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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으로 산책 고양이 스토커의 사뿐사뿐 도쿄 산책

아사오 하루밍 지음 | 이수미 옮김 | 북노마드 | 2015년 06월 26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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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561058(118656105X)
쪽수 224쪽
크기 105 * 170 * 20 mm /22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猫の目散步 / 淺生ハルミン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러스트레이터 아사오 하루밍의 산책 일기. 혼자, 혹은 자신의 고양이와, 지인들과 함께 돌아다닌 도쿄 이야기를 담았다. 산책을 기록하는 아사오 하루밍은 물론 고양이가 아니지만, ‘내 안의 고양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양이들의 동선을 주의깊게 따라가며 그야말로 ‘고양이 눈으로 산책’을 떠난다.

상세이미지

고양이 눈으로 산책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머리말

회색 고양이, 강을 타고 내려가다 ? 스미다가와
아가씨와 바다를 바라보다 ? 요코하마 제방
치카코 씨, 길고양이가 되다 ? 나미다바시
튀김 가게의 위용에 놀라다 ? 요시와라도테
매화 구경 갔다가 고몬사마를 만나다 ? 고이시카와코라쿠엔
마다가스카르 관에서 헛걸음하다 ? 우에노
아사쿠라 조각관에 단단한 고양이가 있다 ? 야나카
수상한 가게에서 배불리 먹다 ? 야나카
고양이 마을에서 고양이 가이드가 되다 ? 네즈
우물을 찾자마자 무지개를 보다 ? 네즈
관음상으로 다시 돌아온 고양이를 만나다 ? 야마테 거리
반쪽짜리 불꽃놀이로 만족하다 ? 아사쿠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돌이 사랑스럽다 ? 기요스미
내 안의 고양이, 고향에 가다 ? 조시가야
고양이의 밤거리 산책 ? 센조쿠

번외편 / 설날의 보물찾기 ? 어느 마을에서

후기

책 속으로

어느 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의 고양이 신사가 알려주었다.
“도쿄대 캠퍼스 안에 고양이가 있어요.”
하지만 없었다. 인터넷 고양이 정보 사이트에서 산시로 연못 부근에 있다는 글을 읽었기에 한번 가보았으나 고양이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다. 검은 정장 차림의 성실해 보이는 여자가 바위 위에 홀로 앉아 도시락 먹는 걸 본 게 다였다.
‘산시로’ 하면 나쓰메 소세키이고, ‘나쓰메 소세키’ 하면 데이코쿠 대학이다. 게다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고, 아드님은 『고양이의 무덤』이라는 수필까지 썼다. 왠지 나쓰메 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뿐사뿐, 살금살금, 어슬렁어슬렁…….
‘고양이 스토커’ 일러스트레이터 아사오 하루밍이
마음속 고양이의 시선으로 기록한 도쿄의 일상

■ 책 소개

내 안의 고양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양이들의 동선을 주의깊게 따라간다!
‘고양이 스토커’ 일러스트레이터 아사오 하루밍이 고양이의 시선으로 기록한 도쿄의 일상
그림일기 『3시의 나』를 잇는 아사오 하루밍만의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

1년 동안 매일 오후 3시에 있었던 일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여(『3시의 나』) 자신의 성실함과 귀여움을 뽐낸 바 있는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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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상으로 만났을 때 다르고, 책을 직접 받았을 때 다르고, 읽었을 때 다른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깔끔한 그림과 함께, 나 일본에서 온 책이요. 하는 듯한 제목이라고 할까. 게다가 책 사이즈까지 포켓북 사이즈의 아담함으로 우리나라 책같지 않은 분위기를 담뿍 담은 책이었다.  그냥 그 느낌 그대로 참 귀여운 책이었다. 인간과 고양이를 넘나드는 듯한 전개나, 스스로 회색 고양이라고 불리운다는 에피소드도 충분히 독특했지만, 이 책이 가진 매력은 실존하는 듯한 실존하지 않는 고양이의 등장이다. 이 책의 저자는 '페스... 더보기
  • 고양이 눈으로 산책 me**7 | 2015-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요즘은 강가에 산책로며 자전거길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고 싶으면 강을 따라 걸어보기 좋게 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산책이란 것은 그저 자기가 주로 거주하는 집 주변 등을 어슬렁거리면서 걷는게 다였다. 그러다 때로는 마음에 맞는 이와 번화가로 진출해서 이 골목 저 골목 기웃거리며 새로 생긴 가게들도 체크해보고 몇 바퀴 돌다 마주치는 사람들 옷차림도 평해 보기도 하면서 둘러보다가 어느 골목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샵이라도 발견하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오기도 했는데, 이것은 물론 산책이라기보다 시내구경이라는... 더보기
  • 자그만 책이다. 문고본 크기다. 책을 받고 크기에 놀랐다. 예전에 이런 판형과 인쇄된 것을 본 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문고판이 먼저 떠오른 것도 최근에 흔히 볼 수 없는 크기이기 때문이다. 옛날에 이런 문고본을 옷 속에 넣고 다니면서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분량도 그렇게 많지 않다. 221쪽 정도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이런 크기도 분량도 아닌 고양이 눈으로 도쿄를 산책한다는 글 때문이다. 물론 내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고양이 눈이 아니다. 도쿄 산책이다. 겨우 한 번 방문한 곳이지만 수없이 많이 읽은 일본 소설과 ... 더보기
  • 산에서 고양이를 만나면 su**ell | 2015-07-2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5시 55분에 맞춰진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깼다기보다 그때까지 푹 자지 못했다는 게 옳다. 내가 일어난 시각은 아마도 4시경이었을 게다. 간헐적으로 들리던 빗소리와 높아진 습도 때문에 밤새 뒤척였었다. 잔뜩 흐린 하늘. 여느 날처럼 일찍 집을 나섰다. 빗줄기는 많이 약해져 있었다. 접이 우산을 펼쳐 들고 아파트를 빠르게 벗어났다. 산을 오르는 초입에는 폐침목으로 만들어진 계단이 있다. 물기 머금은 계단을 오르자 층계참에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빗물이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었다. 모든 게 새롭다. 빗길을 걷는 게 ... 더보기
  •     도쿄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고양이의 눈으로 천천히 자신의 동료인  치카코씨와 함께 숨어 있는 동네의  맛집이라든지, 밤거리의 밤풍경, 그리고 축제의 모습들을 고양이의 눈으로 또는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에서 가보지 못한곳들을  산책하듯이 천천히 걸으며 우리에게 도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고양이가 자신안에 들어와 있듯이 고양이의 생각으로 또는 고양이와 대화하면서 이곳저곳을 산책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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