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철의 시대 이야기

창연시선 1
남상진 저자(글)
창연 · 2019년 10월 10일
10.0 (1개의 리뷰)
고마워요 (100%의 구매자)
  • 철의 시대 이야기 대표 이미지
    철의 시대 이야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철의 시대 이야기 사이즈 비교 132x210
    단위 : mm
소득공제
10% 8,100 9,000
적립/혜택
450P

기본적립

5% 적립 4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해설을 쓴 권기만 시인은 “온몸으로 쓴 남상진 시인의 시는 아프지만 따뜻하다. 보듬어 안으려는 시선과 마음씀이 여리고 보드랍다. 다정하고 속 깊은 이웃이다. 그래서 호흡이 거칠고 문장이 투박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진술로 깊은 영혼의 향기를 풍긴다. 코끝이 찡하다. 그의 시가 이토록 강한?표현의 정직한 폭풍 속에 있다는 건 참으로 뜻밖의 즐거움이다.
남상진 시인의 시가 지닌 진정성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퇴색하지 않고 빛날 것이다.?아니 그 투박함이 더 큰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존재의 깊고 푸른 열정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시를 어렵게 쓰고 싶으면 열정을 빼고 쓰면 된다. 어려운 시는 열정과 거리가 있다. 열정이라는 불후의 낭만을 질주하고 있는 시를 읽어서?기분 좋은 밤이다. 그의 시가 지향하는 궁극에 불후의 낭만이 깃든 문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시집을 평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남상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철의 시대 이야기』를 2019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비를 지원받아 창연출판사에서 내 놓았다. 1부 「빙하, 혹은 바다 같은」 외 13편, 2부 「철의 시대 이야기」 외 12편, 3부 「발자국 지층」 외 13편, 4부 「삽목」 외 11편으로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다.
남상진 시인이 쓴 『철의 시대 이야기』는 인간이 편리함을 위해 산업과 자본의 발달 속에서 희생도 동반되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그것은 누군가의 앞선 희생의 열매가 현대인에게는 안락함으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부모님들의 희생으로 가족들이 안전하고 안락하게 살아온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시집 속에 들어 있는 시편들은 용광로의 쇳물처럼 뜨겁고 위험하지만 또한 완성된 제품이어서 안전하면서도 따뜻함으로 읽혀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상진

남상진 시인은 경북 상주에서 출생했으며, 경남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애지》로 등단, 2008년 시흥문학상, 2009년 민들레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시집 『현관문은 블랙홀이다』가 세종나눔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남시 동인, 시산맥 회원, 민들레문학회, 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 1부
    빙하, 혹은 바다 같은
    낙타
    어머니의 기도법
    그라목손

    승화昇華
    나무의 시간

    어머니의 문장
    나나니벌과 어머니
    벌 춤
    아버지의 구두
    감꽃 목걸이
    뻘밭에서

    2부
    장마
    철의 시대 이야기
    진명전기 정숙씨
    파문
    낡은 트럭을 타고 도착한 봄
    나무를 위하여
    향기는 보이지 않는다
    안개
    하늘수박
    요란한 침묵
    새벽 새

    수평은 죽었다

    3부
    사방치기
    그릇
    발자국

    평발
    빈티지 스타일
    둥근 방
    명중의 조건
    환승
    미더덕
    환청
    공중 거처

    발자국 지층

    4부
    지적측량
    삽목揷木
    새벽의 발성
    잠을 벗고
    그리다 만
    고해告解
    빈칸에서 물구나무서기
    진심
    황진이
    석교石橋
    돈키호테
    슬픔을 이기는 방식

    ■시집 해설
    남상진 시집 『철의 시대 이야기』에 부쳐 / 권기만 시인 101
    ■시인의 말 / 남상진 109

책 속으로

남상진 시집 『철의 시대 이야기』에 부쳐

권기만 시인

시는 문장의 꽃이다.
응축을 통해 피어나고 진술을 통해 향기를 발산한다.
응축과 진술은 남상진 시인의 발화법이다. 시를 읽어 가다 보면 곳곳에서 발을 멈추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마음이 바쁜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에 맞춰 버스에 타야 하고 늦을라치면 샌들을 들고 뛰어야 한다. 그러한 “분주한 발자국이 모여 한 생이 완성되는 법”(진명전기 정숙씨)이다. “까막눈인 엄마는/ 가슴으로 글씨를 쓴다/ ....../ 동제사 지내는 정월 보름 즈음이면/ 깨끗한 문종이를 몇 날 며칠 품고 있다가/ 가위로 오려 나뭇가지에 매다는 것이다”(어머니의 기도법), “살아가는 일은/ 허공에 집 한 채 지어 버리고 가는 것인가”(나나니벌과 어머니), 곳곳에 나타나는 가슴 울리는 진술엔 오래 묵어 깊이 삭은 삶의 향기가 난다. 그 향기는 가슴을 울리고 멀리 퍼져 간다. 이제 그 향기를 따라가 보자

갱신을 통해 되살아나는 삶의 의미들

삶에 있어 가장 무거운 건 생이다.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가?버겁다. 그래서 스스로 버리기도 하지만 본의 아니게 훼손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돌이켜 보면 생이란 소중하고 늘 어떤 시기를 힘겹게 건너야 그 건넘으로 갱신된다. 그 갱신을 통해 새롭게 삶의 의미를 부여받고 비로소 우리네 삶의 곡진한 일부가 된다. 그래서 어머니는 평생 바다로 살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말없이 존재 했지만 모든 것의 종착지가 된다. 그렇게 내 안에서?다시 사는 삶으로 갱신된다. 온전한 그리움이 있고 절실한 불러봄이 있게 된다. 그러한 갱신을?통해 보잘 것 없는 우리의삶이 구원된다. 남상진의 시에는 삶은 힘들지만 온몸으로 건너려는 투지가 있다. 뿌리까지 껴안는 극강의 인내가 있다. ‘타오를 겨를도 없이 녹아내리는 살점/ 안전화 속으로 흘러든 그놈을 빼내려고/ 미친 듯 다리를 흔들었지만/ 끈은 풀리지 않고/ 살 타는 냄새가 바닥에 낭자했다/ 안전화 끈을 칼로 자르고 나서 보니/ 꺼낼 발이 없었다/(철의 시대 이야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이 갱신이고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 색깔을 낸다는 것은/ 온 생을 던져/ 살아남는 일이다”(그릇), 그에게 있어 인생은 불가피하게 떠나보낸 부재의 아픔조차 온몸으로 살아야 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그 부재의 아픔을 견디고 아파하는 그 아픔으로 삶은 참다운 의미에 닿는다고 믿는다. “당신이 빠져나간 강둑을/ 쫓아가다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다”(그라목손), 제초제를 마시고 떠난 삶을 부여안고 울고 있는 가슴은 “씻어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제초제 냄새”라고 말하지만 거기엔 극강의 인내와 용서하고 보듬어 안는 뜨거움이 있다.

“산다는 것은/ 내 무게로/ 땅 위에/ 선명한 발자국을 찍으며/ 걸어가는 일이다”(발자국), 건넘도 삽목도 각주처럼 맺히는 열매도 갱신이다. 삶은 갱신을 통해 다음으로 나아가고 희망의 땅에 닿는다. 비록 우리 사는 세상이 “낯선 이승의 시간”일 뿐이지만 “앞서간 이들의 지혜를 빌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 숨이 나갔다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나무를 태우면 먼 길 달려온 말발굽 소리가 나”고 “오랜 기다림을 지나온 것들은 자신을 비울 줄 아는”(승화) 것이다.

“아버지는 유난히 흉터가 많았다/ 삶은/ 제 상처/ 속으로 말아 넣어/ 단단해지는 것// 상처가 속으로 스며들어/ 꽃으로 필 때까지/ 굽은 등뼈를 얼마나 곧추 세웠을까”(나무의 시간) 저러한 격동의 삶이 내 안의 호흡으로 깊어진 것은 그러한 과정을 겪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체험이다.

마디진 함축성에 내포된 진술은 숙성된 삶의 붉음이다. “오래 숙성된 어둠만이/ 새벽의 심장을 끌어당겨/ 붉어지고 있었다”(잠을 벗고)라는 토로는 통과의례를 온몸으로 통과해야만 가능한 깨달음이다.

죽음을 넘어선 삶으로

남상진 시인이 죽음과 친숙해진 것은 아니 그 죽음을 넘어 삶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뇌부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때문일 것이다. 기적처럼 삶으로 되돌아온 그 경험이 무덤을 요람으로 받아들인 깨달음으로 이어졌을 것이다.?죽음은 두려움이나 기피의 대상이 아니다.?온몸으로 죽음을 관통하지 않고는 발현 될 수 없는 발화다. 그런 까닭에 죽음은 “우주의/ 거대한 무덤 속으로 들어서는/ 오래된 나의 잠”(잠을 벗고)이 될 수 있으며, “무덤과 요람이 공존하는 땅을 건너고도/ 부끄러운 나”(새벽의 발성)일 수 있는 것이다.

돌을 던져라
선을 밟지 않고 건너는 것이 사는 길이다
어느 칸이든 쉽게 치나칠 수는 없고
순서대로 건너야 한다
때로는 흔들리는 중심
발끝으로 더듬어 중심을 잡고
내일로 넘어가야 하는
거미줄 즐비한 세상
끈적한 유혹을 지나
금지된 선을 건너뛰어
온전하지 않은 한쪽 발로
선을 밟지 않고 살아남기란
기어이 넘어서야 하는
금단의 끝에 미리 서 보는 것
녹록하지 않은 길 위에서
한 칸에 두 발을 딛고 쉬어 갈 수도 없는 일
끝까지 살아남아야 허락된
처음 그 자리
- 「사방치기」 전문

그런 혹독한 과정을 거쳐도 삶은 다시 처음의 그 자리다. 거기서 다시 시작될 뿐인 것이다. 그걸 모르면 참다운 희망의 땅에 닿을 수 없다고 일러주고 있다. 그 희망의 땅에 닿기 위해 “온 생을 분주히 뛰어야 하는 우리네 삶”(발)인 것이다. “기다리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기대하고 실망할 것은 아니지만/ 행로를 벗어난 바람처럼 나의 하루는/ 투명한 허무의 바다”(고해)라는 자조와 “목구멍으로 다 삼키지 못한 울음이/ 자꾸만 맨홀 뚜껑을 열고 거꾸로 역류했다”(장마)고?푸념도 하지만 “더 닿을 데 없는 사랑이 무언지,/ 인간 궁극의 마음이 어딘지 배웁니다”(진심)에 마음을 바치고 “당신 앞에 나뭇잎처럼 엎드립니다”하고 자세를 바로 잡는다. 그리하여 기어이 희망의 땅에 닿는다. “남김없이 나를 던지는 새벽,/ 이제/ 사위는 환해 질 겁니다”(향기는 보이지 않는다)고 희망의 깃발을 올린다. 희망의 깃발을 올려야“속에 든 것들을 비워내야/ 비로소 투명해지는 생”(둥근 방)에 닿을 수 있는 것이다.
“참/ 짧은 생/ 긴 울음이었다”(환청)고 고백하는 남상진 시인의 진정성이 절절하게 울어나는 시 한편 올려본다.

너는
눈물 한 방울로 태어났다

보잘것없는 난생의 몸으로
막막한 물속 세상에서 파도를 견디며 살아내기란
눈물을 제 살 속으로 밀어 넣는 일
짜디짠 바닷물을 들이마시고
삼키지도 뱉어내지도 못하고 연명하던 시절
깊은 수심의 물속을 견디는 일은
스스로 빈틈을 여며 단단해지는 것

태풍이 몰려와도
바위의 멱살을 부여잡고 버티던 하루가
물속에서 눈물 한 방울로 맺혔을까?

누군들 제 안에 눈물 자루 하나 키우며 살지 않을까

아름답고 붉은 석양은

수면 위만 비추는 멀고 먼 그림 속 세상

밀려오는 세파에 온몸으로 맞서고
일렁이는 너울에 흔들리며 키워온
단단하고 둥근 집

껍질 한 꺼풀 벗겨
입안에 넣고 깨물면
툭!
숙성된 향기가
온몸으로 번지는 너는
깊이 발효된 맛으로
오래된 봉인을 푼다
- 「미더덕」 전문

에필로그

시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존재에게 보내는 연서다. 그 대상이 나무일 수도 허공일 수도 있지만 존재에 대한 거침없는 사랑이 없다면 단 한 줄도 읽을 필요가 없는 죽은 문장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치환의 시를 사랑하고 이육사와 소월의 절규를 그리워하고 윤동주의 별 헤는 밤과 백석의 나타샤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삶이란 모든 열정의 토로를 마지막 한 톨까지 다 받아주는 연모의 미지인 것이다. 우리의 시가 방언이 된 까닭은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상도 마지막 한 톨까지 다 받아주는 연모를 돌진했을 뿐이다. 절절한 열정의 넘침이 아니고는 획득할 수 없는 포즈에 사로잡혀 분노하듯 질주했을 뿐이다. 그의 언어가 절절한 몸짓이 아니라면 왜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이름을 얻기 위해 알량한 명성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쓰는 순간 그 글은 죽는다. 그렇지 않고야 어찌 새로울 수 있으며 혼절하게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인가, 문학이란 솟구침이다 솟구침을 쓰지 않고 구상과 배열을 쓰려는 순간 솟구침은 줄어들고 결국 물이 말라 탈진하게 된다. 남상진 시인은 결코 머리로 쓰지 않았다. 기호로 기교로 쓰지 않았다. 참을 수 없는 열정의 다른 이름이었을 뿐이다. 머리로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이상을 넘어서는 시가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시인인 내가 읽어도 와닿지 않는 시를 독자들이 왜 읽겠는가, 열정이 메말라버린 묘사에 누가 눈길을 주겠는가, 갱신이 없다면 그건 다만 부도수표일 뿐이다. 온몸으로 쓴 남상진 시인의 시는 아프지만 따뜻하다. 보듬어 안으려는 시선과 마음씀이 여리고 보드랍다. 다정하고 속 깊은 이웃이다. 그래서 호흡이 거칠고 문장이 투박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진술로 깊은 영혼의 향기를 풍긴다. 코끝이 찡하다. 그의 시가 이토록 강한 표현의 정직한 폭풍 속에 있다는 건 참으로 뜻밖의 즐거움이다. 남상진 시인의 시가 지닌 진정성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퇴색하지 않고 빛날 것이다. 아니 그 투박함이 더 큰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존재의 깊고 푸른 열정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시를 어렵게 쓰고 싶으면 열정을 빼고 쓰면 된다. 어려운 시는 열정과 거리가 있다. 열정이라는 불후의 낭만을 질주하고 있는 시를 읽어서 기분 좋은 밤이다. 그의 시가 지향하는 궁극에 불후의 낭만이 깃든 문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871614
발행(출시)일자 2019년 10월 10일
쪽수 112쪽
크기
132 * 210 * 11 mm / 19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창연시선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철의 시대 이야기
남상진 시집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