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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초, 왜 합법화해야 하는가? 질병을 치유하고 세상을 살리는 대마초

원성완 지음 | 생각비행 | 2017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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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708582(1187708585)
쪽수 216쪽
크기 143 * 201 * 17 mm /28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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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편견의 벽을 넘어

대마초는 인류가 이용해온 가장 오래된 약재 중 하나다. 그런데 20세기 초부터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소지, 사용,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재배와 유통을 엄격하게 통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 국가에서 대마초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합법화하거나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에 있다. 대마초를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은 대마초를 마약으로 인식하는 편견에서 비롯된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대마초가 각종 질병 치료에 쓰이는 의료용 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석유나 원목 등의 원자재를 대체하는 산업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우리 사회의 편견은 쉽사리 극복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 세계에서 대마초의 규제와 처벌을 아주 엄격히 집행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러다 보니 대마초의 ‘대’ 자만 나와도 대화를 중단하거나 회피하고 만다. 견고한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려면 대마초에 관한 논의를 음지에 머물게 하지 말고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야 한다. 대마초가 받고 있던 오해를 불식시키고 사람들에게 ‘대마초에 이런 좋은 점이 있었어?’ 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의료용 대마초, 왜 합법화해야 하는가?》는 대마초에 관한 편견의 벽을 넘는 데 훌륭한 사다리가 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원성완

저자 원성완은 1990년 강릉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다. 공부는 잘했지만 숨 막히는 입시경쟁에 질려 고등학교를 그만두었다. 어떤 교육제도가 좋을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사회학을 공부해야겠다 싶어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당시엔 세상 돌아가는 일보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더 관심이 많았고, 이후 한의학과 기초의학, 심리학, 몸의 움직임, 해부학, 뇌과학 등을 공부해왔다. 하지만 최근 트라우마에 대해 공부하면서,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권을 보호하고 폭력을 예방하며 최저임금 인상과 기본소득제 실현 등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 책은 이를 위한 작은 실천의 결과다.
역서로 《배우는 법을 배우기》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대마초가 의약품이라면?

1장 대마초는 정말 위험할까
대마초에 대해 알고 있는가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과 카나비노이드
대마초의 주요성분(THC, CBD, CBG, CBN 등)
대마초와 인류의 역사
대마초가 불법화된 이유는?

2장 대마초가 질병을 치유한다?

치매
뇌전증
대장염&크론병
녹내장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와 후천성 면역결핍(AIDS)
트라우마(PTSD)
천식
만성통증과 관절염
생리통과 월경 전 증후군
주의력 결핍 장애(ADD)와 과잉 행동 장애(ADHD)
수면 장애
척추측만증
목 디스크 질환
이갈이와 턱관절 장애

3장 세상을 살리는 대마초
헴프로 집을 짓는다면
헴프로 종이를 만들자
헴프로 만드는 옷과 섬유
헴프 플라스틱과 바이오 연료
동물들은 좋은 먹이를 먹어야 한다

4장 아프다면, 세상을 바꾸자
NO에서 KNOW로의 변화
세상은 변한다
비범죄화와 인권에 관한 질문
자살과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에필로그 _ 변화는 고통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대마초, 편견의 벽을 넘어

대마초는 인류가 이용해온 가장 오래된 약재 중 하나다. 그런데 20세기 초부터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소지, 사용,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재배와 유통을 엄격하게 통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 국가에서 대마초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합법화하거나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에 있다. 대마초를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은 대마초를 마약으로 인식하는 편견에서 비롯된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대마초가 각종 질병 치료에 쓰이는 의료용 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석유나 원목 등의 원자재를 대체하는 산업 재료로 이용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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