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문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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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일
저자 김성일은
소설 作家.
*아호 : 초영 草英
*출생 : 경남 김해 생림 안양리.
*주요 경력 및 작품활동
: 「문학愛」신인문학상 시 부문등단
: 거제신문 창간 신춘문예 佳作당선.
: 큰여수신문 연재 작가.
: 문학愛심사위원 활동 중
: 카*스 문학회 고문
: 문학愛작가협회 정회원
: 저서. 초영의 戀歌1 「사랑이 머문 세월」
: 공저. 「문학愛 강물이 오르고」
「詩에 오솔길에」 발표.
: 동인시집 「나비날다」「꽃피다」발표.
: 소설「영원의 침실」
Kakao Story 연재중 32회.
작가의 말
인생은 짧다. 짧게 보면 그렇다.
그런데 旅路는 길다. 여로 속에 삶과 예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고, 배우면서 성장하고, 사랑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늙어가고, 혹은 헤어지고 이별하며,
또 다시 아이는 어른이 되는 윤회(輪廻)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러한 삶 속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게 무던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잘나가던 시절이건 고통스러운 세월이던 간에 희망의 태양은
매일 떠오르고 애욕의 밤 또한 매일 오는 것이 자연이고 우주다.
달이 크고 작아지듯 인연도 끊임없는 여정 속에 왔다가 멀어져가며
연정과 그리움, 애환과 활력, 분노와 환희, 기쁨과 슬픔을 남기고,
인간의 오욕 칠정은 삶에 희. 노. 애. 락喜怒哀樂을 제공한다.
인생은 짧은 것이 아니고 멀고도 긴 여로다.
생애에 쾌락과 즐거움을 주는 것도 사랑이요,
분노와 슬픔을 주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으로 태어난 戀情은 아름답고 戀歌는 애절하다.
作家가 이름을 잃고 살아와야 했던 20여 년 세월을 견디게 해준 것은
가슴 속에 살아 숨 쉬던 戀歌요, 사랑의 힘이었다.
묵은지처럼 감춰두었던 [사랑이 흐른 세월]이 탈고를 마쳤다.
비쁘게 살아가는 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의 양념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 드리면서
저, 초영 김성일(金性日)을 기억해 주시는 친구, 가족, 지인 님들과
문학愛 출판사 최은순 대표님께 깊은 감사 올립니다.
2017년 10월에 초영 드림.
목차
- 제1부, 꽃과 나비의 여름
저토록 찬란한 이땅의 봄을!
봄
봄소식
봄비
한라의 법계法界
여인의 봄
남해안
바다 갈매기
가시
매화梅花
연옥戀獄
민주화 6월 항쟁
조약돌
봄의 모순
능소화1
오솔길 사랑
꿈길
철마는 달린다,
시인의 사랑
무명초 無名草
7월에
운무
사람들
그대와의 여름은
제2부,낙엽 그리고 겨울
성분性分
순결純潔
진주眞珠
왜관 철교 위에서
가을1
가을2
가을3
가을4
가을5
먼동
문학愛
시인의 가슴
추석1
추석2
가을 하늘
눈꽃 그리움
순백의 사랑(白雪愛)
사랑님 오네
눈꽃 사랑1
눈꽃 사랑2
황혼이 지는 산위에서
인연
제3부, 사랑은 강물처럼 [사랑의 江]
사랑의 길
그대가 물이라면
술과 사랑
晩秋의 사랑
사랑꽃
심야의 사랑
연가1 [기쁨]
인연
사랑의 小曲
그대의 향기
사랑스런 여자
아내의 사랑
나그네
약속
참사랑
초연한 사랑
목포의 사랑
기원
회맛
시인의 정열 [열정]
시인의 정열 [사랑]
시인의 정열 [당신]
시인의 정열 [이별]
시인의 정열 [그리움]
시인의 정열 [사랑은]
제4부,그리움은 별빛이 되고 [그리움의 江]
연가2 [환희]
연가3 [향기]
사내와 풍경
이별
사나이 마음
별똥
갈대
만남과 이별사이
선상船上에서
잠이 안오는 것은
칼
망향1
망향2
망향3
가파도
無題1
無題2
無題3
그대...you
비련1
비련2
비련3
비련4
심연深淵
기다림
구인사救仁寺
연정
호수
내가 너에게 가는 이유
Kakao Story
우담바라
제5부 초영이 부르는 연가 [靑春別曲]
영산강 사랑
그대여!
돌아올 수 없는 사랑
행복을 빌며
고향
고향길
능소화2
詩人[윤동주 님을 기리며]
꿈Dream
백목련
국군용사
정 때문에
목포 연가
감옥의 연인
아름다운 사랑
그녀를 보면
물새가 우는 이유
남도연정南島戀情
청춘별곡靑春別曲
제6부 사랑이 머문 세월
6월의 밤에
개벽開闢
사랑이 머문 세월
세월은
세월
내사랑 그녀는
영웅
역사의 비밀
인연 1,2,3,4,
증오憎惡
너와 내가 사는 宇宙
차례茶禮
회상回想
막걸리
님1
님2
님3
비룡산
無題4
병실
빈손
노동가
다시 옛날로 간다면
산길
해탈
하늘바람
가을과 어머님
출판사 서평
[초영 김성일 시집 사랑이 머문 자리 해설]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
김전(시인, 문학평론가)
초영 김성일 시인과의 만남은 ‘문학愛’ 신인상 참석차 갔을 때였다. 거주지가 경북 구미라는 것을 알게 됐다. 구미는 본인이 사는 대구와는 지척 간이다.
김성일 시인이 신인상을 수상하고 본인과 함께 서울에서 내려오게 됐다. 마침 같은 기차를 타게 돼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의 첫인상은 겸손했으며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 문학에 대한 깊은 식견과 관심이 많았을 뿐 아니라 열정 또한 만만치 않음을 엿볼 수 있었다.
‘문학愛’ 신인상 당선 소감에서 ‘詩와 小說을 향한 열정으로 육체와 영혼이 쉼 할 수 있는 영원의 침실을 향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하였다
그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감성적인 소설로 감동과 재미를 더해 주고 있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 시인은 여기서도 문학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번에 그의 첫 시집 ‘사랑이 머문 세월’은 총 6부로 되어 있다. 제1부 ‘꽃과 나비의 여름’ 제2부 ‘낙엽 그리고 겨울’ 제3부 ‘사랑은 강물처럼 [사랑의 江]’ 제4부 ‘그리움은 별빛이 되고 [그리움의 江]’ 제5부 ‘초영이 부르는 연가 [청춘별곡靑春別曲]’ 제6부 ‘사랑이 머문 세월’ 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집은 서정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정시의 본류本流로 생각되는 사랑과 그리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707066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01일 |
쪽수 | 211쪽 |
크기 |
131 * 211
* 15
mm
/ 20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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