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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저자(글)
위즈덤하우스(예담) · 2016년 07월 20일
9.4 (1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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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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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는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독성물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그러한 성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음식, 주거, 의료 각 주제별로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해독습관을 구성해 독을 배출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해독보다 중요한 예방법, 골골대는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일상 가까운 곳에서 해독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도 함께 소개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종한

저자 임종한은 환경의학 전문가.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직업환경의학외래협의회(KOEC) 회장, 한국환경보건학회 부회장,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제도개선위원장을 맡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및 「암예방 특별법」 자문,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 제2기 수도권 대기특별대책 ‘위해성 분야’ 연구위원 등 국내 화학물질 및 대기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의료복지사회적조합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국내 의료협동조합운동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협동조합 전문가이기도 하다. 환경정의 집행위원장으로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한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어린이 건강과 환경보호, 시민의 건강을 위한 대기위해성관리체계 구축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문화일보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인간적인 의료』 『참 좋은 의료공동체를 소개합니다』가 있으며, 『마을로 가는 사람들』 『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생명을 살리는 밥상』 『밀레니엄 커뮤니티 센터』 『공중보건과 예방의학』 『친환경 농업과 생명환경 교육』 등 다수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목차

  • 저자의 말 우리 주변의 독성화학물질, 알아야 없앨 수 있다
    시작하는 글 생활 속 작은 해독습관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Part1 우리집을 가득 채운 독성물질
    괜찮다고 안심하며 사용한 편리한 것들이 건강을 망친다


    01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우리 사회에 알려준 충격적인 사실
    제조물로 인한 최대의 화학물질 중독사건 /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나? /
    다국적기업의 이중적인 잣대 / ‘징벌배상’ 미국선 피해보상액의 10배까지 /
    가습기 살균제 유사피해 발생할 수 있는가? / 현행 화학물질관리제도 어떻게 보완해야 하나? /
    가습기 사용도 안전하지 않다 / 독성물질감시센터 운영해서 독성물질 모니터링에 나서야
    02 우리는 매일 독을 입고 마신다
    뿌릴수록 해로운 향기로운 독 / 발암물질을 벗어라 / 폐를 공격하는 가습기 살균제 /
    해충 잡으려다 내 아이 잡는다 / 보이지 않는 적, 진드기
    03 병든 집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우리 가족을 죽이는 새집의 예쁜 포장들 / 아토피와 천식을 악화시키는 독성물질의 실체 /
    건강한 집을 꿈꾸는 ‘솔트하우스’
    04 아이들의 장난감이 위험하다
    내 아이의 책상 위를 점검하라 / 환경호르몬을 빨아 먹는 아기들 /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공화국
    05 편리한 주방의 아찔한 뒷면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이게 다 발암물질 덕이다? /
    편리한 주방용품, 축복인가 저주인가 / 비스프리 제품은 진짜 안전한가?
    06 생필품 과잉 시대
    유아용 물티슈의 함정 / 샴푸의 요정? 샴푸의 트러블! /
    섬유유연제, 섬유는 유연하게 피부는 피곤하게 / 향긋한 향수의 지독한 속살 /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다중화학물질민감증
    07 도시에서 병들어가는 아이들
    도로의 독가스 / 쓰레기 매립지 주변을 피하라 /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 곳, 공단 / 미래를 위한 공업화, 정작 아이들의 미래는?

    Part2 무심코 먹인 음식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아이를 위한 건강한 습관, 우리집 식탁부터 바꾸자


    01 상술에 속지 않는 부모가 아이를 지킨다
    음료수에도 들어 있는 화학 조미료 / 암을 부르는 소리 없는 살인자 /
    가공된 짠맛의 숨겨진 정체 / 달콤한 마약, 설탕 / 혈당 조절에 나쁜 영향, 인공감미료
    02 아이에게 쓰레기를 먹이고 있다고요?
    목숨 걸고 실험한 어느 다큐멘터리 감독 / 이것은 음식입니까? /
    세계는 지금 정크푸드와 전쟁 중 / 정크푸드가 나쁘다는 것을 알 권리
    03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가족
    먹음직스러워서 위험한 색 / 32번째 맛은 잊어라
    04 식당 음식의 반격
    짜장면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 / 고기는 괜찮다? 괜찮지 않다? / 중독성 강한 조미료의 맛
    05 편의점 음식의 비밀
    3년 묵은 쌀의 반짝이는 변신 / 편리한 포장 용기, 태아 기형을 유발하다 /
    내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쁜 에너지
    06 육식의 재앙
    고기를 먹었는데 옥수수가 문제? / 영양 간식의 함정
    07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의 실체
    농약으로 샤워한 수입 과일들 / 위험한 변종 과일의 탄생 /
    안전하지 않은 과일 포장지 / 암 위험을 높이는 가공된 과일 음료

    Part3 부모가 의사보다 더 똑똑하고 까다로워야 한다
    과거에 없던 질병들과 공존해야 하는 현실


    01 비타민, 영양제, 성장호르몬의 모든 것
    홍삼, 제대로 알고 먹자 / 비타민, 꼼꼼하게 따질수록 안전하다 /
    천연 비타민? 합성 비타민? / 성장호르몬의 허와 실
    02 제대로 먹지 않으면 독이 되는 약
    까다로워야 하는 약, 항생제 / 약은 언제든지 독이 될 수 있다 /
    복용법만큼 중요한 약 보관법 / 진짜 약을 가려내는 눈
    03 아이들의 성발달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
    성발달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 / 여성을 만드는 호르몬이 남성을 여성화시키다 /
    도시의 일상으로 숨어들어온 농약
    04 생활 곳곳에 파고든 치명적 발암물질들
    클리포세이트의 위협 /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납 / 무색무취의 살인자, 라돈 / 폐암 유발자, 석면 /
    생식기관 기형을 부르는 PVC / 독약의 왕, 비소 / 뇌를 위협하는 휴대전화 전자파 /
    달콤한 콜라와 소주의 독 / 밤에 잠을 못 자는 것도 암을 유발한다
    05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 화학물질들
    ADHD를 부르는 화학물질들 / 우울증을 유발하는 즐겁지 않은 음식 /
    가짜 색이 DNA를 손상시키다 / 무뇌아 탄생의 배경 /
    자폐증과 화학물질의 상관관계 / ADHD와 우울증, 그리고 자폐증은 유전인가?

    Part4 독성물질 걱정 없이 우리 아이 키우기
    답을 찾고 실천하면 바꿀 수 있다


    01 세대 전달 독성, 그 무서운 대물림을 막아내자
    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에게 이어진다 / 임신부가 태아에게 전달하는 독성물질들 /
    아토피, 어쩔 수 없는 유전병일까?
    02 배 속에서부터 물려받는 독성물질
    애주가 산모들에 대한 경고 / 위생 관리와 미용, 잠시 참아주세요 /
    임신 중 성관계는 태아에게 안 좋을까? / 출산에 관한 진실, 유도 분만제와 무통 주사
    03 화학물질, 양이 적으면 문제없을까?
    만만찮은 소시지 발색제 / 압도적으로 위험한 다이옥신 /
    영유아가 특히 피해야 할 화학물질 20가지
    04 아이의 몸은 독성물질을 해독할 수 있을까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인간의 몸 / 독성 배출이 중요한 이유
    05 아이 몸에서 독을 빼내는 방법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 / 해독을 위한 생활 / 해독에 좋은 음식
    06 좋은 환경 만들기
    반찬 투정도 습관이다 / 반찬 투정, 이렇게 고치자 / 가공식품을 줄이는 방법 /
    조미료 덜 쓰는 음식점을 찾아라 / 전자파, 저리 가! / 식기, 아무 거나 쓰지 말자 /
    어린이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07 자연 친화적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인간, 자연 앞에 작은 존재 / 도시의 대안은 ‘인위적 자연’/ 녹색은 곧 건강이다
    08 체온 1도의 비밀
    체온의 변화는 몸이 보내는 경고 / 체온을 높여주는 일상 실천법 /
    체온을 높이는 바른 먹거리
    09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비타민 E 섭취 / 규칙적인 운동 / 면역력을 높여주는 흙놀이 / 명상 /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들 / 면역력 증진 식품
    10 독을 멀리하는 삶, 어느 하루

    에필로그: 건강은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부록
    엄마 아빠도 몰랐던 화학물질 용어 가이드
    알아두면 유용한 친환경 사이트
    식품 라벨 읽는 법
    영양성분표의 5가지 비밀

추천사

  • 자본주의 현대사회가 ‘강요’하는 식품, 생활용품, 주거환경, 의료환경은 독으로 가득 찬 정글이다. 저자는 위험에 처한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산업의 생산 과정을 예리하게 분석해 독성물질로 범벅된 도시환경과 생태계 파괴 현장을 정면으로 보여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풍부한 의학적 처방과 다양한 실천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이 책은 아이로 대표되는 생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천적 의료인의 연구와, 그 현장에서 얻어진 고귀한 열매이다. 저자의 소신 있는 생명 지키기 운동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서울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질병예방정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환자를 돌보며 시민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을 세우고,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의 산물이다. ‘내 아이의 몸에 독을 쌓지 않는 일’, 즉 예방이야말로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자, 우리 사회를 지키는 길이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 다른 것은 두말할 나위 없고, ‘우리집을 가득 채운 독성물질’이라니! 상술에 속고 첨가물에 현혹되고 농약에 버무려진 먹거리에, 병든 일상이라니! 아이들이 건강하지 못한 게 당연한 일 아닌가?
    독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일, 그 시작은 협동이다. 소비자생협은 단순히 안전한 먹거리만을 구하는 게 아니며, 의료생협은 그저 질병 치료만 하는 게 아니다. 힘과 마음을 모아 함께 살아가는 생활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이 책은 독성물질에 둘러싸인 현실을 바로 보고, 협동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 가습기 사용도 안전하지 않다. 다른 무엇보다 생활 속 화학물질 위험에 대한 일대 점검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이야기하기 전에 가습기 자체가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초음파식의 가습기는 나노 크기의 작은 물 입자를 만들어낸다. 상온에서 가습기에 있는 물은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좋은 배지가 된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가습기에 의해 작은 물 입자에 붙어서 비산하게 되고, 이를 흡입할 경우 폐에 염증반응과 심하면 치명적인 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 삼각김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쌀은 보통 2~3년 묵은 것이 대부분이다. 묵은 쌀은 특유의 역한 냄새와 맛이 날 수밖에 없는데, 그 냄새와 맛을 가리기 위해 온갖 식품첨가물이 등장한다. 묵은 쌀을 햅쌀처럼 둔갑시키기 위해 화학조미료와 유화제 등 15~20종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또한 보습성을 높이고 광택을 내서 얼려도 딱딱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효소, 사과산칼슘, 에탄올, 지방산글리세린에스테르 등이 첨가된다. 이쯤 되면 이것이 쌀인지, 화학물질 덩어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게다가 삼각김밥은 거의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진 영양 불균형 식품으로 계속해서 끼니로 떼울 경우 빈혈 같은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다.

* 한국 의료기관들의 항생제 남용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예방의 노력 없이 가벼운 질병에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관습은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항생제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제, 소염진통제, 변비약, 소화제 등 너무나 많은 약들이 쉽게 처방되고 남용된다.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감기에도 테트라마이신이라는 항생제를 처방하곤 하는데, 이는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이다. 가벼운 감기를 치료하려다가 오히려 피부병을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출판사 서평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우리 사회에 알려준 충격적인 사실
우리는 매일 독성물질을 입고 마신다!


최근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은 어쩌면 우리 가정에서 일어날 수도 있었던 아주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벌어진 참사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무 의심 없이 구매해 사용했을 가습기 살균제가 임산부와 신생아 등을 비롯해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비극적이고 애통한 이 사건은 우리에게 아주 큰 시사점을 던져준다. 인체에 무해하다며 판매에만 급급했던 제조사와 기업들은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책임 회피만 하려 했다. 국민의 아픔에 등을 돌린 정부는 또 어떠한가.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기업들에게 허위광고과징금 5,000만원의 벌금을 내린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특별수사팀이 꾸려졌고,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조사와 진상규명 과정을 지켜보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많은 가정 내 부모와 개인들은 더 이상 기업과 정부를 믿고 내 건강을 담보로 생활할 수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주변의 수많은 독성물질에 대한 정보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개정판)는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독성물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그러한 성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임종한 의학박사로, 그는 지금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던 사건의 진상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밝힌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심지어 세정제나 청소용 살균제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제대로 된 확인 절차 없이 가습기 살균제로 승인했고, 판매했다. 그동안 화학물질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은 법망의 허점을 교묘히 피해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상술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제품을 내놓았고, 그로인해 되돌릴 수 없는 비극적인 사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정부가 2016년 6월까지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146명이다. 추가 피해 신고 접수와 민간에 신고된 접수를 포함하면 전체 피해자 규모는 1500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사망자 규모는 260명에 이른다. 부정하고 싶지만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의 현실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아프고 슬픈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사람 살 곳이 못 되는가? 그래도 개인의 노력으로 독성물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표를 명쾌한 마침표로 바꾸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은 바로 우리 집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동안 당장 눈앞에 급급한 먹거리 위주로 화학물질의 심각성을 고발해왔다면, 이제는 먹거리뿐 아니라 주거환경, 의료환경까지 무심코 지나쳐왔던 모든 환경의 독성물질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작은 생활습관들이 좁게는 가족의 건강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공존하는 자연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번쯤은 상관없겠지, 적은 양인데 큰일 나겠어?”
괜찮다고 안심하며 사용한 편리한 것들이
우리 가족의 건강을 망친다


최근에는 부모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기사가 연일 쏟아진다. 수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은 햄버거 사진부터 청소년에게 금지된 환각물질이 다량 검출된 수입 장난감에,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함유된 유아용 물티슈까지. 관리당국은 도대체 뭘 하는지 원망해보지만 소용없다. 이미 세상은 각종 화학물질로 뒤덮여 있으며 부모들조차 다 아는 얘기라고 치부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쯤이야 라는 방관으로, 아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독성물질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알면 절대로 못 먹이고 못 입힌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과거에는 없던 질병인 아토피 피부염 같은 병을 달고 산다. 알레르기, 천식, 비염 등으로 일상생활과 학습능력에 불편을 겪는 아이들도 허다하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선천성 기형도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대 유행병의 원인이 알고 보면 모두 유해 화학물질 때문이라는데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심지어 아이들을 치료하려고 찾아가는 병원에서조차 화학물질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식품산업, 주거산업, 제약산업의 부산물인 화학물질이 어떻게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그 위협에서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자 한다. 시장 논리에 급급한 기업, 갈피를 못 잡는 정부, 상업화된 의료산업 사이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결국 소비자 스스로에게서 나온다. 부모가 보다 현명해지고 까다로워져야 기업과 국가를 움직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 가려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세대를 넘어 전달되는 독성물질을 몰아내자
의과대학 교수가 밝히는 유해물질 가이드 &
쉽고 간단한 해독습관 대공개!


한 번 몸속에 들어온 독성물질은 뇌와 간, 뼈와 근육, 정액과 모유에까지 쌓여 신체를 오염시키고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부모부터 독성물질을 멀리하고 아이가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생활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독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환경 독성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을 구해내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그를 바탕으로 거대 산업에 의존하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독성물질을 피할 수 있는 생활 속 해독습관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음식, 주거, 의료 각 주제별로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해독습관을 구성해 독을 배출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해독보다 중요한 예방법, 골골대는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일상 가까운 곳에서 해독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또한 앞으로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삶을 위하여 부모가 각성하고 시민들이 협력해 대안을 만들어가는 일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부모라면 아이 간식 하나라도 장바구니에 담기 전에 1초만 망설이자. 당신의 고민이 아이를, 나아가 미래를 살린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117552
발행(출시)일자 2016년 07월 20일
쪽수 356쪽
크기
153 * 214 * 29 mm / 619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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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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