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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 할 본질적인 숙제

기시미 이치로 지음 | 박진희 옮김 | 인플루엔셜 | 2017년 03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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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2019.11.30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560372(1186560371)
쪽수 264쪽
크기 144 * 206 * 20 mm /40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老いた親を愛せますか? それでも介護はやってくる/岸見一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당신의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는《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이번에는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지낼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돌아왔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화두는 개인을 넘어 사회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 어려운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지 아들러 심리학자가 직접 자기 삶에서 체득한 심리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제시한다.

한없이 크고 항상 나를 지켜줄 것 같았던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고, 어제 할 수 있는 일도 오늘 할 수 없을 때, 그리고 나와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어갈 때 우리는 여전히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실의에 빠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곁을 지킬 수 있을까? 저자는 부모와 자식 관계가 어느새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이해관계 없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서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아들러 심리학 대가의 시대를 통찰하는 조언을 건낸다.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드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의 조언은 새로운 길잡이 별이 되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기시미 이치로

저자가 속한 분야

기시미 이치로 저자 기시미 이치로(岸見一?)는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서 살고 있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서양 고대 철학사 전공) 박사과정을 만기퇴학(?期退?)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플라톤 철학(플라톤주의)이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교토교육대학, 고우난대학, 나라여대, 교토후의사회간호전문학교, 메이지토요우의학원전문학교 등에서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일본심리학회가 인정하는 카운슬러로, 현재 일본아들러심리학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 작가 고가 후미타케와 함께 쓴 『미움받을 용기』가 100만 부를 넘기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한국에서는 2014년 출간).
옮긴 책으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講義)』와 『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症になるのか)』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2(幸せになる勇?)』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アドラ?心理?入門)』 『버텨내는 용기(アドラ? 人生を生き?く心理?)』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生きづらさからの脫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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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진희

역자 박진희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다. 게이오대학교에서 일본어를, 동경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화(지역문화연구와 일본 전공)를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표현의 심리학』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 『아빠자격시험』 『시몬 베유의 노동일지』 『아이에게 맡겨라』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나른한 오후의 마들렌』과 일본에서 출간한 『한류스타와 한국어』 『홀로 떠나는 한국 여행과 회화』가 있다.

목차

1장 그렇게 우리는 나이가 들어간다
같은 삶, 다른 삶, 이어지는 삶
뜻하지 않은 순간에서 찾는 인생의 의미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가장 큰 효도는 불효를 하는 것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부모님은 여전히 말씀하신다
죽음 앞에서도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2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괴롭더라도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기
‘지금, 여기’를 살고 있다
새로운 관계는 이제부터
그 모습 그대로 존경하라
현실의 부모를 받아들이기
최고의 모습을 기억하라

3장 나이 든 부모와 좋은 관계 만들기
자식이 부모를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도록
고맙다는 말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과거는 잊혀도 추억은 남는다
화를 내고 원망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
진지하되 심각해지지 말라
싸우지 않는 것이 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말을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라
행동에 감춰진 본마음을 눈치 채면
부모와 자식이라는 가면을 벗으라
부모에게 받은 것을 돌려줄 수는 없다
포기하지 말고 ‘지금, 여기’에서 계속하라
어제와 변함없는 오늘에도 기쁨은 있다
우리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듣기 전에 먼저 말하라
함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

4장 ‘지금, 여기’를 즐겁게 살기 위하여
인생이란 효율로 따질 수 없다
지금의 이 삶 자체가 소중한 것
시간을 계산하지 말라

맺음말

추천사

이어령(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나이 든 부모와 함께 사는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이때에 ‘부모와 자식이라는 가면을 벗고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하라’는 기시미 이치로의 제언은 참으로 놀랍다. 행위로서의 아닌 존재로서의 부모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 통... 더보기

하지현(건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를 돌봐주기만 할 것으로 여겼던 부모가 돌봄의 대상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해 이상적 부모의 이미지를 지우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명히 구분하고, 인간... 더보기

책 속으로

인생을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불가항력적입니다. 어느 누구도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단지 젊음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나이 든다는 것에서도 얼마든지 긍정적 의미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부모님이 간병이 필요해질 만큼 쇠약해졌을 때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중에서

어머니의 간병에 지쳐 있던 어느 날, 문병을 온 어머니의 지인 한 분이 말... 더보기

출판사 서평

『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로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도발적인 질문!

ㆍ 당신은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ㆍ 움직일 수도 없고 의식마저 잃었을 때, 과연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까?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고 풀어야 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가 던지는 질문과 해답!

“부모와 자식이라는 가면을 벗고 ‘인간’으로 마주하라!
그럴 때 인생도, 관계도 바뀐다!”

“먼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모를 받아들여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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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를 갔다. 사고 싶은 책을 사고 둘러보고 있었다. 한 책이 내 시선을 확 끌었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라는 책이다. 제목이 자녀라면 항상 고민하는 주제였다. 목차를 보고 책을 샀다.   카페에 가서 2시간만에 책을 다 읽었다.  저자의 상황에 나를 대입해가면서 책장을 넘겼다. 마음이 정말 뭉클해졌다. 눈물도 났다. 내가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기시미 이츠로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했고 '미움받을 용기'로 유명한... 더보기
  •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님도 내가 나이가 먹는 만큼 나이가 든다. 이 책을 받은 나는 아직 미혼이고 아이가 없어서 부모님의 심중을 알수는 없지만 저자의 경우에는 자녀가 있어서 자신의 어린시절 부모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를 깨닿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받은 사랑만큼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게 돌려드리지 못함을 안타까워 한다. 하지만 자녀이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니의 어린 시절 친할머니가 치매셔서 우리집에서 잠깐 계셨었고, 기억은 잘 나지 ... 더보기
  •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로가 신작인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을 출간하였다. 꼭 베스트셀러의 책이라 읽기 시작했다기보단 책 제목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시대라는 표지 문구처럼, 예전에는 농담 식으로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라는 말은 한 적이 있는데 요즘 들어 이 생각이 부쩍 든다. 내가 아마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부모와 남편의 부모를 보며 항상 올바르지도 이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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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이가 점차 커가면서 내가 나이가 든다는 것도 실감하지만, 부모님이 늙어간다는 것도 깨닫게된다. 이따금씩 내 아버지가 손자를 보며 "나라 얘랑 60살 나이 차이가 난다" 라고 얘기하실 때면 무어라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조차 어색하리만큼 적응이 되지 않았다. 내 눈 앞에 계신 아버지는 아직도 젊고 정정하신데, 숫자로만 보면 할아버지가 되어계신 것이었다. 이건 비단 나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현재 시외할머니께서 병환이 드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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