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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가문

알렉산더 워 저자(글) · 서민아 번역
필로소픽 · 201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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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비트겐슈타인 가문』은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파란만장한 대하드라마이다. 저자는 일기, 편지, 기록, 신문, 인터뷰 등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비트겐슈타인 가문 사람들의 일대기를 극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완성시켰다.

작가정보

저자(글) 알렉산더 워

저자 알렉산더 워 Alexander Waugh는 영국의 작가, 저널리스트, 음반제작자.《메일온선데이Mail on Sunday》,《이브닝스탠다드Evening Standard》에 오페라 평론을 쓰고 있다. 또한 출판인이자 만화가이며 작곡가로 상을 받기도 했다.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 정기적으로 평론을 게재하며 BBC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저서로는《아버지와 아들Fathers and Sons》, 《신의 전기God:The Biography》, 《시간Time》등이 있다.

번역 서민아

역자 서민아는 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고릴라 이스마엘》,《치와와 오두막에서》,《나는 재즈광, 히피, 마약중독자 그리고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였다》,《희망고문 비즈니스》,《너에게 닿는 거리, 17년》, 《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인가》, 《그 여자가 우리 엄마야》,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프로즌 파이어 1, 2》, 《히든 페이스》, 《프랑켄슈타인》,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라라의 눈부신 날들》, 《 책 사냥꾼》, 《이브의 사랑 일기》, 《달콤한 잠의 유혹》, 《아르테미스 파울》등이 있다.

목차

  • 비트겐슈타인 가계도

    Ⅰ. 우울한 가족사
    빈 데뷔 | 작년 이맘때 | 카를의 대반란 | 기업가 | 상속녀와 결혼하다 | 루돌프 비트겐슈타인의 죽음 | 한스의 비극 | 비트겐슈타인 저택의 파티 | 소년들 | 어머니 | 다른 형제 | 가운데 누이 | 파울의 초기 음악 훈련 | 루트비히의 곤경 | 신혼부부 | 카를, 의식을 잃다 | 카를 비트겐슈타인을 기리며 | 파울에 대한 비평

    Ⅱ. 끔찍한 혼란
    돈 문제 | 전쟁의 서막 | 군입대 | 재앙들 | 러시아 포로수용소 | 미국의 쿠르트 비트겐슈타인 | 시베리아 도착 | 영감의 세 가지 원천 | 희망의 빛 | 크레포스트에 묻혀 지내다 | 탈출 기회 | 가족의 재회 | 변화 | 그레틀의 문제들 | 파울의 한 손 데뷔 무대 | 유럽의 격전 | 미국의 참전 | 파울의 바뀐 성격 | 전쟁 막바지

    Ⅲ. 새로운 무질서
    전쟁의 여파 | 가족의 긴장 | 반유대주의 | 성생활 | 작은 가르침 | 파울, 명성을 날리다 | 비트겐슈타인 부인의 사망 | 인기에서 파멸까지 | 파울의 성격에 대해 | 러시아와 라벨 | 프로코피예프 | 러브스토리 | 미국 데뷔 무대 | 더 복잡한 일들 | 불안한 정세

    Ⅳ. 관계와 파국
    곤경에 빠진 애국자 | 첫 번째 계획들 | 역습 | 탈출 | 체포 | 두 번째 이민 | 편을 바꾸다 | 나치 당원 미국에 도착하다 | 스톤버러 모자의 속셈 | 전쟁의 위협 | 귀중한 악보들 | 냉전 | 가족 모임 | 벤저민 브리튼 | 비트겐슈타인 집안 전쟁 | 길의 끝 | 가계의 끝

    후기


    참고문헌

책 속으로

구스타프 클림트는 비트겐슈타인 부인의 의뢰를 받아 그레틀의 결혼식 직전에 그녀의 전신 초상화를 그렸으며, 이 초상화에서 그녀의 미묘한 분위기를 포착하려 애썼다. 하지만 그레틀은 클림트가 자신의 입을 “정확하지 않게” 표현했다고 비난하면서 완성된 그림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다. 나중에 덜 유명한 화가에게 입을 다시 그리게 했는데, 그랬는데도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자, 그레틀은 그림을 걸지도 않고, 그림을 자랑하며 축하하지도 않은 채 다락에 처박아두었다. 현재 이 그림이 걸려 있는 뮌헨의 노이에 피나코테크 화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델이 이 그림을 왜 그리 불만스럽게 여겼는지 직접 알아내는 재미를 느껴볼 수도 있겠다. (39쪽)
오른쪽 팔을 잃었지만 직업 피아니스트로서 경력을 이어가려는 파울의 결심은 옴스크 병원에 도착하기 훨씬 이전인 수용소 생활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파울은 성공 아니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 아니면 죽음이라고 생각했다. 어머니와 누이들은 그에게서 자살을 기도하려는 암시가 없는지 불안해하며 러시아에서 온 편지들을 꼼꼼하게 읽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이 만들어낸 트라우마는 오히려 본국으로 돌아가 연주 경력을 재개하겠노라는 그의 결심을 어느 때보다 확고하게 다지게 했다. (…) 다섯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로서 어느 단계에선가는 자신의 미래를 두려워했다 할지라도, 적어도 두려움을 제압할 기회를 기꺼이 반겼을 것이다. (133쪽)

우리 오형제는 서로에게 다정한 형제들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누나는 나나 그레틀 누나하고는 대화가 되지만 우리 셋이 다함께 대화하는 건 힘들지. 파울 형과 그레틀 누나가 서로 대화하는 건 더욱 어려운 일이고. 헬레네 누나는 누구하고도 잘 맞지만 헤르미네 누나하고는 절대로 맞지 않고, 나와는 같이 잘 어울려. 우리 모두는 딱딱하고 날카로운 블록처럼 서로 편안하게 맞기 어려운 사이 같아……. 친구들이 우리의 삭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줄 때에야 그나마 서로에게 조금 싹싹하게 대하지. (208쪽)

1944년 12월 춥고 습한 어느 날, 미국의 폭격기 ‘해방자’는 정해진 임무를 띠고 한때 번영했던 비덴 지역에 폭탄을 투하했다. 폭탄 하나가 비트겐슈타인 궁전의 지붕 위로 떨어졌다. 폭탄이 터지자 건물 뒤편이 완전히 붕괴되어 정원의 높은 지대가 허물어지고 뒤쪽 외벽의 절반이 내려앉았다. 1913년 카를이 죽어가던 호화로운 침실은 산산이 부서졌고, 한때 브람스, 말러, 한슬리크 등이 넋을 잃고 앉아 있던

음악당의 천장은 바닥으로 무너져 내렸으며, 70년 동안 저 아래 대리석 계단까지 햇빛을 비추던 거대한 유리 지붕은 수천 개의 찌그러진 금속과 깨진 유리 파편으로 산산조각이 났다. 귀청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폭발음이 지나가자 주변은 온통 먼지로 가득했다.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가 타닥타닥 떨어지는 단조로운 빗소리를 방해했다. (441쪽)

그날 밤 루트비히의 상태가 크게 악화되었다. 베번 박사가 그에게 이틀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자, 루트비히는“잘 됐군요!”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기 전, 루트비히는 베번 부인에게 속삭이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에게 제가 아주 멋진 삶을 살았다고 전해주세요!” 그의 마지막 순간은 ─ 의식불명 상태였다 ─ 옛 제자 네 명과 그들의 요청으로 함께 온 도미니카 수도회 수사가 함께했다. 다음 날(1951년 4월 30일) 루트비히는 가톨릭 장례 의식을 마치고 케임브리지 세인트 자일스 묘지에 묻혔다. 빈에서는 가족이나 친척들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 (448쪽)

그레틀은 비트겐슈타인 자매들 가운데 가장 따뜻하고, 가장 유머러스하며, 가장 친절했지만, 동시에 가장 권위적이고, 가장 야심이 많았으며, 가장 속물이었다. 그녀 역시 자신의 이런 특성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억제할 힘이 부족했다. 오지랖을 부려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습성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과 자손들에게 애정이 깊은 사람으로 기억된 그레틀은 1958년 10월 1일, 그문덴 시립묘지의 남편 옆에 묻혔다. (449쪽)

출판사 서평

유럽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재벌 가문의 이야기

비트겐슈타인 가문에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매우 놀랍고 흥미진진하며 드라마틱한 이야기


비트겐슈타인 가문은 유럽 현대사에서 가장 부유하고, 예술적이며,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 가문 가운데 하나였다. 오스트리아의 철강 재벌인 카를 비트겐슈타인은 상당히 권위적이고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덟 명의 자녀 모두가 신경증적 긴장과 내면의 적대감을 안고 살았다. 아들 가운데 세 명은 자살을 했고, 넷째 아들 파울은 세계적인 한 손 피아니스트가 되었으며, 막내아들 루트비히는 20세기 최고의 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오페라 평론가이자 저널니스트인 저자 알렉산더 워는 유럽과 러시아, 미국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현대사에서 가장 잔인했던 두 차례의 전쟁과 비트겐슈타인 가족 간의 전쟁을 병치시켜 구성해나간다. 모든 것이 예술이 되던 세기말 빈의 풍경에서 시작해 양차대전으로 황폐해져가는 유럽사의 단면과 함께,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독자를 초대한다.

|추천사|

“세밀한 이야기를 이처럼 재치 있고도 주의 깊게 거침없이 들려주는 작가의 글은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_사이먼 헤퍼, 《리터러리 리뷰》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행하다는 유명한 말이 있으며, 종종 그 사실이 목격되기도 한다.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사례만큼 이 말이 흥미진진하게 적용되는 사례는 없었다.” _《스펙테이터》

“진정한 폭로물” _노먼 레브레히트, 《이브닝스탠다드》

“푹 빠져들어 읽었다” _레이 몽크, 《비트겐슈타인 평전》의 저자

“대가다운 글 …… 그의 글은 경쾌하고, 자신감에 넘치며, 다채롭고 …… 유쾌하게 읽힌다.” _《선데이텔레그라프》

“부지런한 조사, 빠른 전개” _《선데이타임스》

|출판사 서평|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행하다

이 책은 빈의 문화적, 경제적 중심에 있었던 신흥 부르주아의 대표 가문인 비트겐슈타인家의 이야기다. 비트겐슈타인 궁전에는 브람스, 말러, 멘델스존, 요하임, 클림트, 부르노 발터 같은 예술계 거장들이 드나들었고, 이런 환경에서 태어난 카를 비트겐슈타인의 자녀들은 음악, 철학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이 가문은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였지만 권위적인 아버지 카를로 인해 가족들은 항상 긴장 상태에 있었다. 장남인 한스과 둘째 아들인 루돌프는 가업을 잇기를 바라는 아버지와의 갈등 끝에 자살을 선택했고, 이 일로 비트겐슈타인 집안사람들은 항상 비극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카를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파울, 루트비히, 그레틀, 헤르미네, 쿠르트, 헬레네는 아버지의 압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었지만 전쟁이 그들의 꿈을 가로막는다.
이 책은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파란만장한 대하드라마이다. 저자는 일기, 편지, 기록, 신문, 인터뷰 등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비트겐슈타인 가문 사람들의 일대기를 극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완성시켰다.

유럽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재벌 가문
예술적 기질을 가졌으면서 경영에도 욕심이 많았던 아버지 카를과는 달리 그의 아들, 딸들은 경제활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비트겐슈타인 형제들은 가업을 잇는 대신 음악가, 철학자의 길을 걷고자 했으며 예술, 사회봉사, 정치외교에 유산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했다. 파울은 무료로 학생들에게 피아노 교습을 해주었고, 루트비히는 가난한 예술가들에게 거액을 기부했으며, 그레틀은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친분을 맺고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좋아했다.
막대한 부와 안정적 삶이 보장되었던 비트겐슈타인 집안사람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들 셋이 모두 자원입대해 싸우다가 쿠르트는 전사하고, 파울을 한 팔을 잃었으며, 루트비히는 포로가 되었다. 헤르미네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웠으며, 헬레네와 그레틀은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기부활동을 벌였다. 또한 파울은 오스트리아 병사들을 위한 군용 외투를 만들어 지급하도록 거액을 기부했고, 루트비히 역시 오스트리아군의 신형 박격포 개발을 위한 자금을 기부했다.
보장되어 있던 안위를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처신은 유럽의 상류계급이 전통적으로 보여주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돈을 더 불리려고 욕심 부리기보다 있는 돈을 잘 쓰는 데 더욱 관심이 많았던 이 독특한 재벌가 자녀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대한민국 상류사회의 모습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파울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이 책은 파울 비트겐슈타인이 피아니스트로 데뷔하는 무대에서 시작해서 독일레퀴엠이 울려 퍼지는 그의 장례식 장면에서 막을 내린다. 오페라 평론가이기도 한 저자는 철학자 루트비히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재조명하여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파울은 피아니스트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지만, 1차 세계대전 중에 오른쪽 손을 잃고 러시아에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그는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수용소에서 나무판자에 그려 넣은 건반을 한손으로 연습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이어가기로 다짐한다. “성공이 아니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 아니면 죽음”이라는 결심은 그가 다시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연주 경력을 이어가려면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악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한 파울은 라벨, 프로코피예프, 슈트라우스 등의 당대의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에게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자신을 위한 피아노협주곡을 의뢰했다. 지금도 유명한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들은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협주곡들이 순탄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파울은 오케스트라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는 동일한 이유로 유력 작곡가들과 쉼 없이 싸움을 이어갔다. 결국 라벨은 파울과 완전히 척을 졌고, 프로코피예프는 자서전에서 파울을 모욕했으며, 슈트라우스는 파울을 위해 만든 곡을 다른 피아니스트에게 다시 바치기까지 했다. 저자는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쟁쟁한 음악가들이 등장하는 파울의 성공과 몰락의 일대기를 한편의 예술드라마로 완성시킨다.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쟁, 히틀러와의 목숨을 건 머니게임
1차 대전의 충격에서 벗어나 철학자로, 음악가로, 귀부인으로 성공적인 삶을 구가하던 비트겐슈타인 집안에 다시 암운이 드리운다. 대대로 기독교를 믿었으며 자신들을 유대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비트겐슈타인 가문 사람들은 나치의 뉘른베르크 법안에 의해 순혈유대인으로 분류되어 재산과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것이다. 영국으로 귀화한 루트비히와 미국으로 탈출을 감행한 파울은 나치의 손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지만, 헤르미네와 헬레네는 비트겐슈타인 궁전에서 나치의 감시 하에 생존을 모색해야 했다. 이들이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유산으로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의 대부분을 나치에 헌납하고, 혼혈 신분임을 인정받는 것뿐이었다.
이때부터 막대한 비트겐슈타인가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나치와 비트겐슈타인 가문 형제들 사이에 돈과 목숨을 건 도박이 시작되었다. 대서양을 넘나들며 히틀러와 벌였던 재산을 건 줄다리기 과정에서 파울과 형제들 사이의 반목과 불화, 갈등은 극에 달했고, 마침내 지루하게 이어지던 머니게임이 막을 내린 후에도 형제간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 음악과 예술로 하나가 되었던 가문의 영광은 2차 대전의 포화 속에서 주인을 잃은 비트겐슈타인 궁전과 더불어 무너져갔다. 카를에서 시작된 가계의 남자쪽 계보는 철학과 음악사의 커다란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는 쓸쓸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비트겐슈타인 사람들의 삶
파울이 죽고 잡지에 실린 그의 부고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파울 비트겐슈타인은 그를 아는 이들이 살아 있는 한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음악 애호가들은 그가 완성시킨 음악에 감사하며 당연히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궁전의 붕괴와 함께 카를의 가계는 끝이 났지만, 비트겐슈타인 사람들이 남긴 음악과 예술, 철학에 걸친 영향력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클림트가 그린 그레틀의 초상화, 비트겐슈타인 집안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던 거장들의 원본 악보,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에게 파울이 의뢰한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 속에서 《논리철학논고》를 집필했던 루트비히의 철학은 계속 연구되고 있다.
저자는 음악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지만 막대한 부와 윤리적 강박에서 오는 갈등, 천재의 광기, 양차대전이라는 시대의 격동 속에서 분열되는 한 가족의 위대한 성취와 비극적 운명을 재치 있고 거침없는 문장으로 보여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180006
발행(출시)일자 2014년 12월 22일
쪽수 512쪽
크기
147 * 225 * 15 mm / 75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ouse of Wittgenstein/Waugh,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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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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