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어른이 될수록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어쩔 수 없다”는 변명과 “세상은 원래 그렇다”는 이유로 마음을 소홀히 여기면서 사는 게 점점 시들해지던 우리에게,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이 책을 바칩니다.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발견해 줄 그 순간을….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도대체 무얼 쫓아간 거지?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걸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지 않고 그저 밖에서 요구하는 것만 열심히 따르며 달리고 있던 삶!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유성을 발견하듯이 가장 두근거리고 가장 소망하는 ‘인생’을 찾아냈다. 두근거리고 설레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삶의 본질을 회복해간다. 마음의 소리에 따르기로 결심한 쌍둥이 자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배낭 하나와 책 한 권. 이끌리듯 도착한 페루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자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인생에 기적 따위 없다고 여기며 사는 삶과 거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며 사는 삶(알버트 아인슈타인).
작가정보
저자(글) 나호 마호
저자 나호 마호는 패션 디자이너와 직장인으로 평범한 삶을 살던 쌍둥이 자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를 고민하던 어느 날, 마호에게 운명 같은 책이 찾아온다. 서로 다른 세 명에게서 추천받은 책 『연금술사』. 표지를 따르며 살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놀랍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페루에서 경험한 신비로운 체험은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두근거림만 선택하며 살기로 한 마호는 2013년 9월 19일, 쌍둥이 언니 나호와 함께 ‘어스 집시’를 결성한다. 그리고 곧바로 “두근거림을 따라가는 삶이 정말 가능할까?”를 테마로 600달러와 LA행 편도 티켓만 지닌 채 219일 간의 실험적 여행을 떠난다. 직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인연을 따라가는 여행 방식을 통해 매 순간이 기적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나호와 마호는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며 삶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어스 집시’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토크 콘서트나 집필, 그림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두근거림을 따라가며 살기”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전파하기 위해 지금도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다.
역자 변은숙은 출판 편집과 일본어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식의 편집』, 『화가의 아내』, 『나만 혼자 몰랐던 내 우울증』, 『고독의 병 자살의 심리학』, 『아시아의 책·문자·디자인』(공역), 『소설 공부의 신』(공역) 등이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_ 이웃 나라 한국의 친구들에게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_ 두근거리는 삶
무엇이든 가능했던 날들
오직 ‘지금 이 순간’만 사는 거야
두근거림이 바로 이정표
나호 이야기 _ 보통의 삶
연금술사
모든 인생에는 ‘표지’가 있다
컵에는 물이 얼마나 들어 있나?
나호 이야기 _ 도쿄, 새로운 시작
언젠가 바뀌는 순간이 올 거야
두 번째 이야기_ 표지를 따라서
페루, 운명처럼 다가온 표지
나호 이야기 _ 흐름에 따라 산다는 것
여행의 이유
마추픽추, 이제 신기한 일이 생길 거야
다시 표지가 나타나다
성스러운 진실
세 번째 이야기_ 어스 집시
어스 집시, 두근거리는 삶을 살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_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책 속으로
꿈은 이루었지만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때는 어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 목표나 꿈을 잃을까 봐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그토록 필사적이었다. 어쨌든 목표가 없어진 것이다. 다음 목표를 찾아야 해! 학비를 모은 나는 1년 후에 정말 가고 싶었던 패션 학교의 학생이 되었다. _ p18
두근거리는 삶을 살고 싶어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 걸까? 더 이상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직업이나 자격 따위 필요 없다. 이젠 “스스로 살고 싶다.” 두근거리는 내 인생을 걸어가고 싶은 것이다. 나호와 함께! _ p48
뭐가 부족한 걸까?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뭐가 부족한지는 알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 수 없었다. 이 사이클에서 어떡해서든 벗어나고 싶었다. ‘부족한 무언가’를 메우고 싶었다.
‘노력하고 있는 나 자신’이 뿌듯했다. 하지만 그것도 처음 얼마 동안이었고, 바로 ‘부족한 무언가’가 고개를 내밀었다. _ p54
모든 인생에는 ‘표지’가 있다
“표지(標識)에 주의를 기울이게.”
이야기의 주인공인 양치기 소년은 몇 번씩이나 ‘표지’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표지를 믿고 따라가는 행동을 한다. 그러면 반드시 답이 나왔고, 또한 해피엔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_ p69
인생을 바꾼 한 가지 질문 : 컵에는 물이 얼마나 들어있나?
“컵에 물이 얼마나 들어 있는 것 같아?” 작가는 온화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컵에 물이라니? 무슨 뜻이지? 뭘 묻고 있는 거지? 이 질문은 내 인생을 바꾸는 중대한 질문이었다.
“이건 마호의 컵이야. 마호 자신의. 음, 그래, 사람의 컵이라고 할까? _ p81
출판사 서평
STORY.JP 랭킹 1위!
잊고 있던 ‘진짜 인생’을 되찾는 기적의 스토리
우리는 나호와 마호라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어스 집시’를 결성해 세계를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테말라의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어스 집시’라는 삶을 살기 전 이야기입니다.
1년 전에는 우리가 삶에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줄, 그리고 정말로 이런
삶을 살아가게 될 줄도 몰랐죠.
우리는 지금의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어른이 될수록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어쩔 수 없다”는 변명과 “세상은 원래 그렇다”는 이유로
마음을 소홀히 여기면서 사는 게 점점 시들해지던
우리에게,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이 책을 바칩니다.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발견해 줄 그 순간을….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도대체 무얼 쫓아간 거지?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걸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지 않고 그저 밖에서 요구하는 것만 열심히 따르며 달리고 있던 삶!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유성을 발견하듯이 가장 두근거리고 가장 소망하는 ‘인생’을 찾아냈다. 두근거리고 설레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삶의 본질을 회복해간다. 마음의 소리에 따르기로 결심한 쌍둥이 자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배낭 하나와 책 한 권. 이끌리듯 도착한 페루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자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인생에 기적 따위 없다고 여기며 사는 삶과
거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며 사는 삶.
- 알버트 아인슈타인
당신의 인생이 다시 한 번 기적으로 빛나는 책!
추천의 말
ㆍ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표지를 따라 모험에 나선다. 멋진 책이다!
ㆍ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지고, 지금을 즐기고 싶어지고, 마음껏 살아보고 싶어진다.
ㆍ 이 책은 우리가 ‘정말로 살고 싶은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ㆍ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아마존 일본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자기 삶의 주인이기를 회복하고 두근거리는 삶으로 인생을 이끌어간
나호와 마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대단한 준비와 거창한 결심이 없어도
얼마든지 자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쌍둥이 자매 나호와 마호의 이야기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다.
- 변은숙(옮긴이)
[책속으로 추가]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도 돼
이제 됐어. 나는 나야. 못 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모두 나야. 이젠 내가 사랑해야지. 내가 허락해야지. 나를 사랑하기. 나한테 허락하기. 나는 마음속의 작은 나를 꼭 안아주며 말했다.
지금 그대로 괜찮아. 지금 그대로 좋아. 사랑해. _ p85
언젠가 바뀌는 순간이 올 거야
“마호 씨, 다음은 뭘 할 거예요?” 『연금술사』를 꺼내든 남자가 물었다.
“아, 예, 그러니까, 여행을 떠날 거예요!”
순간적으로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나는 낯선 나라로 가는 티켓을 사고 말았다.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리고 있었다. _ p100
왜 이 여행을 하는 걸까?
무엇을 위해 태어나 무엇을 하며 사는 걸까?
대답할 수 없다는 거, 그런 건 싫어!
무엇이 너의 행복이고 무엇을 하며 기뻐할지
알지도 못하고 끝나는 거, 그런 건 싫어!
그 답을 계속 찾고 있었다. 내가 찾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찾지 않으면 인생은 움직이지 않는다.
간절하게 소망하면 반드시 ‘표지’가 보이고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_ p157
어스 집시, 두근거리는 삶을 살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보물이 있다. 어쩌면 우리는 그 보물을 발견했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보물 지도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보물 지도는 백지다. 스스로 생각해서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이 아무리 포기해도, 보물 따위 없다고 부정해도, 찾으러 가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계속 기다리고 있다. _ p283
기본정보
ISBN | 9791186686232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8월 10일 | ||
쪽수 | 296쪽 | ||
크기 |
130 * 191
* 23
mm
/ 35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ARTH GYPSY/Naho & Maho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