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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청소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

아티초크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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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페미니즘의 뜻은 너무 간단해요. 그것은 평등권, 경제권, 참정권, 사회권입니다.”
함께, 지혜롭게, 뜨겁게 진보하는 페미니즘 어록 150선

《부엌 청소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는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성평등과 여성인권 보장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분투 노력해온 인물들의 말과 글 150개를 엄선한 책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논설가 제인 앵거와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여성의 종속》으로 포문을 여는 이 책은 가부장제의 뿌리 깊은 차별과 억압에 맞서, 버지니아 울프의 말처럼 “머리로 싸우고” 연대하며 사회의 진보에 기여한 인물들의 담대하면서도 감동적인 어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미니즘을 통상 “성평등을 옹호하고, 여성의 정치·사회·경제적 권리를 확립하기 위한 이론과 실천”이라고 할 때, 이 책은 페미니즘의 다종다양한 모습과 주제들을 망라하고 있다. 페미니즘의 정의들, 여성의 경제적 독립, 여성참정권과 법률 개선, 노동과 연대, 가사노동과 임금노동, 자기결정권과 자아실현, 사랑과 모성, 연애와 결혼, 성폭력과 낙태, 여성혐오 등 크게 열 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어떻게 자각하고, 차별과 억압에 대해 어떻게 싸우며, 궁극적으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기회, 권리, 책임의 균등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는가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권기옥
십대 시절부터 평양의 항일 비밀결사 여성 단체인 송죽회에서 군자금을 모으는 등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추천으로 1924년 중국 윈난육군항공학교에 입학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가 되었다. 광복 후 대한민국 공군이 창설되는 데 산파 역할을 했다.

그레이스 호퍼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불리는 호퍼는 미합중국 해군 제독이자 컴퓨터 과학자다. 2차 세계대전 때 해군에 입대하여 함정 탄도측정기를 개발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코딩 오류인 버그 개념의 창시자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블랙 파워 이후의 여성해방>(1969)으로 스타이넘은 페미니즘 지도자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72년 미즈 Ms. 창간호에 자신을 포함한 낙태 경험 여성들의 서명을 받아 작성한 낙태의 법적 허용 탄원서를 실어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김명순
한국 근대문학사 최초의 여성 작가이자 보들레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번역가. 기생의 딸이라는 출생 배경, 일본 유학 시절에 당한 데이트 강간, 남성 작가들의 공개적인 인신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선 여성이 자유로우려면 자유연애와 자유결혼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김일엽
1920년 2월에 한국 최초의 여성주의 잡지 신여자를 창간했고, 이 잡지는 ‘신여성’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1927년 1월 조선일보에 발표한 <나의 정조관>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고, 1933년 가을에 예산군 수덕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나혜석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은 ‘사랑의 자유 선언’에서 여성도 성욕이 있으며 그것은 죄악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보편타당하다고 말했다. 순결과 정조가 여성 개인의 선택이며, 취미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은 당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로자 파크스
1955년 12월 1일, 파크스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버스 운전사의 지시를 거부하여 체포되었다.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승차 거부 운동이 이어졌고, 로자와 운동가들은 수시로 살해 협박을 받았다. 1956년 연방법원은 몽고메리 흑백 분리 버스 탑승 제도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리타 메이 브라운
첫 소설 《루비프루트 정글》(1973)이 출간되자 브라운은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보수적인 페미니스트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살해와 폭탄 협박까지 받았지만,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선언문에 참여하는 등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브라운과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영향으로 1971년 전미여성기구는 “여성의 권리에는 자신의 성생활을 정의하고 표현할 권리가 포함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마거릿 생어
빈민가의 간호사였던 생어는 1916년 미국 최초로 브루클린에 산아제한 진료소를 차렸으나, 공안질서 방해죄로 당국에 체포되었다. 생어는 피임 기구 보급과 성교육을 통해 빈곤과 다산으로 인한 모자(母子) 사망률을 낮추고자 했다.

마거릿 애트우드
가부장제의 모순 속에서 여성이 스스로 자아를 찾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 온 캐나다 작가다. 2017년 7월 엠마 왓슨과의 인터뷰에서 상대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정책이나
믿음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마돈나
2017년 워싱턴에서 열린 반(反)트럼프 여성행진에서 마돈나는 시위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겨냥해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엿이나 먹어라.”

마리 퀴리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과학자인 퀴리는 방사능 연구에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 여성으로서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1903년과 19011년에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이자 유일한 여성이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페미니즘의 고전인 《여성의 권리 옹호》(1792)에서 울스턴크래프트는 남녀의 차이가 차별적인 사회 구조에서 비롯되었고,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교육 기회를 가져야 하며, 여성이 복종해야 할
대상은 인간 고유의 이성이지 남성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둘째 딸 메리 셸리(《프랑켄슈타인》 작가)를 낳은 후 산욕열로 사망했다.

빌리 홀리데이
가장 위대한 재즈 보컬로 평가 받는 홀리데이는 가난과 인종차별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열 살 때 감화원에 수용되기도 했는데, 강간 가해자인 백인 남자를 유혹했다는 이유였다. 1959년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1847)는 ‘커러 벨 Currer Bell’이라는 남성 필명으로 발표한 브론테의 대표작이다. 서른여덟 살에 아버지의 부목사인 아서 벨 니콜스와 결혼했으나, 9개월만인 1855년 3월 31일에 임신한 상태로 사망했다.

시몬 드 보부아르
여성학 연구의 교과서인 《제2의 성》(1949)은 출간 당시 남성 지식인들에게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말은, 남성이 여성을 사회적 타자로 만들기 위해 여성다움의 신화를 만들어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1970년대부터 낙태 합법화, 피임의 자유화, 가정폭력 근절 등 여성해방 운동에 헌신했다.

시몬 베유
“가장 인간적인 문명은 육체노동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문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베유는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의 위계 구조를 깨트리고자 했다. 고등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로 일하다가, 1934년에 공장 노동자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가하려고 귀국을 시도하는 중에 런던에서 객사하였다.

아나이스 닌
대표작 《헨리와 준》은 《북회귀선》의 작가 헨리 밀러와 그의 아내 준 밀러를 만난 시기에 쓴 일기 모음집이다. 헨리와 준, 두 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닌의 심리 묘사가 특징이다. 여성 에로티즘 문학의 중요한 작가로 평가 받으며, 1960년대에 성해방을 부르짖은 운동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안드레아 드워킨
포르노는 여성이 상처받는 것을 여성이 원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싫어요’를 ‘좋아요’로 믿게 만드는 악랄한 착취 도구라는 것이 드워킨의 일관된 주장이다. 대학 졸업 후 네덜란드 무정부주의자와 결혼했으나, 그는 나무도리와 담뱃불로 아내를 고문하는 가정폭력범이었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여 2005년 사망할 때까지 성폭력과 포르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앨리스 워커
《어머니의 정원을 찾아서》(1983)에서 워커는 백인 중심의 페미니즘에서 벗어나 흑인과 유색 인종의 여성이 중심이 되는 ‘우머니스트 Womanist’ 개념을 보여 주었다. 1983년에 《컬러 퍼플》로 퓰리처상을, 2010년에 레논오노 평화상을 받았다.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1917년 첫 시집 《부활》을 내고, 6년 뒤에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시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양성애자인 밀레이는 시집 《엉겅퀴에서 무화과를》(1920)에서 성과 페미니즘의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탐색했다.

에멀린 팽크허스트
열네 살 때 영국 여성운동가의 선구자인 리디아 베커의 강연을 듣고 여성해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변호사인 남편 리처드와 함께 여성참정권 운동에 뛰어들었다. 여성사회정치동맹을 결성하여 단식 투쟁과 연설 방해 등 다각적인 전술을 펼쳤다. 결국 1918년 영국에서는 30세 이상 여성에게 선거권이 부여되었고, 1928년에는 21세부터 투표할 수 있는 완전한 선거권을 얻게 되었다.

에이드리언 리치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트이자 시인. 이혼 후에 레즈비언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시집 《공통의 언어에 대한 꿈》(1978)은 페미니즘이 성, 인종, 계급을 초월하여 새로운 언어를 창조할 수 있다는 리치의 신념을 보여 준다.

엘렌 식수
제임스 조이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시, 소설, 희곡,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럽 최초로 파리 제8대학에서 여성학 박사과정이 개설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사벨 아옌데
1973년 칠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자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은 사망하고, 그의 조카인 이사벨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베네수엘라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다. 망명 전 이사벨은 페미니스트 잡지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망명 후에는 소설가로 활약했다. 1994년 미국에서 ‘올해의 페미니스트’로 선정되었다.

저메인 그리어
《여성, 거세당하다》로 1970년대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영문학자다. 그리어는 여성해방이 여성의 성적 자유에 달렸으며, 이는 혁명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성전환 여성을 남성으로 보는 페미니스트다.

제인 오스틴
스무 살 때 쓴 《오만과 편견》은 영국을 대표하는 고전 명작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오스틴의 예리하고 섬세한 풍자를 극찬했으며, BBC의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오스틴은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존 스튜어트 밀
1869년에 발표한 《여성의 종속》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아내이자 사상적 동반자인 해리엇 테일러다. 밀은 여성해방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절대적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자유론》의 기조에 따른 것이다.

코코 샤넬
가부장제 억압의 상징인 코르셋에서 여성을 해방시켰고, 실용적인 여성용 바지를 제작했으며, 핸드백에 처음으로 어깨끈을 단 디자이너이다. 2016년에는 나치의 스파이 활동에 가담했음을 보여주는 비밀문서들이 70년 만에 공개되기도 했다.

프리다 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인 칼로는 여섯 살 때 오른쪽 다리에 소아마비가 걸렸고, 열여덟 살 때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자궁을 크게 다쳐 평생 3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남편이자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의 외도, 세 번의 유산, 골반 기형으로 인한 불임 등 파란만장한 삶은 칼로의 작품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헨리크 입센
1879년에 발표한 《인형의 집》 최초의 원고에는 “현대의 비극에 관한 주석”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이 작품은 1921년에 소설가 양건식이 매일신보에 처음 소개했다고 전해지며, 나혜석과 김일엽 등 여성운동가들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로 이름을 떨친 힐러리는 빌 클린턴 대통령 영부인과 제67대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패해 미합중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꿈이 좌절되기도 했다.

저자(글) 버지니아 울프

저자 버지니아 울프
페미니즘과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 울프는 《자기만의 방》(1929)에서 여성이 처한 부조리한 상황을 가부장제와 남성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보다는 현실을 날카롭게 직시한 글쓰기를 통해 돌파하고자 했다.

저자(글) 최재천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학자.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후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 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옮긴 책으로 『통섭』, 『인간은 왜 늙는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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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페미니즘의 뜻은 너무 간단해요. 그것은 평등권, 경제권, 참정권, 사회권입니다.”
함께, 지혜롭게, 뜨겁게 진보하는 페미니즘 어록 150선


《부엌 청소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는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성평등과 여성인권 보장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분투 노력해온 인물들의 말과 글 150개를 엄선한 책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논설가 제인 앵거와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여성의 종속》으로 포문을 여는 이 책은 가부장제의 뿌리 깊은 차별과 억압에 맞서, 버지니아 울프의 말처럼 “머리로 싸우고” 연대하며 사회의 진보에 기여한 인물들의 담대하면서도 감동적인 어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미니즘을 통상 “성평등을 옹호하고, 여성의 정치ㆍ사회ㆍ경제적 권리를 확립하기 위한 이론과 실천”이라고 할 때, 이 책은 페미니즘의 다종다양한 모습과 주제들을 망라하고 있다. 페미니즘의 정의들, 여성의 경제적 독립, 여성참정권과 법률 개선, 노동과 연대, 가사노동과 임금노동, 자기결정권과 자아실현, 사랑과 모성, 연애와 결혼, 성폭력과 낙태, 여성혐오 등 크게 열 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어떻게 자각하고, 차별과 억압에 대해 어떻게 싸우며, 궁극적으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기회, 권리, 책임의 균등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는가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다.

“페미니즘은 한 사이즈로 모든 사람에게 맞는 옷은 아니지만 누구나 입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10가지 군(群)으로 나눌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와 윌라 캐더, 이사벨 아옌데를 포함하는 작가들, 에멀린 팽크허스트와 수전 B. 앤서니 등 여성참정권 운동가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시몬느 드 보부아르 등 철학자들, 케이트 밀레트와 베티 프리단, 저메인 그리어 등 여성학 학자들, “노동자의 어머니” 메리 해리스 존스와 동일방직 노동자 등 노동운동가들. 마리 퀴리와 최재천을 포함하는 과학자들, 문재인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가들, 이태영과 이우정, 윤영구 등 한국의 인권운동가들, 나혜석과 허정숙 등 신여성들, 프리다 칼로와 미야자키 하야오 등 예술가들이 대표적 인물들이다.

특히 이 책이 아니면 좀처럼 접하기 힘든, 페미니즘의 외연을 확장한 주인공들의 소개는 매우 특별한 출간 의의를 갖는다. 18세기 청나라 여성 천문학자 왱젱이와 NASA 최초의 유인우주선 궤도를 계산해낸 흑인 여성 수학자 캐서린 존슨,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 호주제의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동일방직의 일명 ‘똥물사건’의 탄압에 맞서 단식으로 저항한 여성 노동자들, 경성부 한남권번 기생 출신의 사회주의자 정칠성, 페미니즘 고전 [내가 아내를 원하는 이유]의 저자이자 미국 여성운동 지도자 주디 브레이디, 그리고 오늘날 한국의 여성 택시 운전사에서 비정규직 강사들의 통찰력 있는 주장은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편견과 오해를 가진 사람에게도 깊은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페미니즘은 여자들끼리 서로 때리는 회초리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타인과 연대하고 성평등을 성취하는 모두를 위한 승리의 언어


아울러 이 책은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 성소수자 배제, 모성의 배척, 백인 중산층 여성 중심의 여성운동, 엘리트주의 등 페미니즘의 논쟁적 이슈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실어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보다 포괄적이고 보여 준다. 페미니즘이 모든 문제를 포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완결된 절대가치가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며 사회의 진보에 발맞춰 나아가는 현재진행형인 실천인 만큼 《부엌 청소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는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성(性)의 독자에게 현실에 대한 통찰력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643099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09일
쪽수 204쪽
크기
136 * 196 * 16 mm / 25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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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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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청소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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