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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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주변을 탓하며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어두운 우물에 갇혀 살던 저자는 어느 날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두레박을 만났다. 그 두레박을 타고 우물 밖으로 나오자 사랑, 기쁨, 풍요, 행복, 성공으로 가득한 세상이 보였다. 저자는 인생의 두레박이 되어준 감사를 실천하면서 깨달은 감사의 이유, 감사의 힘과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이 책은 감사의 기적 주인공으로 살면서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감사 답례품이다.
감사는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 주변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이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기 시작할 때 삶이 마법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운동해서 근력을 키우듯이 감사 훈련을 해서 감사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작은 감사가 더 큰 감사를 불러온다.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들이 더욱더 많이 생긴다. 감사는 내 삶에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다.
감사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이미 성취한 내 안의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기뻐하는 마음가짐이다. 감사는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근본적인 태도를 변화시킨다. 시련과 삶의 고통을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내 삶에 축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상호 보완적이고 공존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감사는 행복의 원료이며 풍요로운 삶의 재료다. 감사는 사랑으로 통하는 문이다. 사랑은 우리의 본성이다. 사랑은 나의 삶을 살게 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사랑, 기쁨, 성공, 풍성함을 누릴 충분한 자격이 있다. 이 모든 것에 보다 많이, 보다 자주 감사해보자. 그것들은 본래 우리의 것이다. 감사의 기적을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감사를 시작해보자. 감사는 우리를 지금 이 순간으로 데려 온다. 지금 이 순간 감사, 매일 감사, 평생 감사하므로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40여 년 동안 쓴 일기와 달리 감사일기는 내 인생을 변화시켰다. 주변 상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는데 삶이 행복하고 풍요로워지기 시작했다. 상처가 치유되었다. 무너졌던 자존감이 회복되고, 나를 사랑하고 돌보며 나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마음 그릇이 커지자 나와 함께하는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한 감사훈련으로 감사가 습관이 되었다.
2020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치병 중에도 지금 감사,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절망 속에서 죽어가던 마음을 살린 감사는 아픈 몸도 회복시켰다. 제2의 인생을 살면서 감사행성프로젝트를 통해 감사의 기적을 전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가진 자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비록 아무것이 없어도, 지금 너무 괴로워도 행복을 누릴 명백한 권리가 있다. 인생 마스터키 감사를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 누구나 감사행성(감사·사랑·행복·성장)하는 삶을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서로는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ini33e
인스타그램 http://www.instargram.com/gratefuljini
목차
- 들어가는 글
제 1장 _감사를 만나다
쉼표와 마침표
내 인생의 비브라토
내가 살아가는 이유
제 2장 _감사의 이유
매일 기적을 만나는 삶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행복으로 가는 길
인생의 걸림돌 뛰어넘기
내 인생 최고의순간, 지금 이 순간
내 안의 헐크 길들이기
삶의 필수과목, 시련
어제보다 나은 오늘
제 3장 _감사의 힘
더 큰 감사를 불러오는 감사
사람을 끌어당기는 감사
꿈을 이뤄주는 감사
나를 사랑하게 되는 감사
마음근육 키우는 감사
행복한 우리집 만드는 감사
제 4장_감사한 하루
셀프감사
함께하는 감사
있다감사
사랑♡축복 5 감사
나누는 감사
하루감사
감사여행
미리감사
감사운동
선포하는 감사
제 5장_감사의 초대
나의 감사 지수는?
감사의 방해물
감사를 선택하라
습관처럼 감사하라
감사의 언어로 바꾸라
범사에 감사하라
바로 지금, 감사하라
마치는 글
추천사
-
유독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 기운은 주위 사람들까지 환하게 비추고 어린아이처럼 웃게 만든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이진희 작가님이 그러하다. 힘들었던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자신의 상황을 완전히 바꾼 기적의 비밀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마인드파워를 교육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녀처럼 감사의 실천을 하는 이는 보지 못했다. 그녀가 실천했던 그 감사의 진수를 독자들을 위해 풀어낸 이 책은 감사의 파워를 삶에서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표본이다!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들부터 가슴 뛰는 행복한 매일을 맞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아닐 수 없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마인드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 저자] -
어느 날 들른 블로그에서 그녀의 뜨거운 감사를 만났다. 치열하게 감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후로 그녀의 감사일기가 그녀를 어떻게 성장시켜 가는지를 낱낱이 들여다 볼 수 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감사의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감사가 어떻게 기적을 낳는지 그 생생한 실천의 현장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감사를 실천하기만 하면 그녀처럼 누구나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초등학교 교사, 『엄마의 삶공부』 저자] -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기적이라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 감사로 매일을 사는 사람! 걸어 다니는 감사 에너자이저 이진희 작가님을 뵐 때마다 남다른 따스함에 감동한다. 세 아이의 엄마, 며느리, 아내에서 한 존재로 당당히 세상에 우뚝 선 그녀의 삶, 감사의 기록이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다워 절로 박수를 치게 된다. 행복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 나답게 살기 원하는 수많은 부모, 교사, 청소년에게 이 기적의 책을 강력 추천한다.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버츄프로젝트 수업』 저자]
책 속으로
셋째를 낳고 나서 비로소 엄마여서 행복한 엄마, 엄마라는 이름이 편안한 엄마가 되었다. 그 전에는 엄마라는 이름이 내게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다. 때로는 아주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사는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었다. 도망치고 싶었고, 안 해도 되면 안 하고 싶었다. 아이가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같이 느껴졌다. 심지어 내 삶의 걸림돌, 방해물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기에 버거웠다.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이 답답했다.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지금 나의 상태를 주절주절 설명할 수 없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지옥이었다. 남의 자식은 바르게 잘도 크고 있고, 남의 남편은 아내를 잘도 존중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세상에서 나만 힘들고, 외롭고, 아픈 것 같았다.
환경은 그대로인데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자 걸림돌 같았던 아이가 축복의 디딤돌이 되었다. 걸림돌이라고 생각할 때는 좌절하고 절망했다. 디딤돌로 보기 시작하니 이 모든 상황이 내가 도약하고 성장하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에도 감사하니 당장은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내 인생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 인생의 걸림돌 뛰어넘기(57쪽) 중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이 싫었다. 상처받기 전에 내가 잘하려고 노력했고, 갈등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 갈등은 나쁘고 위험하다고 믿었다. 확고한 태도와 공격적인 태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다 보니 늘 나 자신을 부정해야 했다. 불안하고 불행했다. 그러니 사는 게 피곤하고 힘들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잘해 보이는 척, 부족하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의 무게를 견뎌내느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다. 에너지를 충전은 못하고 계속 소비만 하니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하는 날이 많았다. 그 감정조차도 아무에게나 쏟아붓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아이를 쥐 잡듯이 잡기 시작했다. 아이는 내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다.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상처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달라졌다. 상처를 상처로 해석하지 않고, 나의 성장촉진제로 재해석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이 높으면 상처가 더는 상처로 다가오지 않는다. 치유를 원한다면 자신을 야단치고 비판하는 자세부터 버려야 한다.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나 자신을 한 번 더 격려하고, 한 번 더 칭찬해주고, 한 번 더 축복해주자. 이 세상 그 무엇도 나의 자아를 무너뜨릴 수 없다.
- 마음근육 키우는 감사(131쪽) 중
〈미리감사〉의 효과는 엄청나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감사하면 모든 에너지가 감사할 일을 끌어와서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다. 나는 감사 생활을 시작한 후 경품에 당첨이 잘 되는 편이다.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면서 미리 감사한다. 경쟁자가 이렇게 많은데 과연 될까라는 의심을 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물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에 당첨될 것에 미리 감사한다. 설사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괜찮다. 더 필요한 사람, 더 간절히 원한 사람에게 그 선물이 간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함께 기뻐한다. 추첨도 하기 전에 ‘나는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는 걸? 이번에도 당연히 안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당첨된 것에 미리 감사하는 것이 긍정의 주파수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의 진동 주파수를 높여서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쁨, 풍요로움과 감사할 거리를 끌어당긴다. 과거에는 다른 사람이 경품을 타면 시기와 질투로 배가 아팠다.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것을 이유 없이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그러다 보면 마지막 선물에라도 당첨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감사의 놀라운 힘이다.
- 미리감사(202쪽) 중
상대방이 하는 말이나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면 그들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항상 불평만 해대는 사람, 불운을 염려하는 사람, 삶이 고달프다고 한탄하며 투덜대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향해 내뱉은 말 그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나 역시 그랬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사는지 모른 채 내 안의 부정적인 상황들에 대해 말로 표현해야 속이 후련했다. 그건 잠깐의 착각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로 우리의 부정적인 환경을 바꾸기를 원하신다. 그러려면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말고 해결책을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가 산을 향해 말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산이란 병이 될 수도 있고, 상처 주는 인간관계, 가난일 수도 있다. 그 어떤 산이 우리 앞에 있든지 간에 우리는 단순한 생각이나 기도를 넘어 말로써 그 산을 허물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치유되었고, 행복하며 온전하고 복 받았으며 번영하고 있다고 말해야 한다. 산이 너무 높다고 불평, 원망하지 말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선포해야 한다.
- 선포하는 감사(214쪽) 중
몸짱이 되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단 조절을 하듯이 감사도 신체 근육처럼 많은 연습을 거치면서 더욱 익숙해지고 강화될 수 있다. 감사는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그 감사를 겉으로 표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감사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남을 배려하는 것도 습관이고,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습관의 산물이다. 인간의 의식은 기존에 익숙한 것을 답습하려는 성향이 있다. 따라서 그동안 부정적인 습관, 이기적인 습관, 감사하지 않는 습관을 갖고 살아왔다면 그와 반대되는 긍정적인 습관, 이타적인 습관, 감사하는 습관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감사하는 습관이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습관으로 들이기 힘든 이유는 평소에 하지 않던 것을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다.
- 습관처럼 감사하라(256쪽) 중
출판사 서평
감사는 긍정을 낳고,
긍정은 내 삶을 변화시키며,
그 변화된 삶은 주위 환경을 바꾼다
“고맙게 여김, 고마워함”, 감사의 사전적 의미다. 언뜻 보면 참 쉬운 단어다. 단지 고마워만 하면 된다는 것 아닌가. 하지만 타인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현실이 그렇다. ‘나 스스로에게조차도 고마워하지 않는데, 남에게 어떻게 고마워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남이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데 왜 내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가?’
누구나 이런 프레임 속에 나 자신을 가두고, 누군가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 하지만 감사는 내가 먼저 고마워하고 베푸는 마음이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그 손이 돌아와 나를 어루만져준다. 나의 상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시작해보라. 어느새 내 곁에 많은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213642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2월 20일 |
쪽수 | 288쪽 |
크기 |
148 * 220
* 25
mm
/ 37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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