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가 속을 내어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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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경북 울진 출생으로 청년기는 물론 오랜 날들을 춘천에서 보냈다.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도내 최초로 시동인 <표현>을 결성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 후, 1992년 문화일보와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재개하였다. 1963년 <시와시학>,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00년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특별창작지원금을 수혜 받았다. 시집으로 ‘나무아래서’, ‘함박나무가지에 걸린 봄날’, ‘연어의 말’, ‘아가리’, ‘따뜻한 바깥’ 등이 있다. 수주문학상과 김만중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월간 <우리詩> 발행인으로 있다.
목차
- ㅣ시인의 말ㅣ
제1부 바다커튼 속으로
제2부 적막한 바닷가
제3부 뿌리 뽑힌 날들
제4부 다시, 봄 편지
기본정보
ISBN | 9791186550434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6월 26일 | ||
쪽수 | 130쪽 | ||
크기 |
141 * 211
* 13
mm
/ 23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시와소금 시인선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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