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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역사

최종훈 저자(글)
피톤치드 · 2021년 04월 01일
9.8 (27개의 리뷰)
추천해요 (4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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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지역을 무론하고 파운드-포-파운드 랭킹으로 뽑은 세기적 부자 15인의 삶
하마르티아(결함)와 페리페테이아(반전)를 통해 본 억만장자들의 탄생과 몰락
시대를 부르고 세상을 창조했던 부자들의 일대기, 분석차트와 연표까지 한 방에
부자들의 삶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국투자컨설팅 최종훈 대표는 이 질문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상위 1%가 세계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는 구도는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패를 견디고 두 배의 성장을 이룬 욥에서부터 최초의 금화를 유통시킨 크로이소스, 로마라는 부동산을 사들인 크라수스, 종교를 등에 업은 코시모 데 메디치, 유럽 최초의 금융가문 로스차일드, 정유업을 탄생시킨 록펠러, 미국을 건설한 철강왕 카네기,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은 마크 저커버그, 스마트기기의 구루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왕 제프 베조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산업은 각기 달랐지만 부자가 보인 두 가지 원칙에는 변함없었다. 하마르티아와 페리페테이아다. 이 책은 이 두 개의 키워드로 세기적 갑부 15인의 삶을 내밀하게 조망한다.

『부자의 역사』는 수렵-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로 진입하면서 어떤 형태의 재산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통화 경제가 발생했는가, 도시국가가 이합집산을 거쳐 제국이 형성되던 시기에 나라와 경계, 지리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부의 자산이 어떻게 부동산 가치를 끌어냈는가, 종교가 유럽을 지배하던 시절에 피렌체의 상인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종교 이데올로기를 등에 업고 지중해 상권을 접수했는가, 한 대를 만드는 데 한 달은 족히 걸렸던 자동차 생산에 컨베이어벨트를 도입하며 근대적 제조공장은 얼마나 혁신적으로 시간을 단축했는가, 모두가 PC에만 몰두할 때 어떤 천재적인 발상이 모든 사람들의 손에 컴퓨터를 쥐어주며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는가, 자신의 집에 딸린 작은 차고에서 시작한 서점업이 어떻게 특이점(싱귤레러티)을 거치며 21세기 인터넷 유통의 혁명을 가져왔는가를 역사의 프리즘을 통해 들여다본다.

『부자의 역사』는 부자들의 성공만 아니라 그들이 겪은 일생의 실패와 좌절에서도 슈퍼리치의 존재이유를 찾는다. 부자는 실패에서 성공을 발견한 전화위복의 사람이며 태생적 한계와 결함에서 진정한 성장을 일군 불세출의 위인이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부자들의 독특한 삶과 특유의 판단력을 들여다볼 수 있다. 흔쾌한 일독을 통해 부자와 일반인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뿐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데 어떤 운명의 반전이 필요한지도 배우게 된다. 각 장 말미에 소개된 부자들의 분석차트와 연표까지 배치해서 부자들의 족적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부자의 역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부의 역사를 읽는 인문서로 손색이 없으며,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시대정신을 읽는 투자안내서로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종훈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기업들의 부침과 명멸, 부자들의 탄생과 몰락에 관심이 많았다. 교회 전도사로부터 록펠러의 일대기를 듣고 한 사람이 가진 신념의 크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았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워런 버핏의 투자서를 읽으며 그가 가진 투자 원칙과 절제력,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에 깊이 매료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주식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위대한 기업들을 이끈 불멸의 가치관을 찾기 위해 수십 권의 책을 통해 동서고금의 CEO들을 만나고 배움을 청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 후반에 세운 자산컨설팅회사가 오늘날 연매출 100~200억 원을 오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위대한 기업들을 연구하며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자 결과물이다.
현재 저자는 (주)한국투자건설팅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금융자산투자와 서브코리아, 한국자산투자의 이사이자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에서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칸틴카페,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공동 투자한 해피브릿지를 설립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와중에 전작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를 썼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부자들의 투자 비법』을 구상하고 있다.
크리스천인 저자는 선교재단을 설립해 개인적으로 개척교회 100개, 해외선교사 100명을 후원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틈틈이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는 평범한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6살, 3살 된 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하마르티아와 페리페테이아, 왜 그들은 부자가 될 수 있었는가

    1부 소, 돈, 땅
    chapter 1
    소를 가진 동방 최고의 부자, 욥
    -캐시카우, 욥이 부자가 된 이유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
    -욥이 가진 정체불명의 하마르티아
    -페리페테이아, 욥의 회복탄력성

    chapter 2
    돈을 만들어 유통시킨 부자, 크로이소스
    -최초로 금화를 만든 왕
    -크로이소스의 첫 번째 하마르티아
    -세상에 모든 부를 소유한 왕
    -크로이소스의 두 번째 하마르티아
    -명분 없는 전투, 하마르티아가 완성되다
    -행복의 정의, 크로이소스가 얻은 깨달음

    chapter 3
    로마를 소유한 부자, 마르쿠스 크라수스
    -부동산 투자에 비상한 재주를 가진 남자
    -대출과 몰수, 합법과 불법의 경계
    -질투심, 크라수스의 하마르티아
    -파르티아 원정, 불귀의 객이 되다

    2부 칼, 금, 관계
    chapter 4
    잉글랜드를 정복한 부자, 윌리엄 1세
    -잉글랜드를 정복한 사생아
    -정복왕 윌리엄의 하마르티아
    -위대한 출정과 잉글랜드 정복
    -윌리엄을 부자로 만들어준 전투
    -윌리엄의 통치와 죽음

    chapter 5
    가는 곳마다 황금을 나눠준 금 부자, 만사 무사
    -황금으로 부자가 된 사나이
    -신앙심이 깊었던 왕, 금을 나눠주다
    -만사 무사의 하마르티아, 팀북투

    chapter 6
    종교를 등에 업은 부자, 코시모 데 메디치
    -메디치가의 탄생, 코시모 데 메디치
    -교회와의 밀월관계, 코시모의 자산
    -교회, 코시모의 하마르티아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부자
    -피렌체의 국부, 세상을 떠나다

    3부 철, 석유, 차
    chapter 7
    금융을 거머쥔 부자,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넝마주이가 금융계 거물로 거듭나다
    -마이어의 하마르티아, 그리고 그의 성공
    -전설적인 사재기, 로스차일드가를 살리다
    -마이어의 죽음과 로스차일드 가풍

    chapter 8
    석유 카르텔의 아나콘다, 존 록펠러
    -신앙심 깊은 소년의 출세기
    -록펠러, 석유의 가치를 깨닫다
    -욕심, 록펠러의 하마르티아
    -기부, 부의 마침표를 찍다

    chapter 9
    철강 업계를 주무른 세기의 철인, 앤드루 카네기
    -강철 같은 사나이가 태어나다
    -철도에서 강철의 가치를 찾은 카네기
    -카네기의 하마르티아
    -기부와 자선으로 거듭나다

    chapter 10
    지상 유토피아를 꿈꿨던 자동차왕, 헨리 포드
    -자동차 시대를 연 사나이
    -컨베이어벨트, 대량생산의 혁신
    -포드주의의 그림자, 노동착취
    -나치의 훈장을 가슴에 달고

    4부 망, 정보, 유통
    chapter 11 컴퓨터 혁명의 첨병, 빌 게이츠
    -컴퓨터광의 탄생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다
    -너무 잘 나갔다는 죄가 하마르티아로
    -세상을 바꾸는 기부, 게이츠의 페리페테이아

    chapter 12
    가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코카콜라를 좋아했던 아이, 투자계의 거물이 되다
    -버핏의 성공신화
    -버핏을 부자로 이끌었던 투자 전략
    -기부는 부자의 책무

    chapter 13
    스마트기기의 구루, 스티브 잡스
    -미혼모가 버린 아이, 컴퓨터 세상을 열다
    -스티브가 스티브를 만나다
    -차고, 창조의 동굴이 되다
    -독선과 무책임, 잡스의 하마르티아
    -잡스의 페리페테이아, 픽사의 반전
    -스마트기기로 세상을 평정하다
    -잡스의 결론, 그리고 죽음

    chapter 14
    세계 10억 명을 연결한 사나이, 마크 저커버그
    -세상을 연결하려 했던 유대인 괴짜 소년
    -네트워크의 승리, 페이스북의 탄생
    -저커버그의 하마르티아
    -저커버그가 셰릴을 만났을 때
    -저커버그가 빠졌던 함정들과 페리페테이아

    chapter 15
    세상 모든 것을 파는 부자, 제프 베조스
    -너무도 평범했던 어린 시절
    -도약, 일과 사랑
    -아마존 창업, 승부수를 던지다
    -규모의 경제, 베조스의 안목
    -이혼으로 얼룩진 베조스의 하마르티아

추천사

  • 이 책의 저자는 부의 정점에 있던 인물들의 강점과 약점을 추출하여 설명하고, 이것을 교훈 삼아 독자들도 참고하고 적용해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물들이 당대 최고의 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와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미래를 꿰뚫어보는 시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남들과 다르게 판단하고 행동해 엄청난 기회를 만들었다. 이 책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성공과 부를 거머쥘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을 때 각 인물이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눈여겨본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 『부자의 역사』가 부자들을 시대별로 구분하고, 부가 수렴되는 산업군을 세 가지 주제어로 묶은 건 정말 탁월한 관점이었다. 이 책은 다른 어떤 책에서는 보지 못한 독특한 구조로 흥미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서점에 ‘부자 되는 법’, ‘돈 버는 법’을 다룬 책은 넘쳐나지만, 부자들의 생애를 집요하게 추적한 책은 드믈다.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소개, 저자만의 위트 있는 설명, 부자들의 능력치를 다섯 항목으로 평가한 스파이더 차트,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연표까지!『 부자의 역사』는 매우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다.

책 속으로

*욥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시련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지 않았으며, 역경이 영원히 자신을 뒤흔들 것이라고 여기지도 않았다. 그는 인생의 문제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슬픔을 애써 피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런 회복탄력성이야말로 욥을 다시금 고대 최고의 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비결이었다.

* 크로이소스의 몰락은 헬라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자신들의 달력에 리디아 왕국이 멸망한 날을 표시해두기까지 했다. 이렇게 한때 강성했던 왕국은 지도에서 깨끗이 자취를 감췄다. 크로이소스는 황금으로 일어났고 결국 황금을 쫓다가 황금으로 망했다. 어쩌면 크로이소스는 통화로써 금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는지도 모른다.-81

* 크라수스는 부동산 대출을 통해서도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당시 로마에 국가가 보증해주는 저리 전세 대출이나 보금자리 주택, 햇살론 같은 게 있을 리 만무하다. 크라수스는 높은 토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귀족들에게 토지를 할인가로 빌려주면, 나중에 그들의 힘이 필요할 때 손쉽게 자신의 편으로 구워삶을 수 있을 거라고 머리를 굴렸다. 그는 쓰임새가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임대료를 낮게 받았고, 자산을 살 만한 재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거액의 마진을 붙여 되팔았다. 부동산을 매입하고 처분하는 과정에는 오늘날 뉴타운 재개발이나 신도시 건설 현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떳다방들의 온갖 불법적 수단들이 그대로 동원되었다. 사들인 건물은 약간의 수리와 인테리어를 거친 다음 웃돈을 붙여 되팔았고, 독과점에 가까운 시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허위 및 과장 광고로 신축 분양권을 시중에 뿌렸다. 물론 중간에서 수수료와 매매 차익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92

*정복 전쟁에서 승리한 윌리엄은 현재 가치로 2천 3백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했고, 이는 인류 역사상 7위에 해당하는 재산이었다. 윌리엄은 잉글랜드에 큰 애정을 갖지 못했다. 그는 피정복민의 언어인 영어를 배우지 않았고, 평생 프랑스어만 사용했다. 심지어 간단한 영어도 한 마디 읽을 줄 몰라 항상 통역을 대동했다. 그는 잉글랜드보다 노르망디를 더 사랑했다. 말년에는 아예 잉글랜드를 대리자에게 맡기고 노르망디로 이주하여 살았다. -132

*만사 무사는 순례 중에 만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금을 나눠주었다. 얼마나 막대한 금을 나눠주었는지 그가 다녀간 이후 지중해 등지의 금값이 폭락하기도 했다. 만사 무사가 인플레이션을 무릅쓰고 금을 나눠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는 만사 무사가 흥청망청 금을 뿌렸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의 막강한 권력과 재산을 만천하에 과시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이슬람교의 5대 기둥 중에 자카트Zakat라고 불리는 의무, 즉 빈자에 대한 자선과 기부의 의무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148

*마이어는 자신이 유대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의 하마르티아는 자신이 신의 백성이며 그와 신성한 언약관계를 맺은 사이임을 상기시켜 주었다. 어쩌면 유대인이라는 하마르티아는 그의 발목을 잡은 게 아니라 그에게 지칠 줄 모르는 비즈니스의 동력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저버리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게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이 점점 명확해졌다. 신념과 확신의 힘으로 마이어는 출신의 한계를 성공의 발판으로 바꾸었다.-201

*코시모는 스스로 철학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인물들을 키우고 후학들을 길러내는 데 상당한 자금을 투자했다. 그가 파견한 대리인들은 유럽 등지를 돌며 고서와 문헌들을 수집했고, 코시모는 피렌체에 방대한 도서관을 세웠다. 한 부자의 결단은 곧바로 르네상스라는 문예 부흥을 불러왔다. -180

*영국의 철학자 러셀은 록펠러를 두고 ‘경쟁을 통한 보편적 행복이라는 자유주의자의 꿈을 짓밟았으며 그 꿈을 독점으로 대체해버린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대중은 이제 록펠러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갈지 주시했다. 록펠러는 밴더빌트처럼 흥청망청 살지 않았다. 그는 자신도 속해 있던 날강도 남작 무리들의 가증스러운 도덕적 타락을 혐오했다. 록펠러는 사업에 있어서 잔혹할 정도로 치밀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이미지가 자신의 영원한 명성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카네기는 특별히 기술자적인 타입은 아니었다. 그가 스스로에게 말했듯이, ‘발명가나 화학자, 혹은 연구자나 기술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사고, 필요한 사람은 고용했다. 그는 화학에 문외한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학자를 고용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카네기야말로 메타인지를 잘 활용한 인물이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걸 누가 가지고 있는지.’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반드시 요구되는 메타인지다.

*게이츠는 요즘에도 분기마다 책을 챙겨 워싱턴 주 후드 운하 근처에 있는 작은 오두막으로 일주일 동안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한다. ‘생각 주간Think Weeks’이라고 불리는 이 스케줄은 그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고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지키고 있는 루틴이다. 그는 매해 생각 주간에 적어도 50여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리더reader는 리더leader다. 책에서 미래의 방향을 찾는 부자, 그야말로 21세기가 바라는 부자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남들이 위기 상황에서 움츠러들 때 버핏은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테러로 모든 투자자가 멘붕에 빠졌을 때, 그는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저는 제가 보유한 주식을 단 한 주도 매도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곤두박질친다면 도리어 매수에 나설 겁니다.” 주식 부호로서 주가 하락을 온몸으로 막아보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미국에서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신부터 팔지 않고 더 구입할 테니 투자자들은 걱정하지 말고 투자에 임하라는 대중을 향한 암묵적인 메시지였다. -353

*노숙자처럼 하릴없이 슬리퍼를 찍찍 끌며 캠퍼스를 돌아다니던 잡스는 흥미로운 수업을 발견했다. 바로 서체를 배우는 캘리그래피 수업이었다. 좀 뜬금없다. 하지만 애플의 역사를 찬찬히 더듬어가다 보면, 캘리그래피 수업이 그에게 불가피하고 불가항력적인 변곡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캘리그래피 수업은 서체와 글자의 공간을 배열하는 방법은 잡스를 보다 심오한 예술의 세계로 이끌었다. 잡스는 보통 엔지니어들이 갖지 못했던 그러한 심미안이 맥을 개발하는 데 고스란히 활용되었다고 고백했다.-372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심리학 전공은 저커버그가 인간의 심리를 탐색하도록 도왔고, 컴퓨터공학 전공은 인간의 내면을 넘어 그가 사회 속에서 인간 네트워크를 짤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하버드대학에서 얌전히 수업만 듣는 공부벌레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캠퍼스 내에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과 어떻게 교류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졌다.-401

*사실 부자들에게 IQ는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서 도움이 될 뿐이다. 지능이 높으면 좋겠지만, IQ보다 더 중요한 것은 EQ다. 감성적 이해와 이성적 분석이 만났을 때, 비로소 남들이 가지 않는 창조적인 비즈니스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베조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머리가 좋지 않은 학생이었다고 여러 차례 고백했다. -432

베조스가 아마존닷컴의 인프라를 깔면서 역점을 두었던 건 단기 마진이 아니라 매출을 통해 일어난 현금 흐름이 어떻게 고정 비용을 낮추고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이느냐였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올 때까지 적자를 보더라도 무조건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정책을 표방해야 했다. 입어 떡 벌어질 정도로 소비자 가격을 낮췄고, 무료배송 및 100% 소비자 만족 보증 같은 친소비자 프로그램을 출범시켜 고객들을 플랫폼에 오래 남아 있는 충성스런 소비자로 만들었다.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모인 네트워크는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마케팅 부담 없이도 새로운 상품군을 끊임없이 추가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회사는 무엇을 하면 될까? 간단하다. 일단 파이가 충분히 커질 때까지 시쳇말로 ‘존버’해야 한다.-441

출판사 서평

욥부터 제프 베조스에 이르기까지 지구상 최고 부자들의 히스토리오그래피
부자의 삶을 알아야 부의 원리를 알 수 있고 자산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매년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버는 부자들은 과연 언제 어떻게 출현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았을 의문점이다. 이 책은 백만장자를 뜻하는 ‘밀리어네어(millionaire)’라는 영단어가 등장하기 3500년 전 동방의 부자 욥부터 1844년 억만장자를 뜻하는 ‘빌리어네어(billionaire)’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재되고, 다시 21세기 실리콘밸리의 성공과 함께 조만장자를 뜻하는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가 신문지상에 등장할 때까지 세계의 부를 쥐락펴락했던 불세출의 거부 15인의 삶을 집요하게 추적한 역사물이다. 과거 소를 키우고 땅을 점령하던 부자들은 운하를 파고 철도를 놓는 대규모 토목공사에서 부를 축적하다가 네트워크를 건설하고 정보를 집약하는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시대가 요청하고 세상이 원하는 바를 수행한 그들을 사람들은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부른다.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Zeitgeist)’을 정확하게 읽고 좌표를 옮겨간 부자들은 과연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이 책은 동방의 거부 욥에서부터 아마존의 ‘스페이스 남작’ 제프 베조스에 이르기까지 돈 냄새를 맡는 데 일가견이 있었던 15명의 세기적 부자들의 삶을 추적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과 함께 실패의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설 줄 아는 회복탄력성, 한치 앞도 안 보일 때 철저한 분석과 결단을 통해 승부를 걸줄 아는 과단성, 돈이 돈을 버는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금융 천재들의 순발력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부자들의 공통된 자질과 특성을 이 책은 다섯 개의 스파이더 차트(spider chart)로 묶어냈다. 전에 미처 몰랐던 부자들의 인간적 면모를 볼 수 있는 역사서로 읽어도 재미있고,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거대한 문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투자서로도 손색이 없다.

복싱에는 체급 차이를 무시하고 역대 위대한 복서를 꼽는 ‘파운드-포-파운드(Pound-for-pound) 랭킹’이 있다. 『부자의 역사』는 「포춘」과 「포브스」, 「블룸버그」 등 다양한 경제지를 교차 검증하고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자산의 맞비교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억만장자 15인을 뽑았다. 이 책은 돈 버는 기술자가 아닌 우리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았던 부자들의 생생한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뷰파인더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더불어 백만장자들이 극복할 수 없는 운명의 간계에 무릎을 꿇었던 인간적인 고뇌와 개인적인 아픔, 감추고 싶은 민낯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책이기도 하다. 천편일색의 위인전이나 자화자찬의 자서전이 아니라 인간적 한계와 운명적 결함(하마르티아)을 지닌, 비범함과 평범함을 통해 운명의 반전(페리페테이아)을 이끈 인간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이 책이 제공하는 뷰파인더를 통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내밀한 부자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692646
발행(출시)일자 2021년 04월 01일
쪽수 460쪽
크기
151 * 224 * 38 mm / 71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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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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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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