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시부야 쇼조는 1946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교(?習院大?) 졸업 후 도쿄도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야마나시(山梨)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메지로대학교(目白大?) 대학원 심리학연구과·사회학부 사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한 ‘공간행동학’이라는 연구영역을 개척하였으며 그 연구 성과를 현대 심리학에 입각하여 쉽게 해설하는 행동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제 있는 사람》,《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술》《바로 써먹는 심리학》《리더십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장은정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드로인 뱃살 혁명》,《음식이 병을 만들고 음식이 병을 고친다》, 《수학 잘하는 창의 IQ160 만들기》,《1분 감각》,《커트라인을 넘는 실속 합격법》,《38세 상승과 추락 사이》,《사랑과 욕망의 중국 4000년사》,《암산이 빨라지는 인도 수학》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고이케 마이코
목차
- 들어가는 말
1장 자기중심적인 사람
남의 이야기를 잘 끊는 사람/실례가 되는 말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자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사람/회식자리는 언제나 빠지는 사람/무슨 일에서든 나서는 사람/무조건 반대부
터 하는 사람/옛날 이야기를 늘어놓는 사람/항상 튀고 싶어하는 사람/건강에 대한 집착을
강요하는 사람/자기 말만 쏟아내는 사람
2장 무신경한 사람
쓸데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사람/친하지도 않은데 허물없이 구는 사람/실수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남의 얘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어휘력 제로인 사
람/비꼬듯이 말하는 사람/자기 자랑을 돌려 말하는 사람/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
3장 부정적인 기운을 퍼뜨리는 사람
항상 심기가 불편한 사람/입만 열면 불평불만인 사람/어떤 자리에서도 침묵하는 사람/ 부
하 직원에게 화풀이하는 사람/매사에 시비를 거는 사람/항상 주눅들어 있는 사람/자신
의 주장을 강요하는 사람/축 늘어져 있는 사람
4장 주위를 질리게 만드는 사람
자기변명에 바쁜 사람/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금방 들통이 날 변명을 하는 사람/어떤
말에도 반응이 없는 사람/학력이나 집안을 과시하는 사람/지식을 자랑하는 사람/눈에 거
슬리는 버릇이 있는 사람/다리를 심하게 떠는 사람
5장 타인의 눈치를 너무 살피는 사람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항상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사람/거절을
못하는 사람/재미없는 농담을 반복하는 사람/비굴하게 구는 사람/남만 따라하는 사람
6장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시간 관념이 없는 사람/주사가 심한 사람/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사람/아무렇지 않게 새치기하는 사람
책 속으로
6-7쪽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인데도 금세 서로 통하는 느낌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대라 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조금 시간을 두고 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이 먼저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수긍하면 상대방에게 그다지 화를 낼 까닭도 없다. ‘왜 저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이해함으로써 짜증도 차츰 줄어든다.”
20쪽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골치가 아프다. ‘굳이 안 해도 되는’, 대화 상대가 거북해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올린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셀프 모니터링(자기감시)’ 능력이 보통 사람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능력이 부족하면 주위로부터 고립되어 있거나 냉랭한 시선을 받아도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아무리 주위에서 주의를 주어도 셀프 모니터링을 못하는 사람을 개선시키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26-27쪽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나 본심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어른으로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대로 밀고 나가는 사람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가 힘들다.”
36쪽
“현재를 열심히 사는 사람이나 무언가에 몰입해서 눈이 반짝이는 사람은 옛날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현재의 일만으로도 머릿속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화제도 현 상황이나 미래에 대한 것이 많으니 듣는 쪽도 기분이 좋아진다. 과거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은 이미 오래 전에 전성기가 지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봐야 크게 득 될 것이 없다.”
53-54쪽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상대에게 무턱대고 친숙한 태도로 접근하고 스스럼없는 말투로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 업무상 알고지내는 사람인데 대놓고 사적인 질문을 한다거나, 자신의 가족이나 취미 이야기를 하염없이 늘어놓아 안 그래도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상대방을 두 손 들게 만든다.”
61쪽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해하는 타인과 함께 기뻐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불만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이 사람에 비하면 나는…….’ 하고 비참한 현실을 재확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워진다.그래서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흠을 들추어내고 싶어진다.”
122-123쪽
“종종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거짓말을 하는 어처구니없고 무책임한 사람이 있다. 속이 훤히 보이는 그런 변명은 상대방에게 ‘날 바보 취급하나’ 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 하지만 단순한 변명을 하는 사람은 상대를 향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이것을 ‘합리화’라고 하는데, 이른바 자신을 수긍시키기 위한 발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핑계를 대면 오히려 화를 사겠지’ 하는 냉정한 판단은 잊고 경솔하게 거짓말을 입에 올리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회사에서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은 소위 ‘진상’ 인간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무신경한 사람, 부정적인 기운을 퍼뜨리는 사람, 주위를 질리게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너무 살피는 사람,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 등 그 유형도 실로 다양하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며, 생계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같이 생활하게 되는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 관계자들과의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 때문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불편한 관계는 어떻게든 풀려고 하며 때론 지쳐서 직장을 그만두는 선택을 하기까지 한다. 성인이 된 상대방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그저 참고 지내기에는 괴로운 시간이 너무 길다.
이런 ‘진상’ 스타일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무신경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고, 남이 잘되는 것을 고깝게 생각하는 심보 사나운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직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유형의 ‘진상’들의 심리상태를 심리학적인 면으로 분석, 설명하고, 때론 부드럽게, 때론 포용적으로, 그리고 때론 단호하게 대처하는 법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런 사람들을 무조건 피하거나 질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고 보듬는 따뜻한 시선이 깔려 있다. 동시에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서는 직장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상황별 ‘진상’ 유형에 따른 대처법을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장이 시작될 때마다 간단한 셀프테스트를 곁들여, 나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닌지 되돌아보는 기회를 준다. 누구도 자신이 민폐형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며, 일부러 남을 괴롭히려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잘 몰라서, 또는 자신의 불안감이나 약점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불편한 존재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생이나 자식에게 누나나 부모가 곁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은 친근한 말투,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귀여운 그림이 각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게 한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어떤 인간관계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책이고, 저자가 현장 경험이 많은 심리학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답을 찾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732038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2월 10일 | ||
쪽수 | 184쪽 | ||
크기 |
140 * 205
* 12
mm
/ 245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めんどくさい人」の取り扱い方法/澁谷昌三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