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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저자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는 학습자들에게 외국어 능력이 발현될 수 있게 하는 쉽고 효율적인 학습 교재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우공이산의 연구 조직입니다. 이미 모든 외국어 학습 이론과 방법에 관한 특허(발명특허 제10-0909488호)를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 - 아직도 드라마 대본을 외우고 있나요?
- 영어 회화는 짜맞춰진 대본이 아니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 에피소드 2. 여름에 여행 계획 있어? Do you have any travel plans for the summer?
책 속으로
46쪽
Steve :
And this one American woman, she uhhh... she didn’t really care too much for spicy food. (Mmhmm.) And the, the Thai lady was like, “You! You don’t like spicy.” And she’s like, “Yeah. No, no spices for me.” She was like, “No spices?” “No no, no spices.” “Ok, just a little spices.” and she would still put some in anyway. Yeah so...
근데 우리 일행 중에 미국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이 여자는 매운 음식을 별로 안 좋아했던 거야. (응.) 그니까 그 태국 아줌마가, “이봐요 아가씨, 매운 거 안 좋아해?” 그러니까 그 미국 여자가 “아, 네. 못 먹어요. 매운 건 넣지 말아 주세요.” 막 이랬거든. 그랬더니 그 태국 아줌마가 “넣지 말라고?” 그래서 이 여자가 “네, 넣지 마세요.” 이랬어.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알았어. 그럼 쬐~끔만 넣어줄게.” 이러는 거 있지. 이 아줌마는 이 여자가 뭐라든 끝까지 꿋꿋이 넣더라고.
Erin :
I feel like they think it’s not authentic (Yeah.) or it’s just not food without like, the spice in it.
태국 사람들은 왠지 음식을 맵게 안 하면 (맞아.) 진짜 태국 음식이 아니거나, 아니면 그냥 이게 아예 먹을 게 못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Steve :
Yeah. “No spices?” “No.” “O... Okay, just a little spices.” Yeah, so it was kinda funny. Yeah.
맞아. “아, 매운 거 넣지 마?” “네. 넣지 마세요.” “아, 알았어. 그럼 쪼끔만 넣을게.” 좀 웃겼어.
Erin :
Yeah, Thai food is surprisingly spicy. (It really is. Yeah.) Like, the authentic stuff. I remember when I was travelling there, I was with my friend who I was living with in Japan. And she was from Canada. (Yep.) And like, I had lived in Korea before that so I was used to eating like, kimchi (Of course.) and like, (The hot stuff.) the spice/ all that spicy stuff. (Yeah.)
응. 태국 음식이 생각보다 매워. (어. 진짜 매워.) 막, 그... 진짜 태국 음식은 매워. 나는 생각나는 게, 예전에 일본에서 같이 살았던 친구랑 태국으로 같이 여행 갔었거든. 그 친구도 캐나다 사람이야. (응.) 근데 나는 태국에 가기 전에 한국에서 이미 살아 봤기 때문에 좀, 김치나 아니면 (그치.) 이런 (매운 음식.) 향신료 들어간 음식이나 매운 음식에 익숙해져 있었지. (그렇지.)
출판사 서평
[책소개]
『영어탈피 라이브 영어회화 편』은 일반 생활 영어책이나 패턴을 나열한 책과 달리 원어민의 실제 대화를 있는 그대로 녹음한 후, 그 내용 그대로를 회화책으로 구성한 새로운 발상의 영어 회화 교재이다.
〈제작 과정〉
1st : 대본을 주지 않음
2nd : 원어민의 자유로운 대화 & 있는 그대로의 녹음
3rd : 토씨 하나 빠짐없이 책으로 옮김
4th : 이해하기 쉽도록 한국어 번역 수록
5th : 다양한 학습용 음원 파일 편집
원어민을 만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분,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분, 진짜 현지 영어가 어떤 것인지 그 실체를 알고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되었다.
원어민의 생생한 대화가 녹음된 10가지 형식의 MP3 음원 파일, 영어 잘 하는 방법 강의를 카페(http://cafe.naver.com/talpi)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 영어탈피 소개 영상보기 https://youtu.be/xKpmRpvTC-4
- 부록자료 신청 및 학습 후기 보기 http://cafe.naver.com/talpi
[줄거리]
여행을 즐기는 에린과 스티브, 종종 캐나다로 돌아가곤 하는 둘은 캐나다 여행지 얘기로 말문을 연다.
태국에 대한 이야기, 방콕 시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 경험과 더불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19금스러운 낯 뜨거웠던 일들,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팟타이와 태국식 이발 체험 등, 여행지에서 누린 이국적인 경험들에 대해 흥미로운 얘기를 나눈다.
에린이 4년 동안 살았던 일본에서의 경험, 어렸을 때 가 봤던 프랑스, 독일 같은 유럽 국가에서의 여행 기억, 그리고 제주도와 설악산 여행, 스노보드 타기 등 한국에서의 즐거운 여행 계획을 말한다.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살았던 둘은 거주지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에 대한 얘기들, 앞으로 가고 싶은 곳들, 하고 싶은 일들로 이야기가 즐겁다.
[출판사 서평]
◆ 영어탈피, 아직 모르세요?
유튜브에서 영어 잘 하는 법으로 지금 바로 검색해 보세요. 6만 개 중 3년 연속 1등인 영어 학습법 강의가 있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호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어탈피를 시작합니다. 6개월~1년 남짓이면 16,000개의 어휘력을 탑재한 강력한 영어 회화 능력을 발휘합니다. 수백만 원을 들여 학원을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도 과외도 필요 없습니다. 영어탈피 어휘편을 통해 내공을 쌓고, 동시에 이 책 영어탈피 라이브 영어회화로 대미를 장식하시면 됩니다.
◆ 생활영어, 패턴영어, 어학기로 영어 회화가 되던가요?
1. 외국인들, 생활한국어 몇 개 외워서는 한국에서 생활하지 못합니다.
A: Hi, Laura. How are you?
로라, 안녕. 잘 지내?
B: I'm fine, thank you. How are you?
난 잘 지내. 고마워. 넌 어떻게 지내?
지금 왕초보 영어 회화 공부하고 있나요? 외국인이 한국어를 이런 수준으로 배워서 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2. 여행 영어, 실용 영어로는 영어 회화 어림없습니다.
A: Do you have a table for five?
5명이 앉을 테이블 있을까요?
B: Of course.
물론이죠.
공항에서, 식당에서, 호텔에서, 시장에서, 백화점에서 한다는 이런 식 영어, 이런 수준을 영어 회화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현지에서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영어 회화입니다.
3. 패턴만 알면 영어가 된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영어가 안 되는 것입니다.
패턴 : I'm glad ~. (나는 ~해서 기뻐.)
- I'm glad you came to my party.
나는 네가 파티에 와줘서 기뻐.
- I'm glad he got a job.
나는 그가 취직을 해서 기뻐.
'영어는 어려워.'라며 공포처럼 주눅이 들어 있으면서도 이런 식으로 대충 영어가 될 것이라는 발상이 궁금합니다. 영어 회화, 이런 식의 패턴을 몇 개 외우거나 단어 연결 방법 몇 가지를 배우는 것으로 해결될 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4. 영화, 드라마, 뉴스, 다큐, 원서를 보라? 이건 그나마 낫습니다.
〈영화 주토피아(Zootopia) 대본 일부〉
Dad: Judy, ever wonder how your mom and me got to be so darn happy?
주디, 엄마와 내가 어떻게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됐는지 생각해 본 적 있니?
Judy: Nope.
아니요.
Dad: Well, I'll tell ya how-we gave up on our dreams and we settled.
자,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말해 줄게. 우리는 꿈을 포기하고 정착했단다.
위 1, 2, 3의 방법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수준이지만 영화나 드라마, 뉴스나 다큐 시청, 그리고 충분한 독서는 영어에 대한 노출이 턱 없이 부족한 국내 상황에서는 필수 과정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부해도, 원어민 앞에 서면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또한 실제 원어민의 회화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대사가 원어민의 실제 회화라고 믿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위 영화 '주토피아' 대본, 진짜 영어 회화를 저 대본처럼 할까요? 실제 영어 회화는 저렇게 깔끔하게 정돈되지 않습니다.
이 책 ‘영어탈피 라이브 영어회화’로 진짜 회화를 공부하자!
영화나 드라마는 70% 정도만 회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알아듣기 좋게 잘 정돈되어 있어 회화처럼 느껴지지만, 이들 또한 구어체보다는 문어체에 가깝습니다.
Steve : And if it’s... uh... Okay. Maybe uh may/ If it’s supposed to be, like you’re not supposed to make eye contact, youre’ not supposed to talk to... What’s the benefit of all s-... doing it in the same room? Is there like a contact energy you get from the people...
Erin : There’s definitely...
이 책에 실린 일반인 원어민의 대화입니다. 진짜 회화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대본을 읽는 것이 아니기에 문법적으로 완전하지 않습니다. 문어체 문법적 관점에서 보면 문법 파괴가 흔히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정돈되어 있지 않습니다. 틀려도 무시합니다.
대화 중에 And if it’s... uh... 이렇게 불완전하게 말을 꺼내는 것은 예사이고, Maybe uh may/ If it’s supposed 이처럼 말을 꺼냈다가 자르고(/) 다른 문장으로 새로 시작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A: Do you have a table for five?
5명이 앉을 테이블 있을까요?
B: Of course.
물론이죠.
영어 회화로 잘못 알고 있는 이런 짜맞춰진 대화처럼 즉, 교과서의 dialogue처럼 이렇게 짧고 단순하게 끝나지도 않습니다. 한 사람이 몇 분 동안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도 하고, 마침표는 여간해서는 쉽게 찍히지 않습니다.
위 Steve와 Erin의 예는 그나마 짧은 것입니다. 한국인인 여러분이 친구와 대화할 때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어든 영어든, 회화의 진짜 모습입니다.
제대로 했는데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한 번도 원어민의 진짜 회화를 공부한 적이 없어서 안 되는 것입니다. 회화가 되려면 Steve가 말하는 정도의 길이는 무난하게 혼자서도 이어갈 수 있을 정도로 어휘력과 문장 구사 능력이 쌓여 있어야 합니다.
쉬운 단어만 조금 알면 영어 회화가 된다? 틀렸습니다!
대화는 스피킹 이전에 리스닝입니다. 알아들을 수 있어야 다음 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스피킹은 단어 몇 개 연결하는 어순 놀이가 아닙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데 무슨 말을 무슨 기준으로 연결해 전달하겠습니까?
이 책, 에린과 스티브의 대화를 들어 보십시오.
'가다, 오다, 먹다, 기쁘다, 춥다...' 이런 수준의 단어만 알아도 회화가 될 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meditation, enlighten, neutral, quest, propaganda, ego, figment, dubious, ...' 이렇듯 수능이나 토익 수준을 넘는 단어들도 흔히 사용됩니다.
당연합니다. 여러분이 나누는 대화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스포츠... 이렇게 다양하듯이 미국인도 같습니다.
초등 수준의 단순한 것들만 알아도 회화가 된다는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어휘력 확보 없이는 영어 회화도 없습니다. 생활영어, 패턴영어, 어학기나 어플로 문장 몇 개 외우고 있을 시간에 부족한 어휘력부터 쌓기 바랍니다.
원어민 회화 학원, 전화영어, 화상영어는 언제 해야 할까?
영어탈피 어휘편을 끝내면 CNN 뉴스, 다큐를 약 80% 정도 알아듣는 수준이 됩니다. 물론 원서도 한국어를 읽는 방식과 속도에 버금가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원어민 학원을 등록한 경우 약 150시간 정도, 비용은 240만 원 정도를 씀으로써 말문까지 제대로 트고 있습니다. (←영어탈피 학습자 New Brand님의 사례)
어휘력의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인사말 몇 마디를 주고받으면 서로 할 말이 없어 민망해 집니다.
상대 원어민은 들려 주고 싶은 말이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이 책에 있는 여러 에피소드처럼 다양한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어휘력이 없으니 내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알아듣지 못하니 초등학생 수준의 대화만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계속됩니다. 원어민은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고 여러분은 들인 돈이 아깝습니다. 그러나 원어민 탓도 못합니다. 기초체력 없이 무턱대고 광고만 믿고 덤벼든 무지 때문에 벌어진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영어탈피 라이브 영어회화는 원어민과의 유창한 소통을 위한 교두보를 놓습니다. 이 책은 원어민에 대한 직접 접촉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합니다. '영어 회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이제 감 잡았어!' 이렇게 입이 근질근질 해질 때 짧게 원어민을 찾기 바랍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796061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6월 01일 |
쪽수 | 176쪽 |
크기 |
148 * 210
mm
/ 297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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