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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형인 까닭은?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봄볕 어린이문학
선안나 지음 | 이현정 그림 | 봄볕 | 2019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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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979778(1186979771)
쪽수 84쪽
크기 165 * 215 * 10 mm /193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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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5 * 215 * 10 mm / 193g
제조일자 2019/03/15
사용연령 7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봄볕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도서출판 봄볕 / 02-637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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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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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나부터 낳지, 왜 형부터 낳았어?”
형보다 형이고 싶은 말썽꾸러기 동이의 크나큰 깨달음,
초록 병아리 아리의 똥을 보고 엉엉 울게 된 고은이의 슬픔,
일찍 하늘나라로 떠나 버린 동생을 그리워하는 유리의 간절함,
사태를 수습하려다 더 큰 창피를 당하고 마는 차돌이의 소동까지!
웃음, 눈물, 감동, 유머를 담은 네 가지 빛깔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형이 형인 까닭은 형답기 때문이지!”
《형이 형인 까닭은》은 동화 작가 선안나 선생님의 단편 동화 네 작품을 담은 책입니다. 형은 왜 형이고 자신은 왜 동생일까? 라는 엉뚱한 궁금증을 품은 주인공 동이가 소동을 겪으며 스스로 따뜻한 답을 찾아내는 〈형이 형인 까닭은〉(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주인공 고은이가 초록색으로 염색을 한 병아리 한 마리를 키우면서 겪는 마음의 변화를 담은 〈초록 병아리 아리〉, 다리가 불편한 유리가 일찍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치자꽃〉, 말썽꾸러기 차돌이가 ‘머릿니’와 ‘치아’를 이르는 ‘이’라는 말을 오해하면서 벌어지는 엉뚱한 소동을 그린 〈누가 좀 가르쳐 주실래요?〉 등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네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빛깔의 개성으로 빛나는 네 편의 동화에서 작가는 ‘나’라는 자아 개념이 여물어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형제나 친구, 반려 동물 등 자신들이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대상과 처음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 경험 수 있는 복합적인 마음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히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질투와 연민, 동정과 슬픔, 죄책감과 같은 마음들은 마냥 상처로만 남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랍니다. 이 마음들은 웃음과 눈물, 감동과 눈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형태로 변주될 비슷한 상황 속에서 같은 고민과 고난에 빠진 세상의 다른 연약한 존재들과 연대할 수 있는 건강한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 『형이 형인 까닭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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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형인 까닭은?(봄볕 어린이문학)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함께 자라는 동무 같은 책이길
내가 어렸을 땐 책이 아주 귀했어요. 도시에는 책방도 있고 도서관도 있었지만 우리 집은 시골이어서 그림책 같은 건 구경도 못했지요.
처음 가져 본 책은 교과서였어요. 책도 생기고 공책이랑 연필이며 문구를 갖게 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다 기억이 나는 건 아니지만 교과서를 받았을 때의 벅찬 기분은 어렴풋이 떠올라요. 그러다 열 살 때 학교 도서관이 생겼어요. 수업이 끝나도 집에 가지 않고 책 읽기에 푹 빠졌는데, 그때 동화책 속 세상은 꼭 진짜 같았지요. 맛과 냄새, 소리와 촉감까지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그 후로 어른이 될 때까지 아주 많은 책을 읽었지만, 더 이상 온몸으로 이야기를 느낄 수는 없었어요.
<형이 형인 까닭은>이 교과서에 수록되자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요즘 어린이는 그림책부터 읽으며 자라지만, 그래도 오감으로 혼자 책 읽기의 맛을 알아 가는 유년기는 여전히 특별한 시간이지요.
가끔 초등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어린이들이 “나부터 낳지, 왜 형부터 낳았어?”라고 동생이 말하는 대목에서 늘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리고 이 책을 왜 판매하지 않느냐는 질문도 종종 나왔어요.
그래서 여전히 사랑받는 동화 몇 편을 모아 다시 책을 펴냅니다.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읽고, 나중에 생각해도 함께 자란 동무처럼 흐뭇하게 떠오르는 책이 되면 참 좋겠어요.

선안나

목차

글쓴이의 말 4
형이 형인 까닭은 9
초록 병아리, 아리 21
치자꽃 41
누가 좀 가르쳐 주실래요? 63

출판사 서평

서투른 감정을 받아들이는 아이들만의 방식
표제작 〈형이 형인 까닭은〉에서 주인공 동이는 엄마가 형인 남이에게만 가방과 운동화를 사주는 것에 질투심을 느낍니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형에게만 선물이 쏟아지자 동이는 엄마에게 “왜 나부터 안 낳고 형부터 낳았냐?”며 심통을 부립니다. 하지만 동이가 자다가 이불에 오줌을 싸는 실수를 저지른 날 밤, 형 남이는 어쩔 줄 모르는 동이를 위로하며 옷을 갈아입히고 이불을 갈아 줍니다. 동이는 자신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준 형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형이 왜 형인지를 깨닫게 되지요.
〈초록 병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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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이 형인 까닭은.. me**h123 | 2020-06-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키도 나랑 비슷한데? 나랑 같이 유치원에도 다녔다구.. 동이는 남이만 형인 까닭을 모르겠어요. 형은 무엇이 다를까요? 머리 속에 이가 자란다니요.. 뾰족뾰족 작은 이들이 자란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 친구들도 모두 오싹해졌다구요.. 어린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된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시샘, 돌봄, 슬픔, 걱정까지.. 우리 아이들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런 마음이 어쩌면 이렇게 잘 표현되었을까요? 어린 시절의 나 역시 동이, 고은이, 유리, 차돌이처럼 깨끗하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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