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부하간 최상의 관계관리 전략 당신의 성공과 조직의 성과를 다함께 달성시켜줄 | 변화 개역의 시대 직장 내 인간관계 관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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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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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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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837047(1186837047)
쪽수	440쪽
크기	187 * 239 mm /86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상사 부하간 최상의 관계관리 전략]은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성과를 다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직장내 상하간의 인간적, 업무적 관계를 최상의 수준으로 개선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책은 미국의 저명한 대중연설가이자 기업컨설턴트인 크리스토퍼 헤거티의 「상사관리 방법(How to Manage Your Boss)」를 주축으로 하되, 이해와 응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다룬 하버드 경영대학원 등 미국 내 유수 대학교 몇몇 저명 교수들의 기타 논설문을 하나의 체계로 엮어서 번역한 것이다.

작가의 말

나는 이 주제에 대한 첫번째 세미나용 워크북(workbook)을 1974년에 썼다. 그 시대에는 상방관리(上方管理)와 관련된 주제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1970년대에는 「상사 관리하기」 라는 필자의 프로그램이 진보적이고 선동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에는 이 주제가 아주 인기있는 것이 되었다. 대중매체뿐만 아니라 사업과 기술 분야 그리고 기타 분야의 많은 전문잡지들이 이 새로운 영역에 관심을 가졌다. 박사과정 학생들이나 연구자 그리고 학계의 많은 연구들이 이 주제에 조명을 비춰 주었다(게다가 이 책에서 설명한 원칙들의 타당성이 많은 부분 입증되었다).
이 분야의 능통한 신세대(新世代)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인 메조프(Bob Mezoff) 박사는 대학교수였다가 전문강사로 전직한 사람이데, 현재는 메사추세츠 주(州) 암허스트(Amherst)에 위치한 경영 자문회사인 ODT社의 사장이다. 그는 관리체계가 잘 정립되어 있는 하이테크 회사들에게 이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예를 들면 현재 그는 북미(北美)에 있는 7개 IBM社 사업부에서 이 분야의 강의와 세미나를 열고 있다.
메조프와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상사를 잘 관리하도록 훈련하는 일은 이미 「하방관리(下方管理)」가 잘 정립된 조직에서는 매우 채산 맞는 사업이다(훈련에 투자한 비용에 대한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상방관리」 접근방법의 개선은 이미 「하방관리」와 의사소통 채널이 매우 효과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회사에 적용할 때 특히 그 효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예견하건대, 앞으로 10년 안에 「상사를 관리하는 일」 은 매우 구체적으로 전문화될 것이다. 이 책의 한 장(章)은 여성을 위해 할애했듯이, 조직 내 다른 소수계층들도 자신의 독특한 상황에 맞는 응용방법을 습득케 될 것이다. 또한 특정 산업을 대상으로 한 상사 관리법도 곧 나오게 될 것이다(예를 들면, 병원이나, 더 구체적으로는 간호사들을 위한 상사관리법 등). 지금은 일반적인 모델로도 매우 가치 있게 이용되고 있지만 특정 조직이나 구성원의 개별상황을 위한 연구결과 자료의 필요성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금세기 초기에 쓰여진 웨버(Weber), 페이욜(Fayol), 테일러(Taylor)의 관리기법 이전에는 「하방관리」 방법이나 과정에 대해 관리자들은 거의 관심이 없었다. 1900년대 초기에는 혁명적이었던 개념이나 훈련도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상방관리」 전략도 이와 비슷하게 널리 쓰이고 당연시될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고 기대해 본다. 그날이 오면 우리 조직들은 더욱 채산성 있게 운영될 것이며, 우리 자신들은 더 행복하고 화목하게 생산적으로 살게 될 것이다.

금세기 초에 제임스(William James)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한 세기의 전환점을 앞두고 또다시 다른 태도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 저자 후기

제1부 상사관리 방법
(How to Manage Your Boss)

1. 왜 일은 언제나 잘 풀리지만은 않는가 - - - - 5
2. 자기 자신을 평가하라 - - - - - - - - - - - - 33
3. 상사를 이해하라 - - - - - - - - - - - - - - 73
4. 상사의 리더십 유형 - - - - - - - - - - - - 105
5. 상사관리를 위한 전략 - - - - - - - - - - - 151
6. 효과적인 의사소통 - - - - - - - - - - - - - 193
7. 여성 직원을 위한 전략 - - - - - - - - - - - 235
8. 스스로 일의 주인이 되라 - - - - - - - - - - 269
9. 질문과 응답 - - - - - - - - - - - - - - - - 317

제2부 중간관리자의 도전과제와 고뇌
(Challenge and Distress of Middle Managers)

10. 상사를 관리하기 - - - - - - - - - - - - - 369
11. 중간관리자의 바람직한 역할과 고뇌 - - - - - 393
12. 관리자: 상사와 부하의 1인 2역 - - - - - - - - 421
13. 여성 관리자가 상사에게
건의하려고 간직하고 있는 메모 - - - - - - - 439

책 속으로

역자 서문

전통적인 경영학은 전략계획 일반론, 기능적 관리기술 중심의 과업관리, 리더십 일반론이 중심과제로 삼는 상사의 부하통솔에 대해서는 그 나름의 공헌을 한 바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상사-부하 관계」, 특히 상방관리(상사관리)에 대해서는 웬일인지 논급을 회피해 왔다. 그래서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말하기 거북한」 분야로 방치되어 온 셈이다. 그러나 실제 조직생활에서는 「상사-부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자신의 성공과 조직성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부하관리에 있어서도 지금까지는 이상주의적 「리더십 원칙론」 위주로 논의해왔던 까닭에 상사와 부하를 연계하여 다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조직 내 각급 중간관리자들의 곤란과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으로써 조직현실에 실제 적용하는 데는 별로 도움을 주지 못했다. 더욱이 어떤 면에서는 이상주의ㆍ감상주의에 치우친 종래의 리더십 일반론은 부하들에게 자신들의 상사에 대한 기대감만 높여서 불만을 증폭시킴으로써 상사ㆍ부하 관계를 도리어 악화시키는 부(負)의 영향을 초래하기도 했다.
어쨌든 위와 같은 경위로 인해 직장 내 「상사―부하 관계」, 특히 「상사와의 관계관리」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불모의 금역(禁域)이 되고 말았으며, 때문에 「상사―부하 관계」는 풀리지 않는 실타래나 찾기지 않는 미로(迷路)처럼 「껄끄러운 관계」로만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로서 실로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그러나 일찍부터 이 미로를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조직현실에 대한 많은 실증적 연구와 강연ㆍ세미나 등을 통해 개척자적 사명을 수행해온 선각자가 있었다. 바로 이 책의 대표 저자인 크리스토퍼 헤거티가 그렇다. 헤거티는 미국의 저명한 대중 강연가로서 「상사관계 관리」에 관한 한 타(他)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 컨설턴트이다. 이 책에서 그는 상사의 실제 유형과 사업현장의 각종 상황에 따라 부하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처신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풍부한 현장사례를 바탕으로 그 특유의 위트 넘치는 대화체로 간결하고 알기 쉽게, 그리고 구체적 표현으로 우리를 설득하고 있다.
아울러 역자는 헤거티의 이러한 노력에 공통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주제에 대하여 각자의 전문성을 가미하여 분야별로 더욱 발전된 형태로 연구논문을 발표한 하버드대학 등 미국 유수 대학교의 경영학 및 조직행동론 분야의 몇몇 저명 교수들(개버로, 코터, 위터웨번, 바톨롬, 로렌트, 캐스린)의 글도 함께 수록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의 이해와 응용폭을 넓히고자 고심했다. 이런 취지에서 이 책의 제2부는 이들 저명 교수들의 관련 논문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상사와 부하를 동시에 두고 있는 조직 내 각급 「중간관리자들의 고뇌와 바람직한 역할」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 책의 실용성을 좀 더 부가시켰다.
따라서 이 책은 각종 조직의 평직원으로부터 고급간부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부하로서 또는 상사로서 「상ㆍ하방적 관계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해냄으로써 자신의 성공과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실제적 도움을 주는 「직장 내 인관관계 처세술」의 혁신적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우리 동양사회는 오랫동안 획일적ㆍ맹목적 순종 일변도의 「상사 모시는 법」에 익숙해 있거나, 아니면 최근 격화된 「노사대립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상사를 이해대립 대상의 일원으로 보는 등의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조직 총 생산성 증진의 큰 명제 하에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사회ㆍ기업ㆍ개인이 다함께 번영하는 길을 찾아야 할 시대이므로 상사ㆍ자신ㆍ부하 그리고 과업에 대한 합리적 분석과 통찰을 통해 관리대상의 유형과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ㆍ처신함으로써 자신과 조직을 위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산출(out-put)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은 향후 조직 내 여성 관리자의 진출이 점증할 시대적 조류를 감안하여 관리층 여성을 위한 상ㆍ하방적 내지 측방적 관계관리에 대해 상당한 지면을 할애했음을 부언하는 바이다.
아무튼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꼭 맞는 것으로서, 기업을 비롯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까지도 이 책을 꼭 숙독하여 여기에 적힌 지침과 조언을 잘 활용할 경우 조직생활과 자신의 인생행로에 놀랄 만한 발전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2016년 6 월
옮긴이 박 수 규 닫기

출판사 서평

지금은 범세계적ㆍ전(全)방위적인 경쟁환경에 직면하여 총사회적인 창의와 생산성ㆍ효과성을 극대화해야 할 변화ㆍ개혁의 시대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직장에서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성과를 다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직장내 상ㆍ하간의 인간적ㆍ업무적 관계를 최상의 수준으로 개선ㆍ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저명한 대중연설가이자 기업컨설턴트인 크리스토퍼 헤거티의 「상사관리 방법(How to Manage Your Boss)」를 주축으로 하되, 이해와 응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다룬 하버드 경영대학원 등 미국 내 유수 대학교 몇몇 저명 교수들의 기타 논설문을 하나의 체계로 엮어서 번역한 것이다.
우리 동양사회에서는 전통적으로 상사ㆍ부하간 관계를 「맹목적 순종관계」로 치부하거나, 최근 들어서는 「노ㆍ사간 대립관계」의 연상선상에서 다루려는 경직된 관념에 사로잡히는 경향이 적지 않았다. 또한 상ㆍ하간 인간관계라고 하면 그저 듣기 좋은 말로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것으로 오해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한결같이 강조하는 바는 스스로가 업무와 관계 관리의 주인이 되어서, 자기 자신을 먼저 평가하고, 상사의 세계를 다각적으로 이해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조직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생산적인 인간적ㆍ업무적 관계를 유지ㆍ발전시키라는 것이다.
또한 근자의 대다수 경영서적에서는 상사의 리더십만에 초점을 맞춘 「리더십 일반론」에 치우쳐 강조함으로써 상사에 대한 기대감을 과도하게 부풀려 도리어 부하된 사람들의 불만을 증폭시킨 역 작용도 적지 않았다.
이에 비해 이 책은 상사는 부하들에 대해서 당연히 그런 이상적인 모델을 지향해야 하겠지만, 부하들로서는 상사의 현실적인 리더십 유형에 따라 처신하되, 상사로 하여금 그런 이상적인 방향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게 단계적인 보상전략을 강화해 나가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 책이 염두에 두는 상담대상은 평직원은 물론이거니와, 하나 내지 수개의 사업단위를 책임지고 있으면서 상사와 부하를 동시에 두고 있는 전반관리자(General Manager)로서의 각급 중관관리자들 (과ㆍ부장 급 → 이사ㆍ부사장 급)에 더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이들 중간관리자가 직면하는 독특한 직위상의 특성과 그들이 직면하는 딜레마의 실상, 그리고 그 속에서 상ㆍ하방 관계관리를 어떻게 잘 해낼 것인가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또한 최근 들어 여성의 취업 및 경력상승 기회가 넓어짐에 따라 여성 관리자의 수가 점증하고 그 기대역할이 주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性) 차별적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직장내에서 남성 상사와 동료ㆍ부하들과의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관계관리를 통해 자아실현과 조직성과를 어떻게 잘 해낼 수 있겠는가에 대한 특별한 멘토링과 참고할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요컨대 이 책은 다양한 직장의 각급 종사자들(평직원부터 고위직 관리자에 이르기까지)에게 직장과 인생에서의 성공을 빠르고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며, 대학생 등 취업을 대비중인 많은 취업대상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필독서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상사관리 방법』이라는 주제하에 8편의 글과 1편의 질의ㆍ응답을, 제2부에서는 『중간관리자의 도전과제와 고뇌』라는 주제하에서 4편의 글을 수록했으며, 그중 2개 편에서 특별히 「여성 관리자」를 위한 관계관리 가이드를 다루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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