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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16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마리 프랑스 슈브롱
저자 마리-프랑스 슈브롱은 1973년 프랑스 로냑에서 태어났어요. 15년 전부터 정신운동 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아이들을 위한 공연 아틀리에의 이야기꾼이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바람의 새 집시》 외에도 여러 권의 그림책을 썼으며, 우화 예술을 완벽하게 다루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녀의 이야기들은 시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내고 있어요. 작가는 이 책에서 아기 새 까치와 아이의 진한 우정을 통해 진정한 여행과 자유의 의미를 전해 주었어요.
역자 박정연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한국 만화와 아동 도서를 해외로, 해외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피부색깔=꿀색》,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양들이 매하고 우는 이유》, 《멋진 우리 가족》,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등이 있어요.
그림/만화 마틸드 마냥
그린이 마틸드 마냥은 1984년 프랑스 쉬렌에서 태어났어요. 브뤼셀의 생-뤽 에콜의 만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작품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어요. 생명력 넘치는 깊고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며, 사실적이면서도 신비롭고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마리-프랑스 슈브롱과 함께 《바람의 새 집시》 외에, 《왜가리와 달팽이》, 《파돌리 Fadoli》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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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유를 사랑하는 새 집시
■ 책 소개
가족과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집시는 작은 까치예요. 꿈꾸길 좋아하고, 자유에 목말라하는 재미난 새랍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 날, 집시가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혼자 아파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누가 가만히 다가왔어요. 그리고 작고 여린 손으로 집시를 포근히 감싸 주었지요.
“우리는 둘 다 아무 말이 없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조용히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어요. 난 보았어요. 느꼈어요. 마누의 눈 속에 있는 둥지처럼 따뜻한 마음을요.”
그날부터 집시는 마누와 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행복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집시는 마누의 가족에게서 언제든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았고,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집시는 계절이 바뀌고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는 머나 먼 여정을 마누와 함께 하는 동안, 마을, 바다, 산, 세상을 가로지르며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자유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시는 둥지가 없어도 행복해요.
집시는 둥지가 없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요. 하지만 다른 새들의 둥지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집시의 둥지는 여행, 그리고 바람이었거든요. 어디에도 메이지 않는 자유를 사랑하는 새였어요. 집시와 마누를 이어주는 것도 바로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답니다. 마누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집시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있었어요. 바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마누의 눈빛이었죠. 마누는 집시를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자 친구였고, 가족이자 가장 소중한 삶의 기쁨이었어요.
시적인 글과 예술적인 색채가 풍부한 그림의 아름다운 조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해요. 그건 어른들도 별반 다르지 않지요.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바람의 새 집시>를 펼치는 순간,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자유로운 풍경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이 그림책은 자연과 여행, 그리고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시적인 언어로 빚어냈어요.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과 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적인 색채와 섬세하면서도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한 권의 그림책만으로도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짙고 풍부한 감동을 만나게 됩니다.
■ 줄거리
작은 새 까치가 세찬 바람 때문에 그만 나무 아래로 떨어졌어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집시를 마누가 집으로 데려가서 상처를 치료해 주며 돌봐 주었어요. 그렇게 집시와 마누는 한 가족이 되었어요. 집시는 마누와 함께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달았지요. 집시에겐 둥지가 없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마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었어요.
기본정보
ISBN | 9791186253069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6월 17일 | ||
쪽수 | 48쪽 | ||
크기 |
280 * 300
* 10
mm
/ 60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같이 보는 그림책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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