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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독서 습관

유형선 , 김정은 저자(글)
사우 · 2019년 12월 17일
10.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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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등 고학년이 되면 책을 좋아하던 아이도 책과 멀어지기 시작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스마트폰, 독서를 숙제처럼 여기게 만든 분위기 등 원인은 여러 가지다.
급변하는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배우려는 태도와 기술이다. 배움에 대한 태도와 기술을 익히기에 가장 좋은 도구는 인문학 독서다.
그런데 책 안 읽는 중학생에게 어떻게 인문학 책을 읽힐 것인가? 저자들이 찾은 해법은 가족이 함께 읽기. 저자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와 토론이 독서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누리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강조한다.
중1은 자유학년 기간이다. 1년간 시험이 없다. 저자들은 이 시기에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인문학 책을 읽고 토론을 했다. 가족이 함께했기에 즐겁게 오래 지속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이 가족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이 책은 자유학년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한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한 책이다. 1부에서 저자들은 가족 인문독서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들려준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르는 기준,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갖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가족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노하우, 가족 독서가 가져온 변화가 알차게 담겨 있다. 저자들이 실행한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 가정에서나 가족 독서와 토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저자 가족이 실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한 과정을 생중계하듯이 보여준다. 마치 가족 독서토론에 초대받은 듯이 가족들이 나누는 책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10대 자녀가 책을 읽지 않아 고민이 많은 이들, 청소년 독서지도를 하는 이들, 가정을 배움의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과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형선

마흔 즈음 인생의 큰 고비를 맞아 인문고전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주로 출퇴근 전철에서 책을 읽는다. 5년째 회사에서 동료들과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가족이 함께 인문고전 읽기를 시작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나눌 때 가장 행복하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인문독서를 즐기고 지속하는 실전 노하우를 이 책에 생생하게 풀어놓았다.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을 아내 김정은과 함께 썼다. 파주지역신문 〈파주에서〉와 〈가톨릭일꾼〉에 칼럼을 쓰고 있다.

저자(글) 김정은

두 아이와 함께 매일 동네 도서관에 발도장을 찍으며 책을 읽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7년 동안 '책 읽어주는 엄마'로 활동했다. 지역 여성들과 책읽기 모임을 꾸리고 있다. 전국 도서관과 초중고교에서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공저), 『엄마의 글쓰기』,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옮긴 책으로 『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가족이 함께 책을 읽습니다

    1부 중1, 평생 독서 습관 만드는 골든타임

    1장 중학생에게 책을 읽히기 위한 준비
    1) 중학생이 책을 안 읽는 진짜 이유
    초등 고학년에 찾아오는 독서 위기/독서가 성적에 미치는 실제적인 영향/책 읽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2) 중1, 인문고전을 읽기에 딱 좋은 시기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급변하는 시대, 인문고전에 주목한 이유/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3)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들게 만들려면
    4) 책과 멀어진 아이 다시 책을 읽게 하는 다섯 가지 방법
    잠자기 전 책 읽어주기의 놀라운 효과/매일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한다/인문고전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단계적 접근/도서관 강좌를 활용한다/영화, 만화, 신문은 훌륭한 도구 5)중학생도 책 권해주면 좋아한다
    내 삶에 동력이 되어준 그 시절의 책/어색하지만, 부모의 책장을 아이에게 소개하다
    6) 원전과 해설서, 무엇이 좋을까
    이토록 유익한 만화라면/놓치기 아까운 중학생을 위한 인문고전 해설서

    2장 함께 읽으면 즐겁다
    1) 가족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 위한 5단계
    2) 중학생을 위한 책을 고르는 3가지 기준
    청소년 추천도서 목록의 허점/판을 벌여놓고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한다
    3)넓고 깊게 읽기 위한 책 고르기
    4)베스트 프렌드 같은 베스트 북을 만나는 법
    5)가족 독서토론을 위한 노하우
    장소 정하기/마음 준비하기/일상 이야기에서 시작하자/인상 깊은 구절 읽고 나누기/내가 저자가 되어 보기/현재 사례를 들어보기/자유롭게 질문하기
    6)주말에는 책 여행을 떠나자
    헌책방에서 보물찾기/만화방은 아빠와 딸들의 휴식 공간

    2부 가족 독서토론의 실제
    『삼국유사』,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길잡이
    『법구경』,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가 가득한 책
    『소크라테스의 변명』, 자유로운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피터 히스토리아』, 질문하는 역사 책
    『공산당 선언』, 『자본론』, 21세기에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
    『묵자』, 자기 자신을 지킨다는 것
    『열하일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신화의 힘』, 내 안의 잠재력을 만나는 법

    부록1 독서토론 책 목록
    부록2 부모를 위한 안내 자료

책 속으로

책과 멀어진 중학생이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까요? 우리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 기간입니다. 시험과 평가에서 자유로운 시기죠. 온 가족이 인문고전을 읽고 토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유학년제를 잘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되찾아주고 싶었습니다. 이 거창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세 가지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성장 급등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학생이 책을 가까이한다면, 책 읽는 습관이 뼈와 근육에 새겨질 것이며 평생 ‘읽는 인간’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책 읽기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함께 읽으면 혼자 읽을 때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정해 가족이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훨씬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라면,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었던 일을 거뜬히 해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란 그런 거니까요.

우리 가족은 자유학년 1년 동안 ‘인문독서’를 해보자고 결정했다. 중학교 1학년 1년 동안, 책을 읽는 행위가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스마트폰보다 더!),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성적을 잘 받는 것보다 더!)를 경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말에는 책 구경을 한다. 대형 서점도 좋고 동네 책방도 좋다. 헌책방이나 만화방도 좋다. 책이라는 물성을 만지고 느끼고 실컷 책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아이가 책을 골라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준다. 책을 고르는 안목은 실패를 통해서 길러지므로 직접 고르고 사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교육할 것인가?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고 모험하는 힘은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일수록 더욱 중요하다. 자기 안의 내면을 성찰하고 탐구한 이들은 어느 시대건 창조자가 되었다. 이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기술을 증명하는 졸업장이나 자격증이 아니다. 배우려는 태도와 창조하려는 자세다. 창조자는 내면을 연구하고 탐험하는 이들이다. 인문고전은 내면을 탐험하는 검증된 도구다.

큰아이가 중학교 1학년이던 겨울방학에 조지프 캠벨의『신화의 힘』을 잠자기 전에 읽어주었다. 완독하는 데 2주가 걸렸다. 전날 들은 내용으로 다음날 대화를 하고 주말에는 독서토론을 했다. 나 혼자 『신화의 힘』을 읽었을 때와 베드타임 스토리로 아이에게 읽어줄 때 느낌이 아주 달랐다. 눈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책 전체를 구석구석 빈틈없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다. 중학교 1학년이 『신화의 힘』을 혼자서 읽기는 어려운 일이다. 엄마의 목소리로 들으며 질문을 떠올리고 상상하며 함께 읽기의 여정을 따라왔기에 완독이 가능했다.

인간의 몸은 태어날 때 한 번, 사춘기에 또 한 번, 크게 두 번 성장한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시기에 상관없이 변화 발전을 거듭한다. 인생에 지침이 되는 소중한 책을 내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어색함을 걷어내고 아이에게 책장의 책들을 소개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중학생 아이와 40대 중반의 부부가 함께 책을 읽는다. 이 시간이 쌓이는 만큼 우리는 조금씩 더 성장할 것이다.

아내와 머리를 맞대고 대체 어떤 인문고전을 아이에게 읽힐 것인지 고민했다. 그리고 이내 결론을 냈다.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자! 아이가 끌리는 책을 읽게 하는 것이다. 아내도 나도 책을 좋아하지만 직접 고른 책이 읽고 싶지 남이 골라준 책은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어떤 책을 읽고 싶은지 아이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아이의 선택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집에 들일 인문고전을 찾기 위해 서점도 가보고 여러 도서관도 가면서 책 나들이 다니는 여정을 즐기자. 부모가 책 목록에 집중하면서 한 권 한 권 찾아내어 펼쳐 놓고 노트에 적어가며 평가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자녀에게 여과 없이 보여주자.
가장 중요한 건 책 선택권을 자녀에게 주는 것이다. 인문고전을 재미난 놀이터이자 영혼을 채우는 에너지원으로 여길 수 있도록 자녀가 직접 인문고전을 골라 읽게 하자.

아이의 책상 위에 새 책꽂이를 하나 놓자. 그동안 아이가 만났던 책 중에 ‘나만의 책’ 한 권을 선정해 새 책꽂이에 꽂자. 많은 사람 중에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 있듯, 많은 책 중에도 특별한 책 ‘베스트 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자. 그런 다음 아이가 직접 고른 베스트 북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지켜보자. 아이의 '베북'이 한 권 생길 때마다 깊은 우정을 나눌 친구가 생긴 것처럼 열렬히 환영하고 환호하자. 아이의 독서가 더 깊어질 것이다.

이 시간 저 시간 다 시도해보다가 적당한 시간대를 찾았다. 바로 일요일 저녁 시간이다. 일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가족들 모두 기분이 사뭇 이상해진다. 아빠가 ‘내일 회사 가기 싫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아이는 ‘내일 진짜 학교 가기 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두 사람 표정을 살피며 나는 산책하러 나가자고 부추겼다. 일요일 저녁 가족 독서토론을 진행할 장소는 미리 물색해 놓아야 한다. 케이크가 맛있거나 쿠키를 잘 굽는 카페라면 좋다. 유대인이 책에 꿀을 발라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도록 유도했듯, 가족 독서토론에도 같은 이유로 간식거리가 필요하다.

두 시간가량 책 속 좋은 문장을 낭독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토론했다. 마음속에 쌓여 있던 고민과 걱정거리를 다 털어내고 나니 온 가족이 마치 사우나를 한 것처럼 몸과 마음이 개운했다.

출판사 서평

AI 시대, 평생 독서가 평생 경쟁력이다

책과 멀어진 10대가 다시 책에 빠지는 기적을 위하여
가족이 함께 인문독서를 즐기고 지속하는 실전 지침서

중1 자유학년, 평생 독서 습관 만드는 골든타임
여기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족이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이 집 아이들도 초등 저학년까지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다. 부모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누리도록 돕고 싶어서 책 읽는 집안 환경을 조성했다.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날마다 동네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을 읽었다. 이대로 ‘읽는 인간’으로 성장할 거라 믿었다.
하지만 아이가 6학년이 되면서 독서 위기가 찾아왔다.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스마트폰 등등 독서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속속 등장해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초등 4학년 때부터 이제 책은 그만 읽히고 학교 공부에 매진하라는 주위의 압박이 시작되었다. 아이 스스로도 6학년이 되니 독서보다 ‘공부’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책과 멀어진 아이를 다시 독서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방법은 없을까?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이다. 시험이 없는 시기다. 평생 독서 습관을 키우기에 절호라고 판단했다. 부부는 1년 동안 가족이 함께 책을 읽기로 했다.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 급등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학생이 책을 가까이한다면, 책 읽는 습관이 뼈와 근육에 새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1년 동안 가족이 즐겁게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고, 책 구경을 실컷 다니면서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사교육 없이 책에 빠져 지낸 아이는 학교 성적도 좋았다.
이 책은 1년 동안 중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한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한 책이다. 1부에서 저자들은 가족 인문독서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들려준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르는 기준,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갖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가족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노하우, 1년의 가족 독서가 가져온 변화가 알차게 담겨 있다. 저자들이 실행한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 가정에서나 가족 독서와 토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저자 가족이 실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한 과정을 생중계하듯이 보여준다. 마치 가족 독서토론에 초대받은 듯이 가족들이 나누는 책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같은 책을 40대 엄마와 아빠, 10대 자녀들이 어떻게 읽었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8편의 독서토론을 지켜보면서 독자는 가족 독서토론을 꾸리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대 청소년이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지금의 10대는 AI와 겨뤄야 한다. 알다시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이 흐름은 거부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다.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한다. 그런데도 학교에서는 여전히 20세기 산업화 시대와 똑같은 교육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배운 지식이 내일은 쓸모없어지는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저자들은 인문고전에 주목했다.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내면을 탐구하고 나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단단하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다. 또한 인문고전을 읽으면서 배우려는 자세를 익힐 수 있다. 20년 배워서 50년 써먹는 시대는 지났다. 평생직장도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재능은 배우려는 태도와 배우는 기술이다. 인문고전은 배우려는 태도와 기술을 익히는 검증된 도구다.

책 안 읽는 아이 다시 책 읽게 만드는 비결은, 함께 읽기
인문고전이 좋다는 사실은 알겠다. 그런데 책 안 읽는 중학생에게 어떻게 인문고전을 읽힐 것인가? 저자들이 찾은 해법은 가족이 함께 읽기. 저자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와 토론이 독서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누리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강조한다, 가족끼리는 과시하거나 위축될 이유도 없고, 평가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판을 깔아주고 자녀가 고른 책을 함께 읽으면 된다. 가족은 배움의 공동체가 되어 책을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고 협력한다.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미래에 가장 필요한 덕목을 아이는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선수가 아닌 보통 사람이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것은 함께 달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전거도 혼자 탈 때보다 여럿이 함께 탈 때 더 오래 탈 수 있고 더 멀리까지 갈 수 있다. 이렇듯 인간이란 주위 사람의 영향을 받는 존재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온 가족이 책을 함께 읽는다면, 혼자서 책을 읽지 않기가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지속적인 책 읽기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읽기를 권한다. 함께 읽으면 혼자 읽을 때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한 아이는 평생 독서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10대 자녀와 40대 부모가 함께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 저자들은 중학생이 인문고전에 푹 빠지게 만드는 단계적 접근법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청소년 인문고전 추천도서를 찾아보았다. 무성의하고 허점투성이였다. 먼저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만한 도서목록을 만드는 데 정성을 기울였다. 만화부터 청소년용 해설서, 원전까지 가리지 않고 잘 만든 책을 찾았다. 저자들은 가족이 함께 읽을 책을 일일이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저자들이 가족 독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었다. 가족 독서가 과제나 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심하게 접근했다.
10대 자녀가 책을 읽지 않아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청소년 독서지도를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특히 가정을 배움의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과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7332473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17일
쪽수 240쪽
크기
129 * 188 * 19 mm / 25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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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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