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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수많은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들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는 이들에게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 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스무 살까지의 삶이 ‘열정’으로 만들어진다면, 서른 이후의 삶은 ‘간절함’과 ‘절실함’에 의해 완성된다.” 이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수많은 시행착오가 빚은 결과물로 어둡고 긴 삶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토닥임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하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드림 챌린저.
‘고난과 시련이 오는 이유는 뭘까?’라는 의문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은 후 본격적인 도전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만든 행복을 무조건 좇기보다는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만의 의미 있는 삶을 직접 만들어 가고 싶어 한다.
한 번뿐인 삶의 소중한 의미를 잃고 사는 이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 머리말 _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지 마라
CHAPTER 01 가끔은 모든 걸 놓아 버리고 싶은 나에게
01 흔들리지 않고 피는 삶은 없다
02 누구나 한번은 길을 잃고 길을 만든다
03 내가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04 가끔은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05 꽃은 가장 낮은 곳에서 핀다
06 힘들수록 삶을 더 응원하고 위로하자
07 먼 길보다 가까운 길을 먼저 보라
CHAPTER 02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에게
01 많이 넘어질수록 쉽게 일어선다
02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삶을 바꾼다
03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04 도전 없이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05 더는 과거의 상처와 싸우지 마라
06 삶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07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08 어떤 인연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CHAPTER 03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나에게
01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
02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03 생각의 차이가 삶의 차이를 만든다
04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말부터 바꿔라
05 생각한 것을 이룬 것처럼 말하라
06 삶을 바꾸는 0.3초의 기적, 감사의 힘
07 ‘드림 킬러’ 멀리하기
CHAPTER 04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은 나에게
01 행복하려면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02 내면의 힘을 키우는 독서의 힘
03 꿈을 시각화하라
04 자기 확신과 믿음의 힘
05 사소한 일에서 행복 찾기
06 행복의 필수조건, 감사
07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의 힘
08 내 안에 숨은 열정 끌어올리기
CHAPTER 05 다시 시작하는 나에게
01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실패는 아니다
02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03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04 보이지 않는 미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05 깊은 상처가 깊은 인생을 만든다
06 세상을 바꾸는 건 마법이 아닌 자기 자신
07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지 마라
08 내 인생에 박수를
책 속으로
시인 도종환의 말마따나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은 뒤에라야 꽃은 비로소 피어난다. 누구나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그런 점에서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이다.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짊어진 가방 속에는 필요 없는 것이 더 많다.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은 우리를 더 힘들고 불안하게 할 뿐이다. 그러니 가끔은 그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 〈가끔은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중에서
다른 것은 다 꾸미고 가릴 수 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만은 절대 속일 수 없다. 그만큼 경험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그런 점에서 세상을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과도 같다. 예컨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얻은 경험은 사람을 분별하는 안목
─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중에서
자기 인생의 설계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은 하지 마라. 차라리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라. 고민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 것이 도움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고난과 시련은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한 숨은 재료에 불과하다. 따라서 거기에 숨은 재료를 잘 찾아내어 그것을 기회로 바꿔야 한다.
─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실패는 아니다〉 중에서
지금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삶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삶을 흉내 내고 있는가? 우리 삶의 주인공은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 사실을 간과한 채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무작정 좇곤 한다. 마치 그들의 말이 정답인 양 그것을 좇으며 맹목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삶의 방향을 절대 타인의 손에 넘겨선 안 된다. 자신의 길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 〈‘드림 킬러’ 멀리 하기〉 중에서
혹시 당신도 지금 자신이 너무 늦된다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너무 늦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너무 빠르다고 해서 우쭐할 필요도 없다. 그저 각자 자기 리듬에 맞춰 살 면 된다.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까지 이르는 과정이다.
─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중에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걷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우리 대부분은 굴곡 없는 평탄한 삶에 안주하며 새로운 도전을 꺼린다. 꿈이 있고, 목적이 있을지언정 현재의 삶을 절대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마음속 꿈으로만 저장할 뿐이다.
─ 〈세상을 바꾸는 건 마법이 아닌 자기 자신〉 중에서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말 기발할 정도로 다양한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무분별하며 좇는다. 그 결과, 자기 삶의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이의 삶의 조연으로 밀려나고 만다.
─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지 말라〉 중에서
때로는 삶의 바닥을 치는 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고난과 시련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스무 살까지의 삶이 ‘열정’으로 만들어진다면, 서른 이후의 삶은 ‘간절함’과 ‘절실함’에 의해 완성된다. 간절한가? 절박한가? 그렇다면 이제 삶을 바꿔라! 결국, 우리는 이길 것이다.
─ 〈내 인생에 박수를〉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때로는 삶의 바닥을 치는 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몇 십 년을 돌아 길을 찾았구나. 인생이란 이런 것이구나. 일찍 피는 꽃도 있지만, 늦가을에 피는 꽃도 있구나.”
“혼을 담아 노래한다.”라는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말이다. 그는 상고 졸업 후 보험회사를 시작으로 25년 동안 무려 열다섯 곳이 넘는 직장을 전전했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신이 나지 않았다. 하나같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삶의 변화가 절실했다. 마흔셋 되던 해 그는 큰 결심을 한다.
‘그래, 딱 3년만 하고 싶은 일에 미쳐보자.’
그렇게 해서 그는 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고, 늦가을에 피는 꽃처럼 활짝 피었다.
간절한가? 절박한가? 그렇다면 이제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라!
이에 대해 장사익은 그의 경험을 빌어 이렇게 말한다.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해요.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는 게 멋진 인생이잖아요.”
혹시 당신도 지금 자신이 너무 늦된다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너무 늦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너무 빠르다고 해서 우쭐할 필요도 없다. 그저 각자 자기 리듬에 맞춰 살면 된다.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까지 이르는 과정이다.
시인 도종환의 말마따나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은 뒤라야 꽃은 비로소 활짝 피어난다.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나 사는 동안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며, 다시 일어서서 달리기를 반복한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이 책 《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수많은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들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맹목적으로 좇는 이들에게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 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스무 살까지의 삶이 ‘열정’으로 만들어진다면, 서른 이후의 삶은 ‘간절함’과 ‘절실함’에 의해 완성된다.”
이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수많은 시행착오가 빚은 결과물로 어둡고 긴 삶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토닥임이기도 하다.
“스무 살까지의 삶이 ‘열정’으로 만들어진다면,
서른 이후의 삶은 ‘간절함’과 ‘절실함’에 의해 완성된다!”
어두운 밤길을 차로 달리다 보면 뒤에서 오는 차가 비추는 불빛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다. 처음 가보는 막막한 시골 길일수록 그 고마움은 더욱더 크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는 깊은 감동과 교훈은 알 수 없는 내일을 향해 어두운 밤길을 달리는 우리 삶을 비추는 불빛과도 같다. 그저 유용할 뿐, 핵심은 아닌 것이다.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결연한 목표가 있는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더는 도망갈 수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쳐야 한다.
많이 넘어질수록 쉽게 일어선다. 그러나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 배운 사람은 일어서는 법을 모른다.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지만,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어 일본의 ‘경영의 신’ 반열에 오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삶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의 연속이다. 올라가기만 하는 일도 없고, 내려가기만 하는 일도 없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동안 우리는 갈고 닦이며 연마된다.”
어둡고 긴 삶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토닥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적지 않은 가르침과 감동을 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야기일 뿐,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삶이 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의 삶이 마치 정답인 양 무의식적으로 좇곤 한다. 그들의 삶에 심취한 나머지 자신의 삶을 그들의 생각과 말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행복할 리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지 마라. 내가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때로는 삶의 바닥을 치는 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고난과 시련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행복해지는 쪽을 택해야 한다. 고난과 시련이 삶을 절대 멈추게 해선 안 된다. 고난과 시련이 행운으로 바꾸는 그 날까지 자신을 세우고 또 세워라.
지금 당신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삶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삶을 흉내 내고 있는가? 우리 삶의 주인공은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삶의 방향을 절대 타인의 손에 넘겨선 안 된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273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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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9년 04월 15일 |
쪽수 | 204쪽 |
크기 |
146 * 207
* 19
mm
/ 28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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