적 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 지역 아이들의 학교와 그 학생들의 수업 시간 교실들을 비교해보면, 뉴어크의 교육 문제가 바로 지금, 여기, 이곳의 문제다.
빈-부, 도-농, 인종, 성별을 둘러싼 많은 격차들이 우리들의 관심을 요청한다. 무관심이 재앙이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 무관심이 흑인 노예와 차별을 공고하게 했고, 나치즘이 활개를 치게 내버려두었으며, 문제들이 계속 문제이게 하는 양분이 되어 왔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은 단지 미국 한 도시의 이야기 혹은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교육을 주제로 한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교육과 교육개혁의 문제, 그리고 보다 아래로부터의 교육실험을 시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거리를 줄 수 있다.

주커버그의 1억불의 수업료,
실패 후 적어간 오답노트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지다

병은 소문내라는 말이 있다. 증상이 어땠는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경과가 어땠는지 등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그 속의 정보들이 사람들에게 인지되어 그 병은 우리가 아는 병, 대처할 수 있는 병이 된다. 무지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지구의 큰 물을 건너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시의 교육개혁 실험을 보면, 그 실패를 보면, 우리는 교육개혁이 가져올 어려움, 방식의 장단점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한편 누군가에게는 수업료, 그런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PRIZE 말이다.

공교육 혁신 실험 주커버그의 1억불 짜리 오답노트
실패를 복기하라!
개혁은 어렵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명확하고 분명한 단 하나의 해답을 달라고 신께 기도하거나,
가능한 답을 제시하며 오답을 지워나가는 것이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완수가 완벽보다 낫다).
그리고 오답이라는 것이 드러났을 때, 그것을 돌아보는 일이다. 문제 많고 고쳐야 할 것 많은 세상에서,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오답노트이다. 승과 패를 떠나 시작부터 돌아보는 바둑처럼, 복기가 필요하다.
Prize에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오답노트를 쓴 사람은 주커버그일 것이다.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그제서야 그 과정 전체가 실패로 마무리될 것이다.

주커버그의 오답노트
1.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25년, 어떤 경우에는 100년까지도 긴 안목의 투자가 필요하다. 적어도 뉴어크에서 가졌던 5년보다는 길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단기적 사고(short-term thinking)”는 우리 시대가 지닌 거대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겨냥할 수 없다.

2. 지원하려는 사람들을 직접 상대한다.
“수혜자들을 고려하지 않는 운동은 결국 실패하게 될 운명이다.”
뉴어크에서 교육개혁가들은 대체로 지역사회를 무시했다. 이는 정치적으로 재앙과도 같은 결정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매일 교실로 가져오는 심오한 감정적 필요들을 채워줄 수 있는 자원들을 공립학교에 마련하지 않는 안건들을 양산했다. 이러한 필요들은 만약 부모와 교사들이 (협의 과정에서) 고려되었다면 충족되었을 것이었다.
교육개혁은 교육개혁가들에게만 맡겨놓기에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다.
“다른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학생들의 필요를 이해하기 위해”
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사업의 시작 포인트는 아이들, 그들의 필요, 그리고 그들에게 역점을 두도록 한, 준비된 학교이다.

대한민국의 리더들에게

공교육을 개혁하기 위해, 정치인, 자산가, 교육자, 지역사회 주민 모두 저마다의 답을 제시했고, 오답들이 드러났다. 이제 복기의 시간이다. 리더의 도전, 실행, 실패, 그 이후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선의를 가지고,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해도 그 결과는 실패일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의 리더들에게 이 책의 함의를 다시 강조하고 싶다. 비전을 제시하라! 실행 가능하도록 사회적 기금을 조성하라! 선의도 실패할 수 있다! 실패를 복기하라! 다음 전략을 제시하라!

***
우리는 이제 안다. 현실은 영웅과 악당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다. 슈퍼맨을 기다리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치고만 있을 수 없고, 악당이 없이도 선의의 총합들도 충분히 많은 것을 망칠 수 있다. 이 책에서도 그렇다. 꿈같은 비전을 외치며 나타나 영웅인 줄 알았던 사람(코리 부커)은 그저 보통의 사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악당으로 보였던 사람(앤더슨 교육감)도 그저 교육개혁에 관해 선의를 품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받아들이고 있다. 태어나는 순간 정해진 모든 것(인종, 성별, 가정, 출생지 등등)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었음에도 벗기 힘든 굴레들이라는 것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의 눈을 밝혀야 하는 것이다. 굴레의 차별과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인간들이 미래를 아름답게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여기서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어떻게 더 강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뉴어크 교육 개혁을 책을 마무리짓는 현재의 시점에서 실패라고 결론짓는다. 그러나 이걸 실패, 끝. 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오답들을 지워냈고, 단 한 명의 인생에 빛이 비치고, 변화가 일어났다면, 새로운 미래를 보게 되었다면. 그건 기적이고 이 실패는 성공하기 위한 과정의 일단락일 뿐이다. ‘실패’라는 말에 담긴 부정성을 걷어 내도 좋을 것이다.
실패를 들여다보는, 그 속에서 가치를 찾는 우리들의 이 여정을 마치며 애머슨의 시를 떠올려보자. 교육개혁이 다음 세대를 향한 헌신이자 선물이라고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노력과 성공의 의미가 이 책과 맞닿아 있다.

무엇이 성공인가 ?애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 현명한 이에게 존경 받고 /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에게 찬사를 듣고 /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 건강한 아이를 낳든 /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 행복해지는 것, /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추천사]

1. 제임스 맥브라이드 (전미최우수도서상 수상자, The Good Lord Bird와 The Color of Water 저자)
이 책은 지난 수년 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나를 가장 혼란에 빠뜨림과 동시에 가장 막강한 힘을 느끼도록 해주었다. 이 책은 내용은, 단지 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1억 불을 기부금으로 내놓아 불운한 아이들을 돕겠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핵심은 그들이 이 돈을 엉뚱한 사람들에게 주었다는 점이다. 현장에 천착하여 꽤 오랜 공을 들여 쓴 이 책을 통하여, 나는 한편으로 현장의 교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학교 아이들을 응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인들에게 분노를 느끼게 되었다. 이 책 PRIZE에서, 여러분은 데일 루사코프가 왜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작가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다이앤 맥월터 (퓰리처상 수상자, Carry Me Home 저자)
뉴어크 아이들을 위한 혹은 아이들을 둘러싼 싸움은 미국 공교육의 미래에 관한 ‘단지’ 한 토막의 이야기일 수 있었다. 그러나 루사코프가 탄생시킨 이 책에서 다양한 목적, 즉, 야심, 이타주의, 그리고 평등과 이에 반하는 다양한 반응들을 끌어들이는 인간충동들을 그려 보여주고 있다. 마치 셰익스피어가 보여주는 장대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3. 폴 터프 (How Children Succeed 저자)
데일 루사코프는 마크 주커버그가 뉴어크 학교들에 쾌척한 기금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멋지게 그려 보여주고 있다. 그 속에서 오만한 개혁가들과, 야망에 부푼 정치인들, 그리고 단기적 이익에 눈먼 사람들에 의해 이 기금이 어떻게 산산이 부서져 사라지는지 볼 수 있다. 이 책은 미국의 근대 교육개혁운동에서 핵심적인 역사로, 우리의 분노를 자아냄과 동시에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4. 윌리엄 젤라니 콥 (The Substance of Hope 저자)
PRIZE라는 제목으로, 데일 루사코프는 미국교육을 개혁하려는 노력에 깃든 희망, 복잡함, 함정, 그리고 결함을 명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학교 시스템이 단 하나의 갈등에 붙들려 있음을 단순히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전체 학생 세대를 배반해 온 제도의 실패를 보여주는 상징이 아닐 수 없다.

5. 조나단 알터 (The Center Holds: Obama and His Enemies 저자)
미국의 탁월한 기자로서 데일 루사코프는 현장 밀착 취재를 통하여 미국의 가장 큰 문제, 즉 도심학교의 실패를 조명하고 있다. 이야기는 주지사의 사무실과 우아한 자선기업가의 회의실에서부터 뉴어크 학교 교실에서 매일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기적과도 같은 사소한 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루사코프가 의구심과 열정을 멋지게 뒤섞어 담아낸 이 책에서, 차터스쿨과 공립학교 옹호론자들은 늘상 이야기되는 말과 논리가 아닌, 불편한 진실을 접하게 될 것이다.

6. 다이앤 골드스타인 (The Teacher Wars 저자)
PRIZE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교훈을 담고 있다. 자선사업가와 정치인들의 훌륭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큰 규모의 돈과 데이터는 결코 도심의 공교육을 구원하지 않는다. 적어도 교육개혁의 과정이 민주적이지 않고 가난하게 살고 있는 아이들의 삶을 돌보지 않는다면…. 뉴어크에 깊고 오랜 연을 맺어 온 루사코프만이 이와 같이 신랄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전할 것인지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040063
발행(출시)일자 2017년 04월 03일
쪽수 392쪽
크기
152 * 226 * 29 mm / 539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Prize/Russakoff, 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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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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