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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 세상을 담다

석한남 저자(글)
광장 · 20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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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 세상을 담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각, 극소의 공간에 담은 공예 미학과 문예 미학
예로부터 문인들은 자신의 성명(姓名)과 당호(堂號), 자(字), 호(號)를 새긴 인장은 물론, 상서로운 뜻의 어구를 새긴 ‘길어인(吉語印)’, 시구나 명언 등을 새긴 ‘성어인(成語印)’ 등을 제작해 귀하게 소장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인장 자체가 선비들의 운치로 인식되어 한 사람이 수십 과(顆)의 인장을 소유하는 일이 많았다.
이 책은 한국 전각사에 길이 남을 두 거장, 청사 안광석(晴斯 安光碩, 1917-2004)과 운여 김광업(雲如 金廣業, 1906-1976)의 향기로운 인연이 남긴 작품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풀이한 것이다. 상당 부분이 해독되지 못한 채 남아 있는 두 장인의 작업 중 150과를 가려 수록했는데, 이를 위해 석한남 고문헌연구가가 나섰다. 한문과 고서화 연구에 매진하며 다수의 관련 저서를 펴낸 바 있는 저자는 “전각은 극히 작은 공간 속에 공예 미학과 문예 미학을 함께 담은 예술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운여 김광업은 자신이 새긴 인장의 풀이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청사도 그의 인장 중 많은 부분의 풀이를 후학의 몫으로 남기고 말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천학비재로 주제넘게 나서서 이 책을 꾸며본다”라며 이 책을 집필한 소회를 프롤로그 지면에 밝혔다. 이러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저자는 한 글자 한 글자를 살피고 또 살폈을 뿐 아니라 관련 문헌을 비교 연구하고 퇴고의 과정을 거듭해 이 책의 원고를 완성했다.
이 책은 ‘1부 청사 안광석의 글씨와 인장’, ‘2부 청사가 엮은 운여의 인보’ 등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는 저자가 6.25전쟁 후 부산의 예술과 예술가들, 한국 전각 예술의 발자취, 청사와 운여가 전각의 길에 들어서게 된 과정 등 작품을 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관련 분야 전반의 이야기를 편안한 문체로 담았다. 또한 이 책의 발행인이자 수록 작품의 소장자인 건축가 김원이 청사와 운여의 작품을 소장하게 된 배경과 출판의 뜻을 담은 에필로그를 더해 이 책의 탄생 배경을 함께 전하고자 했다.
본문에 수록한 청사와 운여의 작품을 만나기 전 이 분야의 큰 흐름을 아우른 저자의 프롤로그를 먼저 읽고 배경 지식과 함께 작품과 해설을 접한다면 청사와 운여의 문자 세계에 한 발 더 감도 높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석한남

고문헌 연구가. 독학으로 한문과 고서화를 공부해 약 3만 자 정도의 고문 문장을 외우고 있고, 초서로 쓰인 옛 편지 천여 편을 탈초 번역했으며, 사서와 노장에 능하다. 2008년부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예술의전당, 추사박물관, 단재신채호기념관, 육군박물관, 소암기념관 등에서 고서와 전시 자문을 맡았고, 고문서의 탈초와 번역을 했다. 법무법인 율촌, 포스코 등 기업체 및 아주대학교 등 대학교, ‘에이트 인스티튜터’ 등 미술교육기관, 공무원 연수원 등에서 ‘공자와 경제’, ‘A4 4장으로 읽는 대학’, ‘중용’, ‘장자와 쉼’, ‘우리 옛 글씨와 그림 읽기’ 등의 강의를 했다. 2017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개월 동안 ‘동혼재 석한남의 고문헌 사랑’ 기획전을 열었다.
저서로는 『명문가의 문장』 학고재, 『다산과 추사, 유배를 즐기다』 가디언, 『지금, 노자를 만날 시간』(가디언)이, 번역서로는 『묵향에의 초대』, 『매화』(이상 국민대학교), 『서로 서로』(예술의전당), 『형명(形名)』(육사박물관), 『정벽 유최관(貞碧 柳最寬)』, 『추사가 사랑한 꽃』(이상 추사박물관), 『고간(古簡)』(소암기념관), 『여선합벽(麗鮮合璧)』, 『황각필한(黃閣筆翰)』(경희대학교) 등과 그외 밀양 박씨, 고령 신씨 등의 문중 자료가 다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도장, 마음에 새기다, 석한남
    -1부. 청사 안광석의 글씨와 인장
    한영이귀 / 도계 / 연하벽 독서광 끽묵치 난가우 / 유방행화 / 연북생애 / 관해자 난위수 / 무기성자한 / 요차불피 / 상이무사 급기유사 / 운학유천 군홍희해 / 당휘지검단중마 / 도상무위 이무불위 / 아호박고 / 유음 / 자석문객 / 여금시 운산설소 화잔월궐 / 반야 / 도재와벽 / 제연근본아 일체법원심 / 어언대요종 진실선지식 / 멸생섭리 / 유의시적 / 치 / 입어진여 귀어무위 / 사모롱두자전끽 / 자실인의 / 상수심생 / 고가불외금준공 / 구향관주인 / 목족병행 / 다경유시한상교 / 향예(향홍) / 금강보검불천개 / 일편신광횡세계 / 충기이위화 / 시 계해 맹하 청사 안광석 전 병수탁 / 반야 / 경어 / 사 청사 / 좌단시방 / 연비어약 / 이근보졸 / 장수 / 류 호·사·구 / 인마묵 묵마인 / 일이관지 / 장지 / 천산백신동 / 고현입사후 상대승선 / 화광동진 / 양심왕 / 고주명월객 / 절묵지보화 / 안씨장 자장지 / 비서부좌 비주불와 / 화지지락 / 화죽수이야 문장노갱성 / 원여불해 주선객음주 / 지유천지 / 빈지여귀 / 길상 묘길실주인 연사십이후작 / 현자이후낙차 / 취후해의사화 분향조의작서 / 대화 대화화 화화화 / 불수육양재 주인 / 시 임술 삼월 칠십구수 오창석 / 임술 춘화 오창석 년 칠십우구 / 시 계해맹하 청사 안광석 전 병수탁우우린각
    상덕부덕 / 대명무명 사지인 / 불개기락 경신 유월 안석 작 / 빈풍하우 기미 춘 청사 / 진덕수업 기미 춘 청사

    -2부. 청사가 엮은 운여의 인보
    여인존 장지 제단 / 청남 선생 혜존 운여 근정 / 여인존 병오 이월 광석 / 세 병오 여월 삭조 광릉 안광석 전병식 / 읍강 운여 / 여 유자 재전자 / 길 / 오묘자 / 한와실 / 기고재 / 운여경목 / 긍민항회 / 시대력 / 이애촌벽 / 오소호 / 고고정금 / 예 / 고자명 / 초형인 / 안광석 위간거사 / 목작천하 / 대화 대화화 화화화 / 의자손 / 미진 / 서기집문 / 인 / 중판홍해 / 지족상락 / 이가문구불가언 / 공산진 / 자손 / 장언내 / 일여운 막여광 / 존의 / 장갈 / 입간수구 / 마 / 율 / 이마내리 / 불타담 / 난유길 / 장흥 / 대길창거 / 병오 이월 십오일 / 여란여설 / 황려 운여 / 광업지새 / 운여 / 광업 / 김씨새 / 김 / 광 / 장 / 생우병오 / 여 / 운 / 여 / 수덕 / 운여진애물 / 이수

    -에필로그. 청사와 운여가 지은 ‘문자의 집’에 거하는 즐거움, 김원

추천사

  • “전각이라는 작은 돌의 단면에는 한문학과 동양사상의 압축된 울림들이 새겨져 있다. 그 글자인지 문양인지 모를 모호한 생명체들은 좁은 공간 속에서도 큰 자유와 넓은 여백을 누린다. 전형적인 전서체부터 갑골문 같은 그림과 상징들에서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건축가 김원 가문의 대를 이은 소장품들은 경이로운 소립자 예술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 “전각은 마음을 새기는 조형 행위다. 칼끝으로 마음의 길을 내기에 심각(心刻) 예술이라고 부른다. 김원 건축가의 소장품에 석한남 고문헌연구자가 해설을 붙인 이 책은 심각 예술의 고갱이를 보여준다.”

  • “주어진 작은 공간 안에 원하는 글씨와 그림을 배치하고 디자인한 솜씨는 글씨와 그림과 조각을 종합한 차원 높은 ‘디자인’의 세계이며, 인문의 내용들은 더없이 교훈적이다.”

책 속으로

-- p.32, ‘도계(都契)’ 중에서
『포박자(抱朴子)』에는 생각을 적게 함(少思), 지나친 걱정은 삼감(少念), 욕심을 덜 부림(少欲), 일을 적게 함(少事), 말을 적게 함(少語), 웃음을 자제함(少笑), 근심을 적게 함(少愁), 적게 즐김(少樂), 기쁨을 억제함(少喜), 분노를 자제함(少怒), 좋아하는 것을 줄임(少好), 미움을 줄임(少惡) 등 12가지를 ‘도계(都契)’로 규정하고, 이를 양생(養生)의 도계라 했다.

-- p.46, ‘상이무사 급기유사(常以無事 及其有事)’ 중에서
노자는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항상 억지로 함이 없어야 하니 무리해서 일삼게 된다면 세상을 다스리기에 충분하지 못하다(取天下 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취천하 상이무사 급기유사 부족이취천하)”라고 하며 ‘다스리는 자’의 덕목을 제시했다.

-- p.64, ‘도재와벽(道在瓦?)’ 중에서
부서진 기와나 벽돌처럼 쓸모없는 것들에도 도(道)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기와와 벽돌은 예로부터 전각자의 중요한 오브제가 되어 왔다. 청사의 도는 이렇게 전각에서 발현했다.

-- p.78, ‘자실인의(慈室忍衣)’ 중에서
자실(慈室)은 자비(慈悲)와 같은 뜻으로 크게 사랑하고 가엽게 여긴다는 의미이다. 인의(忍衣)는 인욕의(忍辱衣)의 준말로 승려가 입는 법의를 뜻하는 가사(袈娑)의 별칭이다. 외부로부터의 욕됨과 장애를 참는 일을 뜻한다.

-- p.80, ‘상수심생(相隨心生) 중에서
상(相)은 마음을 따라 생겨난다는 의미이다. 『귀곡자(鬼谷子)』의 “마음이 있고 상이 없으면 상은 마음을 따라 생기고, 상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상은 마음을 따라 사라진다(有心無相 相隨心生 有相無心 相隨心滅 유심무상 상수심생 유상무심 상수심멸)”에서 가려 뽑아 새긴 인장이다.

-- p.184, ‘긍민항회(矜憫恒懷)’ 중에서
불쌍해 가엽게 여기는 마음을 항상 품는다. ‘항회긍민恒懷矜憫’을 도치(倒置)해 새겼다. 의사로서 평생 인술(仁術)을 베풀었던 운여의 정신세계를 표현한 구절이다.

-- p.216 지족상락(知足常樂) 중에서
노자는 “가지려고 하는 욕심보다 더 큰 허물은 없고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그러므로 족함을 아는 데서 오는 만족이 영원한 만족이다(咎莫大於欲得 禍莫大於不知足 故 知足之足 常足矣 구막대어욕득 화막대어부지족 고 지족지족 상족의)”라고 썼다.

-- p.290 ‘청사와 운여가 지은 문자의 집에 거하는 즐거움’ 중에서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 작은 공간에 담긴 전각의 세계가 참으로 무궁무진한 우주 공간처럼 느껴졌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전각이라는 훌륭하고 멋진 예술의 한 분야가 어떻게 발전하고 쇠퇴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 책이 전쟁의 고달픔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던 시절에 대한 기록으로 오래 남고, 무엇보다 전각이라는 분야를 잘 몰랐던 이들에게 그 가치와 미학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청사 안광석과 운여 김광업의 문자 세계
청사 안광석은 일제 징용을 피하고자 1917년 범어사 하동산(河東山, 1890-1965)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그는 뛰어난 전각 재능을 인정받아 한국 근현대 전각의 거장 위창 오세창(葦滄 吳世昌, 1864-1953) 문하에서 수학했다. 사문(寺門)을 떠난 후 중국 갑골문(甲骨文)의 대가인 동작빈(1895-1963)에게 갑골문을 배웠고, 조지겸, 제백석, 오창석 등 청대 전각 거장들의 필의(筆意)와 도법(刀法)의 바탕 위에 자신만의 심미안을 얹어 한국 전각사에 큰 획을 그었다.
운여 김광업은 평양에서 태어나 서울의대의 전신인 경성의전을 졸업하고 평양에서 안과의사로 일하다 1954년 1.4 후퇴 때 남하해 대구를 거쳐 부산에서 안과를 운영했다. 1955년에 부산 최초의 서예 학원인 동명서화원을 개설해 부산 서예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오제봉, 석정, 석도륜, 김홍경, 안광석, 이만우, 양진니, 변관식 등 부산과 대구 지역 서화 작가와 고승 대덕 및 지식인들과 교류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아들의 강권으로 도미해 생활하다 1976년 LA에서 세상을 떠났다.
운여는 평생 몇 가마니를 채울 만한 인장을 새겼다. 혹자는 그의 전각이 정통에서 완전히 벗어난 독자적인 경지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근현대 전각의 큰 기둥인 위창 가까이에서 10년 넘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니, 공식적으로 위창의 제자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은연중에 위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청사는 1930년대 말 위창 오세창의 문하에서 운여를 만난 뒤로 평생 맑은 인연을 이어갔다. 1966년 청사는 자신이 직접 서문을 새겨 넣고 운여의 인장 80여 방을 정성스럽게 날인해 “여인존(如印存)”이라고 제목을 붙여 운여에게 주었다. 이 책 2부에 수록한 인보는 그중 한 권에 실린 작품이다.

전각의 미학과 가치에 매료된 사람들
이 책에 수록한 인장은 건축가 김원의 개인 소장품으로 6.25전쟁 후 부산에서 예술가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던 김원의 어머니 김모니카 여사와 청사 안광석의 인연에서 비롯한 것이다. 예술가들의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자임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청남 오제봉, 운전 허민, 청사 안광석, 의재 허백련, 내고 박생광 등의 기라성 같은 예술인과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했던 김원은 특히 청사 안광석의 전각 작품에 매료되었다.
주어진 작은 공간 안에 원하는 글씨와 그림을 배치하고 디자인한 솜씨에서 차원 높은 예술의 세계를 경험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혜를 아우른 인문의 내용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삶의 지혜를 발견했다. 김원은 자신이 경험한 감동과 미학이 잊히지 않고 더 많은 이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음을 에필로그에서 밝혔다.
장인이 글자와 그림에 꾹꾹 눌러 담은 세상 이야기, 지혜의 메시지는 시간과 공간을 넘고, 사람과 사람을 건너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감도 높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156117
발행(출시)일자 2022년 04월 15일
쪽수 292쪽
크기
186 * 229 * 26 mm / 88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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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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