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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지음 |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0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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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195994(1186195991)
쪽수 148쪽
크기 151 * 210 * 15 mm /32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お茶の時間/益田ミリ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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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하는 인간다운 시간, 차의 시간!

우리의 일상과 생각을 콕콕 집어내는 작가 마스다 미리의 작가적 습관에서 나온 만화 『차의 시간』. 국내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카페에서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곤 한다고 이야기했던 저자가 느긋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에서 관찰과 멍때리기, 혹은 직접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그려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공간을 '카페'라고 보는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그곳에서 보통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냥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고, 치밀하게 전략 같은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그냥 무언가를 생각하고 말해도 되는 카페에서는 느긋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마음을 놓아도 좋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의 삶에는 꼭 차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디저트 에세이를 출간했을 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끊임없이 반영해왔고, 디저트에 대해 디테일하게 묘사해왔던 저자의 특징이 이번 작품에서도 잘 드러난다. 카페에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일본의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저자의 개인적 품평을 들려준다. 한국에 방문했을 때의 에피소드도 함께 담겨 있어 저자가 느낀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점을 살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가 된 '마스다 미리'. 마스다 미리 버전의 《작가로 산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이 책은 언뜻 보면 카페에서의 에피소드를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저자가 카페에서 잠시 마음을 놓고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보낸 시간들을 엿볼 수 있다. 문득 떠오른 무언가가 삶을 지탱하는 힘이기에, 그 무언가라는 삶의 파편에 공을 들여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저자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차의 시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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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차의 시간은,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하는 인간다운 시간”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을 잇는 마스다 미리 버전의 ‘작가로 산다는 것’
2012년 12월 말, 일본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 시리즈는,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 속에서 국내에 처음으로‘30대 싱글 여성의 삶’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5년이 지났어도 새로운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이거 내 이야기잖아.”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하나의 장르가 된 ‘마스다 미리.’작가의 삶이 이토록 궁금한 적이 또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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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에피소드가 한 가득   마스다 미리 작가를 첨으로 접한 책..   다른 책들도 조만간 구입해 볼 예정..   만화로 되어 있어서 잼있고 금방 읽혀짐.   읽으면서 순간 내가 카페에 온 기분이 듬..   잼있는 책이었다. 더보기
  • 차의 시간 ko**96 | 2017-10-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마스다 미리의 작품을 비교적 많이 구입해 보았습니다. 최근작품 평균연령 60세 사와무라 댁~~ 2편, 마스다 미리 한정판 세트(주말엔 숲으로...), 내 누나, 치에코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그중에서 차의 시간은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댁~~ 1,2편과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내용의 일부를 살펴보면;   - 나눌 수 없는 것 : 집에 곧장 가기 싫은 날. 사람에게는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그런 해질녘에 딱 좋은 곳이 역과 연결된 ... 더보기
  • 차의 시간 zi**37 | 2017-07-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실 나는 차보다는 커피를 좋아한다 그렇긴하지만 다도에는 흥미가 있다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대충 간략하게 배웠는데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일본인들은 차를 일상적으로 마시는것같다 그건 중국인들도 마찬가지인가 티백차나 우린차나 술마실때도 술을 못마시면 우롱차를 마시는것보고 놀라기도 했는데 차의 시간이란 여유를 가진다는 뜻일수도 있겠다 차를 마시며 나누는 소소한 대화들 차를 마실대의 은연중의 배려 규칙들 마스다 미리가 한국에 와서 놀란점은 여럿이서 케이크를 한개나 두개 시키는것 보고 놀랐다고 일... 더보기
  •   《차의 시간》을 읽기 위해 일부러 시간 내어 들른 카페에서 완독했다. 맛있는 음식을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것처럼 짬을 내서 카페에 갈 때까지 아껴두었다. 워낙 금세 읽을 수 있는 만화라서 읽고 난 뒤에 조금 허무하기도 했지만, 더운 날 시원한 카페아메리카노 마시며 《차의 시간》을 읽고 있으니 완벽히 나를 위한 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왠지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주인장이 직접 원두를 볶는 조금 특별한 카페였다면 더 좋은 것도 같지만 대낮의 조용한 분위기에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 충... 더보기
  •     삼사십대 싱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어느새 토착화되버린 기분마저 드는 마스다 미리의 새로운 신간 "차의 시간"이 출간되었다. 주말엔 숲으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수짱의 연애 ,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등 수짱 시리즈를 비롯 수많은 책들을 펴내고 펴낸 족족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명료한 만화체도 아닌 우리나라의 옛 그림들의 매력 중 하나인 여백의 미가 한가득인것 같은 이 책에 왜 싱글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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