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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권민경 외 17인
저자 권민경은
1982년생.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등단.
저자 김은후는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한신대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했다.
2011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016년 시집 《분간 없는 것들》을 출간했다.
김진규는
1989년 안산 출생.
201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저자 김춘리는
강원 춘천 출생.
2011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2012년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선정.
2013년 시집 《바람의 겹에 본적을 둔다》(고요아침) 출간.
2017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
저자 문성해는
경북 문경 출생.
199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으로는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가 있다.
대구시협상,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자 민승희는
2012년 〈아시아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
2015년 대은문학상 수상.
2017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금 선정.
저자 박완호는
충북 진천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너무 많은 당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아내의 문신》,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내 안의 흔들림》 등이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등 수상.
저자 안은숙은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졸업.
2015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대표작 〈장화홍련뎐〉.
저자 유종인은
인천 출생.
1996년 〈문예중앙〉 시 신인상,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시집 《양철지붕을 사야겠다》 외 몇 권, 시조집 《얼굴을 더듬다》, 산문집 《염전》 외.
저자 윤의섭은
1968년 경기도 시흥 출생.
1994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
시집
《말괄량이 삐삐의 죽음》(문학과 지성사).
《천국의 난민》(문학동네).
《붉은 달은 미친 듯이 궤도를 돈다》(문학과 지성사).
《마계》(민음사).
《묵시록》(민음사)
저자 이문숙은
1958년 경기도 금촌 출생.
199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2005년 《천둥을 쪼개고 씨앗을 심다》(창비)
2009년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창비)
2017년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문학동네)
저자 이윤학은
196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를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장유정은
경기 평택 출생. 단국대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졸업.
2007년 〈문학산책〉 겨울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13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다.
2015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2016년 《그늘이 말을 걸다》를 출간했고
2016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에 선정되었다.
2017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저자 정다연은
2015년 〈현대문학〉 등단.
저자 조경선은
경기 고양 출생.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졸업.
2014년 천강문학상 수상.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등단.
저자 조규남은
201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소설집 《핑거로즈》가 있음.
저자 최정례는
경기 화성 출생,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시집 《내 귓속의 장대나무숲》, 《햇빛 속에 호랑이》, 《붉은 밭》, 《레바논감정》,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 《개천은 용의 홈타운》, 영문 시선집 《Instances》.
시평집 《시여, 살아있다면 힘껏 실패하라》, 《백석 시어의 힘》.
현대문학상, 백석문학상 등 수상.
저자 하린은
전남 영광 출생.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서민생존헌장》이 있고, 연구서 《정진규 산문시 연구》와 시창작안내서 《시클》이 있음.
청마문학상 신인상(2011)과 송수권시문학상 우수상(2015), 한국해양문학상 대상(2016)을 수상.
계간 〈열린시학〉 부주간.
목차
- 권민경ㆍ9
개와 돼지의 혼ㆍ줄무늬 셔츠를 입고ㆍ도서관ㆍ내 태몽을 꿔주겠습니까?
김은후ㆍ19
폐각근ㆍ고양잇과ㆍ산소리ㆍ참 심심했던 열흘
김진규ㆍ29
쥐구멍에서 시작된 종교ㆍ막다른 길의 변명ㆍ연애ㆍ위안
김춘리ㆍ39
광장ㆍ누들 놀이ㆍ비강구ㆍ플래폼
문성해ㆍ49
수원갈비ㆍ남한산성 담쟁이ㆍ 팔당댐 에피그램ㆍ장옷 쓴 나비
박완호ㆍ67
발효ㆍ나의 노래는 재가 되었다ㆍ연싸움ㆍ광화문
안은숙ㆍ75
빌려주는 뼈ㆍ돌의 말ㆍ녹슬지 않는 숲ㆍ달 항아리
우종인
세계주류백화점을 지나며ㆍ주전자와 난민ㆍ아프리카 바지ㆍ석류
윤의섭ㆍ99
신비의 근황ㆍ선연ㆍ핍진ㆍ메멘토 모리
이문숙ㆍ111
식사 예절ㆍ환청 백화점ㆍ인공 눈물을 처방해 주세요ㆍ모피 손질법
이윤학ㆍ127
쭈구려 앉은 그림자ㆍ벼꽃이 피어ㆍ고야ㆍ소파베드와 함께 밤을
장유정ㆍ137
기억의 복구ㆍ남향을 골라 창문을 단다
시계 꽃.2ㆍ오징어 다리는 몇 개일까
정다연ㆍ149
짧은 질문ㆍ결백해ㆍ변신ㆍ어느 날 아침 나는
조경선ㆍ163
빈 병ㆍ배룡나무ㆍ시래기ㆍ살
조규남ㆍ171
달리아ㆍ바람의 각도ㆍ백면서생ㆍ광명시장 2
최정례ㆍ181
반짝반짝 작은 별ㆍ경계ㆍ오리무중ㆍ나무의 말
하린ㆍ191
선데이 서울.2017ㆍ냉장고의 재발견ㆍ발작ㅍ점촌빌라 103호
심사평_ 다양한 모색과 풍요한 상상력이 선사하는 삶의 공간
출판사 서평
이 열여덟 언어의 시, 시의 언어의 면면을 살펴보면, 권민경의 작품들은 발랄한 상상력과 표현으로 유년의 시절을 소환하는 지향성을 갖추고 있다. 김은후의 작품들은 삶의 박진감과 시적 형상화의 진정성을 동시에 거느리고 있다. 김진규의 시는 활발한 구심력과 원심력을 적절하게 형성해내는 것이 가장 큰 힘으로 보인다. 김춘리의 작품들 안에는 대상과 풍경이 지닌 서정의 무늬와 농도가 삼투되어 있다. 문성해는 축적된 일체의 체험들을 시 전체를 아우르는 내적 체험으로 생성하는 데 능하다. 민승희의 작품들은 시간의 풍화작용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된 미적 정서가 인상적이다. 박완호는 언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질감과 온도를 느끼고 그것을 상황과 절묘하게 맞추는 감각을 지닌 시인이다. 안은숙은 단순히 낯선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낯익은 표현과 관념을 걷어내고 새로운 감수성을 실험하고 있다. 유종인의 작품들은 일상적 풍경에 대한 주관적 변용을 통해 물질적 현상 세계와 주관적 감정의 정화를 조화롭게 결합해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윤의섭의 연작 시편들은 고정된 사유에 구속되지 않고 세계를 증폭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는 사유의 밀도와 언어의 감각을 동시에 거느리고 있는 드문 시인이다. 이문숙의 천진하면서도 그윽한 이미지는 리듬감 있는 파동까지 수반하고 있어 그의 시적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현란한 기교나 꾸밈이 없이 삶의 실타래를 정연하게 만드는 이윤학의 시에는 미시적 일상과 내면의 풍경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장유정의 작품은 대상을 보는 시선이 타성에 빠지지 않고 지성과 감성, 사고와 감정의 균형을 이뤄내고 있다. 정다연은 날것의 관념을 이미지화하면서 그 대상에게 부여하는 내포적 의미들을 안으로 감춰, 넌지시 보여주는 데 능하다.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조경선의 시선은 독자에게 일상성의 충격과 경이로움의 즐거움을 전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조규남은 단순히 대상을 꾸미거나 수사적인 기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물과 상황, 세계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표현으로 비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정례의 작품들은 시적 상황에 대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구체적 인식과 특정한 정서를 감각적으로 끌어내는 것이 그의 시가 지닌 장점이다. 하린의 작품들은 사실에 얽매이지 않은 상상력을 통해 상상적 질서를 조직하고 그 속에 내재된 진실들을 가시화하고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기.문.학은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2016년도부터 시작한 시리즈는 올해 2017년에는 소설 분야 7권, 시 분야 1권 등 총 8권을 시리즈 11~18로 발간했다.
경.기.문.학
1. 학생댁 유씨씨 - 김종광
2. 인생은 오렌지 - 김주현
3.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 배수아
4. 눈 위, 돋을새김 - 오은희
5. 인형놀이 - 이세은
6. 월요일의 게이트볼 - 이아타
7. 구조조정 - 정현웅
8. 말의 미소 - 채영신
9. 슬픈 아다라시 - 황혜련
10. 언.어.총.회 - 금은돌 외 13인
11. 달의 무늬 - 김기우
12. 파견 - 민병훈
13. 북남시집 오케스트라 - 박찬순
14. 한여름 비치파라솔 안에서의 사랑법 - 윤순례
15. 은하철도 쿠팡맨 - 이세은
16. 아들을 위하여 - 정수리
17. 홈(HOME) - 황시운
18. 언어의 시(時), 시(詩)의 언어 - 권민경 외 17인
기본정보
ISBN | 9791187789123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8월 08일 | ||
쪽수 | 216쪽 | ||
크기 |
116 * 189
* 14
mm
/ 21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경기문학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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