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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불안을 넘어선 당당한 부모 노릇

이중천 지음 | 이룸북 | 2017년 06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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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03138(1187303135)
쪽수 240쪽
크기 153 * 211 * 15 mm /3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이를 기르는 일에 대한 고민과 만만찮은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부모가 새로운 시각과 태도를 가져야 함을, 그리고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부모가 가진 제일의 목표인 아이를 잘 길러내기 위해 부모가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하고(기질적, 심리적 특징과 경제적 상황 등), 아이가 가진 특징(기질적, 생체적, 심리적)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현실 속에서 아이에게 무엇을 줄 수 있고, 무엇은 줄 수 없는지 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힘든 ‘부모 노릇’을 해낼 수 있고 아이와 함께 끝까지 걸어갈 수 있다.

‘부모다운 부모’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를 ‘좋은 어른’, ‘좋은 부모’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길에 대한 인문학적인 분석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담은 이 책은, 부모 자신의 삶과 아이의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가 아이를 부양하지만 그것이 아이만을 위한 종살이가 아니며, 부모가 아이에게 지닌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은 올바른 마음이 아니다. 아이는 부모의 하루하루 성실하게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 부모는 강박과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에 기반을 둔 원칙과 기준으로 사회학적 부모 역할을 수행하며 부모로서의 가치를 증명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중천

저자 이중천은 연세 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철학과 정치이론 연구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추계예술 대학교 문화예술학과 박사 과정으로 학적을 바꾸어 예술이론 및 예술정책을 공부했다. 국회 보좌관으로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위원회 정책 업무를 도왔고, 서울시 시정홍보지 〈월간 서울사랑〉의 편집주간으로 문화예술과 관련된 글을 주로 썼다. 예술인문교육연구소ArtLib.edu 대표이자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의 상임이사로 ‘창의성’ ‘습관’ ‘인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예술가처럼 키워라》(2015)가 있으며, 현재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정선희 플라멩코 아카데미에서 춤을 가르치고 가끔 공연도 하는 저자는 딸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도맡고 있다. 어린이집 하원 길에 딸의 꾐에 빠져 길거리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수시로 사주며, 이 책에서 부르짖는 부모의 모습과 달리 아이와 자주 다툰다. 하지만 모든 아이는 어떤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랄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개구쟁이 딸을 키우고 있다.

목차

여는 글 부모가 간직해야 할 단단한 마음에 대하여

1부 환상-강박-현실
1장 부모, 우리는 누구인가
부모의 탄생 | 생물학적 부모와 사회학적 부모 | 부모 노릇의 어려움 | 무한대로 커지는 부모의 역할

2장 아이, 너희는 누구니
아이의 탄생 | 아이의 위상이 달라지다 | 부모의 부담이 늘어나다 | 엄마가 뭘 알아! | 오랫동안 ‘아이’로 키우다

3장 내 아이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고반응성-저반응성,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 | 미성숙한 전전두엽 피질과 샘솟는 도파민 | 아이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이해하기 | 화성 부모와 금성 아이 | 차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존중하기

4장 부모가 느끼는 불안감과 부담감
환상 또는 오해로 시작하다 | 환상적인 결혼이나 육아는 없다 | 강박과 집착으로 이어지다 | 아이의 인생이 곧 내 인생? | 불안과 부담의 실체 | 부모 노릇과 경제력의 상관관계 | 비교라는 도구 버리기

5장 현실을 바로 보는 용기
제대로 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 뒷전이 되어버린 ‘성장’의 가치 | 현실적인가, 현실적이지 않은가 |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 세우기 | 현실 위에 세워진 원칙이 가진 힘 | 좋은 어른 좋은 부모로 키우기

2부 부모 인문학 원칙
6장 부모 먼저 자신을 아는 게 중요하다
네 자신을 알라 | 아이의 기질적, 생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한다 | 내 아이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 | 부모 자신의 기질적, 심리적 특성을 자각한다 | 부모의 상처가 아이에게 옮지 않도록 하자 | 부모와 아이의 교집합을 키운다

7장 실현 가능한 미래를 그린다
포기의 미덕과 포기할 줄 아는 지혜 | 아이를 기르는 일에 완벽은 없다 |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나아가기 | 부모 노릇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아니다 |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거두자

8장 말높이를 맞춘다
눈높이보다 말높이 맞추기가 더 중요하다 |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미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 정당한 이유로 화를 내고 상황 조절하기 |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구분해서 판단한다 | 아이의 감정 이해하기 |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며 단호하게 가르친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기준과 규칙

9장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한다
부모와 아이의 입장이 다르다 |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자 | 아이에게 시키는 것은 부모도 지키자 | 위협과 윽박 말고 이해와 설득으로 소통하자 | 아이와 한 약속의 무거움

10장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 지혜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럴까? | 부모의 현재 모습이 아이의 미래다 | 엄마와 아빠는 서로에게 든든한 동지여야 한다

11장 이야기를 들어주고 편이 되어준다
자기신뢰감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 부모의 믿음만큼 아이는 자란다 | 아이에게는 판검사가 아닌 의사나 산타가 필요하다 | 판단보다 위로가 먼저다 | 빈정거리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지 않는다 |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

12장 습관의 힘
습관은 쉽게 생기지도 않고 쉽게 버릴 수도 없다 |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선물하자 | 경제관념을 심어주자

3부 사랑-신뢰-성장
13장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공부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 아이에게 비친 부모의 모습 가다듬기 | 아이가 경험하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자 | 삶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아이 |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우자 | 좋은 사람이 행복하다

14장 사랑과 신뢰로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일방적인 사랑도 희생도 없다 | 사랑이라는 이름의 욕심과 과잉 | 다른 아이도 내 자식만큼 귀한 존재다 | 아이와 부모의 공통분모는 사랑이다 | 사랑의 또다른 의미는 기회와 믿음

닫는 글 무엇을 줄까가 아니라 어떻게 떠나보낼까
덧붙이는 글 미리 쓰는 편지

책 속으로

1장 부모, 우리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예전보다 지금이 부모 노릇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출산과 양육에 관한 지식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어려움을 크게 호소한다. 예전처럼 아이를 대여섯씩 낳는 시절이 아님에도 그러하다. 이는 ‘생물학적 부모-사회학적 부모’ 사이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그 균형을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부모 노릇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가야 하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_19-20쪽

2장 아이, 너희는 누구니
오늘날에는 부... 더보기

출판사 서평

행복을 꿈꾸며 부모가 된 수많은 엄마 아빠에게 건네는
‘부모를 위한 인문학’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 부부는 더 행복해지리라 믿었다.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결혼)이 또다른 사랑(출산)으로 이어졌음에도
우리는 왜 지속적인 행복과 충만감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선물인가, 아니면 잔인한 인생의 십자가인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부모가 하는 고민과 걱정거리 가운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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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이중천씨는 정치인이었다가 지금은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 책 날개에 있는 지인이에대한 설명을 읽다보면 학벌과 그간의 직업 등은 화려해보이지만, 정작 교육에 대한 내용만 추려내면 특별한게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누구나와 같은 평범한 아빠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모든 아이는 어떤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랄 수 있다는 확신'이라는 부분입니다. 그런 지은이의 생각이 [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책을 쓰게 만들었겠지요. 책은 1부 '환상-강박-현실'과... 더보기
  • 강추합니다. yy**id | 2017-08-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불안을 넘어선 당당한 부모 노릇 맞벌이를 하면서 특히나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순한 큰아이와는 달리 자존감이 낮은 둘째를 보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든다.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는 건 당연한 순서라 여기며 아무 생각없이 낳았었다, 둘씩이나... 딱히 부모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고 부모라는 무게를 생각할 만큼 철도 들지 않았었다. 신념도 없었고 정보도 없었기에 그냥 키웠다. 다행히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어 어느덧 든든한 청소년이 된 울 녀석들을 보면 뿌듯함이 크다.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기에 더욱... 더보기
  • 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중천저자 이중천은 연세 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철학과 정치이론 연구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추계예술 대학교 문화예술학과 박사 과정으로 학적을 바꾸어 예술이론 및 예술정책을 공부했다. 국회 보좌관으로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위원회 정책 업무를 도왔고, 서울시 시정홍보지 〈월간 서울사랑〉의 편집주간으로 문화예술과 ... 더보기
  •   요즘 부쩍 육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또 한 권의 육아 관련 서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입니다. 책 제목부터 제 관심을 끌었던 책입니다. 뭔가 제목부터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결국 이 책 제목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그 핵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겠습니다. '부모인 우리들도 그리고 하나뿐인 우리의 자식들도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 해야만 하는 공동체라기보다는 언젠가는 각자의 인생을 살게 될 개... 더보기
  • 나는 어느새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있다. 많이 서툴고 모자라고 실수투성이인 엄마이다. 볼이 떨어져나갈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다가도, 어느 순간 호랑이로 돌변해 버럭버럭 화를 내는 엄마. 그러고는 미안한 마음에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변덕스런 엄마말이다.첫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만해도, 아이가 태어나면 난 정말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다. 아니..그리 다짐했었다.하지만 아이가 커갈 수록 난 아이에게 미안한 일이 자주 생겼다. 이것저것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고, '잘'키우기 위한 나의 방법들이 때론 나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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