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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옛 물건 북경 고궁박물원에서 가려 뽑은 옛 물건 18

주용 지음 | 신정현 옮김 | 나무발전소 | 2020년 12월 29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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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536735(118653673X)
쪽수 344쪽
크기 151 * 215 * 26 mm /60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故?的古物之美. / 祝勇,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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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가장 완벽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자금성 고궁박물원
186만 점 중에서 고궁박물원 근무자가 가려 뽑은 18 물건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
최고의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5,000년 중국 예술사 여행
아시안 뷰티의 원류를 찾아서!
북경 자금성 안에 위치한 고궁박물원은 우선 그 방대한 소장품 숫자에서 방문객을 압도한다. 소장품은 186만 점이 넘는다. 한 연구자가 하루에 5점씩 본다고 가정했을 때 전부 보는 데 1,000년이 걸리는 양이며, 매년 바꾼다 해도 전체 소장품의 0.6%밖에 전시하지 못하는 숫자이기도 한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에 근무하는 저자가 수많은 고궁의 소장품 중 가장 대표적인 옛 물건을 고르고 골라 18주제로 요약했다. 저자의 설명을 들으면 박물관 전시실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릇과 그림, 가구와 옷들이 ‘후!’ 하고 멈췄던 숨을 쉬고 먼지를 털고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엄정한 학자이면서 다큐멘터리 예술 감독이기도 한 작가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더이상 박물관이라는 곳이 옛 물건들이 무표정하게 서 있는 곳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색과 소리를 회복한 옛 물건들이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칼과 검을 휘두르고, 이야기를 하고, 손뼉을 치고, 큰 소리로 웃는 것이 보인다.

고궁의 소장품을 ‘유물’이라 부르지 않고 ‘옛 물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저자가 유물이 품은 시간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모든 소장품에는 여러 왕조의 비바람이 수렴되어 있고, 시간의 힘이 응축되어 있다. 그 광대한 물질의 세계에 들어선다는 것은 모래 한 알이 사막에 파묻히듯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행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주용의 고궁 시리즈’ 9권중 1권으로 ‘옛 물건’으로 엮는 고궁 예술사다.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성과 시각적 묘사와 시적 문장으로 유물에 담긴 내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 고궁의 옛 물건 』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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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궁의 모래와 자갈 006
1장 국가의 예술 012
2장 주신(酒神)의 정신 030
3장 동물의 매혹 046
4장 인간의 세계 062
5장 거상의 부재(不在) 076
6장 책상 위의 선경 088
7장 구사일생 104
8장 현 위의 인생 124
9장 거울 속에 있다 144
10장 말등의 솥 160
11장 가벼운 갖옷과 살진 말 174
12장 여성의 역습 200
13장 흰옷 입은 관음 222
14장 비갠 후 푸른 하늘 242
15장 물결무늬 의자 260
16장 눈 속의 매화 280
17장 천조의 옷 298
18장 회귀 312
역자의 말 336
도판 목록 338
주석

추천사

유홍준(미술사가/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세계 굴지의 박물관들은 소장품의 자랑과 함께 관객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명품해설서를 펴내곤 한다. 한때는 미학적 시각에서 자못 학술적으로 전개하였는데 오늘날 인문학의 시대에는 유물에 담긴 삶의 흔적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이 주... 더보기

책 속으로

(18쪽)그는 몇천 년 전 청동기가 청색이 아니라 구리색, 즉 황허와 황토가 뿜어내는 찬란한 금황색인 것을 몰랐던 것 같다. 이것은 도금한 것이 아니라 동과 주석 합금의 본래 색이었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청동을 ‘금(金)’이라 하고 청동기에 새긴 명문을 ‘금문(金文)’이라고 불렀다.(…) 9개 솥이 화로에서 금방 나온 모습을 상상해보자. 육중하고 단단한 형체 위에 정교하고 섬세한 무늬가 가득하다. 9개 솥이 일자로 종묘에 늘어서 있다. 복도 기둥을 통과한 햇빛이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처럼 솥의 측면을 비추면 무늬가 부각되면서 찬란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상나라와 주나라의 청동기, 진나라의 병마용, 한라라의 죽간, 당나라의 삼채, 송나라의 자기, 명나라의 가구, 청나라의 의복 등… 여기 소개되고 있는 고궁박물관의 진품들은 그 시대 생명의 요구, 시대의 미학과 공예의 이상을 쏟아부어 만들어낸 실용적이고 눈부신 증거품들이다.

모든 왕조가 자기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상나라는 광활하고 야성적이며, 폭력적이고 상상력이 충만한 시대로, 걷잡을 수 없는 힘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로 가득 차 있었다. 사람들은 현실에서 해석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신에게 맡겼다. 그리고 ‘은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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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고궁의 옛 물건 ha**lde | 2021-09-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북경 고궁박물원에서 가려뽑은 옛 물건 18 고궁의 옛 물건 '북경 고궁박물원에서 가려뽑은 옛 물건 18'이 이 책의 부제다. 대만의 고궁박물원이 워낙 유명하긴하지만 중국의 오랜 수도 북경에 남아있는 옛 유물이 어찌 없겠는가.  <고궁의 옛 물건'은 고궁박물원 시청각연구소 소장이면서 예술학 박사인 저자 주용이 선보이는 "고궁의 아름다움"에 관한 책이다. 고궁의 그림과 건축에 대해 이미 글을 쓴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특별히 고궁의 '옛 물건'에 관한 글쓰기에 도전했다... 더보기
  • 고궁의 옛 물건 kk**dol8 | 2021-02-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우임금이 치수한 전설은 누구나 알짐나 ,우임금이 중국 역사상 첫 번째 왕조인 하나라를 세우고 9개의 솥을 만든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9개의 큰 청동솥이 완성되자 중국 문명의 갈피가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14-)이제 우리는상나라와 주나라 사람들이 고분에 넣은 청동기,칠기, 심지어 금,은, 옥기 등을 왜 그렇게 정성들여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대체품이 아니라 현실의 기구처럼 어두운 지하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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