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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517901(1186517905)
쪽수	256쪽
크기	190 * 257 * 18 mm /65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베이킹/간식

아토피를 앓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밥 대신 먹일 요량으로 우리밀 베이킹을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우리밀빵과 과자를 굽는 엄마의 베이킹 레시피를 한 권으로 묶은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베이킹 초보자들도 혼자 베이킹을 해볼 수 있을 만큼 상세한 과정과 설명을 담았다. 과정 중간 중간에 소개한 맛있는 우리밀 빵을 만들기 위한 팁 등은 아주 중요한 비법이니 꼭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빵과 과자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우리밀 베이킹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우리밀 뿐만 아니라 유정란, 유기농 황설탕, 100% 우유 버터, 100% 우유 생크림을 넣어 빵을 만들어요. 빵 속의 보습력을 좋게 하는 발효종도 넣고요. 이 책은 베이킹 초보자들도 혼자 베이킹을 해볼 수 있을 만큼 상세한 과정과 설명을 담았어요. 과정 중간 중간에 소개한 맛있는 우리밀 빵을 만들기 위한 팁 등은 아주 중요한 비법이니 꼭 숙지하세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빵과 과자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우리밀 베이킹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Prologue

Home-made Baking Note
Mommyhands Cooking Class ①
홈메이드 발효빵과 건강 과자의 기본 도구

Mommyhands Cooking Class ②
홈메이드 베이킹의 건강한 재료

Mommyhands Cooking Class ③
직접 만드는 수제 재료

Mommyhands Cooking Class ④
기억해 두어야 할 베이킹 기본 테크닉

Chapter 1.
우리밀 발효빵
막걸리 발효종빵
햄 채소 모닝롤
블루베리 모닝빵
시금치 모닝빵
칠분도미빵
소보로빵
단팥빵
모카롤빵
블루베리빵
요거트 건포도빵
봄 쑥빵
햇양파빵
건포도빵
검은깨롤
샌드위치 식빵
우유 식빵
생크림 솜살식빵
호두 식빵
검은콩 식빵
당근 식빵
시금치 식빵
커피 식빵
치즈 식빵
밤 식빵
동글이 요거트 식빵
단호박 식빵
블랙 올리브 양파 베이글
크라미크
포카치아
버터롤
레몬롤
호두롤
감자 베이컨 하드롤
와인 브레드
잉글리시 머핀
부추 잉글리시 머핀
빵 도넛
메이플 브레드
브리오슈 유자
구겔호프
오븐에 굽는 소시지 도넛
홈메이드 호떡

Chapter 2.
우리밀 건강 과자
바나나 시폰케이크
슈크림
캐러멜 슈크림
오트밀 쿠키
초코칩 쿠키
치즈 쿠키 1
초코 머드 쿠키
연유 쿠키
바닐라 쿠키
크림치즈 호두 쿠키
캐러멜 크림 모카 사블레
단호박 사블레
추억의 사블레
쇼트 브레드
아망드 쇼콜라
너트 비스코티
크랜베리 스콘
복분자 다쿠아즈
사과 파이
미니 호두 파이
캐러멜 견과류 타르트
에그 타르트
유자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레몬 마들렌
오렌지 크림치즈 마들렌
초코 피낭시에
헤이즐넛 피낭시에
피넛버터 피낭시에
사워크림 컵케이크
초코 머핀
한라봉 파운드케이크
무화과 초코 파운드케이크
유자 파운드케이크
레몬 파운드케이크
크림치즈 파운드케이크
보리가루 파운드케이크
밤 구겔호프
다크 초코 브라우니
크림치즈 마블 브라우니
찹쌀 도넛
케이크 도넛
팬케이크

Index 248

책 속으로

홈메이드 베이킹의 기본은 재료를 계량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적은 양을 반죽하는 베이킹일수록 계량이 정확해야 실패가 적습니다. 계량컵과 계량스푼의 어림 계량은 피해야 하며 전자저울 계량을 추천합니다. 이 밖에 빵과 과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와 빵과 과자 틀도 준비해야 합니다.
- 12p 중에서

마미핸즈는 우리땅에서 자란 건강한 밀과 재료, 유기농 설탕 등으로 빵과 과자를 만듭니다. 국내산 오트밀과 옥수수가루 등 구할 수 있는 한 신토불이 재료를 활용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빵과 과자를 굽습니다. 마미핸즈가 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제 빵을 먹어야겠습니다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요리전문가, 파워블로거 뺑드빱빠, 우리밀 제빵소 레헴 등
우리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베이킹북

책 소개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우리밀 베이킹
흔히 베이킹은 책으로만 배우기에는 어렵다고 한다. 특히 우리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발효빵 레시피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책은 베이킹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마치 동영상을 보는 듯 매우 세세한 과정 사진을 수록했다. 빵의 과정 사진에는 발효 전과 발효 후의 사진을 모두 수록하였고 성형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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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kk**dol8 | 2016-10-28 | 추천: 0 |

저는 빵을 좋아합니다..매일 어딘가 다니면 빵집이 먼저 눈에 띄고 , 빵을 사가지고 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크림빵과 소보루 빵입니다. 물론 두가지가 없다 하여도 빵이라면 안 가리고 먹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능 이 책을 읽으면서 , 이 것도 해 보고 싶고 저것도 해 보고 싶도, 자꾸만 해보고 싶은 것 투성이었습니다. 우선 이책을 쓴 김지연씨.. 블로그에서 마미핸즈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으며, 알러지가 있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어떻게 해야 잘 먹을 수... 더보기

저는 빵을 좋아합니다..매일 어딘가 다니면 빵집이 먼저 눈에 띄고 , 빵을 사가지고 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크림빵과 소보루 빵입니다. 물론 두가지가 없다 하여도 빵이라면 안 가리고 먹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능 이 책을 읽으면서 , 이 것도 해 보고 싶고 저것도 해 보고 싶도, 자꾸만 해보고 싶은 것 투성이었습니다.

우선 이책을 쓴 김지연씨.. 블로그에서 마미핸즈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으며, 알러지가 있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어떻게 해야 잘 먹을 수 잇는지 고민하던 와중에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제빵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제빵 요리는 집에 알러지나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해 볼 책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하였습니다.

빵을 만들려면 기본적인 요리 도구가 필요합니다. 책에는 초보 요리사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도구를 소개하고 있으며, 식빵틀, 파운드틀, 쿠키맨,다양한 모양의 빵을 만들기 위한 틀이 필요하며,36가지 요리도구가 소개되어 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빵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요리도구만 취사 선택하여 준비하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보르 빵입니다. 빵을 입에 넣고 씹히는 그 느낌에 자주 사먹는 빵이며, 먹고 나서 느끼는 깔끔함에 중독됩니다. 소보루 빵이 가지는 특별한 맛과 느낌..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소보루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버터와 유기농 황설탕,쌀조청과 유정란을 넣고 섞으면 되며, 뭉치지 않고 요리 하는 방법을 알 수 잇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하여 중간 발효 과정을 커친후 빵으로 재탄생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느끼는 오돌톨톨한 것은 바로 소보루가 가지는 특별한 맛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게 된 양파 빵입니다.양파가 가지는 자극적인 맛, 그 맛은 한번 느끼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책에는 햇양파가 나오는 초여름에 이 빵을 먹으면 다른 때보다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가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모양을 만들어서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물론 책에 나오는 것처럼 펼쳐서 먹어도 되지만 꽈배기 모양처럼 돌돌 말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 재료인 양파에 베이컨,마요네즈, 후춧가루를 적당히 넣아서 요리를 하면 잴료의 양에 따라 각자 다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빵이라는 실패를 해도 맛있고 성공해도 맛있습니다. 무론 요리를 하다가 밀가루 반죽이 삐져 나와도 괜찮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눈길이 갔던 건 블루베리 모닝빵과 건포도빵입니다. 빵이 가지는 밋밋함에 블루베리나 건포도가 가지는 맛과 향을 추가 하면 빵이 가지는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며 블루베리와 건포도의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책에는 나와 잇지 않지만 잼이나 마요네즈를 넣어서 먹을 수도 잇습니다. 물론 집에 잇는 다른 소스를 넣어도 되고, 빵은 김치와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식빵을 먹을 때 특별한 소스가 없다면 김치를 넣어서 빵과 같이 먹을 때도 있습니다.. 닫기
우리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 ma**ou77 | 2016-10-03 | 추천: 0 |

우리밀, 우리 쌀로 만든 빵과 쿠키는 수입가루에 비해 글루텐 형성이 어려워 부드러운 느낌을 갖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다. 기왕 만드는 것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단 욕심에 건강에 좋은 것보다 입에 좋은 것을 찾았다. 내가 만든 것을 아이들이 거부할까 두렵운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 그런 경험이 너무 많아요. 넘 솔직한 딸들- <마미핸즈 베이킹 레시피>는 그런 두려움을 조금 잦아들게 만들었다. 경험에서 가져온 황금레시피가 글에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아직까지 시도해보지 않아 확언할 수는 없지만 사진이 전해주는 빵... 더보기

우리밀, 우리 쌀로 만든 빵과 쿠키는 수입가루에 비해 글루텐 형성이 어려워 부드러운 느낌을 갖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다. 기왕 만드는 것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단 욕심에 건강에 좋은 것보다 입에 좋은 것을 찾았다. 내가 만든 것을 아이들이 거부할까 두렵운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 그런 경험이 너무 많아요. 넘 솔직한 딸들-
<마미핸즈 베이킹 레시피>는 그런 두려움을 조금 잦아들게 만들었다. 경험에서 가져온 황금레시피가 글에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아직까지 시도해보지 않아 확언할 수는 없지만 사진이 전해주는 빵의 폭신함이 마음을 연다.

책을 보며 이건 "꼭" 만들어먹어야겠다 생각한 것만 포스트̞을 붙였는데 저만큼이다. 사진 자체가 예쁘게 찍히기도 했거니와 건강한 빵이 맛있기까지 하다는데 마다할 이유를 찾지 못해 표시해 둔 곳이 늘었다.
요리 책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떠나 책 자체에 만족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었다. 구성을 보면 차례부터 남다르다. 사진이 첨부되어 쪽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기존 요리책이 네모반듯한 사진들을 그져 붙여놓은 것에 비해 빵 하나 하나 쿠키 하나하나를 일일히 잘라서 붙인 것이라 손이 많이 가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종이의 질 또한 좋다. 반짝거리는 반질반질한 종이가 아닌 무광택지에 사진 색상도 한톤 다운되어서인지 차분한 이미지를 내뿜는다. 무엇하나 튀는 것 없으면서도 빈약한 느낌도 없이 잘 어울려서 요즘 읽은 요리책 중 비주얼로는 갑인 책이다.
보통의 책처러 이 책 역시 기본 베이킹 도구와 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독특한 것은 도구의 사진에 이름표를 붙인 것이다. 베이킹을 하던 사람이야 보자마자 무엇인지 알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진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이름표가 붙여진 도구는 옆 페이지에 자세한 사용법을 표기해두었다. 여담인데 사진 속 도구들이 모두 저자의 것여서 그런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쓰임은 같지만 크기가 다른 물품들이 여럿 눈에 띈다. 고무주걱만 크기별로 3개, 스크래퍼 2개, 자4개 밀대도 2개다.
재료 중 특이한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단 <직접 만드는 수제재료>는 단연 돋보였다. 팥소, 호두 전처리, 밤절임 세가지가 나왔는데 팥소는 직접 도전해보고자 했던터라 반가웠다. 기본 테크닉도 빵을 만드는 기본과정에 있는거라 유용했다. 베이킹을 해본 이라면 충분히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을테다.
처음에는 책의 디자인에 눈을 빼앗기고,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소개된 빵을 얼른 만들고 싶어 마음을 빼앗긴다. 간만에 보는 요리책인데 마음에 흡족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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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우리밀 빵은 이제 그만 10**ysk | 2016-10-03 | 추천: 0 |

<맛없는 우리밀 빵은 이제 그만> 이제는 쌀보다 밀을 더 많이 찾는 시대가 되어 버렸어요. 쌀소비량이 주는 반명 빵이나 국수 등의 밀가루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서 밀소비량은 늘고 있거든요. 우리집 아이들도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찾고, 학교 갔다 오면 잠깐 시간 내서 먹게 되는 간식으로 늘 빵을 찾는답니다. 아이들이 빵을 많이 먹는데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특히 우리집 둘째는 아토피가 있어서 밀가루... 더보기

<맛없는 우리밀 빵은 이제 그만>

이제는 쌀보다 밀을 더 많이 찾는 시대가 되어 버렸어요.
쌀소비량이 주는 반명 빵이나 국수 등의 밀가루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서 밀소비량은 늘고 있거든요. 우리집 아이들도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찾고, 학교 갔다 오면 잠깐 시간 내서 먹게 되는 간식으로 늘 빵을 찾는답니다.
아이들이 빵을 많이 먹는데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특히 우리집 둘째는 아토피가 있어서 밀가루 음식에 늘 민감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우리밀빵을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직접 만드는게 아니니 방부제 등 어떤 첨가제가 들어갔는지 걱정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우리밀 빵을 사다주면 맛이 없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죠^^;;

아이들을 위해서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베이킹 레시피 도서는 많이 접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빵이나 간단한 과자를 만드는 것에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도 말이죠. 그런데 우리밀이나 건강한 빵을 만들면 아무래도 시판되는 것보다 달지도 않고 거칠어서 '맛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밀과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직접 빵을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단 우리밀 빵은 맛없다는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서 맛있는 엄마표 우리밀 빵을 만든다는 자신감이 담겨 있네요. 한번 볼까요?

빵을 자주 만드는 사람이 아니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죠.
뭔가 많은 준비물이 필요할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전쟁터에 나가려면 무기를 잘 챙기는게 기본이듯이 필요한 도구는 제대로 준비하는게 좋겠죠?

재료는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어디서 건강한 재료들을 파는지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죠.
마미핸즈는 우리땅에서 자란 밀과 재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데 각 재료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제품만 나열한게 아니라 제품의 특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아서 인상적이네요.
참~책의 앞쪽 프롤로그 앞에 구입처도 명시해 놓았으니 도움이 되겠어요. 이런 팁도 알려주니 좋네요.

마미핸즈가 직접 만드는 수제 재료에 대한 소개도 먼저 나온답니다.
빵에 필요한 팥소 만들기. 호두 전처리, 밤 당절임 만들기 등등
전 발효종 만드는 방법이 인상적이었어요.
발효종은 미리 발효시켜 둔 반죽을 일컫네요.
발효종을 미리 만들어서 빵을 만들때 넣으면 반죽에 힘이 생겨서 좋다고 하네요.
단점은 번거롭다는 점~~역시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죠.

발효종을 만들어서 제일 먼저 소개하는 레시피는 막걸리 발효종빵이에요.
서촌의 토리라는 빵집에서 막걸리를 이용해서 만든 빵을 먹은 기억이 너무 좋은데
말걸리 발효종인 첫번째네요. 레시피도 하나하나 소개되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듯해요.

이 외에도 건강한 재료를 듬뿍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된답니다.
보이시나요? 시금치를 듬뿍 사용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군데군데 들어간 시금치 식빵

부추가 들어간 잉글리시 머핀
머핀에도 부추를 넣으면 향이 정말 좋겠네요.

빵을 만들때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조금만 수고로움을 감내하면
맛있는 건강한 우리밀 빵을 만들 수 있네요.
마미핸즈가 알려주는 대로 맛잇는 우리밀 빵을 만들어 볼까요?
우리집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들에게 맛있는 우리밀 빵을 선물해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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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ga**hbs | 2016-09-29 | 추천: 0 |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예전과는 달리 오븐의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전자레인지와 합쳐진 형태로 출시되면서 아마도 이전보다 많은 가정에서 오븐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베이커리 같은 부분도 덩달아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비해서는 기능적인 면에서 익숙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여서 실제적으로 망설여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도 아닌 재료로 순수한 ... 더보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예전과는 달리 오븐의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전자레인지와 합쳐진 형태로 출시되면서 아마도 이전보다 많은 가정에서 오븐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베이커리 같은 부분도 덩달아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비해서는 기능적인 면에서 익숙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여서 실제적으로 망설여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첨가물도 트랜스지방도 수입밀도 아닌 재료로 순수한 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서 빵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의 저자 김지연 씨의 말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연일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언론에 발표되면서 자연스레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에 우리밀을 이용한 베이킹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 베이킹에 앞서서 베이킹에 관한 기초 지식을 소개하는데 홈메이드 발효빵과 건강 과자를 만들기 위한 기본 도구와 재료를 비롯해 직접 만드는 수제 재료(팥소, 호두 전처리, 밤 당절임), 베이킹 기본 테크닉이 그것이다. 본격적인 베이킹을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와 건강한 재료, 테크닉 등을 준비해 둔다면 도움이 될것 같다.

책에서는 우리밀 발효빵과 우리밀 건강 과자라는 두 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베이킹을 소개하는데 우리밀 발표빵의 경우에는 각종모닝빵과 식빵, 베이글, 롤, 머핀, 도넛, 호떡 등을 비롯해 소보로빵, 단팥빵 등이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간식으로도 아이들에게 줄 수 있고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또한 우리밀 건강 과자에서는 시폰 케이크, 슈크림, 각종 쿠키, 사블레, 파이, 타르트, 마들렌, 피낭시에, 컵케이크, 머핀,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펜케이크 등이 소개되는데 42개의 우리밀 발효빵과 43개의 우리밀 과자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하루에 한 가지씩만 만들어도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것 같다.

각 조리 과정이 사진 이미지와 설명으로 자세히 쓰여져 있고 각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양을 만들 수 있는지에 따라 그램으로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책이 일러주는대로만 따라해도 충분히 이 책에 담긴 각종 우리밀 발효빵과 우리밀 과자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책이여서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닫기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st**4s | 2016-09-25 | 추천: 0 |

쌀만 먹던 시대는 져물었고,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라는 식품이 자리를 제대로 잡아가고 있는 요즘,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과들을 믿고 먹을 수 없는 요즘 깨끗하고,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빵들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손수 만들어서 먹는 방법 뿐이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암이나, 원인을 모르는 질병에 걸리는 것도 먹는 음식들이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는 시기에 빵만큼은 안전하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마미핸즈의 베이킹... 더보기

쌀만 먹던 시대는 져물었고,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라는 식품이 자리를 제대로 잡아가고 있는 요즘,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과들을 믿고 먹을 수 없는 요즘 깨끗하고,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빵들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손수 만들어서 먹는 방법 뿐이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암이나, 원인을 모르는 질병에 걸리는 것도 먹는 음식들이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는 시기에 빵만큼은 안전하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를 보자마자 직접 빵을 만들 수 있게 일기쉽게 잘 알려줄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빵을 만들어 본적이 없는 초보자들조차 처음부터 접근하기 쉽도록 빵을 만들기 위한 기본 도구부터 빵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빵을 기본적으로 만들기 위한 술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빵을 처음 만들 때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모르지만, 이 책 한권으로도 기본 테크닉들을 마스터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 벌써부터 어서 빨리 배운 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빵을 만드는 방법들을 사진들을 통해 그 과정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따라서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을 굽기 전에 반죽과 플레버 까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사진들을 보니 정말로 다양한 맛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여기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주로 사서 먹던 발효빵과 우유 식빵을 이렇게 손수 손쉽게 만들수 있다니 바로 만들어서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음식을 사먹는데 안전하게 못먹는 요즘 빵은 더욱더 집에서 사먹는 것처럼의 맛을 못만들다보니 손쉽게 만들어 먹질 못했는데 이 책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를 보면서 정말로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겠다는 자심감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깨끗한 빵과 함께 자기 취향대로 만들수 있음에 정말로 멋진 매력에 빠져보실 수 있었던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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