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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산 비운의 황제 순종이 100년을 봉인한 위대한 보물이 마침내 깨어난다 | 손선영 장편소설

손선영 지음 | 트로이목마 | 2017년 07월 1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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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440260(1187440264)
쪽수 320쪽
크기 149 * 210 * 21 mm /52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손선영 장편소설 『마지막 유산』. 소문으로만 떠돌던 고종황제가 남긴 12개의 금 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작가 손선영은, “마지막 조선의 역사는 조선인가, 대한제국인가. 마지막 조선의 황제는 고종인가, 순종인가. 무시로 회자되는 고종의 열두 금 항아리, 고종이 숨겨두었다는 금 항아리가 가짜였다면 왜 궁녀와 내관은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던 것일까! 소문이 가짜였다면, 진짜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일까?

간단하고 직관적인 소문의 실체에 대해 작가적 상상력을 덧댔다.”며 이야기의 시작을 설명한다. 실제로 고종의 열두 금 항아리를 찾기 위해, 1977년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창덕궁 인정전 뒤뜰을 파헤치기도 했고, 그 이전에는 일본 경무국에서 궁궐 내부의 온돌로 지어진 곳은 모두 다 파헤치기도 했다. 하지만 소설은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을 그리고 있다.

손선영 작가는, 기존 작품에서 주로 호평을 받았던 ‘놀라운 상상력과 반전’에, 지금까지 도드라지게 드러내지 않았던 우리 민족과 역사에 대한 작가의 고유한 인식을 덧붙이면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전을 감행했다. 특히 융희황제, 순종이 마지막 유산을 봉인하기 전 남긴 편지글은, 마치 실제로 글을 쓰는 순종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비운의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로서 일본의 눈을 피해 마지막 유산을 봉인하는 그 심경이 어떠했을지 공감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손선영은 소설과 시나리오를 쓴다.
장편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애이》,《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십자관의 살인》, 《판 PLATE》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표창원과 함께 《운종가의 색목인들》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하고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패스티시 및 패러디물을 기획하여 《셜록 홈즈의 증명》을 공저로 발간했다.
그 외 발표 가능한 지면과 플랫폼 등을 가리지 않고 전자책 《쓰리 쿨 칙스》,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로맨스, 판타지 소설 및 단편소설, 콩트 등 90여 편을 발표했다.
시나리오 <대도해>, <공분> 등이 현재 영화화 진행 중이다. 또한 영화 <그들의 전쟁>이 베이징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다수의 시나리오를 각색했다. 2014년 예스24 선정 한국을 빛낼 26인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콘텐츠 매칭 비즈니스’를 기치로 내건 ‘네이처 컴퍼니’를 통해 추리 콘텐츠 발굴 및 개발과 대한민국 추리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목차

1부 _ 비밀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2부 _ 비밀은 사람에게서 이 땅으로
3부 _ 비밀은 말과 글로 전해져
에필로그
작가의 말

책 속으로

가방이었다. 쇠가죽으로 만들었다. 징을 박아 가죽이 덧나지 않게 했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소위 명품이다.
명품. 장윤정은 속물 같은 생각을 접으며 가방을 노려보았다. 언뜻 보기에는 서류가방이다. 서양에서 만들어진 건지도 모른다. 다만 무언가 계속 걸린다. 어째서 저 가방이 국립중앙박물관 지하 수장고에 묻혔던 거지? ______________________ p16

“한국전쟁 당시, 이 대대 대대장이 바로 할아버지셨어.”
“우리 대대 말씀입니까?”
박연희가 고개를 끄덕이자 진성욱의 눈가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잠들어 있던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을 둘러싼
미스터리 역사 모험소설

“비운의 황제 순종이 100년을 봉인한 위대한 보물이 마침내 깨어난다”

- 이야기의 줄거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인 장윤정은 1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하나를 수장고에서 보존처리하게 된다. 보존처리 중 가방이 범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최고급 한지로 마무리한 가방 내벽. 소가죽에 징을 박은 조선 자체의 박음질 기술. 무엇보다 왕실 조지서에서 만든 한지가 비밀을 내포했다.
급기야 윤정은 가방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바한모, ‘바른 역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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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 브라운, 움베르트 에코 등 작가님들의 픽션 소설은 정말이지 언제봐도 재밌는 것 같다. 여러 자료의 고증을 바탕으로 허구의 인물들과 사건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보고있자면 작가님의 박식함과 필력이 그저 놀랍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도 글 잘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역사 토종 픽션 소설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아직은 문근영 배우님 주연 드라마 원작 '바람의 화원'이나 조완선 작가님, 김진명 작가님 소설정도까지 밖에 생각나는게 없다.'마지막 유산'은 그 뒤를 잇는 토종 픽션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줄거리 ... 더보기
  •     1. 30년도 더 전에 아부지가 구닥다리 화병을 하나 애지중지 감싸서 들고 오신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의 부친께서는 구닥거리 골동품 같은 물건을 어디서 자꾸 들고 오시는 취미가 있어서 어머니가 골머리를 앓고 계셨던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보시기에는 완전 쓰레기같은 물건을 옛날 어른들이 쓰시는 골동품이라면서 탁자 구석구석에 전시를 해놓으신 경우도 많으시고 십장생이 그려진 통나무 탁자를 그때 당시 수십만원이나 주고 사서 몇십년동안 보관해오시다 결국 어머니가 손자들 다친다고 베란다 내놓았다... 더보기
  • 마지막 유산 sh**sc21c | 2017-08-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P.231 “우연은 없다. 인연이 만든 필연이 있을 뿐”   추리 작품 마니아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이야기꾼’으로 명성이 높다는 추리소설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손선영의 장편소설 <마지막 유산>을 트로이목마 출판사를 통해서 만나본다. 작가의 소개가 추리소설 작가라고 해서 셜록 홈스나 명탐정 코난 같은 범죄 추리 소설을 다룬 이야기를 생각하며 책장을 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더 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의 문화재를 지키려는 자와 밀반출하려는 자의 싸움을 시작으로 우리 문화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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