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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670088(1186670088)
쪽수	48쪽
크기	212 * 281 * 15 mm /43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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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에는 가우디의 건축과 삶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가우디의 뛰어난 예술성뿐만 아니라 가우디가 했던 고민과 생각을 함께 보여 줍니다. 가우디는 건축 장인으로서 열정과 인내를 가졌으며, 시간을 초월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넉넉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이러한 가우디의 위대하고 숭고한 정신은 결과의 완성보다 과정이 주는 가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 줄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ㆍ 기획의도

안토니오 가우디의 예술과 삶이 담긴 거리를 산책하다
안토니오 가우디는 역사상 위대한 건축가로서 독창적인 예술 운동을 이끈 거장입니다. 현재 가우디의 작품은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구엘 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카사 비센스 등 7개의 건축물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는 가우디의 건축과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가우디의 산책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건축물을 보여 주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가우디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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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fa**h486 | 2015-11-02 | 추천: 0 |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지난 추석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저녁예배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딱히 할 일이 없었던 아이 친구네 두 집이랑 같이 갑자기 맘 맞아서 가게 된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보고 아이들 놀게 하자고 갔었는데 추석이라 그랬는지 음악분수가 안 하더라구요..ㅠㅠ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 달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옆 전시관을 보니 안토니오 가우디전이 열리고 있는 걸 보게 되었지요. 저는 이과계를 전공했어서.. 정말 그림에는 문외한이에요..ㅠㅠ;;; 미... 더보기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지난 추석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저녁예배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딱히 할 일이 없었던
아이 친구네 두 집이랑 같이 갑자기 맘 맞아서 가게 된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보고 아이들 놀게 하자고 갔었는데 추석이라 그랬는지 음악분수가 안 하더라구요..ㅠㅠ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 달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옆 전시관을 보니
안토니오 가우디전이 열리고 있는 걸 보게 되었지요.
저는 이과계를 전공했어서.. 정말 그림에는 문외한이에요..ㅠㅠ;;;
미술전공한 친구가 있었어서.. 그나마.. 여기서 기념사진이라도 한 장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안 그러면 이 분이 누군지도 몰랐을 텐데 말이에요..ㅎㅎㅎ
그 날 "이게 뭐야?"하며 사진 찍었던 그 도마뱀이 표지에 있으니
왠지 내가 아는 사람 보는 듯 책을 보는 아들들~ㅋㅋ 재밌었어요~ㅋㅋㅋ

작가의 말 중에 보면
작가도 구엘공원, 이 도마뱀같이 생긴 타일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이 있어요~! ^^
특별하고도 영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엘공원을 추억하고 있네요~

사람들 눈에는 가우디가 넋을 놓고 다니는 걸인으로 보였다는 글이 있어요.
가우디는 바르셀로나 거리를 멋지게 꾸민 건축가였는데 말이죠.
독창적인 건물뿐만 아니라 기념비, 가로등, 의자, 심지어
길에 까는 돌까지 직접 설계했다는 군요~!
왜 유명한 예술가들은 당대에는 인정을 못 받는 일이 많은 건지..
정말 외로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상상력을 가지는 게 뭐가 그리 어려울까?"
가우디의 불평입니다..
정말.. 저도 이게 참 어렵습니다..ㅠㅠㅠㅠ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가우디는 이 작업에 사십 년 넘게 헌신했지만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가우디가 세상을 떠나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는군요~!!!
오래된 떡갈나무처럼 자연 안의 모든 것은 다 자라기까지 오래 걸리는 법이라고
가우디는 생각했답니다... :)

1878년에 가우디는 에우세비 구엘 백작을 ㅁ나났습니다.
구엘 백작은 에스파냐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젊은 사업가였다는 군요.
탄탄한 재력과 예술적 안목을 지닌 구엘 백작은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
'구엘 궁전'과 '콜로니아 구엘 성당' 같은 뛰어난 건축물도
구엘 백작 덕분에 태어날 수 있었다네요.
아이들에게.. 아니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좋은 응원자.. 다들 있었으면 좋겠네요.
적절한 시기의 응원과 격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지 말입니다.. ㅎㅎㅎ

이 도마뱀이 뭐냐며.. 이상해하던 아들~ㅋㅋ

언젠가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직접 가서 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가우디가 만든 아름다운 구엘 공원, 그 마을에 저도 가보고 싶어지게 하는
가우디 이야기~
건축과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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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예술성! ji**unge77 | 2015-10-31 | 추천: 0 |

위대한 건축가 안토이오 가우디의 하루! 가우디의 일생과 예술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그림 곳곳에 가우디의 건출물을 삽입해 놓아 자연스럽게 그의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글밥은 초등 2학년 정도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을 정도였고 뒷부분에는 실제 가우디에 관한 설명과 책에서 나온 건축물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감동적이였던 부분... 위대한 작품을 완성하려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하는 동료... 더보기

위대한 건축가 안토이오 가우디의 하루!
가우디의 일생과 예술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그림 곳곳에 가우디의 건출물을 삽입해 놓아 자연스럽게 그의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글밥은 초등 2학년 정도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을 정도였고 뒷부분에는 실제 가우디에 관한 설명과 책에서 나온 건축물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감동적이였던 부분...
위대한 작품을 완성하려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하는 동료 건축가에게...
'나는 하느님을 위해 이 성당을 짓고 있는걸세. 그리고 그분은 절대 서두르시는 법이 없다네.' 라고 말하는 가우디의 말에서 진정한 예술가의 정신을 엿볼 수 있었으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렁거림이 느껴졌습니다.

가우디의 일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 구엘백작...
부유한 집의 젊은 사업가 구엘은 탄탄한 예술적 안목으로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구엘백작은 가우디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예술적 능력을 한껏 뽐낼 수 있도록 도와 줬습니다.
가우디와 구엘백작의 우정에서 아이들과 부모와의 관계도 이 두사람의 관계처럼 되야 할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믿고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면 지금은 비록 보잘것 없는 작은 새싹에 불과하지만 나중에 아주 큰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제자신을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의 예술적 신념을 믿고 실천한 가우디!
또 이런 가우디를 든든히 후원해 준 구엘백작!
어쩌면... 가우디는 운이 좋은 예술가란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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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su**22 | 2015-10-31 | 추천: 0 |

작년이었나 예능 프로 중의 하나인 "꽃보다 할배"에서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한동안 스페인 여행 붕이 일어났다고 한다 스페인 편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보다 "가우디"f라는 이름이었다 평소에 세계의 유명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들을 보면서 가우디를 처음 알았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지금도 짓고 있는 가우디의 유작이자 영원의 안식처가 된 이 성당에 대해서 요즈음 누구나 다 알 것이다 하지만 내가 처음 가우디를 알았던 그 시절엔 가우디를 이야기하면 아는 사람은 거... 더보기

작년이었나 예능 프로 중의 하나인 "꽃보다 할배"에서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한동안 스페인 여행 붕이 일어났다고 한다
스페인 편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보다 "가우디"f라는 이름이었다
평소에 세계의 유명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들을 보면서 가우디를 처음 알았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지금도 짓고 있는 가우디의 유작이자 영원의 안식처가 된 이 성당에 대해서 요즈음 누구나 다 알 것이다
하지만 내가 처음 가우디를 알았던 그 시절엔 가우디를 이야기하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을 볼 생각을 한 이유는 다음 주에 보러 갈 가우디전 때문이다
지난 7월부터인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가우디전을 하고 있다길래 가보고 싶었었다
별 기대 없이 응모했던 초대권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초대권을 네 장이나 받았다
지난번 대구에서 했었단 "반 고흐 미디어 아트전"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조카를 데리고 다녀왔는데 괘 좋았었다
작은 조카를 함께 데려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었다

시골에 살다 보니 이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필코 조카들을 다 데리고 갈 생각이었다
초대권도 네 장이나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집 꼬마들이 그저 서울에 간다는 것만 기뻐하고 정작 가우디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었다
큰조카도 기껏해야 예능 프로에서 잠깐 나온 설명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봤고 가우디전에 대한 예비 공부로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책은 가우디의 하루를 이야기하는 식으로 그의 건축물들과 그의 친구 그리고 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요약적으로 들려준다
그저 독특한 건축물을 남긴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정도로만 알고 있었으며 인간 가우디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은 조금이나마 인간 "안토니오 가우디"를 만날 수 있었다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건축물 특히 지금도 그렇게 멋진 아파트는 없을 거 같은 "카사 밀라"가 예술적으로는 멋져 보이지만 그 시대 그곳에 살던 사람에게는 그저 불편한 집이었을 뿐이라는 것도 ㅎㅎ

친구이자 투자자였던 구엘백작의 이름이 붙인 "구엘공원" 상징이 된 타일 도마뱀에 대한 가우디의 특별한 애정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사랑한 바르셀로나의 거리 구석구석을 자신의 작품들로 채우고 도시 자체를 "가우디 갤러리"로 만든 그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간들로 인해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니 안타깝다
만일 그가 그 전차 사고로 죽지 않고 몇 년이라도 더 살았더라면 지금의 사그리다 파밀리아는 어떤 모습이었을지도 잠시 궁금해진다
지금은 미술관에서 하는 가우디전을 보는 것이 전부이지만 언젠가 우리 집 꼬마들이 바르셀로나에 가서 진짜 가우디를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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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ks**00714 | 2015-10-30 | 추천: 0 |

예전에 "꽃보다 할배"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우디의 건축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관광지인데 처음 TV를 통해서 보았고 나중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서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한 건물들을 영상으로나마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축에 대해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는 가우디와 그의 지지자인 구엘이 있었기에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만들때 오랜... 더보기

예전에 "꽃보다 할배"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우디의 건축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관광지인데 처음 TV를 통해서 보았고 나중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서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한 건물들을 영상으로나마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축에 대해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는 가우디와 그의 지지자인 구엘이 있었기에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만들때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빨리 완성하는데 급급한게 아니라 하느님을 위해 성당을 짓는 것이며 그 작업을 여러 세대를 거쳐야할 만큼 공을 들이는 모습에서 진정한 전채이자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돈을 벌려는 직업으로 건축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을 하나의 예술로 생각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
건축물들의 독창적인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고 언젠가 가우디의 건축물을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닫기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im**e43 | 2015-10-29 | 추천: 0 |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02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은 안토니오 가우디 계단을 내려오며 색색으로 치장한 도마뱀과 인사를 하네요 스페인의 구엘 공원을 지키고 있는 타일로 만든 도마뱀이죠 언젠가는 실제로 그곳에 가서 도마뱀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토니오 가우디는 자신이 설계한 새로운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마을이 다 완성되지 않았고 사람들도 들어와 ... 더보기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02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은 안토니오 가우디
계단을 내려오며 색색으로 치장한 도마뱀과 인사를 하네요
스페인의 구엘 공원을 지키고 있는 타일로 만든 도마뱀이죠
언젠가는 실제로 그곳에 가서 도마뱀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토니오 가우디는 자신이 설계한 새로운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마을이 다 완성되지 않았고 사람들도 들어와 살지 않았어요
아침 일찍 일어난 가우디는 시내로 나왔어요
가우디는 옷차림이 허름해서 사람들은 그를 걸인으로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가우디는 바르셀로나의 거리를 멋지게 꾸민 건축가였어요
거리를 걸어 가우디는 자신이 설계한 카사 밀라라는 아파트에 도착했어요
그곳에 이사온 주민들의 불평불만을 들어야 했던 가우디는 속이 상했어요
편견을 버리고 상상력을 가지고 건물을 바라보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죠
그곳에서 나와 가우디는 자신이 작업하고 있는 곳으로 갔어요
가우디가 평생을 힘써서 작업했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에요
가우디가 죽을 때까지 완성이 되지 않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금도 여전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지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가우디는 평생 동안 결혼도 하지 않고 건축을 하는데 힘을 썼어요
그런 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는 구엘 백작이 있었지요
에우세비 구엘 백작은 가우디가 살고 있는 마을에 유일한 이웃이에요
재산이 많은 구엘 백작은 가우디에게 수많은 건축 작업을 맡겼어요
구엘 백작의 부탁으로 자연과 집이 어우러진 마을을 만들었지만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었지요
그래서 새로 만들어진 마을에는 구엘 백작과 가우디만 살았어요
구엘 백작과 가우디는 새로운 마을이 버려지는 것이 싫었어요
구엘 백작은 가우디에게 이 마을을 사람들이 모두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지요
가우디도 구엘 백작에 생각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둘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나누었어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를 살펴봤어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정말 바쁘게 생활을 했지요
가우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죠
그가 죽은 뒤로 아직도 건축이 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자랑이죠
가우디가 있으므로 해서 바르셀로나는 멋진 도시가 된 것 같아요
가우디가 설계한 마을이 구엘 공원이 되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요
바르셀로나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잡은 구엘 공원
가우디는 정말 위대한 건축가가 맞네요
저자도 어릴때 구엘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냈고 그곳에서 자전거도 배웠다고 해요
가우디는 바르셀로나를 엄청나게 사랑했나봐요
바르셀로나 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드물었다고 하니 말이에요
가우디의 건축물이 살아 숨쉬는 바르셀로나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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