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김선희 저자(글)
글로세움 · 2021년 03월 08일
10.0 (72개의 리뷰)
집중돼요 (34%의 구매자)
  •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대표 이미지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사이즈 비교 152x210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타리스트 아들을 둔 엄마의 자녀교육 스토리!
내 아이는 내 마음대로 키울 수 있다? 천만의 말씀이다. 아이는 부모가 낳았지만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속물이 아니다. 부모인 내가 살아오면서 못다 이룬 욕심이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게 된 경험들을 무기 삼아 내 아이만큼은 이렇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부모의 생각과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여 내린 결론을 막무가내로 아이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월은 흘렀고 세상의 흐름은 괄목할 만하게 달라졌다. 부모세대가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이 책은 자신이 그린 그림대로 훌륭하게 아이를 키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겠다던 한 엄마의 날것 그대로의 자녀교육 스토리다. 그녀의 야심찬 목표는 결실을 맺게 되었을까? 결론은 ‘다행히도’ 실패다. 그간 엄마가 정한 길로 잘 따라와 주었던 아이가 어느 날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이다. 아이와 엄마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 했던가. 이제 그 아들이 어엿한 기티리스트가 되고, 엄마는 진짜 어른이 되었다. “네가 아니라 엄마 탓인 걸… 엄마가 문제였는데…” ‘어쩌다 엄마’가 되어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자신도 변할 수밖에 없었던 한 엄마의 성장일기가 감동을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희

엄마로 살아온 지 19년 차, 가르치는 일 하나 만큼은 자신 있었던 그녀는 큰 아이의 극심한 사춘기와 함께 성장통을 겪으며 진정한 양육의 가치를 가슴으로 깨닫는다.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던 게 아니고, 아이가 부모인 나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좋은 엄마’가 아니라 ‘좋은 나’로 살아가는 게 틀어진 모든 관계를 바로잡을 열쇠라는 것을,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우는게 아니라 아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응원해 주고 선택을 지지해줄 때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남양주유지’, 그녀의 별명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의미 있는 일을 재밌게 해내는 걸 좋아하며, 학생과 부모 공동체 안의 연결의 힘을 믿는다. 훈민에듀코칭 대표, 학원장, 작가, 코치 등의 부캐를 지닌 오지라퍼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춘기를 거치며 마음의 면역이 생겼다는 그녀는기꺼이 ‘엄마백신’임을 자처하며 오늘도 내면의 가치를 찾는 엄마들이 100인 100색의 해법을 찾는데 조금의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yuji_kimsunny
블로그 https://blog.naver.com/k78102
카카오브런치 https://brunch.co.kr/@sh7749
네이버 오디오클립 ‘엄마백신’ 채널 운영

목차

  • ┃프롤로그┃ 8

    1장 잘 하고 있는 줄 알았다

    좋은 엄마 콤플렉스 “엄마야, 학습 매니저야?” 15
    좋은 게 좋은 거지 “도대체 불만이 뭐야?” 22
    엄마의 자랑거리 “넌 엄마의 1등 제자야!” 28
    어쩌다 엄마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것” 33
    내가 못했으니 너만이라도 “제가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 37
    우리 엄마는 팬더 “가족을 동물로 표현해 보세요” 44

    2장 부모라고 다 자식을 모른다

    내 맘을 몰라주는 엄마 “엄마, 심리학 전공이라면서?” 5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부작용이라고요?” 59
    설마가 현실로, 아들의 가출 “호락호락 넘어가나” 67
    현명한 대처 “야단친다고 해결되지 않아” 74
    답정너 엄마 “내 삶은 내가 선택해!” 80
    가장 좋은 설득 “설득하지 않는 것” 84

    3장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 비우기

    가깝다고 마냥 좋지는 않다 “안전거리를 유지하세요” 93
    엄마들의 공감대 “오늘 우리 아이가 자퇴해요” 99
    우리 집 전화번호 저장법 “불러주는 대로 된다” 108
    진달래는 개나리로 필 수 없다 “저, 엄마에게 맞았어요” 115
    매일 기도하는 마음 15분 “노력하는데 왜 안 바뀌는 거지?” 123

    4장 지지해 주면 스스로 자란다

    행복한 몰입은 성장이다 “게임보다 즐거운 것?” 133
    무모한 도전 “너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137
    자소서 쓰던 날 “엄마가 좀 도와 줄까?” 145
    폭풍 잔소리, 그리고 후회 “현상보다는 관계죠” 152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정말 꿈이 없는 걸까?” 159

    5장 아이가 부모를 키우고 있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사랑을 느끼는 언어는 무엇일까?” 171
    아들의 편지 “분노의 편지가 감사의 편지로” 178
    특별한 진학 준비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에요” 187
    집 떠난 후 첫 생일 “효자, 효녀의 기준이 바뀌었어요” 194
    설거지는 사랑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03
    두 번째 중2 “하고픈 거 하고 삽니다!” 211

    6장 네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

    아이의 재능에 물주기 “꿈이 우선? 생계가 우선?” 223
    네 선택이 옳았다 “무조건 서울로 가야해” 228
    이젠 당신이 꽃 필 무렵 “당신을 응원합니다” 236
    엄마의 오지랖 “사회적 자본을 쌓는 중이야” 241
    나를 키우는 일 “아티스트의 엄마가 되었네” 250

    에필로그 259

추천사

  • ‘아이를 잘 성장시킨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관해 초보 엄마 시절 작가의 민낯을 다 보여준 책이다. 누구든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이의 성장보다는 부모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다. 부모는 부모일 따름이다. 아이가 힘들 때 따스함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하고 감싸 안아주어야 한다.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이 책에 담긴 경험담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 100명의 아이가 모두 다른데 내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아이와의 관계를 해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없다. 아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존중하고 응원해주세요.” 꿈이 있는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삶이 얼마나 반짝거리는지, 마침내 얻은 작가의 행복이 이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자녀교육의 기준을 타인의 시선에 두지 않고, 무릎 굽혀 내 아이와 눈 마주치고 싶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읽기를 권한다.

  •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내가 커 온 방식과는 다르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 우리 시대 부모들이 겪는 자녀교육 성장통 이야기이다. 앞서 겪은 선배 엄마의 경험이 우리 아이가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하게 하기 위해, 난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좋은 입문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당신은 ‘엄마 선생님’이 아니어도 이미 아이에게 ‘내 엄마’로서 충분히 ‘좋은 엄마’다.” 이 책은 ‘어쩌다 엄마’가 되어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자신도 변화해나간 한 엄마의 성장일기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새 작가 자신도 괜찮은 어른이 되어갔던 것이다. 아이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공부만을 강요하는 부모와 선생님들, 가슴 뛰는 일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을 때까지 너그러운 눈으로 오래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아이가 미치도록 행복한 자신의 세상을 발견하여 즐겁게 몰입하고, 타인과 더불어 웃으며 살아가게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녀와 겪은 갈등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소개하여 아이와 행복한 삶의 방향을 찾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녀와의 관계가 고민인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아이의 장애물을 미리 치워주던 바쁜 엄마. 어느 날 갑자기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선언한 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두 아이 엄마이자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김선희 작가의 솔직한 고백 덕분에 조금은 의연하게 내 아이의 사춘기와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예비 사춘기 부모들에게 이 예방주사를 권한다.

출판사 서평

좋은 엄마 콤플렉스, “엄마야 학습 매니저야?”
아이들을 데리고 각종 전시회나 체험관, 공연장으로 다니고 독서, 한자, 영어 등 인증시험이나 각종 대회에 출전시킨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아이의 교육에 도움이 된다면 남들이 추천하는 곳, 꼭 가봐야 한다는 곳에는 없는 시간도 쪼개서 다니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좋은 부모,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우리 엄마들에게 있는 모양이다.
“아이들이 걸려 넘어질 것 같은 돌이 있다면 미리 치워준다. 내가 먼저 겪었던 시행착오를 내 아이에게는 겪게 하지 않는다. 아이 인생의 로드맵을 미리 짜준다.” 이렇게 나름 좋은 엄마의 기준을 세운 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교육과 관련된 각종 도서와 육아잡지, 방송에 나오는 자녀교육 성공담을 보면서 저들의 모습이 곧 정답이라고 굳게 믿었다. ‘잘만 따라 하면 내 아이도 저렇게 키울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고, 내 아이들을 다른 누구보다도 성공의 길로 이끌 자신도 있었다. 내가 세운 기준 자체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를 때렸다며 호출을 받았고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순둥이 아들, 그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믿었던 아들에게서 예상치 못한 학교생활을 알게 되면서 나는 현실의 교육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내 아이가 문제일까 아니면 내가 놓친 무엇이 있을까? 내 모든 관심은 ‘좋은 교육’에 있었는데, 내 계획대로였다면 나는 완벽하게 좋은 엄마가 되어 있어야 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서툰 엄마, “내가 착각하고 놓치는 것들”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의 삶에 ‘나’는 없다. 아이가 생긴 뒤로 ‘엄마’로서의 나만 존재했다. 보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돌볼 필요가 있었으나 그걸 몰랐다. 늘 타인의 시선이 더 중요했고, 타인과의 비교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에 기준을 맞추고 있으니 내 아이와의 행복한 관계가 가능할 리 없었다.
나는 늘 인내심이 부족했다.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도록 충분히 기다려준 적이 없었다. 그저 내가 원하는 방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끌고 가기에만 급급했다.
아이는 스스로 잘한 것이 아니라 잘 끌려와 주었을 뿐이다. 이것이 아이가 잘하고 있는 것이라 착각했던 것이다. 나는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도와주고 대신해주는 엄마였다. 그렇게 내 아이가 스스로 쌓아가야 하는 경험치를 쌓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는 엄마였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괜찮은 엄마’로 보였을지 모르나 내 아이에게 있어서 나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지 못하고 다그치는 엄마’, ‘아이에게 내가 정한 기준만을 요구하는 엄마’였다.

어쩌다 엄마,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것”
모든 부모가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 클까 봐 전전긍긍, 육아에 있어서 절대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런 불안을 잠재우고자 아이로 하여금 뭐든지 자꾸만 ‘더! 더!’ 잘하기를 강요한다.
무엇이 아이를 잘 키우는 옳은 방법인지 알지 못해 생기는 그 불안한 마음, 그 마음을 안은 채 나는 아이를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 할 순간마다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것’을 선택했다. 그것이 엄마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돌이켜 보건대 그 선택들은 온전히 아이의 행복을 고려한 것들이 아니었다. 아이를 위해 내가 내렸다는 선택들은 사실 내 마음이 편하고 싶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한 것들이었다. 아이의 행복보다는 내 머릿속으로 그리는 아이의 미래, 내가 만들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마음에 두고 선택하는 우를 범해 왔던 것이다. 나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당하며 밀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늘 불안했다. 그리고 당연히 그런 불안의 크기만큼 아이에게 끝도 없이 ‘더! 더!’ 잘하기를 요구했다.

부모의 마음가짐, “무얼 하지 말아야 할까?”
부모에게는 부모로서 당연히 아이에게 행해야 할 것들이 있다.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읽고 쓰기의 능력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올바른 신념을 세우는 것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지지 않고 견디는 힘, 노력과 성취감을 알려주는 것 역시 부모의 역할이다. 중요한 건 어떤 것이든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요구하기 이전에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건 바로 부모의 마음가짐이다.
“진정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아이가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가도록 격려하는 마음, 아이가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적절하게 도움을 주는 선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마음.”
부모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은 이런 것들이 아닐까? 나를 포함한 많은 엄마들이 대부분 ‘어쩌다 엄마’들일 것이다. 엄마로서의 삶은 갑작스럽게 전쟁에 불려간 학도병이나 마찬가지다. ‘부모’라는 이름의 전쟁터에서 연습 시간은 없다. 엄마들은 아이가 세상에 나오는 것과 동시에 ‘육아와 교육’이라는 이름의 실전에 투입된다.
초보 엄마이던 내게 ‘행복한 육아’란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나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에 짓눌려 있었던 탓에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 일쑤였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형편에 어울리지 않게 비싼 전집을 덜컥 사서는 아이에게 읽게 하는 등 내 마음의 부채감을 덜고자 끊임없이 아이에게 무언가를 시켜댔다. 부모란 아이에게 무엇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때는 몰랐다. 무언가를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불안할 때, 그 불안이라는 이름의 비로부터 아이를 지켜주는 우산이 되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건만….

매일 기도하는 마음 15분, “아이들은 진심을 안다”
아이와 소통 단절의 시기를 겪으면서 깨달은 바가 크다. 신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자식을 보낸다더니. 자식을 키워보아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이 정말 이런 의미인가 보구나.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자식 잘 키우고 싶으면 이것저것 시킬 게 아니라 그저 부모의 뒤통수만 깨끗이 하면 된다.’가 이런 뜻이구나.
나는 굳게 결심했다. 아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생각의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내 아이를 창의력과 경쟁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관찰하는 눈이다. 아이는 ‘관찰의 대상’이지 절대 ‘감시의 대상’이 아니다. 아이의 부족한 면을 들춰내기에만 급급한 눈이라면 과감히 감아버려야 한다. 나는 아이의 부족한 면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려 노력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아이의 반응에 서운해 하지 않으려 애썼다. 그렇게 하나, 둘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자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아이에게 ‘엄마’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언어적·정신적 폭력을 일삼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너의 선택, “미치도록 재미있어”
‘그래, 잘 견뎠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길 잘 한 거야. 불확실한 진로면 뭐 어때?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 건 잘한 일이야.’
‘그래, 남들과 다른 인생 시간표로 가면 어때? 그 안에서 내 아이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
만일 내 아들이 기타를 연주하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예술이란 배고픈 직업=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고루한 생각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아이를 지켜본 지금은 안다. 아티스트란 이름은 고도의 창의적인 능력과 고된 훈련을 이겨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이름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아이는 의젓하게 스스로의 선택을 감당해 나가며, 행복하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착실하게 걸어가고 있다.

재능에 물주기, “지는 게임을 이기는 게임으로”
이제는 성공과 안정을 보장하는 과거의 직업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한 가지 직업으로 사는 게 아니라 N잡러, 사이드 잡 등의 단어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더 이상 우리가 ‘과거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키우면 안 된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이 아닌 스스로 지식을 창출하며 나만의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놀라운 속도로 새로운 직업들이 탄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류는 현재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실로 혁명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변화를 경험 중이다.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과거보다 길어졌고, 미래에 대한 진로 고민은 더는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 역시 길어진 수명만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아이들은 앞으로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지?’,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지?’, ‘얼마나 폼이 나지?’와 같은 질문이 아니라 ‘이 일이 진짜 내가 미치게 하고 싶은 일인가?’, ‘나를 정말 몰입하게 만드는 일인가?’와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또 자신의 아이와 변화하는 사회를 잘 관찰해서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쓰지 않길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57886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3월 08일
쪽수 264쪽
크기
152 * 210 * 20 mm / 45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자녀교육에 서툰 엄마가 놓치는 것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