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ㆍ놀ㆍ잠에서 훈육까지, 육아 자체가 평화로워지는 똑게육아
엄마들은 지금껏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똑게
「명사」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영어로는 Smart & Lazy.

아이를 낳으면서 여자는 ‘엄마’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성한다. 우유를 주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먹는 아이, 저녁 8시에 잠이 들어 그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잘 자는 아이, 그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우아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꿈은 딱 거기까지다. 현실은 아이 곁에서 24시간 대기하며 젖 먹이는 인간공갈젖꼭지, 아이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앞에서 놀아줘야 하는 아이 전용 풀타임 엔터테이너 신세일 뿐이다. 말로만 듣던 독박육아, 노예육아, 호구육아가 눈앞에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진다.
저자 로리도 다르지 않았다.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 첫째를 낳고 너무 힘들어서 ‘나만 이런 건가? 다 그런 건가?’를 수없이 생각했다. 그러다가 ‘선배 엄마들은 그토록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을까?’를 화두로 엄마의 세계, 육아의 전략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 전문가들의 깊디깊은 지식+두 명을 연달아 키우며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육아 노하우+수많은 엄마들과 1mm 앞에서 호흡했던 활발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똑게육아’라는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여기서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저자 로리는 이러한 똑게육아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을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하고자 『똑게육아 올인원』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가성비 최고’ 육아인 똑게육아로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엄마는 물론, 아빠와 아이까지 온 가족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내 딸에게도 꼭 알려줄, 육아 인생템 똑게육아
초예민+초까칠 아기가 순둥 만족 포스 폴폴 풍기는 건 시간문제다!

『똑게육아 올인원』에는 수면 교육에 초점을 맞춘 1탄 『똑게육아: 내 아이에게 ‘꿀잠’ 선물하기 프로젝트』와는 달리 먹(먹기)ㆍ놀(놀기)ㆍ잠(자기)에서 훈육까지 똑게육아의 A to Z가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 로리는 이미 육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초보맘은 물론, 마냥 육아가 두렵기만 한 예비맘들이 보다 쉽게 똑게육아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Part 01 엄마 클럽의 비밀_ 초반 세팅 편’은 예비맘과 초보맘들을 위한 파트다. 똑게육아 입문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으로, 어떻게 하면 보다 수월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지 육아용품 선택법부터 방문객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Part 02 먹방 찍는 아이를 위하여_ 먹기 편’은 아이 먹이기에 관한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파트다. 모유수유, 분유수유, 수유텀, BLW(Baby Led Weaning, 아이 주도 이유식)를 접목한 똑게 이유식 등 다양한 정보를 핵심만을 짚어서 전달한다.
‘Part 03 꿀잠 자는 아이를 위하여_ 재우기 편’은 아이 재우기에 관한 내용 중 포인트만을 쏙 뽑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파트다. 아이 키우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인 수면 교육 방법을 필두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돌부리(아이들이 변화기에 겪는 혼란, 어려움) 대처법, 연령별로 아이에게 꿀잠을 선물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Part 04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를 위하여_ 놀기 편’은 엄마와 아이가 ‘전략적으로’ 잘 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파트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블렌딩 타임, 스페셜 타임, 혼자 노는 타임으로 나누어 엄마와 아이가 각자의 시간을 누리면서 서로의 유대 관계까지 돈독해지는 일석이조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Part 05 공감과 배려를 할 줄 아는 아이를 위하여_ 훈육 편’은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 방향으로 안내해야 할지에 대해 과학적인 설명에 생생한 실천법을 곁들인 파트다. 엄마들이 아이의 뇌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정확히 파악해 시기적절하게 훈육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Part 06 육아의 신세계, 육아의 럭셔리_ 엄마의 사생활 편’은 엄마가 고생 없이, 수월하게, 지름길만 걸으며 육아할 수 있도록 꿀팁 중의 꿀팁만을 전수하는 파트다. 하루쯤은 엄마가 아닌 ‘나만의 시간’을 갖는 방법, 아이와 효율적으로 외출하는 방법, 첫째와 둘째 비교 분석 등을 담았다.

Welcome to 육아의 신세계, 육아의 럭셔리
나도 모르게 둘째를 계획하게 만드는 똑게 효과!

인구 절벽의 시대, 결혼한 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거나 아이를 한 명만 낳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똑게육아를 만나면 “아이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가 된다. 이 책과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 아빠들은 육아의 자갈밭길에서 벗어나 육아의 럭셔리를 경험하고 육아의 꽃길만을 걷게 될 것이다.

01 신입이지만 베테랑처럼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처음인데도 마치 둘째를 키우는 엄마처럼 여유만만!
똑똑하고 게으르게, 평화롭고 행복하게 육아를 즐기게 된다.

02 가정 파탄이라는 벼랑 끝에서 튼튼한 동아줄이 되어준다.
아기를 낳고 시작된 부부 간의 잦은 싸움은 이젠 끝!
신혼 때와 같은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한다.

03 고로 첫째가 돌이 되기 전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게 된다.
둘째를 단념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경제적인 이유’, 그리고 힘드니까.
하지만 ‘힘드니까’라는 이유를 상당 부분 ‘종식’시켜준다.

04 남편과 시댁, 친정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순둥순둥한 아이, 예측 가능한 아이로 인해
엄마 행복, 덩달아 남편도 행복, 에브리바디 행복!

05 육아 전쟁은 바이 바이! 육아 자체가 평화로워진다.
똑게아기는 오리지널 순둥이 포스를 폴폴 풍긴다.
“넌 전생에 나라를 몇 번을 구한 거야?”, “천사 같은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이 아이는 타고난 것이냐? 아니다.
똑게육아를 만나면 알게 된다.
이 평화로운 아이는 바로 ‘내’가 만든 것이라는 것!

[추천의 글]

육아 초보자의 멘탈 붕괴 예방 주사는 똑게육아로! 따로 또 같이 행복한 육아 낙원을 즐겨보아요.
- 뿌우맘 1601

세상 모든 일에는 전문가가 있다. 그냥 엄마가 될 것인가, 전문 엄마가 될 것인가? 똑게육아로 육아 좀 아는 엄마가 되어보자. 머리는 똑똑하게, 손발은 게으르게, 그리고 아이는 행복하게!
- 맑조치하 1312

육아는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몸으로 부딪혀서 배우는 거라고들 하죠. 또 낳으면 저절로 큰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막상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니 불안하더라고요. 그때 만난 것이 똑게육아입니다. 잠텀, 수유텀이라는 것조차 몰랐던 무지한 초보 엄마에게 육아의 신세계를 맛보게 하고, 육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게 한 책이네요. 어른들께 저희 아가를 ‘신통방통’한 손주로 만들어준 신통방통한 똑게육아! 기대하셔도 좋아요.
- 꼬꼬지영 1603

초등 교육 10년차에 접어든 저는 교우 관계가 좋고, 인성이 반듯하며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늘 궁금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잘 클 수 있었을까? 알고 보니,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모님들이었어요. 그 아이들의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부모님들. 저도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 공부를 했고 똑게육아를 만났어요. 똑게육아는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갖게 해주고, 아이에게 나는 좋은 엄마라는 자신감을 주었어요. 또한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면 부부 사랑은 덤으로 2배가 됩니다. 똑게육아로 준비된 엄마, 아빠가 되어보세요. 우리 시대 행복한 가족 만들기는 똑게육아가 밑받침되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 기쁨맘 1502

[책속으로 추가]

처음부터 똑게길로 가면 어떤 아이든 순둥 포스의 아기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보다 행복하게 즐기며 육아할 수 있습니다. 똑게육아를 먼저 접하신 많은 어머님들의 No.1 피드백, “우리 아이는 예민한 아이가 아니었어요”처럼 여러분도 초예민, 초까칠 아기를 순둥 만족 포스 폴폴 풍기도록 변화시킬 수 있어요. 처음부터 순둥순둥하면서도 똘똘한 아기로 키운다면 더욱 좋고요! 똑똑하고 게으르게 힘 빼지 말고 육아합시다. 재미있게! 행복하게! Enjoy with 똑게!
-p341, 〈Part 06: 04 첫째 vs 둘째 극과 극 비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